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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나주성지에서 본 성요한상에서 일어난 기적과 장미향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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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믿음이
댓글 43건 조회 2,636회 작성일 13-09-12 19:26

본문

나주 성지를 가기 위해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8시 30분에 순례차를 탔습니다. 전날 회사 업무때문
에 늦게 마쳤기에 못가면 어쩌나 생각하며 서둘렀는데 다행이도 나주 순례를 가는 영광을 얻게 되니
주님,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은총체험시간에 로사자매님께서 은총증언을 많이 해주시고 또 다른 분들도 많이
은총체험을 해 주셔서 드디어 나주 성모님의 뜻대로 우리가 점점 주님께 영광돌리는 도구가 되어 주님의 성전을 세워가는가 보다.하고 혼자 생각하니 제 영혼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듯 기쁘기만했습니
다.
 
제 옆에 자매님은 얼마나 인정이 많으시던지 땅콩을 한 봉지 싸가지고 와서 차에 계신 모든 분들
께 나누어 주었답니다. 교우들은 역시 서로 나누는 것에서부터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
니다.
 
성모님 동산에 도착해서 성모님성전에 바칠 꽃바구니를 사러 갔는데 그 곳에 독일 순례단 몇 분이
꽃을 사려고 구경을 하고 계셨습니다. 독일 순례단 한국 교포 Minja Caecilia Pohl 자매님께서
들에게 꽃을 살 수 있도록 통역해 주시고 있었습니다. 저는 얼른 꽃바구니와 초를 사서 초는 성모
님 상본 앞에 바치고 나서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는지 저도 모르게 골고다 언덕의 예수님께로 올라갔
습니다. 갈바리아산 십자고상에 다달았는데 거기에 독일에서 온 순례단과 오스트리아에서 오신 분
과 독일 신부님 두분이 계셨습니다.
독일 Francisco Peraira Guimaraes 신부님께서 성요한상의 오른손목에 난 상처에서 나오는 진액
을 패트병으로 담고 계셨습니다.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이 담겨 있었는데 사도 요한 손목을 문지르
면 문지를수록 많은 량의 진액이 나왔습니다.
곁에 오신 순례자들이 보고 탄성을 질렀고 저도 또 한번 놀랐습니다. 한 순례자분이 계속 감동받아
서 성 요한 사도의 손목을 만지시길래 저도 함께 문질렀는데 지난 번 순례 때보다 아주 많은 량의
진액이 흘러 내려서 저는 진액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손에 묻혀서 제 얼굴에 발랐습니다.
^^
제 곁에 줄을 선 자매님이 성요한의 얼굴을 가리키며 "사도 요한이 우셨어요. 자세히 보세요. 눈
물 흘린 자국이 보이죠?" 하시길래 자세히 바라 보니까 성요한의 두 눈에서 연한 검정색 물줄기가
볼을 타고 턱 가운데 지점에서 만나서 목 밑까지 흘린 눈물 자국이 있었습니다. 순례자들은 또 한
번 감격하였습니다! 눈물이 날 것 같은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수님 발을 만지며 성호경을 외우니까 이 날도 제게 "네 죄를 사하노라" 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 많이 아프시죠?" "그래. 많이 아프구나." 하며 슬픈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고통 받으신 것 중에서 '누가 나를 십자가에서 내려 줄
자가 없느냐?' 하고 물으시는 장면이 떠올라서 제 마음도 몹시 아파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또다른 독일 Dr. Martin Fohl 신부님께서 순례오신 분들께 일일이 강복을 해주셔서 저도 그들과 함께 강복을 받았답니다. 신부님의 얼굴은 천사같이 밝은 모습으로 기뻐하셨는데 무척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독일 순례단은 매년 9월 첫토요일만 되면 방문하셨는데 앞으로도 일년에 한번씩 오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통역해 주시는 한국교포 독일 순례단이신 Minja Caecilia Pohl 자매님의 통역으로 주님은총을 함께 나누며 주님, 성모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율리아어머니께서 만남을 가져 주셨는데 이 날 율리아 어머니는 극심한 심장병 보속고통을 받으셔서
처음 입장 하실 때는 숨이 차셨으나 강론이 시작되면서 숨찬 것이 없어져서 순례오신 모든 형제자매님들을 또 한번 놀라게 하였습니다.
만남시간에 율리아자매님 앞에 서니까  장미향기가 많이 풍겼습니다.
지난 달 성모님 입장할 때도 그 주위가 온통 장미향기였는데, 이번에는 율리아 어머니 주변에서 장미향기가 강하게 풍겨서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 날은 제게 무척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감사가 절로 넘칩니다. 순례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사랑이 넘치는 분들이십니다.
천국 백성들을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데 이곳만 오면 미리 천국을 맛보고 간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제가 기도봉헌란에 올린 시편 22편을 묵상하던 중, 예수님께서
애절하게 호소하시는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 의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예수님의 고통과 아픔을 생각하며 눈물이 났습니다.
'내게도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주님께서 알게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다음 순례에도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임하여 형제자매님들을 또 만나뵙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평화가 나주 성모님의 자녀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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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날은 제게 무척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감사가 절로 넘칩니다.  아멘!!!

사랑하는 믿음이님, 은총가득받으시고
행복가득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하고, 천국을 맛보고~ㅎ 그래서
엄마품은 바로 천국이지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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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아침에  업무까지  하시고  오시느라.

정말  고생하셨네요~~

10월 성모님 동산은

온통 가을 색으로  얼마나  분위기가 좋은지....

10월 첫토요일..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성모남 동산에서  다함께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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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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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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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답글을 비밀글로 달면 상대방이 못봐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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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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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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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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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천국 백성들을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데 이곳만 오면 미리 천국을
맛보고 간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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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 영혼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듯 기쁘기만했습니다. 아멘!

9월 첫 토요일,
은총 듬뿍 받으신 믿음이님, 축하드려요
저는 벌써 10월 첫 토요일을 기다리며...순례차량 40명 채워 주세요." 하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ㅎㅎ
한 사람 한사람 어찌나 사랑스럽고 예쁜지..ㅋ
공통체 안에서 느끼는 기쁨~정말 천국이지요..^^

믿음이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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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믿음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고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성요한상에서 눈물이 흘렀다니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율리아님께서 만남때 우리에게 모든것을 다 내어주시어
곱던 모습은 없으시고  진액이 다 빠진듯한 힘든 모습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주님과 성모님이 우리에게 온 몸을 다짜내어
주셔서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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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날은 제게 무척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감사가 절로 넘칩니다. 순례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사랑이 넘치는 분들이십니다.

천국 백성들을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데 이곳만 오면 미리 천국을 맛보고 간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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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 날은 제게 무척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감사가 절로 넘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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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9월 첫토에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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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바쁜 시간 쪼개어 업무도 보시고
순례 출발시간에 맞추어 차를 타시며

어느것 하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해 주시지
않는것이 없네요.

9월첫토 순례오신 독일 신부님 그리고 해외순례자님들과
함께했던 은총의 시간속에 순례의 은총글을 보면서
저도 그 은총안으로 들어가게되어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가득느껴집니다.
무척이나 행복한 날이되신 9월 첫토에
받으신 은총들 저도 함께 감사드려요.

나주성모님 동산에만 오면 천국을 맛보는
우리들 참으로 기쁘고 신이납니다.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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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믿음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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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저도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사도 요한 열굴에 눈물 자국과
손목에서 자비의 물줄기가 주루룩 흘러내리는것을요
그리고 독일에서 오신 형제님이 플라스틱 물병에 자비의 물을
담고 계셨지요  글 쓰셨는 자매님이 제 옆에 계셨던 자매님 인것
같네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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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천국 백성들을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데 이곳만 오면 미리 천국을 맛보고 간답니다."/아멘.

사랑하는 믿음이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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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요한 상에서 진액이 ...  헐~  저는 이 날 안기만 해서 못봤는데 ...  쩝~  한셈치고 ...  아~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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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평화가 나주 성모님의 자녀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 오늘하루도 제가 시작과 마침 모든 일들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영혼육신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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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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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가운데 순례하시고 은총을 가득 싸 안고 귀가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주님함께 하시며 매순간 생활의기도로 주님께 화답하시는 믿음이님!! 감사합니다!! 우리도 모두 함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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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성심님의 댓글

불타는성심 작성일

아멘~

독일순례자분들 감동이었지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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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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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믿음이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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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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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성모님 손 꼭 잡고 주님께로 나아가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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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네 죄를 사하노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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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이님
글을 잘 쓰실뿐만 아니라
중요한 은총이야기를 잘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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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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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인터넷으로 나주 성모님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한 것이 얼마 전인데
이제 몇 달의 시간이 지나고  엄마의 유모차를 타고 순례를  누구보다 열심히 하시는 믿음이님!!
많은 은총과 체험을 하게 하신 성모님께 감사 주님께 영광!!!
앞으로도  항상 첫 토에 빠지지 않는  열정과 사랑 기대 할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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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로사자매님 ^^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때까지
주님의 뜻이라면 부산순례차량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를 빕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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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믿음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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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믿음이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세상 살다가 또 담 첫토에 뵈요!! 자주 자주 나주성모님 순례!!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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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믿음이님!
빛나는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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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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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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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비밀글을 읽을수가 없네요~~~
nakhm1@hanmail.net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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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믿음이님

넘 그 마음이 예쁘서 감동입니다

주님께서 님에게 위로 받으시고 기대 시고 잠시 쉬실것만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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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았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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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나의정배님의 댓글

주님은나의정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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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주님께서 알게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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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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