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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첫토요일 순례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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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0건 조회 1,924회 작성일 14-03-02 21:4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 영혼의 병든부분들을 수리하시고 고치시어
주님 성모님 마음에 드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영혼이 죽어가는 이들을 봉헌하오니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받아 부활의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첫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조금 늦잠을 잔데다가
어젯밤 피곤하여 순례가방을 챙기지 못하고 자서
부랴 부랴 바쁘게 순례가방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일어서려는데 왼쪽 무릎관절이 뻣뻣하고 아파왔습니다.
아내를 업고 순례를 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마침 옆에 있는 기적성수를 다리에 골고루 바르면서
주님, 다리가 아프지만 아내를 업고 걷는 걸음수만큼 지옥을 향해 걷고 잇는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게 해주소서 아멘
 라고 기도를 바치고 나서 아내를 업고 이층 계단을 내려오는데
어느새 다리는 아프지 않았고 부드러워졌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 아내와 함께 나주성모님 동산으로 순례가는것이 가장 큰 행복이며 기쁨입니다.
성모님 동산에 가면 세속의 모든 걱정 근심을 뒤로하고
오직 주님 성모님 품안에서 기도하고 찬미하고 사랑을 드릴수가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제 영혼의 휴식처이며 신앙인의 가치관을 바르게 세우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속에서 지치고 힘들다가도
나주에만 가면 기쁨과 평화가 넘치고 마음에 사랑을 하나 가득 안고 돌아 와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순례버스를 타고 가면서 기도하고 찬미하고 차내에서 김밥을 나누어 먹으니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성모님 동산에 도착해보니 어느새 봄이 완연해 지고
들과 산에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갈바리아 동산입구에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어여쁜 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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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성전안에 여장을 풀어놓고 세속에 물든영혼의 추한때와 잡념들을 씻어내기 위해
영혼의 목욕탕으로 갔습니다.
오늘부터 새로시작이다~! 라는 마음으로 기적수로 목욕을 하고 나서
초와 꽃을 사서 성모님께 봉헌을 하였습니다.
'성모님~! 10년이 가고 20년이 가도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주님 성모님만을 사랑하며 따르게 해주소서
 
오늘은 기도회가 끝날때까지 하루종일 자비의 물줄기가 내렸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를 하려고 갈바리아 동산을 오르는데 저의 시선을 잡아 끄는 성모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오~! 너무나도 아름답구나~! 하고 절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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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활짝 웃으시며 저를 반겨주고 계셨습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저는 너무나도 부족한 죄인이오나 제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갈바리아 동산에 올라가서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를 드린후
다시 내려오니 곧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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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모든 순례자들이 우산과 우비를 입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는데
아내는 성전안에서 바치게 하였습니다.
내가 죄를 지을때마다 주님 성모님께서 아파하신다는 것을 묵상하였고  
방심하지 않고 매순간 깨어 생활의기도를 바치는것이 곧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어드리는
회개의 삶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20140301_135123.jpg

 
십자가의 길이 끝나고 곧 저녁식사가 이어졌는데
반찬은 몇가지 안되어도 푸짐하고 맛있는 만찬처럼 느껴지며
밥을 먹으면서도 마음속으로 생활의기도를 바칠수가 있어서 행복하였습니다.
주님, 이식당에 있는 그릇수만큼 성직자들에게 성화의 은총 내려주시어
그들에게 맡겨진 수많은 양무리와 함께 천국에 오르게 해 주소서
 
저녁을 먹고 나서 정성껏 고해성사를 보고 나니 마음이 더욱 기쁨으로 가득차기 시작합니다.
저는 언제나 죄를 지어도 주님께 달아들며 용서를 청하면
언제나 죄를 용서해 주시는 사랑과 자비의 주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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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성모님 입장식이 어어졌는데
각 지부초와 복사 율리아님 율리오회장님,신부님 수녀님 성소자들이 입장을 하였습니다.
눈물을 흘리셨던 성모님은 안보이지만
나주성모님께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과 믿음은 전보다 더 커졌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제대위에 봉헌된 초와 꽃바구니가 가득 넘쳐나고
율리아님의 환한 미소와 순례자들의 기쁨이 가득한 미소안에서
주님 성모님이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다.
 
이어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강복이 이어졌고
율리아님께서 나오신다고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너무 고통이 심하셔서 순서를 바꾸어 묵주기도를 성전안에서 바쳤습니다.
마음속으로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에게 영육간에 건강주시고 힘을 주십사 기도드렸습니다.
묵주기도가 끝나자 기다리던 율리아님께서 나오셨는데
처음에는 기력이 없으셔서 말소리도 잘 못내시고 의자에 앉으셨지만
곧 주님의 놀라운 은총의 힘으로 성령을 가득히 받으시어 우렁차게
좋은 말씀들과 메시지 말씀들을 전해주셨고 신나고 경쾌한 노래도 불러주셨고
정성어린 깊은 치유의 기도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모세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여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지 못하였듯이
저도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주님께 영광을 드리지 못하면 마찬가지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느꼈고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지 못하듯이 내가 교만하면 절대 천국에 못들어가고
겸손으로 더욱 작아지고 부서지고 낮아져야 만이 바늘귀로 빠져나가듯 천국에 들어간다고
율리아님의 좋은 영적 말씀을 통해 묵상이 되었습니다.
 
통성기도시간이 되자
율리아님의 정성가득한 기도를 듣다가
저도 모르게 병든 제 영혼육신을 치유하셔 주세요 하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영혼의 병든부분이 있어서
끊임없이 악습이 되풀이되고 죄를 지어넘어진다고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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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
첫 토요일에 내려주신 무한하신 은총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 병든 영혼육신이 치유되었음을 믿습니다.
이제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하게 주님 성모님께 감사의 삶을 살고
매순간 깨어서 생활의기도화로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치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득한 가운데 부활을 삶을 살아감으로써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성모님께 위로를드리며
저희 모두에게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아멘(율리아님 버전)
 
홈님 여러분 모자란 순례기 읽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3월 첫토요일 기도회의 은총이 홈님 여러분과 가족모두에게 풍성히 내려지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사랑합니다.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큰사랑으로 저희에게 좋은 말씀 해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성소자님 봉사자님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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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3월첫토 어김없이 많은 은총을 주셨지요.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들  특히 주님께 영광을 드리지
못한 모세의 이야기와  입으로만  하늘나라들어가는

그 길은 너무쉽게만 느끼지만
실상 천국은 참으로 문이좁다는 말씀들

나주영성을 실천하여 천국으로 갈 수 있기를
말씀해주지요.

그날 성모님 입장 때부터 종일 기뻤습니다.
넘 행복했습니다. 넘 평화로웠습니다.

님의 맘도 그렇게 행복했다니 함께 기쁘고
감사해요. 받은 은총 함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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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지 못하듯이
내가 교만하면 절대 천국에 못들어가고
겸손으로 더욱 작아지고 부서지고 낮아
져야 만이 바늘귀로 빠져나가듯 천국에
들어간다고 .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역시 멋찌신분!ㅎ
변함없는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이번순례에 저도 은총 가득 받았어요,
특히 치유은총이요~ 곧 순례기 올리겠어요
이번 순례에 정말 은총대박이었지요~
은총증언하신것 감사드리고, 또 성모님
은총으로 좋은곳으로 이사하게 되심도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영적 육적으로
또 물질적으로도 은총대박맞으신 두분께
정말 축하인사드리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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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님의 댓글

환희 작성일

아른다운 은총의 순례기 잘 보았습니다.
율리아님의 극심하신 희생보속의 기도로
은총을 받고 사는 우리들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뵐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늘 변함없는  그 마음안에 사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쁘시다 하실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온 가족 모두 행복한 여정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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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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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
메마른 우리 영혼에 은총의 단비를 촉촉히 내려주시어
생기 돋아나게 하시고 영혼의 추한 때까지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치유해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려요.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흐뭇한 미소가 번져요...^^
가족 함께 넘치는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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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지 못하듯이 내가
교만하면 절대 천국에 못들어가고 겸손으로
 더욱 작아지고 부서지고 낮아져야 만이 바늘
귀로 빠져나가듯 천국에 들어간다고 율리아님
의 좋은 영적 말씀을 통해 묵상이 되었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우리함께 교만하지않도록 깨었있는
 작은영혼 되기를 노력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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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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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봉헌님의 댓글

사랑의봉헌 작성일

이번 첫토는 은총이 특별한것 같아요.
영적인 치유로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부족함을 깨우쳐주신
율리아 엄마의 소중한  말씀들...
마음속에 깊이 세기고 작은 영혼되도록 노력해서
성모 성심 아픈 마음 위로 드리는 자녀 될께요. 

은총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고
이사하게 되신것도 축하 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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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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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지 못하듯이
내가 교만하면 절대 천국에 못들어가고
겸손으로 더욱 작아지고 부서지고 낮아져야 만이
바늘귀로 빠져나가듯 천국에 들어간다고
율리아님의 좋은 영적 말씀을 통해 묵상이 되었습니다. 아멘.

주님, 제가 더욱 낮아져서 주님 따라 사는 자녀 되도록 하시고
오늘하루 시작과 마침 저의 할 일들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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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에만 가면 기쁨과 평화가 넘치고
마음에 사랑을 하나 가득 안고 돌아 와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주님과 성모님 뜻 안에서
잘 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참으로 멋져 보여요

저는 언제나 죄를 지어도
주님께 달아들며 용서를 청하면
언제나 죄를 용서해 주시는 사랑과 자비의 주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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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례기 감사합니다! 겸손으로 살라고 누누이 강조하시는 율리아님과 성경 말씀 모두 가슴깊이 새깁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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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빛나들이님, 좋은 순례기 감사드리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늘 주님 은총 속에 살면서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는 너무 인색한 것을
이번 기도회를 통해 다시금 크게 느꼈습니다.

매 순간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 겸손하고 작은 자 되어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녀가 되도록
준비를 더 철저히 해야지 하고 다짐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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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나주 동산에는 봄이 왔네요.
은총의 순례기를 사진과함께보니 더 좋아요^^
앞으로도 더많은 축복들을 가득히 받으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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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겸손하게 주님 성모님께 감사의 삶을 살고
매순간 깨어서 생활의기도화로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치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득한 가운데 부활을 삶을 살아감으로써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성모님께 위로를드리며
저희 모두에게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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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
나주 성모님께 순례가는날 !
가장 행복한 날이지요~~

제 인생에 가장 잘 한 것이 있다면 !
그건 나주 성모님께 순례한거예요~
그러나 그것또한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성모님께서 불러주셨으니
너무 감사해요~

빛나들이님 우리 천국가는 그날까지 !끝까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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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첫토에 갈 때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들 지친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시어
생기돋게 해주시고, 은총으로 가득가득
채워주시니 저희는 정말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요!
^^

동백꽃도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고..
정겨운 성모님 동산의 사진과 함께
정성껏 올려주신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빛사랑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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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저는 한달에 한번 아내와 함께 나주성모님 동산으로
순례가는것이 가장 큰 행복이며 기쁨입니다.

성모님 동산에 가면 세속의 모든 걱정 근심을 뒤로하고
오직 주님 성모님 품안에서 기도하고 찬미하고 사랑을 드릴수가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제 영혼의 휴식처이며 신앙인의 가치관을
바르게 세우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일상생활속에서,
 
지치고 힘들다가도 나주에만 가면 기쁨과 평화가 넘치고
마음에 사랑을 하나 가득 안고 돌아 와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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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 가득한 아름다운 순례기
감사드려요
행복한 마음 얻어 갑니다

빛사랑님과 함께
두분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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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 동산에 가면 세속의 모든 걱정
근심을 뒤로하고오직 주님 성모님
품안에서 기도하고 찬미하고 사랑을

드릴수가 있는데이것이야말로 제
영혼의 휴식처이며 신앙인의 가치관을
바르게 세우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아멘...^^

빛나들이님 생활의 기도와 함께
아름다운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동백꽃이 넘 아름답게 피었네요

이번에 나오셔서 겸손하게 증언 하시는
모습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사는곳에 엘리베이터
없어서 고생하셨는대 이제 엘리베이터
있는 곳으로 이사하게 되셔서
참 잘되었습니다.무지 추카드립니다

우리에게  부족한게 무엇인지 더 잘아시고
하나하나 챙겨 주시는 주님성모님의
놀라우신 은총과 축복 더 풍성히
가족모두 함께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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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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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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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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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모세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여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지 못하였듯이
저도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주님께 영광을 드리지 못하면 마찬가지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느꼈고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지 못하듯이 내가 교만하면 절대 천국에 못들어가고
겸손으로 더욱 작아지고 부서지고 낮아져야 만이 바늘귀로 빠져나가듯 천국에 들어간다고
율리아님의 좋은 영적 말씀을 통해 묵상이 되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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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는 한달에 한번 아내와 함께 나주성모님 동산으로 순례가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며 기쁨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빛나들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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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빛나들이님 풍성한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자매님과 함께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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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겸손으로 더욱 작아지고 부서지고 낮아져야 만이
바늘귀로 빠져나가듯 천국에 들어간다고
율리아님의 좋은 영적 말씀을 통해 묵상이 되었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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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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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이제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하게 주님 성모님께 감사의 삶을 살고
매순간 깨어서 생활의기도화로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치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득한 가운데 부활을 삶을 살아감으로써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성모님께 위로를드리며
저희 모두에게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아멘(율리아님 버전)
아멘!!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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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축하드려요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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