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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일어나는 오뚜기처럼(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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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브마리
댓글 32건 조회 2,537회 작성일 12-05-17 09:32

본문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싱그러운 5월 성모님 성월의 성모님 동산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자주 순례를 가지 못하는 터라 이번 순례는 참으로 기뻤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세속의 안락만을 가득 채운 체 순례하는 터라 마음이 한쪽이 무거웠습니다.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자마자 목욕탕으로 달려갔습니다.

목욕탕 문을 열자마자 짙은 향기가 저를 반겨줘서 얼마나 기뻤던지...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기념일을 맞이하여 성모님께서 은총의물에 향유를 예전보다 정말 듬뿍 내려주셨답니다.

오늘은 꼭 샤워를 하고, 시간될 때마다 씻고 마셔서

영혼육신 치유 받으라고 하셔서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은총의 물 항아리에서도 향기가 솔솔~~완전 좋았습니다.

 

갈바리아 예수님도 십자가를 흔들어 주시며 반겨주시고

성모님 품에서도 진한 향기로 반겨주셨어요....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항상 그렇듯, 계속되는 악습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하지만

난 왜이러지? 난 안돼...하며 슬퍼하며 포기하고,

죄의식에 사로잡혀 기쁘게 살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을 때가 많습니다.

 

이런 악습을 봉헌하고 새롭게 살고자 하지만 너무 나약한 죄인인지라

반복되는 악습에 빠져 허우적대다 결국 자기합리화로

못된 나 자신과 또 세속과 타협하여 결국 제자리...

 

회개...생활로써 주님과 성모님의 피땀을 닦아드리는 것.

알고는 있지만 왜 자꾸 죄만 짓는 지....

오늘은 정말 회개의 은총을 청했습니다.

 

드디어 율리아님과의 시간...

첫토이후로 계속되는 극심한 설사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님은

아무것도 드시지도 못하고 설사를 계속하셔서 그런지 너무나 힘들어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함박웃음으로 "여러분 사랑합니다" 인사하시지요

"난 왜이러지? 난 안돼...하며 슬퍼하거나 포기하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그래 난 죽어야 해. 하고 죽으러 가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아무리 극한 무도한 죄를 지은 죄인이라도 용서하시는 사랑자체이신 주님께서는

슬퍼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벌떡 일어나는 오뚜기처럼 다시 시작하는 우리를 보고 기뻐하십니다."

"자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뚜기가 벌떡 일어날까요? 아니면 느릿느릿 일어날까요?"

"벌떡 일어나요"

 

그래요, 저는 오늘 이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오늘도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보속 고통과 삶을 보며

제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회개...생활로써 주님과 성모님의 피땀을 닦아 드리는 일.

율리아님이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로써 오뚜기가 될 것입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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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러브마리님,
정말 큰 은총 받으셨네요. 님의 글 안에서 저 또한 은총 받습니다.
은총 나눔은 이래서 좋은가 봐요.

향유와 향기 물로 씻고 마시셨으니 얼마나 기뻤을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의 귀한 말씀도 마음에 새기며
늘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러브마리님,
가난한 자의 길을 걷도록 언제나 함께 노력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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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러브마리님

성모님의 밤에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받으신 회개의 은총
축하드려요

저희가  앓은 병을 대신 앓아 주시는 율리아님께 무한 감사드려요

러브마리님 화이팅 !!!~~~
나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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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슬퍼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벌떡 일어나는 오뚜기처럼 다시 시작하는 우리를 보고 기뻐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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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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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갈바리아 예수님도 십자가를 흔들어 주시며 반겨주시고
성모님 품에서도 진한 향기로 반겨주셨어요....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그 기쁨과 그 행복, 나도 나누어 가지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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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러브마리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좋은 말씀과 은총으로 단단히 무장을 하시고
오셨으니 영적, 육적으로 에너지 만땅으로
든든하시고 많이 행복하시지요. (.^.^.)

무조건 하느님사랑 실천하시는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
지금 이시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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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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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저희를매일 새롭게변화시키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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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성덕으로 가는 지름길은 바로 생활의 기도라 하신 말씀에 아멘! 입니다.

매순간 넘어지고 쓰러졌다가도 벌떡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는 오뚜기가 되도록 노력 하렵니다.

은총중 가장 큰 회개은총 받으신 러브마리님 축하드리고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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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무리 극한 무도한 죄를 지은 죄인이라도
용서하시는 사랑자체이신 주님께서는
슬퍼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벌떡 일어나는 오뚜기처럼 다시
시작하는 우리를 보고 기뻐하십니다..아멘!

오뚜기 되기~!! ㅎ
율리아님의 익살스러운 동작까지 선명합니다~
오뚜기는 천천히 일어나지 않고,
바로바로 일어난다!!! 아멘!!!!

사랑하는 러브마리님 오랜만에 엄마사랑의품에
안겨, 사랑가득받고 오심에 축하드려요~!
늘 팔을 벌리고 기다리시는 엄마께~자주 인사
드리고, 사랑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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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회개...생활로써 주님과 성모님의 피땀을 닦아 드리는 일.
 율리아님이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로써 오뚜기가 될 것입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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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의 악습으로 율리아님이 고통 받으신다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악습도 고쳐질 수 있을 것입니다.언제나 은총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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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오뚜기처럼 주저없이 다시 벌떡
일어나시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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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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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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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회개...생활로써 주님과 성모님의 피땀을 닦아 드리는 일.

율리아님이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로써 오뚜기가 될 것입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동감입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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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회개은총 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매 삶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는 부활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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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하는 러브마리님 이번 기념일에
많은 은총을 받으셨군요.

저도. 러브마리님 처럼 벗어날려고
노력하다가 자꾸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어떨땐 숨어 있는 내 악습이 불쏙 올라오면
제 자신이 감짝놀라 어쩔줄을 몰라하며

그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통회하고 고백성사를
보고 나면 괜찮아 지고 또 시간이 지나면
그렇고 해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율리아님
말씀에 저도 힘을 많이 얻었어요.

사랑하는 러브마리님 우리같이 오뚜기 처럼
바로 벌떡 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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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그래요, 저는 오늘 이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오늘도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보속 고통과 삶을 보며
제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멘.
저도 쉽게 낙담에 빠지곤 하는데 율리아님의 영성에 따라 오뚜기처럼 벌떡일어나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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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도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보속 고통과 삶을 보며

제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회개...생활로써 주님과 성모님의
피땀을 닦아 드리는 일.

율리아님이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로써 오뚜기가 될 것입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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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극심하셨던  고통을 봉헌하시고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
성령의 열기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낙담하지 않고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러부마리님!잘 기억하시고
은총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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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아무리 극한 무도한 죄를 지은 죄인이라도 용서하시는 사랑자체이신 주님께서는
슬퍼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벌떡 일어나는 오뚜기처럼 다시 시작하는 우리를 보고 기뻐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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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글 주시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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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회개...생활로써 주님과 성모님의 피땀을 닦아 드리는 일.
율리아님이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로써 오뚜기가 될 것입니다.
아멘~~~

우리 모두에게 필요했던 말씀들
그리고 힘이되어 용기가 납니다.

잘 살려고 노력해도 부족했던 저엮시 얼마나 많은 위로와
함께 힘이 났는지 모릅니다.

낙담하지 말고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도록 저도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러브마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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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무리 극한 무도한 죄를 지은 죄인이라도 용서하시는 사랑자체이신
주님께서는 슬퍼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벌떡 일어나는 오뚜기처럼 다시
시작하는 우리를 보고 기뻐하십니다.""자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뚜기가 벌떡 일어날까요? 아니면 느릿느릿 일어날까요?"벌떡 일어나요"

그래요, 저는 오늘 이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오늘도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보속 고통과 삶을 보며 제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러브마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러브마리님...님께서도  함께하시어 많은은총을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뚜기처럼 벌떡 다시일어나 작은 영혼으로
새롭게 태어나도록 우리함께 봉헌드리며~받으신은총 다시한번 축하
드려요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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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도 늘 오뚜기처럼
잘못해도 노력해야지~ㅇ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닉네임도 러브마리님,
은총글 감사해요. 늘 행복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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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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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매번 넘어져도 오뚜기처럼 바로바로 일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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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래요, 저는 오늘 이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오늘도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보속 고통과 삶을 보며

제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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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늘도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보속 고통과 삶을 보며
제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회개...생활로써 주님과 성모님의 피땀을 닦아 드리는 일.
율리아님이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로써 오뚜기가 될 것입니다."

아멘!!!
러브마리님~
은총 많이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두 오뚜기처럼 살것을 결심해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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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우리도 죄에 지쳐 있을 때 벌떡일어나는 오뚜기가 됩니다!! 주님께 성모님을 통하여 나아가는 자녀로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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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러브마리님~
오랜만에 뵙네요.^^
은총 풍성히 받고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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