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파괴 사상 현대주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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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주의는 영어로는 'Modernism' 이라고 합니다.
한국 가톨릭 대사전에서 우리 말로 모데르니즘을 찾아보면 “기존의 성서와 계시신앙을 부정하며 하느님의 개념을 달리 생각하는 주의이다.”라고 기록 되어 있고, 가장 열심히 실행한 사람들의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신의 내재주의라는 단어도 함께 설명하고 있는데, 이 의미는 하느님이 우리 마음 안에 계시다는 의미가 전혀 아닙니다.
인간이 전지전능한 하느님이라는 허구적 존재를 생각해 낸 것은 결국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서 간절히 어떤 절대자를 원한 결과이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결국 신은 인간의 마음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의미가 내재주의이며 실제 신(神)과는 전혀 무관한 말입니다.
18세기 중반부터 성서는 진실을 기록한 거룩한 책이 아니라 과거 사람들이 필요에 따라서 여러 가지 잡동사니 얘기를 모아서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바람이 프로테스탄트를 포함하여 전체 예수 그리스도 교계 내의 많은 사람들에게 불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성서는 무언가 대단히 성스러운 의미를 지니는 것 같지만 실제는 일반 문학책이나 단순한 얘기를 짜깁기 한 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하면서 무용지물이라고 까지 외쳤습니다.
이제 교회의 모든 가르침들은 성서를 부정하는 사람들에 의해 도전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로만 캐톨릭이 가르치는 그런 하느님은 없으니 교회는 기존의 모든 신앙적 가르침들을 폐기하고 신에 대해 새롭게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늘어만 갔습니다.
성서와 계시신앙을 부정하는 이것이 바로 현대주의이며 이것과 관련하여 교회의 기존 가르침들과 제도를 부정하고 공격하며 비판하고 하느님의 개념을 바꾸려고 실천하는 사람들을 현대주의자라고 합니다. 달리 말해서 베드로 사도를 이어오는 전통신앙의 입장에서 볼 때 이들은 교회 신앙의 파괴자들입니다.
바티칸은 여러 차례 이 주의를 단죄했고, 파문도 시키며 하지 말도록 서약까지 행하도록 한 적이 있었으나 이들은 자신들의 신념을 바꾸지 않고 대를 이어오며 교회 신앙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는 교회의 적들인 메이슨과 공산주의자들이 심어 둔 위장 사제들과 내부의 자생적 협조자들에 의해 2차 바티칸 공의회를 틈타서 마치 교회가 신앙을 바꾼 것인양 하면서 지금 전 세계 캐톨릭교회에 거의 성공리에 안착했으며 이들이 거의 교회의 주축세력들로 자리하고 있기에 교회는 이에 대해 대처할 방도가 현재로서는 별로 없습니다. 전통신앙의 입장에서는 불신앙 정도가 아니라 완전한 무신론자들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현재 성서교실에서 가르쳐지는 여러 가지 주해내용들이 주로 “상징적이다. 이면의 뜻을 살펴야 한다, 기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민간 동요다(마니피캇), 예수를 하느님으로 나타내려고 꾸며냈다. 사화다, 성서는 양파와 같아서 까고 또 까 보아도 아무 것도 없다. 성서의 기록은 가필, 모방, 조작, 삽입, 수정, 삭제, 꾸밈, 신화의 결과물이다.(정양모 신부 200주년 기념 주해성서. 분도 출판사)”는 식으로 가르치는 이유가 현대주의 안착을 위해서입니다.
이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하느님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초자연성을 강력히 부정합니다.그래서 주로 성서에서는 초자연성을 부정하는데 주력하며, 제도권을 비판합니다. 이러한 행위들 모두가 전통신앙을 신자들의 머리에서 없애고 교회 신앙과 완전히 적대적인 현대주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는 교회 파괴 행위들입니다.
이런 사제들의 특징은 괴이한 미사와 미사시 속사포 같은 기도문 암송내지 무슨 말인지 잘 들리지도 않게 우물거리는 행위, 미사시 요란한 행동을 벌이도록 요구하거나 이상한 것을 짬뽕 시키는 행위, 굳이 손으로 영성체하게 하는 행위, 성가를 개신교 스타일로 바꾸는 행위, 정치에의 참여 등을 유도하는 것 등 모든 것들이 현대주의의 실천행위들입니다.
겉보기에는 로만 캐톨릭 사제들이지만, 당연히 교회의 사제들이 아니며 신앙인들이 아닙니다. 단순히 교회 파괴자들일 따름입니다. 그들은 교회가 가르치는 것을 믿지 않고 교회 파괴사상을 가르치면서 교회에 주저앉아 있는 이유는 왜일까요?
광주교구 윤공희 대주교님이 정양모 사제의 해방 신학 주해를 맨 처음 허가했습니다.
현대주의에 완전히 물든 광주교구의 사제들이 나주를 부정했습니다.
지금 한국 천주교는 90% 사제가 현대주의자라고 봐야 합니다.
thank you
댓글목록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윤공희 대주교님은 나주 성모님 소식을 듣고서도 한 번도 나주에 사목하시지 않았습니다.
기적 인준권자가 직접 이적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은 의무입니다.
교황님도 확인을 하십니다.
애당초 윤 대주교님은 나주가 싫었다고 봐야 합니다.
기적으로 인해 광주대교구는 그들의 명예를 잃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교회의 권위 즉 신부님들의 기득권이 위협받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현대주의 영향을 받고 있던 일부 급진 개혁적 사상을 가진 성직자와 그들이 만든 정의 구현 사제단 그룹은
교회의 권위 실추에 민감했던 만큼 결국 인준을 않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 시급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모두 다~ 처음 안 사실 ... 그랬나요? @.@
안타깝고 불쌍하니까 주교님과 광주교구를 위해서 어서
빨리 돌아 오시라고 많이 기도해야 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기도드리며
"뱀을짓밟는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하신
나주성모님메세지말씀에
의탁합니다.
아멘.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하느님께 대적한 그들의 최후는 불을 본 듯 뻔 합니다
모르긴 해도 지금쯤 심히 후회하고 있을 것 입니다
벌렸던 일의 결과가 엄청나게 커졌기에 수습이 불가능하여
흘러가는 그대로 두고 볼 뿐이겠지요
저희같은 단순하고 평범한 신자들이라면 주님 앞에 석고대죄하여 용서를 받고 툴툴 털고 일어설 수 있겠지만
그들은 주님께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큰 사람들일 것 입니다 (본인들의 생각)
윤공희 대주교님께서 나주 성모님 소식을 듣고서도 한 번도 나주에 사목하시지 않았다는 사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처사입니다
나주의 문제가 꼬이기 시작은 여기서 부터 같은데 결자해지란 말과 같이 지금이라도
대주교님께서 나서시면 실타래 풀리듯 일사천리로 해결이 될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내가 그때 판단을 잘못해서 오랜 세월동안 많은 이들이 고통받은 점에 대해 용서를 청한다라고
한 말씀만 하시면 되는데 말입니다
하기야 마쏘네들이 대주교님을 완전히 포위하여 꼼짝 못하게 하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그 들이 땅을 치며 통곡할 날이 곧 올것으로 믿습니다/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광주교구 윤공희 대주교님이
정양모 사제의 해방 신학 주해를 맨 처음 허가했습니다.
현대주의에 완전히 물든 광주교구의 사제들이 나주를 부정했습니다.
지금 한국 천주교는 90% 사제가 현대주의자라고 봐야 합니다.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글 부탁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빠른 인준으로 이 모든 잘못됨들 모두가
선으로 바뀌어 새로운 성령 강림의 때가
오길 기도합니다.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교회 파괴 사상 현대주의
요약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파이팅!
뱃사공님~알러뷰..^^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는 마소네에 물든 모든 이들에게 희망이 되십니다!!!
기적이라고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태초에 이 세상을 창조하심 부터 기적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고쳐주신 것도 기적이지만 지금 나주에서 몹쓸병에 지친 사람들이 치유받음 또한 기적이지요!!!
하늘에서 성혈이 내려오심도 기적이고
그 성혈 강림을 보면서
우리는 주님성모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심을 모두 마음깊이 새깁니다!!!
아멘아멘아멘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광주교구 윤공희 대주교님이 정양모 사제의 해방 신학 주해를 맨 처음 허가했습니다.
현대주의에 완전히 물든 광주교구의 사제들이 나주를 부정했습니다.
지금 한국 천주교는 90% 사제가 현대주의자라고 봐야 합니다. 아멘...
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현대주의에 대한 자세한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악에 대항하여 진리를 지킬수 있도록
말씀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주님, 저희를 악에서 지켜주시고
당신께 대한 믿음으로 굳건하게 하소서.
어머니, 길 잃고 헤매는 불쌍한 저희들을 위해 빌어주소서.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교회내의 암적인 존재이군요.
주님께서 손수 세우신 거룩한 교회가
당신의 대리자들로 하여금 진리를 수호할 수 있도록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시급하오니
당신의 빛으로 비춰주시어 주관하여 주소서! 아 - 멘..
뱃사공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Andrew님의 댓글
Andrew 작성일
진정으로 교회를 걱정하고 전심 전력을 다하여 기도할 때 입니다.
이 문제가 지금 모습 을 들어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한 일 입니다.
삼십년 또는 사십년 전에 이미 이 문제가 들어 났는데도 , 사제 제일주의 와 권위주위 가 팽배해 잇을때 뭇혀버린 것이죠.
오래전 어떤 교구에서는 여당 와 야당 패거리 싸움으로 인하여 교구장 인 주교가 사임을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어찌 성모님 께서 피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제 교회의 모든 가르침들은 성서를 부정하는 사람들에 의해 도전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로만 캐톨릭이 가르치는 그런 하느님은 없으니 교회는 기존의 모든 신앙적 가르침들을 폐기하고 신에 대해 새롭게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늘어만 갔습니다.
성서와 계시신앙을 부정하는 이것이 바로 현대주의이며 이것과 관련하여 교회의 기존 가르침들과 제도를 부정하고 공격하며 비판하고 하느님의 개념을 바꾸려고 실천하는 사람들을 현대주의자라고 합니다. 달리 말해서 베드로 사도를 이어오는 전통신앙의 입장에서 볼 때 이들은 교회 신앙의 파괴자들입니다.
바티칸은 여러 차례 이 주의를 단죄했고, 파문도 시키며 하지 말도록 서약까지 행하도록 한 적이 있었으나 이들은 자신들의 신념을 바꾸지 않고 대를 이어오며 교회 신앙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는 교회의 적들인 메이슨과 공산주의자들이 심어 둔 위장 사제들과 내부의 자생적 협조자들에 의해 2차 바티칸 공의회를 틈타서 마치 교회가 신앙을 바꾼 것인양 하면서 지금 전 세계 캐톨릭교회에 거의 성공리에 안착했으며 이들이 거의 교회의 주축세력들로 자리하고 있기에 교회는 이에 대해 대처할 방도가 현재로서는 별로 없습니다. 전통신앙의 입장에서는 불신앙 정도가 아니라 완전한 무신론자들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뱃사공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종종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좋은 글 감사드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뱃사공님 그분들이 누리는 거짓된 명예는 사라지고 그분들에 과오는 세세대대로
저희교회에 적 그리스도인으로 끼친 해악에 대한 교훈으로 기억되어 경종에
사표가 될것입니다 그분들에 남은 시간은 길어봐야 20년 그때 그 당당함이
하느님앞에서 통할것인지 그분들이 더 잘아실것이지요 알랑한 지식인 행세
예수님보다 더 똑똑한체 하는 그 위선 버리지 않고는 절대 하느님 앞에 설수
없을것입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윤공희주교님은 애초에 교황청의 공문도 무시할 정저로 현대주의자였어요.
전에 사실 많은 사제들과 신자들이 찾아가 "왜 나주를 인준해 주지 않느냐?"
고 하면,
주교님은 "나는 나주를 믿어요 하지만 좀 기다리시오"
라고 정치인 같은 말로 시간을 끌었지만,
겨우 식복사인 크리스티나님의 거짓증언 하나로
냅다 제1차공지문을 발표 !
이중인격자였어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우리 모두 힘을모아
나주 성모님
나주예수님을 지켜요........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초토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라리라는 성모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모두 나주 성모님 인준 위해 율리아님과 더욱 일치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가 어서 이루어져 교회가 쇄신되도록 노력 해야 겠나이다.
뱃사공님 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경각심을 일개우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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