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론(有神論)과 무신론(無神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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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 기록된 하느님을 교회에서 전통적으로 가르치는 대로 아무런 전제 조건없이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 계시신앙이며 이것이 로만 캐톨릭의 기본신앙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하느님으로 신앙하는 사람들은 유신론(有神論)과 무신론(無神論)의 두 단어의 차이를 명백하게 인식해야 한다.
유신론이란 로만 캐톨릭에서 가르치는 ‘인격적으로 존재하시며 독자적으로 활동하시는 전지전능한 하느님의 존재’를 믿는 개념으로 전적으로 이해해야한다.
일부 자연 발생적 종교성 집단에서 볼 수 있는 잡신적 의미도 약간은 신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선상에서 유신론적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캐톨릭이 의미하는 유일신과는 전혀 의미가 다르다. 이러한 집단들은 잡신교 집단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캐톨릭의 하느님이 이러한 잡신들과 동격으로 취급된다면 캐톨릭은 유일신을 신앙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 잡신교 집단에 포함될 것이다.
잡신이란 성서에 기록된 대로 결코 절대적 신앙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중의 신, 최고의 신을 신앙하는 것이 유일신의 기본 골격이다.
그 반면에 무신론이란 신의 존재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이론이다.
만약에 인격적 하느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잡신이든 무엇이든 간에 더 이상 신에 대한 존재 자체나, 이에 대한 여하한 개념도 토론하거나 논의해야할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인간 내부에서 한정적인 측면만 바라보고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현대주의자들의 교회와 성서에 대한 시각을 바라보자.
‘이들은 캐톨릭의 유일신,성서,삼위일체의 하느님을 부정하며,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주석을 달 필요가 있다.
그들이“아! 예수가 하느님이라는 것을 인정하지요. 그가 하느님이라면 나도 하느님입니다.”라는 의미에서 말하는 것이다.
즉 이들은 하느님이란 사람의 마음에서 만들어졌고 느낀 상상(想像)의 존재이며 예수도 그것을 느꼈기 때문에 스스로 하느님이라고 자처했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즉 현대주의자 자신도 마음속에서 ‘내가 바로 전지전능한 하느님이다’ 라는 인식만 하면 하느님이 된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이들이 잡신을 믿는지 안 믿는지 모르지만 이러한 의미에서 이들은 무신론자들이 명백하다.
현대주의자들이 노리는 것은 성서를 부정하고 나아가 캐톨릭의 모든 교리를 부정하여 무신론을 교회에 안착시키고 영구히 예수 그리스도교를 이 지상에서 추방시키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다. 다만 교회의 주적들은 캐톨릭의 하느님만 섬기지 않는다면 잡신을 섬기는 것은 허용함으로 이러한 의미에서 종교일치를 도모하고 있다.
지금 캐톨릭에서 종교일치를 도모하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 교회 주적들의 앞잡이들이다.
이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인간적 친밀성 때문에 할 말을 못하고 종교적 본분을 망각한다면 캐톨릭은 더 이상 회복할 길이 없다.
이러한 행위는 동시에 무언적으로 캐톨릭 파괴에 일조하는 행위일 따름이다.
예수님께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자는 나는 배척할 것이다”고 하셨다.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즉 현대주의자 자신도 마음속에서
‘내가 바로 전지전능한 하느님이다’ 라는
인식만 하면 하느님이 된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지금 캐톨릭에서 종교일치를 도모하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 교회
주적들의 앞잡이들이다.. 아멘!!
WCC 종교일치운동이 심각하게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에, 무분별하게 따라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종교다원주의. 어느종교에도 다 구원이 있다. ?
많은 사제들.목회자들이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으니
아무생각없이 따라가는 양떼들은 어찌될건지..
오직 예수님외에는 구원이 없지요,
예수님은 하느님.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즉 현대주의자 자신도 마음속에서 ‘내가 바로 전지전능한 하느님이다’ 라는 인식만 하면 하느님이 된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 ]
이게 딱~ 마귀들이 "내가 진짜 신이다."라고 사람들에게 속삭이는 말인데 ...
무당 같은 밖에 있는 신을 우상시 하는 것이 아닌 이것들도 이제는 교활해져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바로 나 자신을 믿고 의지한 교만한 삶을 살게
하는 게 목적인데 ... 무조건 자기 자신안의 자기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 아닌 주님과 성모님을 믿고 의지하는
봉헌의 삶인 의탁의 삶, 그래서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겸손한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지금 캐톨릭에서 종교일치를 도모하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 교회 주적들의 앞잡이들이다
종교일치를 한다면 대장신 부하신 쫄병신 등등 많아야 되겠습니다
많은 신들이 각자가 대장 노릇하려고 하겠지요
종교일치 자체가 웃기는 일 입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마음이 아프군요
성인이 되실 요한 바오로2세 성하께서
살아 생전에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악수 하시며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종교를 인정해주는것이 아니고
그분의 가지고계시는
사랑으로
그분들을 안아주신것이라
종교를 인정한다라는
것과 성질이 다른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대놓고
일치운동 어쩌고 하네요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구원받을수 없슴을
가르쳐 공표 해야 할 사람들이.....
뱃사공님 수고 넘~~많으ㅅ셧어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자는
나는 배척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자는 나는 배척할 것이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자는
나는 배척할 것이다”고 하셨다. 아멘!
뱃사공님, 알러뷰~^^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지금 캐톨릭에서 종교일치를 도모하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 교회 주적들의 앞잡이들이다.
이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인간적 친밀성 때문에 할 말을 못하고
종교적 본분을 망각한다면 캐톨릭은 더 이상 회복할 길이 없다.
이러한 행위는 동시에 무언적으로 캐톨릭 파괴에 일조하는 행위일 따름이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캐톨릭에서 종교일치를 도모하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 교회 주적들의 앞잡이들이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온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을 믿습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강생하셨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사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자는 나는 배척할 것이다”
아 - 멘..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진리로서 자유롭게 하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샬롬 ㅎㅎㅎㅎㅎ.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들은 세상에 살면서 근본적이다 배타적이다 포용성이 없다 훅백론에사로 잡혀 있다 이 말에 바탕에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마디로 타협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은연중에 왕따 하면 매도 하기 위한 말들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제 어머니보고 어머님이라 하는데 이게 근본주위고 제가 다른 사람에 어머니보고
아니라 하는데 이게 배타적이 될수 없으며 검은것 보고 검다 하고 흰것보고 희다고 하는데 이 말이 왜 매도 되어 하는지
한 떄는 이해하지 못한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어떤 종교 신봉자들이 종교에 근본을 왜곡하여 자신에
이해 관개에 따라 해석하여 억지를 부리는 사람과 구분하여 분명히 말해야 하는데 억지를 부리는 사람을
근본 주의라고 말하면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억지를 부려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사람과 함께 도매값으로
넘겨 이세상에 진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악마적 주술적 주술이 아닌가 하고
저만이 생각인지 모루겠습니다 바로 이런 생각들을 저희 교회 어른신들께서 지니고 계신것이 아닌가 합니다
즉 저희들 하느님 신앙교리에 맞지 않아도 세상이 말하고 정의 구현 사제들님께서 입이 침이 말하도록
말씀 하시는 세상에거짓 평화를 위한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저희들은 자동차에 가솔린차가
있고 디젤차가 있습니다 디젤차에 다른 기름과 혼합하여 가짜 석유를 만들어 판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짜 기름 주유하여도 차는 음직입니다 그러나 그 차 엔진은 온전하지 못한다는것은 진실입니다 바로
저의 교회 어른신들께서 저의들에게 진짜 기름과 가짜 기름을 썩는 말씀들을 하여 자동차를 폐차 시키는것처럼
저희들 신앙을 서서히 깊은 죽음에 길로 인도 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이러하니 하느님을 세상에 온갓 잡신과
동일 선상에서 바라보면 하느님을 믿지 않아도 구원이 있다는 말이 서슴없이 나올수밖에 없지요 이 세상에
가장 큰 죄악은 자신에 능력의해 구원을 이를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모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자면 자신은 부모님 없이도 세상에 태어났다는 말과 다름이 없다는것과 다름이 없는 말이기도
하지요 제가 좁 비약하여 글을 올려 죄송하지만 저의 좁은 소견이니 이해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신에
능력에 힘입어 구원이 가능하다면 이 세상에 종교는 태어 나지 않았어야 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어는 종교나
신앙에 대상자가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로 자신에 능력에 힘으로는 구원에 길로 갈수 없다는것을 고백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희들 신앙은 예수그리스도를 저희들 구원자로 가슴으로 받아 들이고 입으로 고백하는 신앙입니다
누구든 이 신앙고백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이 고백 신앙에서 벗어난 신앙과 예수님 십자가에서 마즈막 숨을 고루실떄
제자들을 내려다 보고 하신 말씀 이분이 너희 어미니시다 말씀도 거역 하면 이는 진정한 하느님에 자녀가 될수 없으면
하느님을 신앙으로 고백하는 신앙이 아닌 하느님을 자신에 부를 채우기 위한 이용하는 목적에 하느님일뿐입니다
뱃사공님 오늘도 많은 공부 하여 더 하느님과 가까이 갈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지금 캐톨릭에서 종교일치를 도모하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 교회 주적들의 앞잡이들이다.
이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인간적 친밀성 때문에 할 말을 못하고 종교적 본분을 망각한다면 캐톨릭은 더 이상 회복할 길이 없다.
이러한 행위는 동시에 무언적으로 캐톨릭 파괴에 일조하는 행위일 따름이다
예수님만이 생명의 길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서에 기록된 하느님을 교회에서 전통적으로 가르치는 대로 아무런 전제 조건없이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 계시신앙이며 이것이 로만 캐톨릭의 기본신앙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하느님으로 신앙하는 사람들은 유신론(有神論)과 무신론(無神論)의 두 단어의 차이를 명백하게 인식해야 한다.
아멘!!!
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만 캐톨릭 이라는 말은 의미는 충분히 통하지만 교회에서 권하는 것처럼 가톨릭으로
외래어 표기를 부탁 드리면 어덜가요? 로만 캐톨릭 이란 단어는 근래
가톨릭 교회를 다르지 않는 개신교에서 자주 사용하는지라 친화력이 덜어집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뱃사공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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