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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은총을 3월 첫토요일 참석하여 많이 받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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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모님아들
댓글 30건 조회 3,019회 작성일 14-03-02 19:53

본문

저는 컴맹이라 이제야 비로서 글쓰기를 배워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아휴ㅡ컴맹의설움)
 
1985년 교중미사 때 신부님 께서 강론 중에 나주에 우시는 성모님이 계서서
본당 간부 3명을 나주로 파견 하였습니다 ,
그 말씀 후 아무런 소식이 없었습니다 ,
그래서 나주 성모님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

냉담 15년차(2010년)인 저는 크리스마스 때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
예수님의 수난 과정을 보면서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
영화를 다 보고 난후 파티마 성모님이 기억나서 보고 루르트 과테말라 성모님을 보았습니다 ,
 
다 보고 난후 갑자기 25년 전에 잊어버렸던 나주 성모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
그래서 혹시 나주 성모님을 치면 동영상이 나올까? 하면서 나주성모님을 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꿈에도 생각못한 나주성모님의 동영상이 좌아악 뜨는 것이었습니다 ,

저는 너무나 놀라서 나주 성모님 동영상과 글귀들을 4일간 줄기차게 보게 되었습니다,
(반대자들 특히 광주 대교구) 에 헷갈려서 그러나 부족한 제 눈에는 나주성모님이
진짜 진실로 보였습니다 ,
최종 판단으로 이것은 회개 하지않으면 안된다 하는 생각과 더불어
한없는 회개의 눈물로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그 후 나주 성모님집에 전화를 하여 "그 곳에 신부님이 계십니까?
고백성사를 보러 가고 싶습니다." 하였더니 "예, 계십니다."하는 대답을 들은 후
이튿날 시외 버스를 타고 성모님집으로 갔습니다.

성모님 집에 도착하여 보니 동영상과 똑같은 성모님이 계셨습니다.
저는 그대로 바닥에 엎드려 성모님 앞에서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한참 울고난 후에 뒤돌아보니 신부님과 더불어 사람들이 저의 뒤에 많이 앉아 계셨습니다.
부끄러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장홍빈(알로이시오)신부님께 고백성사를 보고 예성관에서 1박후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자아 이젠 회개도 하였으니 제 본당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사무보는 자매님께 저의 이름과 본명을 밝혔더니 "교적이 교구청에 있네요. 본당으로 옮길까요?"
하시길래 "네에 옮겨주세요." 하니까 "고백성사를 보셔야지요." 하시길래
"저는 나주성모님집 신부님께 고백성사를 보았습니다." 하니까
"네에? 거기가면 안되는데요." 하시길래 저도 "네에? 나주성모님이 아니었으면 회개를 하지 못했는데요?"
라고 반문을하니 사무장님이 홱 돌아보시고는 아무 말씀도 없었습니다. 
 
 제 본당과 얽힌 사연들은 2013년 1월 첫토 은총 체험 때 모두 말씀드렸습니다.
 
 성모님께서 인터넷으로 죄 많은 저를 부르심에 너무나 감사 드리며
이 영광을 예수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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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성모님아들님!
나주 성모님으로부터 은총받아
15년 냉담을 안녕하시고
새로운 만남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 은총 가득한 게시판에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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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주성모님이 아니었으면 회개를 하지 못했는데요.

아멘!!!~

와!~  축하드려요.~ 성모님의 아들님!~^ ^*

다음 은총이야기 기다려 지네요.~
나주에 살아계시는 주님과 성모님 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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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미천한 제 눈에는 나주성모님이
진짜 진실로 보였습니다 ,
최종 판단이 이건 회개 하지않으면
안된다 하는 생각과 더불어 한없이
회개의 눈물을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이튼날 시외 버스를 타고 성모님집으로
갔습니다 성모님 집엔 동영상과 똑같은
성모님이 계셨습니다 저는 사정없이
엎드려 성모님 앞에서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의아들님 너무 감동
정말 감동입니다~ 저랑 은총체험하신
것이 비슷하네요, 저희를 불러 회개
하게 해주시고, 사랑주시는 성모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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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네에? 나주성모님이 아니었으면 회개를 하지 못했는데요?"

은총 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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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냉담 뒤에 숨어 있는 훌륭한 믿음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무척 감동되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이런 귀한 믿음을 가진 자매님이 계시다니.
천주교 본당에 아무 거리낌 없이 나주 성모님을
말씀드린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아니면
안되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담한 용기를 가지고 본당에 출석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모든 것이 나주 성모님께 회개한 결과임을 믿습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 너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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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회개로 그리고 15년의 냉담을
푸시고 많은 은총을 받은 성모님의아들님 축하드립니다.

교회는 나주성모님을 알아뵙지 못하지만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회개하고 냉담을 풀었다는 어마
어마한 축복들 모두가 감동입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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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성모님 동영상을 통한
회개의 은총과
더불어 받고 있는 사랑까지
모두 축하드려요^^

성모님아들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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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다음 은총글도 기대되네요^^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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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JEMMa님의 댓글

홍JEMMa 작성일

다 보고 난후 갑자기 25년 전에 잊어버렸던
나주 성모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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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와우! 그런 사연이 있으셨네염...
마음이 활짝 열려 있기에 진리에 목 마른 사람은 진리편에 서게 되어 있습죠...^^

주님께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목마른 사람, 무거운 짐 진자, 멍에 벗겨주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나이다.

우리 구원된 초월자로써의 긍지를 가지고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득한 넘치는 은총속에서 살다가
주님과 성모님 품에 안겨 천국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아멘.

성모님아들님!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더욱 많이 받으시고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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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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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성모님아들님! 앞으로도 은총의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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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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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성모님을 바로 찾으셨습니다!! 이제 나주성모님의 충실한 자녀되시길 빌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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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흩어진 자녀들을 모아들이시는
나주의 성모님 예수님
영광과 감사를 모두다 받으소서~!

은총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컴맹 탈출을 축하드림니당^^
저도 엄청난 컴맹이였고 컴퓨터 끌때 코를뽑았던 기역도 있어욜~ㅋㅋ
발전하시어 게시판위를 날라댕기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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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아들님,
지난번 은총증언 정말 신나고 기쁘게 들었습니다.

속이 확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은총 증언 조만간 또 들려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컴퓨터 정말 잘하시는대요? 글도 잘 올리시구요^^
앞으로 졸은 활동 기대해용^^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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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인터넷이 있어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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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주 성모님이 아니었으면 회개를 하지 못했는데요.
아멘!!!

성모님아들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컴퓨터 배우셔서 이렇게 은총의 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글씨도 커서 읽기에도 참 좋네요.
눈이 편안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2013년 1월 첫토요에도 증언하셨다면
그게 벌써 작년 일이군요.^^
제가 꼭 다시 찾아서 읽어볼게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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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의아들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컴퓨터 배우셔서
이렇게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도 너무 잘쓰셔요
다음 은총 이야기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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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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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갑자기 25년 전에 잊어버렸던
나주 성모님이 생각이
났습니다...아멘...

놀랍네요
놀라운방법으로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시어 오래된 냉담도
푸시고 추카드립니다

저도 2013년 1월 은총증언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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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모님의아들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컴맹이라 하시더니 글도 잘 쓰시고...

은총의 글 올려주시니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고 충직한 사도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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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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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아들님
자꾸 올려주세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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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이 아니었으면 회개를 하지 못했는데요?"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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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성모님이 아니었으면 회개를 하지 못했는데요?"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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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네에?
나주성모님이 아니었으면 회개를 하지 못했는데요?"

아멘!!!
성모님의 아들님~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15년차 냉담 푸시고..
반갑습니다^^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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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성모님이 아니었으면 회개를 하지 못했는데요?
아멘*

성모님의 아들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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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모님 아들님

진짜 넘넘 반가워요

네에 ? 나주 성모님 아니면 회개를 하지 못했는데요 "
그 말씀

속이 시원하네요  사실이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데....

자기들은  남의 회개가 대수롭지 않겠지만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을 구하시려는 하느님의 노력에 대해

방해 할 권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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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나주성모님이 아니었으면 회개를 하지 못했는데요?"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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