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안나와 성녀 요아킴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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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s from the Life of Joachim and Anna - MASTER of Alkmaar.
c.1500.Panel.Frans Halsmuseum, Haarlem
축일:7월 26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St. JOACHIM
San Gioacchino Padre della Beata Vergine Maria
Gioacchino = Dio rende forti, dall'ebraico(Yahweh prepares )
St. ANNE
Sant' Anna Madre della Beata Vergine Maria
Anna = grazia, la benefica, dall'ebraico(gracious one; grace)
Canonized :cult extended to the whole Church in 1584
옛 전승에 따르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는 요아킴과 안나이다.
야고보의 원 복음서와 다른 외경에 의하면, 요아킴은 나자렛에서 태어나 안나와 결혼하였으나 자식이 없었다.
한 때 그는 광야에서 40일간을 기도하며 자식을 기원했다.
그러던 어느날 안나가 아기를 낳으면 하느님께 봉헌하겠노라고 약속함으로써 천사로부터 아기를 낳는다는 전갈을 듣고 마리아를 낳았다고 한다.
이 마리아가 곧 예수의 모친이다. 요아킴은 후일 성전에서 예수를 증언한 뒤에 곧 바로 운명했다고 한다.
한편 또다른 전승에 의하면 안나는 나자렛 태생으로 유목민 아카르의 딸이다.
그녀는 20세 때에 요아킴과 결혼하여 40세에 마리아를 낳았다고 한다.
이분들에 대한 공경은 6세기경부터 동방교회에서 시작되어 서방교회로까지 확산된 것이다.
요아킴은 더 늦게부터 공경을 받았다.
2세기 까지 소급하는 옛 전승은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의 부모에게 요아킴과 안나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있다.
성녀 안나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고 10세기에는 서방 교회에 두루 퍼졌다. 성 요아킴에 대한 공경은 더 훗날에 시작되었다.
성녀 안나는 예수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되시는 분이다.
그녀의 일생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성서나 기타 교회 서적 중에서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러나 초기 교회의 많은 교부들, 특히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 사제학자는 성모의 양친인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에 대한 좋은 저술을 했다.
그가 저술한 책에는 성녀 안나가 구약 시대의 유명한 예언자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와 비슷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늙도록 아이를 낳지 못한 안나는 후손을 얻기 위해 매일 기도했으나 그 기도가 아무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 같았다.
요아킴 역시 사제에게 제물을 바쳤으나, 예루살렘의 제관들은 자녀가 없다는 것은 곧 주님께 버림을 받은 표시라는 망상에서 그 제물까지거절하고 더우기 욕설로써 대했다.
그래도 안나는 이 모든 욕설을 눈물로 참으며 오직 하느님께 자녀를 주시기만 기도했다. 이만큼 하느님께 의탁하는 마음은 컸다.
그리고 혹 자녀를 주신다면 감사하는 마음에서 이를 하느님께 바치기로 결심했다.
그 비할 데 없는 인내심은 마침내 상급을 받을 때가 왔다. 즉 안나에게 태기가 있어 그로부터 10개월만에 여아를 낳은 것이다.
이가 바로 천주의 모친이 되신 영원한 동정녀 마리아이시다. 소원 성취한 그들이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안나는 아이가 아무리 귀엽다 하더라도 전에 한 약속을 어기는 부인은 아니었다.
마리아가 4, 5세가 되던 해에 그녀는 마리아를 예루살렘 성전에 데리고 가서 대제관에게 자기의 뜻을 말하고, 그녀를 하느님께 봉헌하였다.
안나는 예수의 조모로서 선택된 말할 수 없는 영광의 신분이 되었다. 이로써 그녀가 얼마나 뛰어나고 훌륭한 덕행의 소유자인지를 알 수 있다.
비록 그녀에 대한 자세한 역사적 사실은 알 수 없다 하더라도 앞에 말한 바와 같이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 사제 학자가 성녀 안나를 찬양하는 말씀에,
구약의 대 예언자 사무엘의 어머니에 관한 구약 성서 구절을 인용했으니, 지금 그 말씀을 더듬어서 어느 정도 그의 모습을 탐지하기로 하자.
그 말씀 첫 구절에, "누가 어진 아내를 얻을까?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다. 남편은 넉넉히 벌어 덜이는 아내를 믿고 마음이 든든하다.
백 년을 한결같이 속 썩이지 않고 잘해 준다"(잠언 31장 이하).이 말씀을 보면
안나가 얼마나 교양이 깊은분이며, 훌륭하게 가정을 보살피어 남편으로 하여금 조금도 집안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한 현명한 부인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양털과 모시를 구해다가 손을 놀리니 즐겁기만 하구나. 마치 상선과도 같아 멀리서 양식을 구해 온다.
아직 어두울 때 일어나 식구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고 여종들에게 일을 맡긴다. 밭을 사도 잘 생각해서 사고 제 손으로 벌어 포도원을 장만한다.
허리를 동인 모습은 힘차고, 일하는 두 팔은 억세기만 하다. 머리가 잘 돌아 하는 일마다 잘되고, 밤에 등불이 꺼지는 일도 없다.
손수 물레질을해서 손가락으로 실을 탄다" 이상 말씀으로써 그가 얼마나 부지런한 부인이었던가를 알 수가 있다.
30년간 이마에 땀을 흘리며 매일의 생계를 꾸려나간 예수 그리스도의 조모로서 있을만한 일이다. 세상에는 일반적으로 노동을 싫어하는 폐풍이 있다.
할 수 없을 때가 아니면 대개 노동을 기피한다. 그란 노동을 즐기고 거기에서 실질적인 행복을 찾았던 안나의 생애는 일반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것이라 하겠다.
그녀는 자비심도 보통이 아니었다 한다. 즉 "그녀는 가난한 자에게 손을 열고 구차한 자에게 손을 폈다"하셨다.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면 곤 나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마르 9, 37). 하셨다.
자선하는 일은 어떤 사람에게 하든지 곧 당신께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갚아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안나가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로 간택된 것도 역시 이 자선하는 마음이 깊었음이 그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안나는 천상적 지혜가 충만한 분이었다. ’그는 입을 열면 지혜를 말하나니, 온화한 법이 그의 혀에 있다.."
물론 이런 지혜는 세속적 지혜는 아니다. 주님의 의향을 따라, 할 것과 하지 말 것을 구별하는 지혜이다.
그의 따님 마리아는 ’상지의 옥좌’라는 칭호를 받는 지혜의 소유자 였다.
그러나 이러한 지혜의 기반도 그가 어렸을 때 부터 애정이 두터운 어머니의 입에서 가르침을 받은 덕분이라고 누가 말하지 않겠는가?
끝으로 안나에게 있어 특별한 성덕은 하느님을 경외(敬畏)하는 마음이었다.
"많은 딸들이 재산을 모았으나 너는 저들을 초월하도다. 애교도 믿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움도 헛된 것이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부인은 찬미를 받으리로다."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이것 역시 안나에게 있어서는 예수의 조모로서의 영광을 받게 된 중대한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안나는 현명, 근면, 자비, 상지, 경외라는 여러 덕행을 담뿍 지닌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요, 구세주를 손자로서 모시게 된 분이지만,
그녀가 언제 별세했는가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탐지할 길이 없다. 오직 복된 선종을 이루었고,
지금 천국에서 손자 예수와 딸 마리아와 더불어 영원한 복락을 끝없이 누리고 있다는 것만은 의심 없는 사실이다.
성녀 안나의 유해는 8세기 시초에 유다에서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졌고, 황제 유스티아노 2세에 의해 무덤 위에 웅장한 성당이 건립되었다.
그 후 성녀의 전구로 많은 기적이 일어났으므로 그녀를 수호 성녀로 모시는 수도원도 많이 설립되었다.
마태오와 루가는 예수님이 약속된 구세주이심을 알려 주기 위해 가계를 더듬어 예수님의 족보를 성서에 기록하고 있다.
성모님의 가계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으나, 성모님의 부모가 존재했었다는 사실 이외에는 그들에 관해 실제적으로는 알려 주는 것이 없다.
요아킴과 안나의 이름조차도 예수께서 죽으신 지 1세기가 휠씬 지나서야 씌어진 전설적인 이야기에서 나온 것이다.
두 사람의 성덕과 영웅적인 행위는 성서 속에서 마리아를 둘러싸고 있는 가정 분위기로 충분히 추정할 수 있다.
마리아의 어린 시절에 관한 전설를 읽거나 성서에 나타나는 상황으로 추측해볼때
마리아가 여러 세대에 걸쳐 신심 깊은 생활을 해온 집안의 종교적인 전통에 심취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의사 결정에 대한 마리아의 결단력, 그녀의 끊임없는 기도 행위, 율법에 대한 모범, 위기의 순간에 드러나는 확고 부동함, 친척들에 대한 헌신,
이 모든 것들은 마리아의 가정이 과거의 가장 좋은 것들을 간직하면서도 다음 세대를 기꺼이 기다리는 화목하고 굳게 뭉쳐진 가정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요아킴과 안나-이것이 그들의 진짜 이름이든 아니든 간에-는 그들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돈독한 신앙 생활을 통해 메시아를 맞이할 분위기를 만들며 지내 온 침묵의 세대들임을 나타내 주지만, 애매 모호한 구석도 여전히 남아 있다.
오늘은 "조부모님의 축일"이다. 이는 다가올 세대를 위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조부모님의 책임임을 일깨워 준다.
그들은 전통을 실천하고, 그 전통들을 하나의 약속으로 자녀들에게 제공해 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 축일은 젊은 세대에게도 하나의 메시지를 전해 준다.
나이든 사람들의 폭넓은 생각,심오한 경험,원숙한 생활리듬에 대한 이해 등은 바로 지혜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젊은이들에게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가정은 여러 세대가 모여 좀더 깊은 예지를 얻고
개인의 권리를 사회 생활의 다른 요청과 조화시키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는 곳이므로
가정은 사회의 기초를 이룬다."(현대 세계의 사목 헌장, 52항)
성 요한 다마스체노 사제의 강론에서
(Orat. 6, In Nativitatem B. Manae VA 2.4.5.6. PG 96,663.667.670)
너희는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천주의 동정 모친께서 안나로부터 탄생하실 것이 예언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연은 감히 은총의 씨앗을 앞서 잉태하지 못하고 은총이 그 열매를 맺어 줄 때까지 자연은 즉 안나는 잉태하지 못한 채 있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안나에게서 "만물을 존속시키고" 모든 피조물의 맏형이신 분을 낳을 그 첫딸이 태어나야 했기 때문입니다.
복되신 부부 요아킴과 안나여!
모든 피조물이 여러분께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인류는 창조주의 가장 마음에 드시는 선물,
즉 홀로 창조주를 낳으실 수 있는 자격을 지닌 티없으신 어머니를 창조주께 바치게 되었습니다.
"아기를 낳아 보지 못한 안나여, 산고를 겪어 본 적이 없는 여인이여, 환성을 올리십시오. 기뻐 목청껏 소리치십시오.
"요아킴이여, 기뻐하십시오. "당신 딸에게서 우리를 위하여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아드님, 그 이름은 탁월한 경륜가, 온 인류의 구원, 용사이신 하느님"이라 불릴 것입니다.이 아기는 하느님이십니다.
복되신 부부여, 참으로 흠 없는 요아킴과 안나여,
여러분은 주님께서 어디선가 "너희는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대로, 여러분 태중의 열매 때문에 알려진 이가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마음에 들고 여러분에게서 나올 그 딸에게 합당한 생활 양식을 여러분은 택했습니다.
여러분의 거룩하고 정결한 부부 생활로 말미암아 아들을 낳기 전에도 낳을 때에도 그리고 낳은 후에도 동정이신 성모라는 보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영혼과 마음과 육신으로 항상 동정을 간직하신 그분을 주셨습니다.
지극히 정결하신 부부 요아킴과 안나여!
여러분은 자연법이 규정한 그 정결을 지키면서 하느님의 능력을 통해서 자연을 초월하는 것을 성취하여 남자를 모르는 천주의 모친을 낳으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경건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면서 천사들보다 더 위대한 딸, 이제는 천사의 여왕이신 분을 낳으셨습니다.
지극히 아름답고 지극히 감미로운 동정녀시여! 아담의 딸이시여, 천주의 모친이시여, 당신께 생명을 준 모태는 복됩니다!
당신을 품에 안은 팔은 복되고, 당신께 순결한 입맞춤의 기쁨을 준 부모의 입술은 복됩니다! 당신은 모든 면에서 동정을 간직하셨습니다.
"온 세상아, 주님 앞에 덩실덩실 춤추어라, 즐기어라, 기뻐하라, 고에 맞춰 노래하라." 목소리 드높여 찬양하라. 두려워 말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The Birth of Mary:9월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The Presentation of Mary:1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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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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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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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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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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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늘 수신부님 말씀 중
성모님이 우리어머니이시니
안나와 요아킴은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말씀하실 때 웃음과 함께 우린 아멘했습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안나와 성녀 요아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지향하시는 기도지향
모두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는 요아킴과 안나이다.
한 때 그는 광야에서 40일간을
기도하며 자식을 기원했다.
그러던 어느날 안나가 아기를
낳으면 하느님께 봉헌하겠노라고
약속함으로써 천사로부터 아기를
낳는다는 전갈을 듣고 마리아를
낳았다고 한다.. 아멘.
이와 같이 안나는 현명, 근면, 자비,
상지, 경외라는 여러 덕행을 담뿍 지닌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요, 구세주를
손자로서 모시게 된 분이다...아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안나와 성녀 요아킴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냉담자들의회두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이들의 회개를 위해
잠자고 있는 영혼들을 깨워주시기를 청하며..
저희 순례자들의 영육의건강과 성화를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늘 요아킴과 안나 본명 가지신분 축하드립니다.
성 요아키과 성녀 안나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이것 역시
안나에게 있어서는 예수의 조모로서의
영광을 받게 된 중대한 원인이
되는 것이다...아멘...
성 요아킴 성녀 안나 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인준을
위해서 빌어주소서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안나 성요아킴이시여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안나에게 있어 특별한 성덕은 하느님을 경외(敬畏)하는 마음이었다. ...
... 안나는 현명, 근면, 자비, 상지, 경외라는 여러 덕행을 담뿍 지닌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요, ...
... 폭넓은 생각, 심오한 경험, 원숙한 생활 리듬에 대한 이해 등은 바로 지혜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젊은이들에게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안나와 성녀 요아킴 이시여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특히 나주인준과
저와 저희 가족들과 죄인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회개와 영적성장을 위해
그리고 연옥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녀 안나와 성 요아킴이시여!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아멘!
주님! 양식을 받아 먹을 때마다 늘 깨닫게 해 주세요
그래서 좋은 열매 맺게 해 주소서^^
─╂──Φ▶★사랑해요★성체사랑님★◀Φ──╂─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안나와 성녀 요아킴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요아킴과 성 안나 세례명을 가지신 모든분에게
영명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시여!
복되신 부부여, 참으로 흠 없는 요아킴과 안나이시여!
지극히 정결하신 부부 요아킴과 안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요아킴 과 성녀 안나 시여 !
나주 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사랑 님 ~ 감사드립니다 ^^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좋으글 읽을 때마다 변화되고 고쳐야할 부분이 먾은 나 자신을 생각하면
항상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성인들의 모습을 보며
저또한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잘못한 모든 부분을
고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안나 성요아킴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 요아킴과 안나 본명 가지신분 축하드립니다.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안나 성 요아킴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안나 성 요아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요아킴과 안나의 축일은 제 영명축일이랍니다.
영명축일 이틀 전에 저는 공동번역성서를 구하고 있었는데
마침 굿뉴스 홈피에 성남에 단대성당에 다니시는 박세옥 자매님께서
성서를 아는 분이 가지고 계신다는 댓글이 있었기에 그 분한테
문자를 보냈더니 곧 전화가 와서 자기에게 성서가 하나 있는데
자매님은 지금 새로 번역한 성서를 가지고 있어서 공동번역
성서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감동하여서 이 착하고
순수한 여인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제게 그렇게도 바라던 공동번역성서를
갖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고맙다고 전한 뒤 다음날 그 자매님이 문자를 보냈습니다.
친정에서 갑자기 교통 사고 났다고 하시길래 저는 충격을 받고
많이 놀랬습니다.
그리고 그 친정 가족분이 가벼운 사고이기를 주님께 기도하였지요.
그런데 다음날 다시 문자가 와서 다행이도 가벼운 사고라고 했고 곧바로 우체국에
가서 제가 불러 준 주소로 택배를 부쳤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얼마나 감사하던지 세상에서 둘도 없는 행복을 느꼈습니다.
택배물이 어제 토요일날 회사로 도착. 처음에는 우체국택배기사가 왔는데
저에게 온 물건이 없다고 해서 다른 물건만 놔두고 가길래 한번 터미널에서
다시 찾아 봐 달라고 했지요.
그리고 저는 그 자매님 염치를 무릅쓰고 아직 물품이 안왔다는데 송장번호 아시면
문자로 보내주세요~ 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성서를 어떻게든 받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자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다른 우체국택배기사분이 이번에는 사무실로 들어와서 택배왔습니다. 제 이름을 부르며
물건 맞나요? 했습니다. 저는 내 제것입니다. 하고 받자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격해서
할렐루야~! 하고 두손높이 들고 감사하였습니다.
그 자매님'께는 괜한 염려를 끼쳐드리고 근심준 것 같아서 다시 문자로 물품 잘 받았다고
하고든 그 것을 개봉하여 보고 저는 매우 놀라웠고 기뻤습니다.
성서책은 세상에서 이렇게 관리를 잘하신분도 계시나? 할 정도로 각 권마다 견출지를 붙여서
목록을 알아보기 쉽고 찾기 쉽게 표시해 놓았으며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해 놓은 책이었습니다.
예쁜 팔찌 묵주알을 보내주셨고 정성스럽게 쓴 예쁜 편지도 받았습니다.
열어보니 "축 영명. "안나 자매님. 축일을 축하해요. 미사,묵주기도 봉헌하겠습니다.
라는 짧은 편지를 주셨는데 저는 순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서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세상에서 이런 만족, 기쁨은 처음이었습니다.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님 덕분으로 그분의 모친 성녀 안나님의 축일에 제가 오히려
축하를 받으니 복되신 성녀 안나의 전구로 이렇게 큰 은총과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서 오늘 깨달은 것은 박세옥 자매님처럼 남에게 주는 자가 되고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라고 이 축일날 깨달음과 함께
고해성사때 지난날 남에게 먼저 대접하고 베푸는 사람이 되지 않고 인색하게 살아 왔음을
고백하려고 합니다. 또한, 제가 이 성서를 받았으나 그분도 성서를 더 깊이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믿게 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기에 이 성서를 다른 한글에 일일이 타이핑하였다가 저장하고
나면 다시 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인쇄사에 요청해서 미리 책을 몇권
인쇄 해놓고 요긴하게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오늘 이 글을 올려 주신 성체 사랑님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훌륭한 영적인 친구를 두셨네요.
이러한 친구를 보내 주심을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영광 돌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시여!
나주 성모닝 인준을 의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안나와 성녀 요아킴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안나와 성녀 요아킴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시여!
나주 성모닝 인준을 의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시여!
저희 가정을 성가정 되게 하시고
제 이웃이 주님, 성모님을 모시게 하시며
제 직장동료들이 주님, 성모님을 모시게 하시고
제가 사는 동네와 이웃 동네, 이웃지역,
우리나라 전체에 성령님께서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제주도에서 저 북경까지 복음이 전파 되어 수많은 이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냉담자가 다시 회개하고 돌아 오게 빌어주시고
외교인들이 천주님을 알아 모시게 하시며
의심많은 자들이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주님 품에 안기게 하시고
병든 자, 외로운 자, 곤고한 자. 괴로운 자, 궁핍한 자, 영혼이 병든 자, 모두 주님, 성모님
품에 오도록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주님, 성모님의 참 뜻을 깨달아 우리나라 복음화 되면 이웃나라 중국, 일본, 러시아까지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땅 끝까지 복음이 널리 널리 퍼지도록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나주 성모님, 주님께서 어서 속히 인준 받아서 대한민국 전체가 발칵 뒤짚히고
성령의 불이 다시 활활 타오르도록 빌어주소서.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안나와 성녀 요아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님!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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