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혼을 통한 5대 영성」- 돼지갈비 7인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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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7인분"(2)
(p.259-261)
돼지갈비를 먹고 차를 타고 가는데
행색이 허름한 행려자가 비틀거리며 걷다가 쓰러졌다.
작은 영혼이 차를 세우고 다가가니
그는 손을 내저으며 도망가려고 했다.
작은 영혼이 “우리 나쁜 사람 아니에요.
할아버지를 도와주려고 해요.” 해도 다리를 질질 끌며 뒤로 물러났다.
작은 영혼이 묵주를 꺼내 십자가 예수님을 가리키며
“이 분이 할아버지를 도와드릴 거예요.
걱정하지 말고 저희 차에 타세요.” 했더니
그제야 고개를 끄덕여 차에 태운 뒤
먹을 것을 사서 먹여 주고 그에게 입힐 옷을 사 집으로 왔다.
그런데 15일 동안 물 1cc도 제대로 삼키지 못 하던
작은 영혼이 난데없이 남루한 행려자를 데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들어오자 모두 놀랐다.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정말 괜찮은 거야?”를 연발하며 환호했다.
작은 영혼은 물을 데워 씻어 주었는데
그는 온몸에 시커먼 때가 끼어 있었다.
먼저 몸을 불린 뒤 가만가만 씻는데도
얼굴의 피부까지 벗겨질 정도였다.
작은 영혼은 그를 세워 놓고 아랫도리를 씻기는데
갑자기 소변을 봐 소변이 작은 영혼의 머리, 옷, 얼굴,
심지어 입안까지 들어왔다.
그러나 작은 영혼은 예수님의 성혈인 셈 치고
주님을 찬미할 때 신선하고도 달콤한 꽃향기가 스쳐 지나갔다.
작은 영혼은 몸을 다 씻어 주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물기를 가만가만 두들겨 닦아 주었다. 그리고 방으로 업고 들어가
새 옷을 입힌 뒤 피부 껍질이 벗겨진 곳을 치료해 주기 위해
안집에서 약을 가지고 왔다.
그런데 작은 영혼이 작은 예수님이라고 부르며
그렇게 기뻐했던 그가 보이지 않았다.
작은 영혼은 성모님집 근방은 물론 나주 시내를
다 찾아보고 파출소에도 알아봤으나 찾을 수 없었다.
“오, 나의 사랑, 내 님이시여!
꼼짝도 못 하던 이 죄녀를 작은 예수님을 돌보도록
돼지갈비 7인분이나 먹이셨군요. 그런데 그분은 어디로 갔을까요?
당신께 의탁하며 맡기오니 보살펴 주시어요.”
“나의 사랑 안에 함께 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이미 할 일을 다 했다.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주님! 아픈 상처에 약도 발라주지 못 하였는걸요.”
“너의 순수한 사랑은 죽음의 순간에도 영원할 것이다.
그는 이미 너의 애틋한 사랑을 받고 기쁘게 떠났으니
걱정하지 말고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도록 노력하여라.”
댓글목록
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사랑을 실천함에 있어 주저하거나 계산하지 않아야 된다는 엄마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셈 치고의 영성을 더욱 잘 실천하려고 더욱 노력할게요!
아멘~ 감사합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의 순수한 사랑은 죽음의 순간에도 영원할 것이다.
그는 이미 너의 애틋한 사랑을 받고 기쁘게 떠났으니
걱정하지 말고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도록 노력
하여라.”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의샛별님...님의 수고 덕분에 5대영성
묵상하고 갑니다 ~나의 사랑 안에 함께 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이미 할 일을 다 했다.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5대영성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셈치고.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러나 작은 영혼은 예수님의 성혈인 셈 치고
주님을 찬미할 때 신선하고도 달콤한 꽃향기가 스쳐 지나갔다."
아멘 아멘 아멘♡♡♡♡♡
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애타적 사랑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에서 발원한
지고지순한 사랑임을...^^
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불우한 이웃을 도울때 저울질 하지말는 님의
귀한 말씀 기억합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너의 순수한 사랑은 죽음의 순간에도 영원할 것이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간절한사랑님의 댓글
간절한사랑 작성일
사랑 그 자체이신 엄마.
나쁜 것이 너무 많은 죄인이지만, 5대 영성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엄마의 사랑을 닮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엄마 함께 해주시어요.
꼭 힘을 드릴게요 엄마♡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너는 이미 할 일을 다 했다.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천상의샛별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천상의샛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걱정하지 말고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도록 노력하여라
감사합니다 ^^
동심동덕님의 댓글
동심동덕 작성일
“너의 순수한 사랑은 죽음의 순간에도 영원할 것이다.
그는 이미 너의 애틋한 사랑을 받고 기쁘게 떠났으니
걱정하지 말고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하루 빨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나주 성모님을 온세상에 더 오래, 잘 전하게 해주소서.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걱정하지 말고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너의 순수한 사랑은죽음 에 순간에도 영원 할것이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감사합니다. 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당신께 의탁하며 맡기오니 보살펴 주시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 나의 사랑안에 함께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이미 할일을 다 했다.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엄마의 사랑~ 하늘에 감동을 울리는 아가페 사랑...
저에게도 그런 마음을 담고 살아가는 영혼되게
이끌어 주세요....주님 성모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의 사랑 안에 함께 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이미 할 일을 다 했다.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아멘~!
감사합니다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행려자를 가만가만 씻기다가 그분이 오줌을
싸서 엄마입속으로 들어갔는데 그것이 예수님의
성혈인 셈치고 봉헌하신 엄마 ㅜㅜ
그 지극한 사랑의 희생이 주님과성모님을
감동시키지 않을수 없네요.
사랑을 베풀때는 아무런 조건을 붙이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배우고 마음에 새깁니다.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와 .. 진짜 -! 어떻게 오줌이 입에 들어갔는데, 성혈인 셈이 쳐지고 찬미의 노래를 부르실수가 ...
그저 입이 떡벌어집니다 ! 저같으면, 좋은 맘으로 시작했다가도, 순간 왕짜증이 치솟아 오르고 입을 헹구고 헹구고
또헹구고 목구녕까지 헹궈냈을텐데 ...
이 대목은 정말, 들을때마다 제게 새 계명을 전해주는 위대한 가르침입니다 ㅠㅠㅠ
저 꼭 - 그 모범과 은총의 위업 그대로 이어받아 충실히 살겠습니다 !!! _()_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너는 이미 할 일을 다 했다.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걱정하지 말고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도록 하여라
아멘아멘아멘!!!
남의 대소변이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데
너무나 아름다운 셈치고의 영성입니다.
주님, 저도 엄마처럼 더욱 아름답게 셈치고 봉헌하게 해 주소서!
아멘!!!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작은 영혼은 그를 세워 놓고 아랫도리를 씻기는데
갑자기 소변을 봐 소변이 작은 영혼의 머리, 옷, 얼굴,
심지어 입안까지 들어왔다.
그러나 작은 영혼은 예수님의 성혈인 셈 치고
주님을 찬미할 때 신선하고도 달콤한 꽃향기가 스쳐 지나갔다... 아멘!!!
은총 가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너의 순수한 사랑은
죽음의 순간에도 영원할 것이다.
그는 이미 너의 애틋한 사랑을 받고
기쁘게 떠났으니
걱정하지 말고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
감사합니다 ~*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너의 순수한 사랑은 죽음의
순간에도 영원할 것이다.
그는 이미 너의 애틋한 사랑을 받고
기쁘게 떠났으니 걱정하지 말고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께서 행려자로 오셨습니다!!!!
엄마는 알아보십니다!!!
우리에게 주님 성모님 알아보는 자녀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너의 순수한 사랑은 죽음의 순간에도 영원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충분히 할일을 다하셨는데도...
상처에 약도 바르지못함을 안타까워하시는
율리아님...
율리아님사랑은
퍼도퍼도끝이없고
주어도 주어도 더주고싶은 사랑.
그사랑은 그래서 우주도 덮을수있는가 봅니다.
그사랑은 그래서 기적을 그렇게많이
일으키는가봅니다.
이해하고...
용서하고...
감싸주며...
모든것 다덮어주는 율리아님사랑...
그사랑 저에게도 있다면
더바랄것없겠습니다.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의 사랑 안에 함께 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이미 할 일을 다 했다.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천상의샛별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그는 이미 너의 애틋한 사랑을 받고 기쁘게 떠났으니
걱정하지 말고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도록 노력하여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의 순수한 사랑은 죽음의
순간에도 영원할 것이다.
그는 이미 너의 애틋한 사랑을 받고
기쁘게 떠났으니 걱정하지 말고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지극한 그 사랑을 본받으려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모든 것을 5대 영성으로 봉헌하신 엄마처럼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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