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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까,무엇을 입을까, 걱정 말아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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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
댓글 30건 조회 2,607회 작성일 14-03-02 14:05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 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 에게는 유익이 될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2월 첫 토요일 기도회를 다녀온 뒤, 3월 첫토요일 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첫 토요일에 포항에서 사돈처녀 결혼식 이 12시에 있어서
 
제 차로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와야 했습니다
 
 
 
결혼식 마치고 부산오면 오후5,6시 쯤 될텐데 '나주 를 가야하나?'
 
생각이 들었고 장시간 운전해야 함이 부담스러워서
 
매형 에게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같이 운전해서 가자며
 
나주 기도회에 함께 가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매형 은 나주 첫 토요일 기도회에 근 2년 만에 간다고 한 것이라서
 
저도 너무 기뻐서 흔쾌히 약속을 잡았지요
 
 
 
포항 에서 결혼식이 끝나고 부산 에 도착하니 오후 4시30분 쯤 되었지요
 
 
매형에게 연락해서 나주 에 가야하는데 제 마음은 집에서 쉬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차며 유혹이 엄청나게 오기 시작했습니다
 
 
 
'잠이 너무 오는데 집에서 쉴까?,,,아니야, 지금 난 성모님 치마자락
 
 붙잡고 무조건 매달려야 하는 상황인데,,,ㅠㅠ 갈까?,,,'
 
 
 
하지만 매형이 오랜만에 나주 기도회에 참석하기로 약속 했는데
 
저 때문에 못가면 않될것 같아서 매형과 조카 스테파노 와 만나서
 
오후 5시쯤 나주 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나주 로 가는 차안에서 매형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매형 역시 나주 에 가기 싫어서 가지말까 했는데
 
저랑 약속을 잡아놔서 어쩔수 없이? 오게 됨을 알게 되었고
 
여러가지 방해도 많았음을 느꼈습니다
 
 
 
매형은 곰탕을 좋아해서 '나주곰탕 oo집'에 들러서
 
포장을 해 가려고 락앤락 통까지 들고 왔더라구요
 
 
 
나주 로 가는 마지막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곰탕집에 전화를 하여
 
영업시간안에 도착할수 있나 확인을 하고 매형이 불러주는 전화번호 로
 
네비게이션 지도 검색을 하여서 먼저 곰탕 집으로 향했습니다
 
 
 
동광주 톨게이트 를 빠져나와서 나주 까지는 30분 정도 걸리는데
 
네비게이션 에 나타난 나주 곰탕 집 예상 도착시간 은
 
10여분 정도 밖에 남지 않았고 평소 가던 길과 다른길로 안내를 했어요
 
 
 
순간 '어???새로운 길이 생겼나? 이렇게 빨리 가는 길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들며 의아했지만 네비게이션 이 안내하는 길로 갔습니다
 
 
조금 더 가다가 뭔가 이상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매형이 "아 !!! 이 집이 아니야,,,내가 인터넷에서 광주 에 있는
 
 '나주곰탕 oo집'을 검색했나봐 ㅠㅠ"
 
 
 
그렇게 곰탕은 사지도 못하고 시간만 20여분 더 걸려서
 
밤 9시 30분쯤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침 제게 주신 은총 인지 기도회 진행 순서가 바뀌어서
 
율리아 님 말씀 시간 이었고 늦게 도착한 저희들은
 
맨 뒤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율리아 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율리아 님 의 많은 고통으로 인해서 기도회 순서까지 바뀌었는데
 
그것이 저 때문인것 같아서 참으로 죄송했습니다
 
 
 
이번 말씀중에 확실히 가슴에 박힌 말씀은
 
'모든 영광은 하느님께 드리자' 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 나도 어떤일을 하더라도 잘한것은 모두 주님께 영광 드리고
 
 잘못한 것은 더 잘할수 있도록 노력하자' 라는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치유기도 시간에는 정말 가슴을 부여잡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지난 2월 25일' 33살의 젊은 나이였지만 심장마비 로
 
갑자기 하느님께 간 사촌동생 이 지옥불 은 면하여
 
연옥에서 모든 보속을 하고 꼭 천국에 들수 있도록 봉헌드리고
 
남겨진 제수씨 와 두 아이를 봉헌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남겨진 식구들이 잘 살아가도록 기도했고
 
또한 저의 앞길 을 인도해 주시라고 간절히 봉헌드렸습니다
 
 
 
실은 제가 10년 넘게 일한 직장이 어려워져서
 
이번달 말까지 만 일하고 다른곳으로 이직 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기도봉헌란 에도 몇번 올리고 가까운 분들께 기도 부탁을 하여
 
모든것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맡겨 드렸지만
 
가끔씩 올라오는 불안감 정신적 스트레스 는 너무 컷습니다
 
 
 
중학교1학년, 초등학교5학년 이 되는 두 딸의 아빠이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하는데 갑작스런 이직 이 두려움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지금의 직장에서 버는 만큼의 수입이 유지될런지 장담할수도 없고
 
제 업무 특성상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면 90% 이상
 
나주 첫토요일 기도회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제일 좋은 것은 제가 정육 기술이 있으니 소자본 대출을 하여
 
제 장사를 하면서 순례를 하는 것인데 장사 밑천도 모두 대출을 해야하고
 
좋은 자리를 몇군데 알아보니 보증금, 권리금 이 턱없이 비싸서
 
장사 를 하는것도 여의치 않은 상황 입니다
 
 
 
정말 간절히 예수님,성모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제게 맏겨진 식구들 을 잘 먹여 살릴수 있도록 그리고,
 
나주 첫토요일 순례 빠지지 않고 갈수 있도록 제 앞길을 인도해 주시라구요,,,'
 
 
 
맘껏 울며 기도 하고 나니 제 마음이 좀 시원해 짐을 느꼇는데
 
이어진 미사 복음말씀 에서 명쾌한 하느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아멘 ! 아멘 !! 아멘 !!!
 
 
아, 정말 복음말씀을 듣는 순간 가슴이 뻥~뚫림을 느꼈고
 
이 말씀은 완전 제게 주시는 말씀 임을 확신할수 있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얼마나 하느님께 감사한지 ㅠㅠ
 
 
 
제마음 어느 누구보다 성모님께서 더 잘알고 계시니
 
하느님의 계획하심 대로 성모님께서 저를 이끌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제가 성모님의 이끄심에 귀 기울여 잘 따라가는 단순한 어린 아이 가
 
될수 있도록 홈 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제는 '과연 하느님께서 내게 어떤 일을 주실지' 기대 가 됩니다 ^^
 
 
제게 어떠한 일이 주어지든지 율리아 님의 말씀처럼 감사 드릴 것입니다
 
 
 
저는 하느님의 종 이니까요,,,
 
 
 
제가 새로운 일을 찾는 과정이 다 마무리 되면
 
게시판을 통해서 홈님들께 하느님의 역사하심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증거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홀로 찬미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와 감사 받으소서 ! 아멘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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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제마음 어느 누구보다 성모님께서 더 잘알고 계시니
 
하느님의 계획하심 대로 성모님께서 저를 이끌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아멘 !!!

성모님께 의탁하는 아기님의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지향하는 바
모두 성모님께서 이끌어주셔서
조만간 은총나눔 들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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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아멘.

나주 순례기 은총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자비로

좋은 직장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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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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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여러가지 방해도 많았음을 느꼈습니다.

여러방해를 물리치고 정말 잘 오셨습니다~
말씀으로 위로와 힘 받으신 사랑하는 아기님
주님께서 기뻐하시는일에 더욱 매진하면서
열심히 기도한다면, 가장 좋은 선물 내려주
시리라 믿어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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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실천으로  성실함으로 응하고 계시는
님을 얼마나 사랑하실까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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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정말 가슴이 뻥~~~뚫리셨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모든 것 주님 성모님 뜻대로 잘 되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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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마음 어느 누구보다 성모님께서 더 잘알고 계시니
하느님의 계획하심 대로 성모님께서 저를 이끌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아멘!!!
아기님의 믿음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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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제가 새로운 일을 찾는 과정이 다 마무리 되면
 
게시판을 통해서 홈님들께 하느님의 역사하심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증거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임을 굳이 믿습니다. 아멘!
함께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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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아기님 매형님이 2년만에 순례를
하셨다니  추카드립니다.

집안에 큰일 치르고 체력적으로
힘든상황인대도  나주성모님의
 
인도 하심으로 늦게 라도 순례오는
그 의지가 놀랍습니다

오묘하게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에 도착
하셔서 율리아님 말씀 듣고 많이 은총
받으셔서 무지 추카드립니다

아기님이 지향하는 기도 꼭 주님성모님
뜻안에서 이루어지시리라 믿습니다

새로운일을 찾는 은총 받으시어 꼭 조만간
은총체험글에서 또만나요

가족모두 주님성모님 자비와 사랑으로
평화 가득한 나날 되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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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엄마! 아빠시여!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믿음대로 이루어지리라 굳게 믿고 무한히 영원히 천만번 영원히 감사할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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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아멘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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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나도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잘한 것은 모두 주님께 영광 드리고
잘못한 것은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라는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아멘!

아기님, 좋은 은총 받으셨습니다.
저도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은총을 입었답니다.

작아지고...
겸손해져서...
어린아가의 모습으로...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아기님, 언제나 홧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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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아멘!!!~

부족하지만 님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기도할께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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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제게 어떠한 일이 주어지든지 율리아 님의 말씀처럼 감사 드릴 것입니다
저는 하느님의 종 이니까요

아멘!!! 모든 것 주님성모님께 의탁하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진솔된 은총가득한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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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녀들과 함께 양육해야하는 부담감들을 안고
유혹과 갈등이 함께했지만

율리아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그리고 미사의
복음말씀을 통하여 치유받으신 아기님 축하드려요.

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
현실로 다가오는 불안감들이 엄습해 오지 않도록
받은 크신 은총으로 기도로 꼭 좋은 일들이 생기길
빕니다.사랑해요.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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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형제님께 하느님께서 분명히 가장 좋은 길을 예비해놓으셨습니다.아멘.......
우리는 그저 매어달리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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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형제님의 믿음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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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그래,
나도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잘한 것은 모두 주님께 영광 드리고
잘못한 것은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라는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아멘!

저두요...^^

사랑하는 아기님의 바램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래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넘치는 은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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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기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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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는 하느님의 종 이니까요!!!
저희모두 하느님의 종입니다!!!
감사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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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앞날에 나주성모님의 축복이 한가득히시어
영광돌려드리는 간증이 있게될줄 믿습니다.
순례기 감사드리며 가족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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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님의 댓글

끄트머리 작성일

아멘!!
저도 이번달까지 지금 하던 일을 그만둬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마무리가 안된 일이 있어 고민이었습니다.
그 일이 마무리될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 중
아무 걱정하지 말라는 어제의 말씀에 힘이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민하는 내 모습..^^;;

그런데 오늘 출근하니 그 일이 해결이 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마무리가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역시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는 게 맞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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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기님!
ㅠㅠ
현실적인 어려움 앞에서 얼마나
막막하셨을까요..

모든 것이 다 잘되리라 믿습니다.
고아처럼 절대로 내버려 두시지
않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힘내세요.

아기님의 앞날에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축복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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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기님의 새로운 직장과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기를 믿습니다
힘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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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기님의 새로운 직장과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기를 믿습니다
힘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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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시는 아기님

믿음대로 잘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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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기님의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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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제마음 어느 누구보다 성모님께서 더 잘알고 계시니
 
하느님의 계획하심 대로 성모님께서 저를 이끌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아멘!  뜻하신 바 이루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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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여러가지 방해도 많았음을 느꼈습니다.

아기님 방해속에도 나주에 와서 많은 은총
받으심 앞으로의 계획 모두 주님 성모님께
봉헌하셨으니 뜻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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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기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자칫 방해에 넘어져  매형과 함께

순례를 못가실뻔 하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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