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대성통곡하고 울던 방지거 (1990년 6월 25일)
며칠 뒤 나는 서울에서 온 순례자로부터 방지거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깜짝 놀랐다.
순례자들이 비디오실에서 내가 받은 보속 고통 테이프를 보고
있었는데 그때 방지거씨도 함께 보았다 한다.
비디오를 통해서 내가 고통 받는 모습을 보는 순간
방지거씨는 대성 통곡하며 울었고
비디오가 다 끝나자마자 방지거씨는 나와 함께 노래를 부르던
그 의자에 앉아서 "엉엉" 하고 또다시 큰소리로 울더라는 것이었다.
2000년 4월 23일 메시지를 쓰던 중 마귀공격
마귀의 공격 받으신 오른쪽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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