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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3 주간 화요일 ( 성 오토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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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8건 조회 1,033회 작성일 19-07-02 10:3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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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오토 (Otto)
축일: 7월 2일
신분: 주교
활동지역: 밤베르크(Bamberg)
활동연도: 1060-1139년
• 독일 남서부 슈바벤(Schwaben)의 귀족 가문 출신인

성 오토는 아주 젊은 나이에 사제로 서품된 후,

 1090년부터 하인리히 4세 황제 궁에 들어가서

1101년에는 그의 수상이 되었다.


그는 성좌와 황제간의 알력이 발생했을 때,

 아주 용감하게 황제를 반대하여 큰 파문을 일으켰고,

그 황제에 의하여 밤베르크의 주교로 임명되었을 때에도

 교황 파스칼 2세(Paschalis II)가 자신을 축성해 줄 때까지

 황제의 명을 거부했던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하인리히 5세 황제와 교황 간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신명을 다 바쳤으며, 폴란드의 볼레슬라오 3세를 초청하여

 동 포모제(Pomorze) 선교를 시작하여

수천 명의 개종자를 얻기도 하였다.
그는 1189년 교황 클레멘스 3세(Clemens 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성 오토는 매우 지혜로운 성직자였을 뿐만

아니라 수도원의 후원자였다.

그는 포모제(독일과 폴란드 북부 발트해

남안 지대)의 사도로서 공경을 받는다.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롯의 가족들을 소돔에서 빠져 나오게 하시고,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을 퍼부으시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믿음이 약한 제자들을 나무라시며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시자 아주 고요해진다(복음).  


제1독서

<주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을 퍼부으셨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9,15-29 그 무렵 15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며 말하였다. “자, 소돔에 벌이 내릴 때 함께 휩쓸리지 않으려거든, 그대의 아내와 여기에 있는 두 딸을 데리고 어서 가시오.” 16 그런데도 롯이 망설이자 그 사람들은 롯과 그의 아내와 두 딸의 손을 잡고 성읍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주님께서 롯에게 자비를 베푸셨기 때문이다. 17 그들은 롯의 가족을 밖으로 데리고 나와 말하였다. “달아나 목숨을 구하시오. 뒤를 돌아다보아서는 안 되오. 이 들판 어디에서도 멈추어 서지 마시오. 휩쓸려 가지 않으려거든 산으로 달아나시오.” 18 그러나 롯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리,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19 이 종이 나리 눈에 들어, 나리께서는 이제껏 저에게 하신 것처럼 큰 은혜를 베푸시어 저의 목숨을 살려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재앙에 휩싸여 죽을까 두려워,

저 산으로는 달아날 수가 없습니다.

20 보십시오, 저 성읍은 가까워 달아날 만하고 자그마한 곳입니다. 제발 그리로 달아나게 해 주십시오. 자그마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제 목숨을 살릴 수 있겠습니다.” 21 그러자 그가 롯에게 말하였다. “좋소. 내가 이번에도 그대의 얼굴을 보아 그대가 말하는 저 성읍을 멸망시키지 않겠소. 22 서둘러 그곳으로 달아나시오. 그대가 그곳에 다다르기 전까지는 내가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오.” 그리하여 그 성읍을 초아르라 하였다. 23 롯이 초아르에 다다르자 해가 땅 위로 솟아올랐다. 24 그때 주님께서 당신이 계신 곳 하늘에서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을 퍼부으셨다. 25 그리하여 그 성읍들과 온 들판과 그 성읍의 모든 주민, 그리고 땅 위에 자란 것들을 모두 멸망시키셨다. 26 그런데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다보다 소금 기둥이 되어 버렸다. 27 아브라함이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가 주님 앞에 서 있던 곳으로 가서 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들판의 온 땅을 내려다보니, 마치 가마에서 나는 연기처럼 그 땅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29 하느님께서 그 들판의 성읍들을 멸망시키실 때,

아브라함을 기억하셨다. 그래서 롯이 살고 있던 성읍들을 멸망시키실 때, 롯을 그 멸망의 한가운데에서 내보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삶의 풍랑을 맞지 않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부유해도, 아무리 큰 권력을 쥐고 있어도, 아무리 평온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 해도, 모든 사람은 크고 작은 풍랑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오늘 복음의 제자들처럼

주님께 매달리며 하소연합니다.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주님께서 침묵 중에

계신다고 여길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바람대로 주님이

따라 주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우리에게 주님께서는 분명히 이야기하십니다.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사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분입니다. 다만, 우리 뜻이 아니라 당신 뜻에 따라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에, 그분의 해결 방식이 우리 마음에 들지 않을 뿐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스스로를 하느님과 동

등한 위치에 세워 두고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하는 철없는 인간에게 주님만이 온 세상 만물의 주인이심을 보여 줍니다. 제1독서에서 하느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을 퍼부으시며 죄악을

없애시는 분이심을 드러내십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의탁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꺼이 구원의 손길도 내밀어 주십니다. 물론, 롯이 바라는 방식은 아니지만 하느님께서는 롯에게 가장 좋은 길을 마련해 주십니다. 온갖 만물을 당신 뜻대로 이끌어 가시는 하느님께서는 나에게도 가장 좋은 길을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풍랑을 마주하더라도

겁내지 말고 믿음을 굳건히 합시다.

(염철호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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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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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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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그 들판의 성읍들을 멸망시키실 때, 아브라함을 기억하셨다.
 그래서 롯이 살고 있던 성읍들을 멸망시키실 때, 롯을 그 멸망의 한가운데에서 내보내 주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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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오토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장신부님 빠른건강 회복을 위해서...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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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하느님께서 그 들판의 성읍들을 멸망시키실 때,
아브라함을 기억하셨다.
그래서 롯이 살고 있던 성읍들을 멸망시키실 때,
롯을 그 멸망의 한가운데에서 내보내 주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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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오토주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을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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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오토주교이시여!

제게도 믿음을 더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고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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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떤 풍랑을 마주하더라도
겁내지 말고 믿음을 굳건히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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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오토주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신부님을 위해 전구해주시고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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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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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 오토주교이시여!
제게도 믿음을 더해주시길 간청하며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전구해 주소서.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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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오토주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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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오토주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을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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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오토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에 온전히 예쁘게 따라 나날이 성장하는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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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오토주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7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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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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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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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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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오토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장신부님을 위해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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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오토 주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장홍빈 알로이시오 신부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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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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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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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겁내지 말고 믿음을 굳건히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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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성 오토주교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신부님께서 엄마의 기도 지향대로 영육간에 필요한 은총 받으실 수 있도록
그리고 율리아 엄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온전히 깨어나
5대 영성을 무장하고 실천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 엄마를 살려드리고
엄마를 도와드릴 수 있도록 간절히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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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독일의 사랑하고 공경하는
              오토 성인이시여~+
              저희를 도우시고 빌으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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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해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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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오토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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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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