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공원,죽음,나주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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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적는 글자수만큼 ,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지고,또한,우리나라 젊은이들과 많은 사제와 수도자들을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를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물론, 율리아님 본받아 비록, 힘들기도하고 지치기도한 한가위지만 결실의 계절인 한가위
처럼,알차고 기쁘게 봉헌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운영진께서 올려주신 율리아님과 수도자들께서 양로원방문하시어 함께 사랑를 나누고 희생
하며, 가장 낮은 자리에있는 분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가톨릭의 영성이
배어나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멘.
마음이 들떠서 화려하고 자극적인것으로 추석과 명절을 도배하기보다 율리아님과 홈님들처럼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작은 예수님을 찾아 뵙는 모습에서 천상에 보화를 쌓아두는 지혜로운
처녀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아멘.
또한,양로원방문을 보면서 저가,얼마전 나주순례갔을때 영혼의 목욕탕에서 죄와 악습의 때
를,깨끗이 벗기고 밖으로 나오는데,한, 할머니 자매님께서 저한테 어디서 왔는냐고 물어보
셔서 ,제주도에서 순례왔다고 말씀드리니 놀라셔서 눈이 동그랑지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저는,할머니께 성모님 축일이셔서 성모님께서 불러주셔서 순례 올수 있었다고 말씀드리니
그래맞다!며 ,맞장구를 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역시,나주는 아무나 불러주거나 가고싶다고 가는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불러주셔야 갈수있습니다 아멘,그러니까! 아프리카 유럽등에서도 올수있지요! 아멘.
우리나라 주교,사제들께서도 하루빨리 영적으로 깨어나시고 각성하시어 다른나라 순례단을
본받아서, 속히, 순례오시길 간청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제도,후쿠시마 원전과 가까운곳에서 2차지진이 일어나서 마을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답니다,시대의 징표에 속히,응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는,비록 추석명절을 사정상 가족과함께 보내지는 못했지만 제,나름대로 나주의 영성으로 알
차고,보람되게 보낼수 있었답니다 아멘.
옆방에 사시는 작은 예수님께서 추석이라 그런지 외로워서 그런지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하는등,어둠의 생각에 빠져 있는것이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했지만 화도 났었습니다,
그러나,이때가 나주의 영성을 잘 봉헌할수있는때로 생각하고 시장과 마트에서 장을보고
떡국과 다른 음식등을 차려드리니 얼굴이 환해지는 모습에서 저도 작은 천국의 자리를 마
련할수있음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아멘.
크고,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정성과 사랑에서 배어나오는 희생의 아름다움을 절감하고 또,체
험할수있는 뜻깊은 한가위가 될수있었습니다 아멘.
오늘은,시간을 내어서 비록,임종을 지켜드리지는 못했지만 저가 나주 순례당시 돌아가셔서
후에, 아버지의 보속을 위하여 성모님께서 저에게 환상으로 크게,나주성모님 상본을 환상
으로,볼수있게하여주시고, 깨달음을 주셔서 급히,나주로 순례갔었던 일이 생각나는데,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그.아버지의 유골이 모셔져있는 양지공원에 오늘,시간을 내어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아멘.
마침,양지공원에 오늘,돌아가신분의 주검을 화장하는 모습과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인
간적으로는 하필, 추석때 돌아가시나 의아하기도 했지만 죽는것에 어제,오늘이없고,나이
가,적고.많음은 아무런 관계가없다는것을 깊이,죽음에대해 묵상하면서,사람아!흙에서왔으
니,흙으로 돌아갈것을 기억하라는 성서 말씀이 떠올랐습니다.아멘.
저가,나주 순례도가고 기도도 제나름대로 열심히 하지만 어릴적부터 앓고있는병과 지금,살아가는데,지장을 초래하는 병이 있어서 나주순례때 내심, 치유해주시길 기도드렸으나 치유가 되지 않아서 섭섭한 마음이 저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오늘,양지공원을 방문하고 죽음에 대해 묵상하면서 율리아님께서 강의중에 치유가
되지 않았다고 섭섭해 하지말고 아름답게 봉헌하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아멘.
저,또한,율리아 자매님 본받아 아름답게 봉헌할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시길 기도드려봅니다
아멘.
그리고,요즘,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와 교회안의 오류와 어둠도 느끼면서 나주로 저를,불러
주신,주님과 성모님께 깊이,감사의 기도를 올리수있었습니다 아멘.
율리아님과 홈님들께서 기도중에 ,저의부친(한송남)형제님의,영원한 안식을위하여
기도중에 기억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내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아름답게 봉헌
하시고,또한, 영육간에 건강도 허락하시며 용맹정진할수 있는 힘과 지혜등도 허락하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ㅎㅎㅎ+
"그리하여 나는 그들 가운데에서 영원히 살것이다."<에제:43장9절>.
댓글목록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정성과 사랑에서 배어나오는 희생의 아름다움을 절감하고
또,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한가위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아멘!
뜻 깊은 한가위 보내셨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자비의샘님, 알러뷰~^^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과 홈님들께서 기도중에 ,저의
부친(한송남)형제님의,영원한 안식을위
하여 기도중에 기억해주시면 참 좋겠습
니다 아멘.!!!아멘!!!아멘!!!
주님!~한송남 영혼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비추어 주소서 아멘
자비의샘님의 간절한 소망도 들아주소서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역시,나주는 아무나 불러주거나 가고싶다고 가는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불러주셔야 갈수있습니다 아멘,그러니까! 아프리카 유럽등에서도 올수있지요! 아멘.
우리나라 주교,사제들께서도 하루빨리 영적으로 깨어나시고 각성하시어 다른나라 순례단을
본받아서, 속히, 순례오시길 간청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아멘~~!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그리하여 나는 그들 가운데에서 영원히 살것이다."<
아멘~~!!!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저,또한,율리아 자매님 본받아 아름답게 봉헌할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시길 기도드려봅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치유가 되도 감사, 안되도 감사,
주님의때에 이루어주실줄 믿고
계속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아멘.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자비의샘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은총의 귀한글 장대하게 적어주셔서 감사드려요,저는, 자매가 아니라 형제랍니다,ㅋㅋㅋ,비가 내리는 오후 제주도입니다 ,주님의 평화와 성모님의 돌보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리고,요즘,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와 교회안의 오류와 어둠도
느끼면서 나주로 저를,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깊이,감사의
기도를 올리수있었습니다...아멘...
자비의샘님 은총의글
잘읽었습니다.
기도지향도 꼭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사랑하는 자비의샘님
5년 전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그 외딴 제주도에서 나주의 파숫꾼이
있다는 것이 우리들의 자랑 입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자비의샘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ㅋㅋㅋ,샬롬 ㅎㅎㅎㅎㅎ.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크고,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정성과 사랑에서 배어나오는
희생의 아름다움을......."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아멘 !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성모님 동산의 10월을 상상해 보아요?
신광리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온통 가을 낙엽~~
성모님 ..예수님 이야기로 도란 도란 수다 떨고싶은 구부러진 긴~~~예쁜길...
포도 나무...배 나무...고개숙인 쌀나무.<벼> .는 가을에 취해 고개 숙이고..
하늘과..산과...나무들은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고....
성모님 동산에 흠뻑 묻어나오는 가을 향기들...
먼 ~~~제주도에서....
강원도에서......
모두모두..오셔서 성모님 망또 안에서 가을 잔치 펼처 볼까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리하여 나는 그들 가운데에서 영원히 살것이다. 아멘.
주님, 저희 하루 삶 속에 저와 함께하시어 항상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 시작과 마침 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인도하소서,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역시,나주는 아무나 불러주거나 가고싶다고 가는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불러주셔야 갈수있습니다 아멘,
그러니까! 아프리카 유럽등에서도 올수있지요! 아멘
아 ~~~ 멘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작은 예수님께 사랑을 베풀고
인간적으로 서운함도 있었지만
율리아님 말씀대로
감사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시는
님께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먼 곳
제주도에서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흠뻑 느끼시고
그 맘 아시고
돌아가신 아버님의 기도를 위해
나주에 계셨던 님
이 모든 일들이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임을
느끼니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한가위맞에 올려주신 자비의샘님의 은총글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작은 예수님을 찾아 뵙는 모습에서
천상에 보화를 쌓아두는 지혜로운
처녀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아버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조상들의 영원한 안식을 빌며!!아멘아멘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버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원한 안식을 주시라고,,,,
아멘
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자비의샘님 아버님 한송남 영혼에게
주님의 자비로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옥영혼들에게도 주님의 자비로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아름답게 봉헌의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시고
실천하시는 님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
조상님들과
불쌍한영혼들
한송남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주소서
영원한빛을
그들에게 비추어주소서
아멘.
그리움을
기도합니다.
생활의기도속에
사랑실천 하시는
자비의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서운한마음도
잘 봉헌하시며 나주의 영성을 살려고 노력하시고 실천하심이
넘 아름다워요~
아버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랫었군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보살핌 안으로 달려 오신 님
축하드려요
5년전에 돌아가신 아버님고
틀림없이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받으시어 큰 도움을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해요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자비의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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