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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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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25건 조회 2,539회 작성일 13-11-02 05:49

본문

이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11월에 MBC에서 왔더라고요. 저는 인터뷰에는 응하면서도 방영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냐면“이것은 우리 교회의 문제다. 그리고 지금 교황청에서 나주를 적극적으로는 인준을 안 하셨지만

적어도 소극적으로는 인준을 하셨고 계속 다루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 인터뷰를 쭉 하다 보니까 제가 한 부분만도 아마 1시간은 넘었을 겁니다.

양심이 있으면 자기네들이 창피해서라도, 자기네들 무식한 것이 드러날까 봐서라도 방영을 안 할 줄 알았어요.

저는 순진하게 생각을 했죠. 아이고, 그랬더니 그렇게 무지막지한 사기를 치고 왜곡되게 편집하고 무식하게 방영을 했어요.

이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교회나 교회 밖이나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기본을 이야기하니까 피디도 참 곤란해 하고 그랬는데 방영된 것은 아주 딴 판이었어요.

언론이 그렇게 무식하게 무지막지하면 안 되지요.

그런 피디수첩을 보고 나주를 사이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여러분들은 진실을 가르쳐줘야 됩니다.

자기들이 꾸며 만든 거죠. 그러니까 약간만 깊이 생각하면‘피디수첩 이거 사기 치는 거구나.’하고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거기서 탄복한 게 있습니다.

그때 피디가 율신액에 대해 물으니까 율리아 자매님이 거기서“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은 나를 높이 떠받들고 우상화할까봐서 말하지 않았습니다.”그러더라고요.

저는 놀랐습니다. 왜요? 이거 꾸며내는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 못하죠.

그런데 사실이기 때문에 율리아 자매님이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거죠.

이런 데서도 나주가 참이라는 이런 걸 알 수 있어요. 저도 여러분과 똑같은 입장으로 나주에 순례를 옵니다.

차비조차 받지 않는데도 옵니다. 왜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기적이 참이고 메시지 말씀이 참이기 때문이에요.

만일에 나주가 거짓이라면 제가 먼저 일어서서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절대로 여러분의 마지막 희망, 죽음을 넘어서까지 가지고 갈 여러분의 마지막 희망,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겠습니다.

그 동안 참 많이 봉헌했습니다. 그런데 광주교구가 해도 해도 너무 해요. 조사위원들,

여기 와서 조사도 제대로 안 했는데 교구에선 나주 순례자를 무조건 막기만 하잖아요.

우리가 미친 사람들이라 여기 옵니까?

오죽하면 예수님께서 그렇게 여러 가지 기적을 보이시고, 성모님도 그러시겠습니까?

정말 광주교구나 이 조사위원들은 착각하고 있어요.

우리는 다 바보고 자기네들은 무슨 천재나 천사인 걸로 생각을 해요.

그 사람들에 비해서 여러분은 하나도 뒤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에요.

공지문만 생각하면 화가 올라오고 창피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자기네들이 공지문에 인용한 덴징거의 조항들을 직접 찾아서 라틴어 원문으로 봤어요.

옆에 독일어 해석 있는 것도 보고요. 광주교구에서 말한 거 다 거짓말이더라고요.

면병이 살과 피로 변해서는 안 된다. 그런 내용이 덴징거 문안에 없더라고요. 왜 사기를 칩니까?

우리가 무식해서 모를 것이라고 지례 짐작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창피한 일 아닙니까?

정말 공지문 문안 가지고 와서 직접 따지려면 따져도 좋겠어요.

그렇게 무지막지한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그것도 정말 가장 권위가 있어야 할 교구 공문서로 내보내고

하는 게 참 믿어지지 않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뜻을 받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모님의 눈물에 우리의 눈물을 같이 바치기로 합시다.

그리고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 우리의 행실로써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기로 하고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고 교황님께서 바라시는 참다운 신앙인의길,

우리의 길을 갑시다! 아멘!

2008년 1월 5일
000 신부

펌: 나주성모님에 관한 성직자 체험록 4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13-11-02 05:49

아멘~~~~아멘!
익명으로 처리하신 신부님께도 아쉽지만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3-11-02 06:07

우리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뜻을 받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모님의 눈물에 우리의 눈물을 같이 바치기로 합시다. 아멘!

야고보님, 성직자 체험록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13-11-02 06:08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기적이 참이고
메시지 말씀이 참이기 때문이에요.
만일에 나주가 거짓이라면 제가 먼저
일어서서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아멘.

여기 와서 조사도 제대로 안 했는데
교구에선 나주 순례자를 무조건
막기만 하잖아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3-11-02 06:08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고 교황님께서
바라시는 참다운 신앙인의 길, 우리의 길을
갑시다! 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13-11-02 08:36

아~멘~ 아~멘 아멘.

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13-11-02 09:06

아멘
하루 속히 나주가 인준 될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13-11-02 10:49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13-11-02 12:28

아멘!
신부님의 진실을위한 외침 용기있는 증언에
많은힘을 얻고 감사드립니다

야고버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13-11-02 16:06

조작 왜곡 편집된 피디수첩을 보고
많은 이들이 나주를 반대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그들이 나주를 올바로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13-11-02 17:36

나주의 진실이 밝혀지고,
인준을 위하여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3-11-03 05:03

조작되고 거짖증언들
엄청난 왜곡들 나주를 없애려는 시도들

하지만
곧 드러나고 말았지요.
거짖은 감추면 드러나고 말지요.

나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맘 아파하셨을까요?
빠른 인준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3-11-03 08:26

그런 피디수첩을 보고 나주를 사이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여러분들은 진실을 가르쳐줘야 됩니다.
자기들이 꾸며 만든 거죠. 그러니까 약간만 깊이 생각하면‘피디수첩 이거 사기 치는 거구나.’하고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거기서 탄복한 게 있습니다.
그때 피디가 율신액에 대해 물으니까 율리아 자매님이 거기서“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은 나를 높이 떠받들고 우상화할까봐서 말하지 않았습니다.”그러더라고요.
저는 놀랐습니다. 왜요? 이거 꾸며내는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 못하죠.
그런데 사실이기 때문에 율리아 자매님이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거죠.
이런 데서도 나주가 참이라는 이런 걸 알 수 있어요. 저도 여러분과 똑같은 입장으로 나주에 순례를 옵니다.
차비조차 받지 않는데도 옵니다. 왜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기적이 참이고 메시지 말씀이 참이기 때문이에요.
만일에 나주가 거짓이라면 제가 먼저 일어서서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절대로 여러분의 마지막 희망, 죽음을 넘어서까지 가지고 갈 여러분의 마지막 희망,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겠습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13-11-03 18:52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13-11-03 20:13

"공지문만 생각하면 화가 올라오고 창피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한국교회에서..막내자녀인 한국교회에서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시바삐 원래자리로 되돌려 바로잡는게
최상의..?.최선의?...방법일진데......
주님!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아 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13-11-04 02:02

+++
아멘.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13-11-04 09:19

모든 사실이 천하에 드러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아멘아멘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3-11-04 12:32

"공지문만 생각하면 화가 올라오고 창피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아멘!!!
신부님 사랑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13-11-04 14:09

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13-11-04 15:49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13-11-04 18:41

이렇게

훌륭하신 신부님이 계신다는것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을 이따금 뵈올때

우리 신자들은

너무 너무 기뻐 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13-11-04 19:58

우리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뜻을 받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모님의 눈물에 우리의 눈물을 같이 바치기로 합시다.
그리고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 우리의 행실로써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기로 하고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고 교황님께서 바라시는 참다운 신앙인의길,
우리의 길을 갑시다! 아멘!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13-11-04 20:23

그리고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 우리의 행실로써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기로 하고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고 교황님께서 바라시는 참다운 신앙인의길,
우리의 길을 갑시다!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13-11-04 21:05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 우리의 행실로써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기로 하고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고 교황님께서 바라시는 참다운 신앙인의길,
우리의 길을 갑시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13-11-07 02:48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 우리의 행실로써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기로 하고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고 교황님께서 바라시는
참다운 신앙인의길, 우리의 길을 갑시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13-11-11 09:49

그러나 우리의 부족한 기도이지만
율리아님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에 합하여

올려 드릴때 반드시 희망이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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