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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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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36건 조회 1,394회 작성일 19-04-08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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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4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재난과 사고로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쳐 울부짖는다. 우리나라도 유례가 없는 열대야와 폭염으로 낮에는 외출을 자제하라는 정부의 문자가 올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계속 되었다.

 

이러한 폭염 속에도 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갑자기 추워서 전기장판을 켜고, 온열기를 두른 채 이불을 둘러쓰고도 덜덜 떨었다. 그러는가 하면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도 순식간에 또 열이 올라 옷이 흠뻑 젖고, 숨이 가빠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누군가 살짝 스치거나 닿아도 머리가 핑핑 돌며 땅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것 같고 머리는 깨질 듯 고통에 시달렸으며, 늑방은 붓고 열이 올라 숨쉬기도 힘들었다.

밤에만 많이 떨어지던 산소포화도가 낮에도 80% 대로 뚝 떨어져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기 위함과 성직자들의 성화와 첫 토에 올 순례자들을 위해 온 마음과 몸을 다 짜내는 극도의 고통들을 봉헌했다.

 

입안이 다 헐어 살이 검게 떨어져 나오고, 양치할 때 칫솔이 새까맣게 되는 등 여러 고통들을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고 기쁘게 봉헌할 때 계속 징표를 보여주셨다.

 

어제는 성모님동산 그늘에서 41도가 나갔다 한다. 그래서 낮 12시경, 주님께 간절히 청했다.

 

율리아 :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2~3시는 가장 뜨거운 시간이여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부르짖는 사람들까지도 더위를 피해 피서지나 관광지를 찾아 유흥과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 나주의 순례자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성모님동산에 모여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맨발로 바치잖아요. 이 찜통더위에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얼마나 예쁜가요. 그쵸?

 

당신의 어여쁜 자녀들 행여 더위라도 먹으면 안 되오니 그 시간에 구름으로 차광막을 쳐주시고 시원한 성령의 바람으로 더위를 식혀 주시어요. 그리고 오늘 십자가의 길 기도에 동참한 자녀들은 연옥에서 받게 될 지금까지의 보속들을 다 사해주시면 안될까요?

 

온갖 박해 중에도 진리를 찾아 성모님께 온 이 자녀들, 고해성사를 본다 해도 자신도 모르게 지은 죄가 있고, 성사를 보고도 제대로 보속을 못한 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영혼을 정화시키기 위하여 연옥에서 모두 보속해야 되니 그 죄의 잠벌을 오늘 모두 다 사해주시면 좋겠어요. 아니 사해주시어요, ? 그 대신 제가 고통을 더 아름답게 봉헌할게요." 하자 예수님의 다정하고도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그래,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작은 아기야!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도 나를 다 내어주었거늘 나를 위해 분신미골하는 너의 그 지극한 소청을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 너의 그 극심한 고통을 통해 너와 일치된 마음으로 이 거룩한 성지에서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겠다.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벌이 내려지기 직전인 이 때, 대 타락과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 죄악을 기워 갚기 위하여 두벌죽음과도 같은 혹독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심열성복으로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분골쇄신하는 너의 간청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물질문명은 고도로 발달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만신창이가 된 인류는 불모의 황야에서 위험한 재난에 처했으면서도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안일하게 생활하고,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 대다수가 깨어있지 못한 채 수많은 양떼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며,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5대 영성은커녕 1대 영성도 부족하여 명재경각에 이른 너의 고통이 더욱 심화되어만 가니 안타깝기 그지없구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나의 고통에 동참하는 내 귀염둥이 작은 영혼아! 잔혹하게 경멸당하고 모욕당하며, 사지가 뒤틀리고 심장이 갈가리 찢기는 무서운 고통 속에서도 인류 구원을 위해 5대 영성을 외치며 그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주니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진노의 잔을 늦추고 계시며 나와 내 어머니도 위로를 받는단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너희가 죄지을 기회를 피하지 않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마귀와 합세한다면 이미 태동된 성덕에서도 멀어져 가진 것 마저 빼앗기게 되어 참불인견 하게 될 수도 있음을 명심불망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중요한 시기이다.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 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설사 칠흑과 같은 암흑이 모든 것을 뒤덮고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세상을 휩쓸어가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라도 내 사랑의 외투를 입혀 구해 줄 것이며, 내 어머니의 망토 안에 안전하게 피신시켜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 이날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순례자들에게 모자를 나누어 주려고 했으나 구름이 햇빛을 가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모자가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해져 더운 줄 모르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다. 이는 예수님께서 약속을 지켜 주셨기에 가능했다.

 

 

<새로운 낱말>

 

* 분신미골(粉身?) : 몸이 가루가 되고 뼈가 문드러진다는 뜻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함을 이르는 말.

* 명재경각(命在頃刻) :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는 뜻으로, 숨이 곧 끊어질 지경에 이름, 거의 죽게 됨.

* 설참신도(舌斬身刀) :  

1.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라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해야함.

2. 자신이 경솔하게 내뱉은 말은 위험을 부르고 몸을 망칠 수 있으니 쓸데없는 말을 줄이고 신중히 생각하고 처신해야함.

* 율기제행(律己制行) :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단속하고 행동을 삼감

* 명심불망(銘心不忘) : 마음속에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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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 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자나깨나 대속고통으로 죄인을 위해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애닲음을 헤아리시어,
속히 나주가 인준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 세계평화가 이루어 주시고,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모든 지향을 이루어 주시고,
장신부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 늘 건강,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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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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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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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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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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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작성일

설참신도하면서  율기제행하며
5대영성으로 무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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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메시지 말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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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설참신도 ㅜㅜㅜ
아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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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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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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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너의 그 극심한 고통을 통해 너와 일치된 마음으로 이 거룩한 성지에서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겠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나주 성지에 순례 오는 사람들은 결코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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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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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항상 혀와 마음가짐을 소중히 하도록
더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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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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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설사 칠흑과 같은 암흑이 모든 것을 뒤덮고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세상을 휩쓸어가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라도 내 사랑의 외투를 입혀 구해 줄 것이며,
내 어머니의 망토 안에 안전하게 피신시켜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아멘! 메시지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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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덕분에 연옥에서 받아야 할
죄의 잠벌까지 다 사함 받았던 날...잊지 않고 있어요.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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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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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다시 일어나 깨어나겠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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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5대영성 실천.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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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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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 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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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고해성사를 본다 해도
자신도 모르게 지은 죄가 있고,
성사를 보고도
제대로 보속을 못한 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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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중요한 시기이다.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 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4월 성삼일(목,금,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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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늘도 들어주시는 엄마의 기도! 하느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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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 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아멘 !

엄마의 말씀 따라 살고자 노력할게요
엄마 감사하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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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아멘~~~!!!
연옥에서 받게 될 지금까지의 보속들을 다 사해주신..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
율리아엄마을 통하여 이토록 크신 은총 베풀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찬미 영광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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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아멘♡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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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 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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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귀머거리 , 눈먼 이들의 태평세월읊
          노래하는 이들에게 성심의 띠로 묶어
          온전히 회개 위하여 봉헌합니다.~_()_
          바르나바님께 감사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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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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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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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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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벌이 내려지기 직전인 이 때, 대 타락과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 죄악을 기워 갚기 위하여 두벌죽음과도 같은 혹독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심열성복으로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분골쇄신하는 너의 간청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저도 엄마를 따라 주님과 성모님을 심열성복으로 따르면 분골쇄신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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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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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 사랑해요.그깊은사랑 넓은사랑  한없는사랑을
받으면서  조그마한것에분심들고 이쁘게 살지못한
저자신부끄러워 고개를들지못하고 잘못했어요.
엄마에사랑  실천하고 작은자로 살아갈수있도록
도와주세요.나보다는 이웃이화평하길바라시는
엄마에무긍무진한사랑 실천하고 행동하여 주님
사랑에보답할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성모님 부족함이
많은죄인 도와주세요.네안에자아를 송두리째  뽑아버릴수
있도록제힘으로는 부족해요. 힘을주세요. 엄마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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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종달새님의 댓글

사랑의종달새 작성일

2018년 8월 4일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재난과 사고로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쳐 울부짖는다.
우리나라도 유례가 없는 열대야와 폭염으로 낮에는 외출을 자제하라는 정부의 문자가 올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계속 되었다.
이러한 폭염 속에도 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갑자기 추워서 전기장판을 켜고, 온열기를 두른 채 이불을 둘러쓰고도 덜덜 떨었다.
그러는가 하면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도 순식간에 또 열이 올라 옷이 흠뻑 젖고, 숨이 가빠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누군가 살짝 스치거나 닿아도 머리가 핑핑 돌며 땅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것 같고 머리는 깨질 듯 고통에 시달렸으며,
늑방은 붓고 열이 올라 숨쉬기도 힘들었다.
​밤에만 많이 떨어지던 산소포화도가 낮에도 80% 대로 뚝 떨어져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기 위함과 성직자들의 성화와 첫 토에 올 순례자들을 위해 온 마음과 몸을 다 짜내는 극도의 고통들을 봉헌했다.
입안이 다 헐어 살이 검게 떨어져 나오고, 양치할 때 칫솔이 새까맣게 되는 등 여러 고통들을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고 기쁘게 봉헌할 때
계속 징표를 보여주셨다.

어제는 성모님동산 그늘에서 41도가 나갔다 한다. 그래서 낮 12시경, 주님께 간절히 청했다.

율리아 :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2시~3시는 가장 뜨거운 시간이여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부르짖는 사람들까지도 더위를 피해 피서지나 관광지를 찾아 유흥과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
나주의 순례자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성모님동산에 모여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맨발로 바치잖아요.
이 찜통더위에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얼마나 예쁜가요. 그쵸?

당신의 어여쁜 자녀들 행여 더위라도 먹으면 안 되오니 그 시간에 구름으로 차광막을 쳐주시고 시원한 성령의 바람으로 더위를 식혀 주시어요.
그리고 오늘 십자가의 길 기도에 동참한 자녀들은 연옥에서 받게 될 지금까지의 보속들을 다 사해주시면 안될까요?

온갖 박해 중에도 진리를 찾아 성모님께 온 이 자녀들, 고해성사를 본다 해도 자신도 모르게 지은 죄가 있고,
성사를 보고도 제대로 보속을 못한 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영혼을 정화시키기 위하여 연옥에서 모두 보속해야 되니
그 죄의 잠벌을 오늘 모두 다 사해주시면 좋겠어요. 아니 사해주시어요, 네? 그 대신 제가 고통을 더 아름답게 봉헌할게요." 하자
 
예수님의 다정하고도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그래,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작은 아기야!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도 나를 다 내어주었거늘 나를 위해 분신미골하는 너의 그 지극한 소청을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
너의 그 극심한 고통을 통해 너와 일치된 마음으로 이 거룩한 성지에서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겠다.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벌이 내려지기 직전인 이 때, 대 타락과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 죄악을 기워 갚기 위하여
두벌죽음과도 같은 혹독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심열성복으로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분골쇄신하는 너의 간청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물질문명은 고도로 발달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만신창이가 된 인류는 불모의 황야에서 위험한 재난에 처했으면서도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안일하게 생활하고,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 대다수가 깨어있지 못한 채
수많은 양떼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며,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5대 영성은커녕 1대 영성도 부족하여 명재경각에 이른 너의 고통이 더욱 심화되어만 가니 안타깝기 그지없구나.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나의 고통에 동참하는 내 귀염둥이 작은 영혼아!
잔혹하게 경멸당하고 모욕당하며, 사지가 뒤틀리고 심장이 갈가리 찢기는 무서운 고통 속에서도 인류 구원을 위해 5대 영성을 외치며
그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주니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진노의 잔을 늦추고 계시며 나와 내 어머니도 위로를 받는단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너희가 죄지을 기회를 피하지 않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마귀와 합세한다면 이미 태동된 성덕에서도 멀어져
가진 것 마저 빼앗기게 되어 참불인견 하게 될 수도 있음을 명심불망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중요한 시기이다.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 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설사 칠흑과 같은 암흑이 모든 것을 뒤덮고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세상을 휩쓸어가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라도
내 사랑의 외투를 입혀 구해 줄 것이며, 내 어머니의 망토 안에 안전하게 피신시켜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 이날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순례자들에게 모자를 나누어 주려고 했으나
구름이 햇빛을 가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모자가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해져 더운 줄 모르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다.
이는 예수님께서 약속을 지켜 주셨기에 가능했다.

<새로운 낱말>
* 분신미골(粉身?骨) : 「몸이 가루가 되고 뼈가 문드러진다는 뜻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함을 이르는 말.
* 명재경각(命在頃刻) :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는 뜻으로, 숨이 곧 끊어질 지경에 이름, 거의 죽게 됨.
* 설참신도(舌斬身刀) : 
1.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라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해야함.
2. 자신이 경솔하게 내뱉은 말은 위험을 부르고 몸을 망칠 수 있으니 쓸데없는 말을 줄이고 신중히 생각하고 처신해야함.
* 율기제행(律己制行) :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단속하고 행동을 삼감
* 명심불망(銘心不忘) : 마음속에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아멘.아멘.아멘.

율리아 엄마의 간절한 기도와 희생을 통해
(십자가의 길 기도에 동참한 자녀들은 연옥에서 받게 될 지금까지의 보속들을 다 사해주시면 안될까요?)

예수님께서 "너의 그 지극한 소청을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
너의 그 극심한 고통을 통해 너와 일치된 마음으로 이 거룩한 성지에서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겠다."

아멘.아멘.아멘. 

♡  전대미문의 은총과 기적과 징표를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쏟아주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 
♡  저의 빛이신 율리아 엄마 ♡  무지무지 감사드리옵고 ♡  사랑하옵나이다. ♡  엄마 부디 힘내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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