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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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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9건 조회 2,644회 작성일 12-05-17 10:4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성모님동산에서 철야기도회를 하고 돌아와서 한심 자고 일어나 글을 썼는데,그만

날라가 버렸습니다.늦은 아침을 먹고 다시 씁니다.

 

1991년 5월 16일을 기리는 성모님의 밤 !

그때는 공지문이 나오기 훨씬 전이었기에 율리아님은 나주성당에 가셔서 필리핀에서

오신 33명의 순례자들과 오제리 신부님과 돈 보스코 신부님의 미사에서 율리아님이 영

한 성체에서 예수님의 살과피로 변하시는 기적이 일어난 첫번째의 기적이었습니다.

 

성당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면 교구에서 달려와 조사를 해야 하는 엄청난 기적인데 어떻

게 나몰라라 하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사제가 매일 미사에서 성체를 만지시는 분

인데, 한 여자에게서 일어났기에, 왜 사제인 자기들에게 안 일어나고 엉뚱한 여자에게

서 일어나는가? 라는 교만을 떨었으리라 생각합니다.그도 그럴것이 만일 사제가 영한

성체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단번에 클로즈-업 될것이 아닌가?

 

그날을 기리는 성모님의 밤 행사가 어제 오후 2시 반의 십자가의 길 기도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하늘은 맑고 신록은 욱어지고 성모님동산 천지가 장미향기와 녹색의 봄의 형기가 어우

러져 그야말로 기분 좋은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더구나 율리아님이 오늘의 기도회를 위하여 새벽에 준비기도하려 성모님동산에 가셨을

때, 제7처와 9처에 많은 향유를 흘려주셨고. 갈바리아동산의 십자가 아래도 많은 향유

를 흘려 주셨고,  영혼의 목욕탕에도 엄청 향유를 흘려 주심으로써, 성모님은 2000년

전에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지금 현존하시며 우리에게 사랑과 우정을 주신다는 성모님

의 의지였던 것입니다.

 

저녁 6시 반에 우리 순례자들은 꽃과 촛불을 들고  밖의 성모님상 아래에 모여 기도하

며, 눈물 흘리신 성모님을 모시고 천막 성전으로 입장 하시려는데, 성모님께서 갑작이

황금향유를 많이 흘려주심으로써, 이날을 얼마나 중요시하며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

게 해 주십니다.우리 모두는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천막성전으로 성모님의 뒤를 따랐

니다.

 

이윽고 성모님께 꽃과 촛불을 봉헌하였고 아름다운 성모님의 사랑의 시를 헌정 한 후,

성모님의 밤 기도는 시작되었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세분의 미사가 집전 되었는데,장신부님께서는 1991년 성체기적이 있은

후 얼마 후에,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나주에 왔다가 회개하여 이제까지 사제로써 잘못

살아온 것에 대하여 뉘우치며 완전이 딴 신부님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것을 증언하시며 신부님의 강론 말씀이 중간 중간 멈춤으로써 그날의 감회가 새로우

신지 목이 메이는데 우리들도 울컥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미사가 끝나고 촛불과 묵주를 들고 십자가의 길을 오르며 메아리 치는 이들의 성스런

기도소리가 고요한 성모님동산을 울립니다. 이 거룩한 밤중에 산새들고 기뻐 용약하듯

소쩍새가 노래 부르고,쑥독새가 도마를 난도질 하는 소리를 내고, 후투티가 밤잠도 자

지 않고 하하하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잖은가 !

 

이 날은 평일이라서 순례자들은 아침에 직장에 나가야 하기에, 증언 시간은 다음 6월

첫토로 미루고 바로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율리아님은 신자들을 쭈욱 둘러보시더니 모두 앞으로 나오라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모두 달려 나가, 율리아님의 발치에 앉아 홀린듯 성모님 바라보듯 올려다보면, 율리아

님은 마치 암닭이 병아리들을 품에 끌어 모으시듯이 사랑스럽게 바라보십니다.

 

이날의 율리아님의 말씀은 자그마치 2시간이 넘었는데, 6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조금 낫지만, 전날까지만 하더라도 극심한 고통중에 계셨으나 이날 만큼은 목소

리가 젊은 사람보다도 더 힘차고 산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우렁찬 말씀을 장시간 하며,

자세 하나 흐트러지지 않았고 순례자들은 2시간이란 긴 시간의 관념을 잊어버려 어느

새 그렇게 시간이 흘렀던가 놀랍니다.

 

그리고 바로 만남의 시간으로 거룩한 첫 성체기적의 성모님의 밤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

다.율리아님은 이날 주님께서 많은 은총을 내려 주셨다고 하셨고, 성령께서도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곧 신부님의 강론 말씀과 율리아님의 말씀과 순례자들의 글이 올라올 것입니다.

아멘.

 

+   +   +  

 

내가 67세가 되고 내가 노동력이 떨어져 일 하기가 어렵고, 아이들은 자꾸 자라는데 생

활이 궁핍해 지는데, 한 수사님으로부터 컴퓨터 한대를 선물로 받습니다.

 

`이 신중에서 이걸 어쩌라고...`

인터넷 선도 없고 , 나는 아직 컴퓨터를 한번도 만져본 적도 없는데...

그러나 다음날 하느님께서는 아내가 운전을 배우자마자 다음날 하느님은 승용차를 보

내 주시더니, 이번에도 낯모를 컴퓨터 도사님을 보내시어 다음날 컴을 할 수 있게 해 주

시지 않았던가 !

 

나는 컴을 배우는 중에 우연히 나주 (I + God)를 발견하게 됨으로써, 나의 만년의 인생

이 180도로 바뀌어 버리는 일이 일어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 !

 

나와 내 아내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에 올려진 모든 글을 다 읽고는 이런 결론을 내렸습

니다.

 

"자기야 ,나주는 참이다, 우리 나주에 가자,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 !"

라고 하자 아내도 좋다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을 찾아오신 예수님의 어머님이신데 어찌 우리가 모른 체 할 수 있단 말인가 !

 

2003년 10월 28일 !

아내는 1998년에 차가 생긴 후로, 아이들을 학교에 태워다 주거나, 시장에 가거나, 성

당에 갈 때, 차를 사용했을 뿐, 아직 나주까지 1000리가 넘는 장거리는 처음이며 또한

고속도로 주행도 처음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묵주기도하며 광주를 지나 나주에 이르게 됩

니다. 나는 성지에 왔다는 기쁨으로 차에서 내려 길바닥에 입을 맞추고 싶었습니다.그

러나 사람이 많고 차들이 많아 차마 그렇게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세계 적으로 유명하신 분이시기에 우리가 나주에 가면 율리아님의 집으로

가는 안내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그것은 나주시민들의 자랑이었기 때

문입니다.

 

그런데 정작 나주에 이르자 율리아님이 누군지조차 모를뿐만 아니라 안내판이 하나도

없는게 아닌가?

`이럴쑤가 !`

 

우리는 나주 성당을 찾아갔습니다.신부님은 알고 계시리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당에 들어가 조배드리며 나는 기쁜 나머지 엎드려 바닥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러자 바닥에서 장미 향기가 납니다.

 

우리가 사제관에 가자 평일이라서 그런지 신부님이 안계십니다. 우리는 가려고 밑을 내

려 오는데 한 부인이 올라옵니다. 우리는 율리아님이 계신 성모님의 집이 어디냐고 묻

자 친절하시던 부인의 얼굴 표정이 굳어지면서

 

"거긴 왜 가요?"

라고 하는게 아난가?

"예? 가면 안되나요?"

"거긴 다 거짓이예요. 주교님이 가지말라고 했잖아요? 순명하세욧"

 

우리는 물어 물어 찾아가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모님의 집이 조그마한 것에 놀랍니다. 마당에 들어서자 사람 키만한 달덩이

같은 성모님상이 세워져 있기에 우리는 엎드려 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당 안으로 들어갔는데 기도하는 사람이 한사람밖에 없었고 그도 곧 나갔습니

다.

 

우리 부부가 제단 앞으로 가서 나주의 주인공이신 작은 성모님 상을 바라봤습니다.올라

가서 더 자세히 보고 싶었으나, 올라가지 말라는 팼말이 쓰여 있었습니다.

 

우리는 큰절을 올렸습니다.

"성모님 ! 저희들 성모님이 뵙고 싶어 먼 길을 달려왔어요."

우리는 묵주기도 15단을 하였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우리는 `빛의신비`를 모르고 있었

던 것입니다. 그리고 레지나 첼리 라는 성모님성가를 불러드리고 우리는 일어났습니다.

아직 8km떨어진 성모님동산에 들렸다가 바로 강원도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기에 시

간이 촉박 합니다.

 

우리가 밖으로 나오는데 이때 마당에 계신 성모님상 쪽에서 아주 세찬 장미 향기바람이

불어와서 나의 긴수염과 긴머리카락을 날리는게 아닌가.

"헉 !"

우리는 숨을 깊게 들이마셨습니다.

"성모님이 우리를 환영해 주시네!"

 

내가 나주로 받은 첫번째의 은총이었습니다.

세상에 !  성모님의 영접을 받다니 !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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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의 밤, 은총 속에 기분 좋은 최고의 날이 되신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축복의 땅, 나주성지에서
전대미문의 기적인 향유로 당신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드러내 보이시며
은총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나주성모님과 정 신부님과의 만남,
우연이 아니셨겠지요?
부르심에 아멘” 으로 응답하신 신부님께 사랑과 존경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모님의 달, 오늘도 은총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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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님의 댓글

성가정 작성일

진심이  잘  드러나는  글  읽게  해주셔서  항상감사드립니다  감동먹어  눈물이  나네요  성모님의  달  은총가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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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더구나 율리아님이 오늘의 기도회를 위하여 새벽에 준비기도하려 성모님동산에 가셨을

때, 제7처와 9처에 많은 향유를 흘려주셨고. 갈바리아동산의 십자가 아래도 많은 향유

를 흘려 주셨고,  영혼의 목욕탕에도 엄청 향유를 흘려 주심으로써, 성모님은 2000년

전에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지금 현존하시며 우리에게 사랑과 우정을 주신다는 성모님

의 의지였던 것입니다."

성모님의 영접을 받으신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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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주님함께님,황양주신부님 아시나요?오늘,우연히 인터넷검색하다 봤는데,광주교구,봉선조동본당에 계시다는데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나주에대해 식별논문을 써서 석사학위받으셨다는데 이,신부님도 나주를 거부하신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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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성모님의 밤행사를 많은 은총 속에 보내신거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나주에 오신 장신부님, 성인 신부님 되세요!!!  아멘.


주님과 함께님, 항상 님께서 올려주신글 가슴깊이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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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소박하시고 진실하신 글, 감동입니다.

한국 나중에 찾아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뵈러오신 그 이야기가
제 마음을 울림니다.

성모님께서 주님함께님 가족을 불러주신것입니다.

저 역시 나주로 불러주시어 많은 은총을 주시고
만 7년이 넘었고 8년째 순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받은 은총이 하나 하나 자꾸만 떠오르고 감사드리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친근한 글, 소박한 글로 저희 가운데 굳게 자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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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은총의 기도회가 되었군요.
주님함께님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성모님께서 더욱 많은 위로를 받으신다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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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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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컴을 배우는 중에 우연히 나주 (I + God)를 발견하게 됨으로써,
나의 만년의 인생이 180도로 바뀌어 버리는 일이 일어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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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성모님의 영접을  받으시다니 .....축하 축하 드립니다
1000 리길을 마다않으시고 달려오신 주님함께님이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항상 좋은 은총글 올려주심을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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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성모님은 2000년전에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지금 현존하시며 우리에게 사랑과 우정을 주신다는
 성모님의 의지였던 것입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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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은총이 크신 글이라
다 날아가바렸을 것입니다
언제 읽어도 님께서
살아오신 일들은 실감나고
재미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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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의 기념일 소식을 읽으니
어제 시간에 많은 은총들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릅니다.

장신부님 강론말씀때 저도 가슴이 찡하면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리 더라구요

은총과 축복이 가득했던 기념일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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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모두가 주님께서 이끄시는 섭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알고 있는 글이지만 새롭게 다가옵니다
은총이 가득한글 기대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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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이 가득한 성모성월 기도회
소식 감사드립니다
비록 가지는 못했지만 그 은총이
저에게도 흘러 들어올것이라 믿으며
오늘 밤 행복한 잠을 청합니다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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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ㅎㅎㅎㅎ ㅎ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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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이날의 율리아님의 말씀은 자그마치 2시간이 넘었는데, 6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조금 낫지만, 전날까지만 하더라도 극심한 고통중에 계셨으나 이날 만큼은 목소
리가 젊은 사람보다도 더 힘차고 산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우렁찬 말씀을 장시간 하며,
자세 하나 흐트러지지 않았고 순례자들은 2시간이란 긴 시간의 관념을 잊어버려 어느
새 그렇게 시간이 흘렀던가 놀랍니다.

아멘!!!
정말 기쁨의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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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밤 기도회는 은혜로웠습니다.
주님함께님의 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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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물씬 느껴지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먼 길 마다 않고 오신 두 분의 사랑도 함께 느끼며
향기로 맞아주신 성모님의 사랑!

아직도 나주를 모르고 반대만 하는 신자!
안타깝지요.

율리아님의 말씀 2시간 넘게 하셨네요. 근데 전 1시간쯤
했나 싶었습니다. 넘 말씀들이 좋아서요.
쩌렁쩌렁 울리는 그 목소리 잊을 수 없습니다.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주님함께님도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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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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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신자들을 쭈욱 둘러보시더니 모두 앞으로 나오라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모두 달려 나가, 율리아님의 발치에 앉아 홀린듯 성모님
바라보듯 올려다보면, 율리아님은 마치 암닭이 병아리들을 품에 끌어 모으
시듯이 사랑스럽게 바라보십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사랑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은총의 순례기와 함께 귀한 은총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율리아님 말씀시간과 긴 기도시간내내 제가데리고 간
아기는 깨지않고 잘잤답니다 ㅎ ㅎ ㅎ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은총의 자리에
함께했던시간들  감사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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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성모님께서 우리를
한사람 한사람 사랑으로 폭 안아주시고
주님께서는 넘치는 은총을 부어주신 날이었지요.
묵주기도하기 전에 우리는 좋으신 엄마 앞에서
아이처럼 춤을 덩실 덩실 추었답니다....ㅎㅎ

성모님, 주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그리고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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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글 읽어도 읽어도 넘 감동적이에요
마치 한편에 드라마 같아요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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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한것을 보여 주신건 정말 너무나 큰 기적이고 감격인데
왜 관심도 갖지 않고 조사도 않했는지 정말 의아합니다.
보여 주시는데 왜 볼려고 안하는지.....
하루 빨리 오류는 벗겨지고 나주 성모님 인준 받으시어 주님의 나라고 오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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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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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의 은총글
넘 잘 읽었어요

잘 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시간은 성령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함께님!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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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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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는 부르고 계셨네요!! 아멘으로 응답하신 분! 축하드려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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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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