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요꼬 학원으로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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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요꼬 학원으로 그러던 어느 날 광주 요꼬 편물 학원에서 요꼬를 한 번 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편지가 왔다.
일단 방문을 한 번 해 보자고 생각하면서 광주에 가니 원장님 말씀이 너무 흥미 있고 호감이 가는 것이었다. 누구든지 내 마음과 같은 줄 알았던 나는
누구의 이야기도 거짓으로 듣지 않았다.
그렇게도 많이 속아 왔으면서도 그 당시 나는 한 번도 누구의 말이나 행동을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그분의 말씀을 듣고 보니
전망도 좋고 돈을 벌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에 다니기로 하고 집으로 내려와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승낙해 주셨다.
부지런히 배운 터라 쉽게 졸업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 경리를 좀 보면 어떻겠느냐고 하셔서 나는 ‘이제는 뭔가 쉽게 풀려 나가는구나.’ 하고 좋아하였다.
그런 터에 요꼬 기사자격증을 가지고 우리를 가르쳤던 두 분 강사들이 갑자기 나를 불러 “우리 함께 요꼬 학원을 차려 동업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 하며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해 주는데 호감이 갔다. 이제까지 남의 밑에서 계속 소처럼 일하면서도
한 번도 월급을 받아 보지 못한 터라 단 한분 어머니를 위해서라면 고생이 되더라도 발 벗고 나서서 일터를 마련하고 싶었으며
돈을 벌어서 어머니를 편하게 모시고 싶은 마음밖에 없어 대답을 하고 나오면서도 원장님께는 죄송한 마음이었다.
집에 와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쾌히 승낙해 주셨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
댓글목록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천사같은 율리아님
자기 마음과 같으신줄 알고 이세상
온갖 사기꾼들로 인해 고초를 수많이 격으셨지만
변함없이 사람들을 깊이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그마음
으로 인해 이세상이 구원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세상은 사람을 가만나두지않고 늘,괴롭힙니다,그래도,율리아님은 천사처럼 사시니 대단하십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저의 조부님은 너무나도 많은 고생을 하셨어 저희들에게 사람은 모든일을 다 겪어봐야만 된다 하셨어요 ! 노름판에서 노름을 해 돈도 잃어보고 ..(속쓰림)
그래야만 남의 사리를 알아 큰내기가 된단다 하셨어요 ! 포시라분 삶을 산 사람은 인생을 모른다하데예 . 고생을 아니하면 단맛만 알고 쓴맛은 못참지요.
그래서 인생홧토가 아니풀리면 suicide를 ...고 통 없 는 삶 은 현 찰 없 는 노 름 판 ! 오가는 현찰 속에 싹트는 우정 ! ( 용천그시기하고있지예 ? 시방 ㅋ )
그렇다고 노름하고 gambling ,저그 짝지 놔두고 남의 남편 아내를 넘보라는 소리는 결코 아님니다 . 나의 짝지는 영원한 나의 마누라이고 남편이지요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돈을 벌어서 어머니를 편하게
모시고 싶은 마음밖에 없어 ..
효성지극하신 율리아님..
이제는 성모어머니께 효성다하시는
율리아님..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율리아님의 효성 지극하심, 늘 감동입니다
수고해 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단 한분 어머니를 위해서라면 고생이 되더라도
발 벗고 나서서 일터를 마련하고 싶었으며 돈을 벌어서
어머니를 편하게 모시고 싶은 마음밖에 없어.......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착히고 세속에 때가묻지않은 순수한영혼이요 효성이 지극한 아름다운영혼이시네요
사랑하는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께서 주신사명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단 한 분 어머니를 위해서라면 고생이 되더라도
발 벗고 나서서 일터를 마련하고 싶었으며......"
아 - 멘..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머니를 생각하시는 율리아님의
천사같은 마음..들을 적마다
늘 감동해요..^^
율리아님과 애인여기님에게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 ~~~꽃향기 가득한 사랑 드려요~~~~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애인여기님의 댓글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감사해요^^*싸~랑해요~~~
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한 번도 월급을 받아 보지 못한 터라
단 한분 어머니를 위해서라면 고생이 되더라도
발 벗고 나서서 일터를 마련하고 싶었으며
돈을 벌어서 어머니를 편하게 모시고 싶은 마음
밖에 없어 ...
어머니께 효를 다하고 싶어하셨던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사드려요. 아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묵상 잘 하고 갑니다.
사랑해요.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항상 따지기 좋아하고
까다로운 제 성격 때문에
실수도 많이하고
남에게 상처도 쉽게 줍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좋지 못한 내 악습을
바로 봉헌했습니다
율리마님 처럼
온화한 마음과
둥글 둥글 모가 나지않은 마음을 달라고....
~~~꼭 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물적 영적 육적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순수하고 착하시고
어머니께 효성스런 율리아님!
그러나 지금도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며
아픈모습 어머니께 보여 드려야 하시니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해 봅니다~
온갖 모욕을 당하시면서 십자가 지시고 가시는 그 모습으로
성모님을 만나셨을때 고통스러우셨을 예수님의 고뇌와
오직 하느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율리아님의 삶을 묵상해 봅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님의 곱고 순수하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정성으로 수고해 주셔서
율리아님의 삶을 잘 묵상하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돈을 벌어서 어머니를 편하게
모시고 싶은 마음밖에 없어대답을
하고 나오면서도 원장님께는
죄송한 마음이었다. 집에 와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쾌히
승낙해 주셨다...아멘...
돈을 벌여 엄마께 효성을 다해
잘해 드리고싶은 마음이 전해져
와서 마음이 저립니다.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삶을 예쁘게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홀로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어머니께
효도하시려는 마음이
어디에서든
무엇을 하시든
첫번째 이십니다.
천상의어머니 나주성모님
도구되시고
위로되시며
오직
성심의승리를 위한
효성가득하신
율리아님 이십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
수고하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저넘시키 !
눈 앞에 보이기만 해봐라 내 들어서 내 던지리라.
그런데 난 힘이 없어 못들어요 하하하
인면수심한 자는 지저분 합니다.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울리아 님 너무 보고 싶습니다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의 엄마의 그 순수함이 또 깊이 있음을 느끼며, 그렇게 많이 속아 살아왔으면서 매번 믿고 , 오로지
효도에만 생각하니 그 모든것들이 생활이 그대로 기도가 된다는것을 느끼게 합니다. 다시 한번 그 순수한 사랑을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렇게도 많이 속아 왔으면서도 그 당시 나는 한 번도 누구의 말이나 행동을의심해본 적이 없었다." 아 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의 효성 지극하심, 늘 감동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효성을 본받게 해 주옵소서.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효도에서 한 일들이 고통으로 돌아왔으나 모든 이런 일들이 예비하신 삶이기에!!! 아멘아멘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율리아 엄마...
엄마의 효성.. 저는 아직도 한참 멀었네요.
더 노력해야겠어요.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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