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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토요일 저녁 식사 시간에 들은 증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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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믿음이
댓글 32건 조회 2,363회 작성일 13-10-13 23:16

본문

10월 첫토요일날도 저는 성모님 경당에 도착하여 기도를 하고
성모님 동산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후덥지근한 가운데 갈바리아산상에서 예수님 전에 서서 기도를 바치기 전
성요한상 오른쪽 손목에는 예전에도 그랬듯이 손으로 만지며 
주님을 묵상하거나 기도하는 순간  진액이 흘렀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 기도를 바치고
내려와서 묵주기도를 바치고 나니 어느새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느라 성모님 동산에 모인 교우들은
바삐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식사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식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대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천상의 식탁을 차려놓고
드시고 계시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저는 밥을 퍼서 뒷 자리에 있는 식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 앞에 한 50대 넘으신 자매님이 앉아 계셨고 옆에는 함께 동행한
두 자매님이 앉아 계십니다.
우리는 밥을 먹다가 나주 성모님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앞에 계신 자매님께서 그러십니다.
"나주에서 한 자매님이 성모님의 은총체험을 하고 감동이 되어 나주로
이사를 와서 한 십년 사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님이 여기에
계속 머물며 사는 것 보다 적극적으로 다시 세상에 나가서 내가 여지껏
만난 나주성모님을 증거하자" 라는 결심을 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갔고
가까운 성당에 나가면서 그곳에서 나주 성모님을 교우들에게 증거했다고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교우들이 많이 반대하더니 그 자매님이 이것이 진실이라고
지혜롭게 증언하자 더 이상 말하지 않고 잘 알아 듣는 것 같았다고합니다.
그것을 안 본당 신부님이 "여러분 나주는 잘못 된 것이라고 광주교구에서 말린 곳입니다. 
그곳에 가지마라고 교구에서 말리니 교구 주교님의 말씀을 들으세요" "나주 이야기를 하거나
가는 분이 있으면 안됩니다. 아셨지요?" 하고 나주에 갈거냐 안갈거냐? 하고
본당 신부님께서 신자들에게 묻자,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합니다.
그만큼 나주에서 오신 자매님의 말을 듣고 많은 이들이 나주는 진실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만, 신부님과 주교님들이 반대하니까 어쩔 수 없이 대답을 못하고
가만히 계셨던 것이라고 제 앞에 자매님께서 설명하셨습니다.
 
이것을 들은 저는 "나주에서 교육을 잘 받은 분들이 각자의 삶터로 다시 나가서
그곳 본당 교우들을 변화시키는 일부터 해야 겠군요? 그러면 각 본당마다
나주에서 교육받은 형제자매들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나주가 진실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본당 교우들이 다시 신부님을 변화시키고 마지막으로 주교님들을
변화시키지 않겠습니까?"
하고 말씀드리자 제 앞에 앉으신 자매님은 제 말을 알아 듣고 긍정적인 표정을
지으셨고 그 옆에 앉은 자매님은 희망적인 제 제안이 마음에 드시는지 미소를
지으시며 웃으셨습니다.^^
 
제가 말해 놓고 속으로는 내 영혼이 기뻐하는 것을  알고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은총 나눔을 하며 밥을 먹으니까 밥맛이 천상의 맛이었고 기적수로 요리한 음식이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하늘의 양식임을 깨닫고
하늘 양식을 미리 맛보여 주신 주님께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옛날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만나를 먹이신 것을 상기하게 해 주는 식사였답니다.^^
 
이 기적수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제가 떠와서 체험한 결과
얼마 전 저를 전도하신 마리아 할머니의 아들이 직장에서 심하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제가 준 기적수를 먹고 다 죽어가던
아들이 살아 났습니다.
 
저도 직장에서 장시간 일하는 경우가 많아 몹시 피곤한 데도 이
기적수를 먹고 부터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을 무사히 잘 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3년 전부터 다리가 가을과 겨울만 되면 자주 트고 알레르기가 생겼는데
이 기적수를 바르면 파스를 바른듯 시원해 지면서 치료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이며 성모님의 자비로운 은덕입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이곳에 오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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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믿음이님~ 너무 휼륭하시당~ 
주님과 성모님께서 넘 넘 넘~ 이뻐서 상을 크게 주실 것 같아요.
제 눈에도 이쁜데 주님과 성모님 눈에는 얼마나 이쁘시겠어요.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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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가 준 기적수를 먹고 다 죽어가던
아들이 살아 났습니다."

아멘!!!
기적수를 통해서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이루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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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주성모님사랑을
어떻게 나눌수있을까...
고민하시며
노력하시려는 마음에
성심의사랑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믿음이님!
은총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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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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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믿음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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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도 직장에서 장시간 일하는
경우가 많아 몹시 피곤한 데도
이기적수를 먹고 부터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을 무사히 잘 해내고
있습니다...아멘...

너무나 좋은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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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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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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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것을 들은 저는 "나주에서 교육을 잘 받은 분들이
각자의 삶터로 다시 나가서
그곳 본당 교우들을 변화시키는 일부터 해야 겠군요?
아멘

믿음이님 감사해요.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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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직장에서 심하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제가 준 기적수를 먹고 다 죽어가던
아들이 살아 났습니다..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믿음이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께서 허락하시는 환경과 조건안에서
늘 나주성모님을 전하고 증거하는 빛이 되어야
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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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도 직장에서 장시간 일하는 경우가 많아
몹시 피곤한 데도
이 기적수를 먹고 부터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을 무사히 잘 해내고 있습니다. 아멘!

기적수의 힘을 받아
영적, 육적으로 부활의 삶을 살아가시는 믿음이님, 축하드려요...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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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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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네 엄마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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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네~ 제가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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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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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의 자비로운 은덕을 우리모두 입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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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부족하지만 주님저를 도구로써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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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믿음이님,
글 감사해요.~

나주에 살아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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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우리 각자 본당에서 삶터에서 나주성모님을 전하고 증거자의 삶을 살아갈때
율리아엄마의 고통은 줄어들고 생명은 연장될 것이며, 인준은 앞당겨 질겁니다.
우리 모두 함께 더욱더 노력해요..
믿음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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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것이
중요하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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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 감사해요. 
가두 선교를 통해 열심히 전하는 일들이 곧 열매 맺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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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기적수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제가 떠와서 체험한 결과

얼마 전 저를 전도하신 마리아 할머니의 아들이 직장에서 심하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제가 준 기적수를 먹고 다 죽어가던

아들이 살아 났습니다.

 

저도 직장에서 장시간 일하는 경우가 많아 몹시 피곤한 데도 이

기적수를 먹고 부터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을 무사히 잘 해내고 있습니다

아멘!!!

좋은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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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좋은 뜻과 생각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각자 각자에게
계획하심에 따라 아멘 으로 응답하여 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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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믿음이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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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이님
님은 글을 잘 쓰시니 자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하하 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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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얼마 전 저를 전도하신 마리아 할머니의 아들이 직장에서 심하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제가 준 기적수를 먹고 다 죽어가던

아들이 살아 났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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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믿음이님!은총글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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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말해 놓고 속으로는 내 영혼이 기뻐
하는 것을  알고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멘!!!아멘!!!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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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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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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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이것을 들은 저는 "나주에서 교육을 잘 받은 분들이 각자의 삶터로 다시 나가서

그곳 본당 교우들을 변화시키는 일부터 해야 겠군요? 그러면 각 본당마다

나주에서 교육받은 형제자매들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나주가 진실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본당 교우들이 다시 신부님을 변화시키고 마지막으로 주교님들을

변화시키지 않겠습니까?"

아~~~멘!!!
빛의 자녀가되어 빛을 밝히는 도구 들이 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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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기적수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제가 떠와서 체험한 결과

얼마 전 저를 전도하신 마리아 할머니의 아들이 직장에서 심하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제가 준 기적수를 먹고 다 죽어가던

아들이 살아 났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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