11월 30일 명동 마리아꿀룸 막토미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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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제가 쓰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이끌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우리나라 성직자들이 하루빨리 나주성모님의 뜻을 받아들여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그들을 따르던 수많은 양떼들과 함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폭포수처럼 무한히 내려주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중시기가 끝나고 대림1 주일이 되는 날이며
명동 마리아꿀룸에서 막토미사가 있는 날입니다..
그런데 낮에 일하는도중 작은 사고가 있었답니다.
주택가 골목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할머니가 작업중인 에어호스에 걸려서 넘어졌는데 오른쪽 이마에 상처가 났습니다.
함께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아보자고 하여도 거절을 하면서
돈을 요구하길래 돈을 드렸습니다.
평소같으면 속이 많이 상해서 힘들어 하였을텐데
24일 은총을 받고 와서 그런지...돈을 물어주었어도 마음이 하나도 상하지 않았고
돈이 아까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주님, 이 할머니의 얼굴 상처뿐만이 아니라
살아오시면서 입은 영적 육적 상처도 치유해 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시고
제가 물어준 돈 금액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을 받게 해주소서 아멘.
일을 마무리하고 나서
오후 6시가 되어 명동마리아꿀룸으로 막토미사를 하기위해 출발하엿습니다.
낮에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평화로운 마음으로
6시 반에 도착하였는데
제대쪽에는 사랑스러운 청년들이 10여명 앉아서 기도하고 있었고
반가운 우리 순례자 형제 자매님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서울,인천,수원,의정부,전주지부에서 순례자들이 점점 모여서
마리아꿀룸방은 발 디딜틈 없이 꽉 채워졌습니다.
나주인준을 위하여 묵주기도 5단을 바쳤고 7시가 조금넘자 장신부님을 모시고 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우리가 생활의기도를 열심히 바치고 묵주기도를 정성껏 바치면
주님께서는 매우 기뻐하실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사랑하올 예수님의 성체와 성혈을 모시는 장면입니다. ]
''예수님 부족한 저에게 오시어 제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열렬히 사랑하며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게 해주소서 아멘.'
성체와 성혈을 모셨을 때에 주님의 무한한 사랑과 현존을 체험할수가 있어서 감격스러웠으며
마침성가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가를 부를 때에는 모두 함께 손에 손을 잡고 성가를 부르니까
정말 우리가.....보이지는 않지만 마리아의 구원방주 배에 승선하여
성모님의 손을 꽉 붙잡고 천국을 향해 항해는 그런 느낌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오늘이 올해에 마지막 명동 마리아꿀룸 미사라고 하셧습니다.
12월에는 행사가 많아서 막토미사가 없다고 하시고
21일 연차 총친목회때에는 한분도 빠짐 없이 많이들 참석하라고 말씀하시어
모두들 예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나니
지부장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성직자분들의 마음을 활작 열고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일수 있도록
많은 기도을 바쳐달라고 하여 모두가 '아멘'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여러 회원님들이 음식 빨랑까를 내셔서
모두들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푸짐하고도.....행복한 다과 회를 갖었습니다. ^^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참석은 안하셨어도
늘 우리 곁에 마음으로 함께 계시며 사랑으로 기도 해 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미사를 드려주시기 위하여 멀리서 오신 장신부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멀리서 오신 인천 수원 의정부 전주지부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늦게 까지 뒷정리를 해주신 지부장님과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음식빨랑카를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7배로 갚주실거라 믿습니다 아멘.
모든 분들 다가오는 12월 첫토때 만납시다
사랑합니다.^^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2011,3,10 예수님 )] 아멘
댓글목록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이 할머니의 얼굴 상처뿐만이 아니라
살아오시면서 입은 영적 육적 상처도 치유해 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시고
제가 물어준 돈 금액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을 받게 해주소서 아멘."
아멘!!!
먼길 오시어 미사 집전해 주신 장 신부님~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2011,3,10 예수님 ) 아멘!
나주 영성으로 무장하면
늘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어요.
빛나들이님의 글을 보고 반성해보며,
저도 생활의 기도로, 나주 영성으로 더욱 무장해야겠어요.
글 감사드려요.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
자랑스런 성모님 군대들 입니다~~~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0^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올 한 해 동안 미사를 집전해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꿀룸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적봉헌을 통해 협조해주신
인천, 수원, 의정부, 전주지부장님과 지부 회원 분들 그리고
서울지부 많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더 일치하여 외치십시다.
빛나들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이 할머니의 얼굴 상처뿐만이 아니라
살아오시면서 입은 영적 육적 상처도 치유해 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시고
제가 물어준 돈 금액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을 받게 해주소서 아멘.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
애인여기!
나를 힘들게 한 사람에게까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의 일거수일투족 함께 하시며
주관하여 주시고 안배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생활의 기도로써 아름답게 봉헌하신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율리아님의 모범을 따라 사랑을 실천하시고 사랑으로 승리하시었네요...
축하드려요. 다가올 첫 토를 맞아 은총 더욱 많이 받으세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아멘...^^
빛나들이님 꿀룸미사 소식 엄청 궁금
했는대 이렇게 자세 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든일을 겪었는대도 금방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고 평화를 유지하는
빛나들이님. 정말 나주성모님 자녀답고
멋지시네요
저도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빛나들이님 감사드리며~^^~
가족모두 예수님 성모님 은총과
축복 풍성히 받으세요...사랑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빛나들이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아멘! 감사해요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
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글 감사합니다
할머니의일도. 이렇게. 아름답게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고 참좋은 영성입니다 성모성심의.
사랑이 승리함을 봅니다 축하드리며~나누어 주신 은총 감사해요 다가오는 첫토요일에 뵈어요~♡♡♡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꿀룸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무한히 내려주시옵소서.
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올해에 마지막 명동 마리아꿀룸 미사의소식을
올려주신 빛나들이님, 감사드려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배에 승선하여
성모님의 손을 꽉 붙잡고
천국을 향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아멘!
빛나들이님, 사랑해요~축복해요^^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수고 많으셨어요!!
막토미사에 참석하시고 은총 가득 받으신 분!!
모든 분들에게 은총 넘치게 내려주심을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하시는 일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할게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먼길 오셔서 미사집전해주신
장신부님!감사드립니다
음식준비하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은총과 사랑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먼길 오셔서 미사집전해주신
장신부님!감사드립니다
음식준비하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은총과 사랑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이 모여
은혜로운 미사를
봉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같이 미사에 참여 하고 싶네요.......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2011,3,10 예수님 )] 아멘! 아멘!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빛나들이님
막토미사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깨달음의길님의 댓글
깨달음의길 작성일
'주님, 이 할머니의 얼굴 상처뿐만이 아니라
살아오시면서 입은 영적 육적 상처도 치유해 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시고
제가 물어준 돈 금액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을 받게 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행복한 소식 전해 주셔셔 넘 ~ 감사드려요 ~~~
우리의 아버지 신부님께서 계시니
행복한 가정안에서 느끼는 따스함이 느껴 집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깨어 있으시며
상대가 바라시는 대로 해 주신 빛나들이님
모습을 보면서 저도 감사드려요.
바쁘신 중에 시간을 내어 막토미사를
봉헌하시며 자세한 소식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먼길 마다않고 오시는 장신부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모두 한마음으로 미사를 봉헌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해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늘 부지런하신 빛나들이님
막토미사 소식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려요~
잘 읽고 갑니다~~~감사여~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생활의기도를
생활안에서
열심히실천하고계시니
마음이 심란할때도
평화로움으로 기도하게
되는군요...
승리로 인도하시는
나주성모님의영성을
배웁니다.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아멘 ! 감사합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24일 은총을 받고 와서 그런지...돈을 물어주었어도 마음이 하나도 상하지 않았고
돈이 아까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아멘!! 물어 주신 돈 만큼 성모님이 되갚아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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