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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 (진리를 위해 몸바치는 사람 : 루가 19, 45-48)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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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2,431회 작성일 13-11-22 22:34

본문

어제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음을 나무라신후에 성전을 정화하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그러하듯이 루가 복음을 자세히 살펴보면 백성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열심히 경청하지만 지도자들은 그분을 반대하여 죽일 음모를 꾸밉니다. 

   이는 열심한 신자들은 나주에 열심히 나오는데 반대하는 성직자들은 예수님을 반대하여 죽일 음모를 꾸미는 오늘 복음의 지도자들인 바리사이들과 율사들과 똑같습니다. 이는  하나의 신비입니다.

   예언자의 길, 지도자의 길은 하느님의 뜻에 순응하는 길이며 양심에 따라 사는 길입니다. 결코 쉬운 길이 아님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결단이 필요하고 용기가 필요합니다. 손가락질을 감내해야 할 뿐 아니라 독설과 생명의 위협까지도 예상하고 감수해야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도 바로 이런 길을 걸어 오셨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와 같은 가시밭길을 가야할 것입니다. 이것이 예언자의 길, 지도자의길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두루마리를 삼키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로 외쳐야 하는 예언자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사람들에게 바른 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에는 정의가 기준이 되어야 하며, 정의에 입각한 사랑에 토대를 두어야 합니다. 연약한 사랑이 아니라 정의에 입각한 사랑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사제의 길에는 이러한 가시밭길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아마도 분명 기다릴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하느님이 함께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길을 자유롭게 바라봅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진리를 위해 몸바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성전을 기도하는 집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 무릎을 꿇도록 하는것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길입니다.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서 주님을 만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보다 더 큰 자선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지금의 성전은 성체를 모시고 미사를 드리기에 옛 성전보다 더 거룩한 곳입니다. 오늘은 정말 마음과 힘을 다하여 성전에서 기도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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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전을 기도하는 집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아멘!!!아멘!!!아멘!!!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만방에
함께 공유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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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진리를 위해 몸바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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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전을 기도하는 집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 무릎을 꿇도록 하는것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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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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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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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진리를 위해 몸바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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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진리를 위해 몸바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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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진리를 위해 몸바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로의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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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세상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 무릎을 꿇도록
하는 것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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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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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지 말라.
아멘.

돈을 벌 목적으로 사고 파는 행동을 하지 말라
고 하시면서 오직 하느님을 경외하고 숭배하고
찬양하는 경건한 모습과 감사가 넘치는
기도의 집으로 만들어 달라는 예수님의
간청을 우리 모두 지켜드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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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지 말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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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위로에 샘님 요세는 댓글 달 시간도 없는것 갖습니다 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니께서  저의 집으로
오시고 싶다 하셔서 집에 모시고 있는관계로  퇴근 한 후에 여러 일을 사전 준비 하고 나면
몸이 녹초가 되어 컴 앞에 앉아 있기도 전에 천근 만근 눈커풀 무게에 짓 늘려 잠이 들어버려
좀처럼 컴 앞에 앉아 있기가 힘이 들어 포기하다고 내일은 일요일 휴뮤로 쉬는 날이라 부족한 댓글을
통하여 인사드립니다 위로에 샘님 타 종교인은 자신에 신앙을 자랑스럽고 자신있게 설파 하면 대중속으로
파고 드는데 저의 교회 종사자 어느 누구 하느님 사랑 자랑스럽게 여러 대중 매체를 통하여 설파 하는
저희 교회 종사하시는 분이 없지요 어느 누구도 읽지도 않는 신학책만  가톨릭 서점에서 십년 이십년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는것을 볼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왜 읽지도 않는 저 챽들 무엇때문에
집필하고 세상에 내 놓는지  의심이 갈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바로 하느님 사랑보다 자신에 뛰어남을
인정 받기 위한 신학을 하지 않는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하느님보다 더 뛰어남을 자랑하고자
하는 마음이지요  바로 교만한 마음이 아닐까요  그렇다 해서 타 종교인 종교인 책이 월등해서 그런걸까요
별로 월등하지도 않는것 같은데 대중들에게 잃히는데 뭐가 있지 않겠습니까 바로 자신에 종교에 신념에
자신감과 자랑스럽게 자신에 신앙에 대상에 대해 말하는데 있지 않겠습니까  그들은 자신에 신앙을 에들러
말하는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신앙인들은 이것도 같고 저것도 아리승한 말로 신앙인 갖지
않는 말로 하느님을 설명하려는데 대중들이 외면하고 있는것이지요 자신에 신앙에 자신감 없이 설파 하는데
어느 누가 쳐다 보기나 하겠습니까 저는 여러 사람한테 이런 말을 들어 왔지요  남을 사랑 하려면 자신부터
사랑할줄 알아야 남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저희들이 하느님 사랑 전파 하기전에 자신부터 하느님 사랑안으로
들어 가야 합니다 저역시 다른 사람 시선 불편함이 있을때마다  그 상대를 무시하고 싶지만 하느님 사랑 믿고
상대 무시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이것도 하느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랑이라고 받아 들이고 마음을 다스린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느님 사랑을 믿지 않았다면 저역시 상대에게 모욕감으로 되돌려 주었겠습니다만 하느님 사랑 때문에
그러하지 못할때가 더로 있습니다  바로 나주 성모님 영성 자아를 버리라는 영성을 실천하기 위함이지요 그렇다고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하는 자아까지 버리면 않되겠지요 저희들 신앙은 버리는 신앙이 아닌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으로 채우는 신앙입니다 단지 비운다는것은 하느님 사랑을 채우기 위함일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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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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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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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전은 기도하는 성스러운 곳입니다.

그러나..요즘성당은

많이 쓸쓸해 졌습니다.

성전도..조배실도..

갈수록 바쁘게살아가는

요즘시대에

예수님..성모님을  찾는 이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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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전을
기도하는 집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 무릎을 꿇도록 하는것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길입니다.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서
주님을 만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보다
더 큰 자선은 없습니다.
감사감사!!!
좋은 글 감사드려요!!
모든 냉담자들이 회개로서 주님께 나아가는 자녀되기를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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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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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하느님이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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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율리아님 곁에  저희들

육신은 힘들어도 달려 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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