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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 통하여 도움주시고 내가 확 바뀌니 가족이든 누구든지 바뀝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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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넷팀
댓글 32건 조회 1,225회 작성일 19-10-17 11: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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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대전지부 이 글라라입니다.

은총받은 것 옛날 건 놔두고도 무지무지 은총받았어요.

나주성모님한테 완전 올인하며 살다 보니까

우리 집에 복잡한 거, 머리 아픈 거 혼자 짊어지고

가장으로 한 20년 동안 살았어요.

 

남편이 장남이고 너무너무 못사는 집으로

결혼하여 시댁을 도와드려야 했기에

남편의 수입 절반은 우리 가정에서 쓰고 절반은 시댁으로 보냈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 우유 하나 못 먹이고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는데 남편이 병 들어버렸어요.

 

그러다보니 29살부터 62살까지 제가 가장 일을 하며 돈을 벌었어요.

주님 성모님이 저를 지켜 주시고 도와주셨어요.

왜냐면 짜증안내고 시집식구 다 돌봐줄 수 있었거든요.

 

시동생이 33살에 애 하나 놓고 이 세상에 없는데

그 아이 대학공부까지 시키니 너무 어려운 살림 이였지만

당연히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그 모두가 성모님이 잘 할 수 있도록 뽑아준 거 같아요.

♡♡♡

  

1년 동안 저를 나주에 데리고 온 사람까지

'교회법도 법인데 거기 왜 가냐? '하고

'하느님이 거기만 계시냐? '며 얼마나 박해를 하는지요.

 

남편도 똑같은 말을 제게 합니다.

하느님이 거기만 계시냐고 ,거기 이단이라고 가지 말라

남편이 반대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직접 가서 보니까 그게 아닌데

당신도 가면 알거라고 말을 해도 아주 어림도 없어요.

근데 나중 제 생각에 그 사람까지도

성모님이 뽑아주셨어요.

 

생각해보면 나주 순례 모두가 은혜인가 싶어요.

그 당시는 참 힘들었어요. 아이들 까지도 박해를 많이 했는데

요즘은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나주만 갔다 오면

내가 웃고 밝고 예전과 다르게 확 바뀌니 가족들이 좋아합니다.

 

내가 안 바뀌면 가족이든 누구든 안 바뀌 지거든요..

교만과 이기심 자존심 자아를 다 버리고

내가 확 바꿔져야 만이 며느리도 따라오고 그럽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첫영성체만 하고 냉담해서

큰아들 큰며느리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했어요.

냉담에서 풀어주고 하느님을 알게 해달라고

 나주 순례 오면 미사와 기도했어요.

 

그랬더니

냉담도 풀어 주셨어요. 정말 그것까지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그 외 받은 은총이 너무 많지만 나중 다시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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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내가 안 바뀌면 가족이든 누구든 안 바뀌어 지거든요..
교만과 이기심 자존심 자아를 다 버리고
내가 확 바꿔져야 만이 며느리도 따라오고 그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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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의 변화가 가족 모두를 구원하는 삶이란걸..
그동안 많은 고생을 하시고 삶 속에서 사랑실천
으로 나주를 통해서 받으신 모든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삶을 잘 살아 오셔서 주님 영광드러내 주시는
님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은총 억만배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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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지를 통하여 받은 무한한 은총에
가정의 가장으로서 살아가시며
잘 이겨내신 멋진 모습 감사드립니다.

이 모두가 율리아님의 기도로
사랑으로 대속고통들로 이루어진 엄청난
은총의 통로가 폭포수처럼 님 가정에

함께하심이니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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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주님 성모님이 저를 지켜 주시고 도와주셨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음... 너무나 감동적인 증언입니다.
29세부터 62세 33년 동안 일을 하시며
내 가족은 물론 시댁까지.....

그 동안 얼마나 많이 힘들고 힘드셨을까요
짐작할 순 없지만, 모든 순간순간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며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돌보아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반대했던 가족이나 지인들도 나주의 영성이 있었기에
이렇게 훌륭하고 선하게 살아 오셨음을 모두들
아마 은연중에 알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라라님... 가족 모두 함께 손잡고 순례오게 되시기를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영혼이지만 기도드려 봅니다.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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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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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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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교만과 이기심 자존심 자아를 다 버리고
내가 확 바꿔져야 만이 며느리도 따라오고 그럽니다.
아멘♡은총 더 많이 많이 받으셔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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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아름답고 숭고한 열매를 맺는 작은 영혼들이 계심이 너무 뿌듯하고
그렇게 양육해 나가시는 엄마가 넘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네요 ! 사랑합니다 !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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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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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님의 댓글

겸손 작성일

생각해보면
나주 순례 모두가 은혜인가 싶어요.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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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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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은총의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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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내가 안 바뀌면 가족이든 누구든 안 바뀌 지거든요..
교만과 이기심 자존심 자아를 다 버리고 내가 확 바꿔져야 만이 며느리도 따라오고 그럽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대전지부 이 글라라자매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증언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0월 19일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인터넷팀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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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내가 안 바뀌면 가족이든 누구든 안 바뀌 지거든요..
교만과 이기심 자존심 자아를 다 버리고
내가 확 바꿔져야 만이 며느리도 따라오고 그럽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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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정말 모진세월을 주님성모님 은총으로
이겨내셨네요
정말 놀라운 은총입니다
은총나눠 주서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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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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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은총나눠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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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아멘  ㅠㅠ 
저는 시어머니 돌보면서
불명 불만하고 친정 돌보면서
원망과 몰이해오  아까운
시간 낭비했네요

자매님 은총글 들으며
저또한 은총 받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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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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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요즘도 이 글라라님 같은 분이 계신다는 사실이 참 신기방기합니다 .(^^) .극도의 이기주의세상이 되어버려 살벌 !  살벌은 말벌보다 더 무서운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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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Amen!!!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했어요.~_()_
                  정성과 사랑으로 주님을 감동시키셨네요.「♡」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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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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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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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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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 추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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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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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첫영성체만 하고 냉담해서
큰아들 큰며느리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했어요.
냉담에서 풀어주고 하느님을 알게 해달라고
 나주 순례 오면 미사와 기도했어요.
그랬더니 냉담도 풀어 주셨어요. 정말 그것까지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아멘!!! 저의 가정에도 그와 같은 축복이 내려오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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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와서 봐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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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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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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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모든것을 껴안고 살아오신 분! 성모님께서 간구하실 것입니다! 주님께! 바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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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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