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목요 성시간 율리아 엄마의 기도 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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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TV로 유튜브를 틀어 놓고 참여하고 있는데
너무나 힘드신 것 같은 엄마의 목소리ㅜㅜ... 그런데 잠잠하던 아이들이
별 것도 아닌 것으로 다투는 것입니다. 엄마 말씀이 잘 안들렸어요.
"얘들아, 좀 조용히 할래?"
좀 조용한가 싶더니 또 둘이서 >.< 엄마 기도 소리 좀 듣자 야들아~!!!
2002년 2월 2일 성모님 말씀을 읽어주시던 엄마께서 울먹이시는 것 같았습니다.
"... 성부이신 하느님 아버지의 심판의 때가
가까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그때와 그 시간을 축복으로 바꿀 수 있도록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써 봉헌된 삶을 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