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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순례에서 당한 마귀의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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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6건 조회 2,544회 작성일 12-05-20 06:3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3년 10월 28일에 처음으로 나주를 순레 한 후, 우리의 생활에는 많은 변화가 왔습

니다.그것은 우리 부부가 서로 더욱 사랑하게 되었으며, 무슨 일을 하던지, 무슨 말을

하던지, 먼저 상대방을 생각하는 배려가 더 깊어진 것입니다. 말 한마디를 해도 이것이

상대방을 속상하지 않게 하려는 생각이 먼저 일어났고, 언제나 상대방을 더욱 존중하며

마음 상하지 않게 하려는 배려가 가득 차게 된 것입니다.

 

11월이 지나가고 12월이 지나고 2004년 새해가 왔습니다.

대전에 나가 있던 두 아들이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이때 나는 두 아들을 나주로 데리고 가서 성모님께 봉헌해야 한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2004년 1월 8일을 택하여 나주에 순례가기로 하였는데, 그날이 목요

성시간이 있는 날 입니다.

 

나는 아직 한번도 나주의 기도회에 참석해 본 적이 없기에 기도회에 꼭 참석해 보고 싶

었습니다.

나주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은 것은 바로 성모님의 부르심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우리는 나주에 가기 하루 전에, 우리 가족 모두 차를 타고 태백시에 갔습니다.그것은 내일 먼

길을 가기위해 차량 검사를 하기 위함입니다.우리 차가 낡았지만, 먼길 가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 에어콘은 작동이 안되지만 히터는 괜찮다고 하며 에

어콘이 작동 되게 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여, 우리는 그냥 히터만 들어오면 된

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이제 만반의 준비가 끝나고 우리는 다음날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먼저 기도를 하고,

차를 타고  산새들과 산짐승들의 새벽잠을 깨우지 않으려고 조용히 덕풍계곡을 미끌어

지듯이 나왔습니다.

 

나는 우리 두 아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 우리 두 아들들이 차 멀미를 하는데, 나주에 도착할 때까지 차 멀미

를 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또한 아이들은 갑갑하다고 창문을 열어놓기를 좋아하는데

그런 일도 없게 하여 주소서."

 

아이들은 아직 잠이 충분치 않아 담요를 끌어 덮고 잠이 들었습니다.너무 이른 새벽이

라 그런지 차가 별로 없습니다. 아내가 눈 때문에 중앙선이 보이지 않아 조심스럽게 차

를 몹니다.그것은 봉화에 이를 때까지 마치 곡예하듯이 아내가 긴장하여 운전을 하느라

고 애를 먹습니다.

 

우리는 영주에 이르자  아이들이 잠을 깼습니다.

아내가 중앙고속도로로 진입을 하자 아이들이 좋아라 하며

"엄마 ! 저 차 따라잡아요!"

라고 하자 아내가 속도를 냅니다.아내가 앞에 가는 차를 따라 잡자 아이들이 신이 납니

다.

 

"우리 뭐 급할 것도 없잖아?"

내가 말 하자 아내가 정상속도를 유지 합니다.

우리는 군위 휴게소에서 내려 늦은 아침을 먹었는데, 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

였습니다.

 

"얘들아 ! 너희들 참으로 고맙구나!"

"뭐가요?"

"차 멀미를 한 번도 하지 않고,창문을 한 번도 열지 않아 우리가 얼마나 편하게 왔는지

모른단다."

"맞아요. 우리 아이들 최고예요."

아내가 맞장구 치자 아이들이 좋아라 합니다.

 

아내는 아이들이 너무 대견스러워 아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사 주었는데, 아이스크

림, 쵸컬릿, 과자, 쥬스 등 별별것들을 다 사 주자 아이들 입이 함지박 처럼 벌어집니다.

 

밖을 나오니 하늘은 맑고 기분 좋은 상쾌함이 온 몸을 감싸 줍니다.

"자 나주를 향하여 출발 !"

내가 기분 좋아 소리지르며 모두 차에 올라 탔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차의 시동을 걸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

몇 번이고 시동을 걸려 했지만 차는 요지부동입니다.

`왜 이러지?`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시켜 시도해 보았지만, 아무도 시동을 걸지 못하는 것입니다.우

리는 하는수 없이 견인차를 불렀고, 우리는 난생 처음으로 견인차의 뒷 꽁무니에 매달

린 채, 어데인지도 모를 시골 길을 한참 달리다가 어느 자동차 정비소 앞에 멈췄습니다.

 

정비사들은 우리 차의 어디가 고장인가를 찾으려 노력 하지만 발견하지 못하자 여기저

기를 분해 하듯이 다 뜯어보는게 아닌가?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지나도 차의 어디가

고장인지를 찾아내지를 못합니다.

 

나는 가족들을 불러놓고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 차는 어제 태백의 자동차 정비소에서 건강진단을 받았잖으냐? 그런데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은

"우리 탓이 아니지 않느냐? 그러기에 우리가 불평할 이유가 없구나 !이러할 때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한단다."

 

"자비로우신 주님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희들 이런 일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지 않게 하여 주소서, 이런 어려운일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하오니 저

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아멘."

 

나는 나주의 영성을 조금씩 배워나가는 중이기에 율리아님은 항상 모든 일들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 한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도 봉헌을 한 것입니다.

 

정비사들은 3시간이 지나도 원인을 찾지 못하자, 한 정비사가 신경질이 나는지 우리차

를 한대 걷어차는 모습을 본 것입니다.`뭐 이따위가 다있어 !` 라고 한 것 같지만 나는

좀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데 정비사와 내가 서로 눈이 마주쳤고, 내가 고개를 흔들어 못

마땅한 표정을 짓자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고치려 노력을 합니다.

 

드디어 차의 시동이 걸렸는데 3시간 30분이 지난 후 였습니다.

"어디가 고장이었나요?"

라고 내가 물어보자

"우리도 그걸 몰라요"

라고 짜증섞인 말을 하고는

"동네 한바퀴 돌아봐야 할 것 같아요"

하며 차를 운전하며 밖으로 나갑니다.

 

얼마 후에 돌아온 정비사가 만족해 하며

"자 됐습니다. 이제 괜찮을 것입니다."

라고 하며 속이 후련해 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우리는 다시 차에 올라타고 대구를 향하여 달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88고

속도로로 진입하여 광주를 향하여 달리며 우리는 계속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날이 어

두워 졌고 광주터미널에 도착할 때는 이미 밤 입니다.

 

그런데 터미널의 표를 받는 창구 앞을 불과 3m 앞두고, 차의 시동이 꺼져버리는게 아닌

가?

 

그러자 터미널 직원들이 달려와서 우리 차를 밀고 길 가에 세워 두었습니다. 아내가 핸

들에 머리를 묻습니다.나는 도로공사 사무실로 들어가 견인차를 불렀고 우리는 또 견인

차의 뒷꽁무니에 매달려 복잡한 광주시내 어데인지도 모를 정비소로 끌려 갔습니다.

 

여기서도 아까처럼 제1급 정비사들이 차의 어데가 고장인지를 찾으려 노력 하는데, 도

무지 발견하지를 못하여 여기저기를 뜯어보는 것입니다.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또 지

나가도 원인을 찾아내지 못합니다.

 

우리는 음식점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오늘 2시간의 목요성시간을 하려고 9시간이나 걸리는 먼 길을 찾아오는데, 우리와 하

느님 사이를 끊어 놓으려는 마귀의 방해라고 보이는구나,어제 우리는 태백에서 차의 정

비를 받았잖은가? 그런데도 정비사들이 고장난 이유조차 모른다는 것이 바로 마귀의 방

해라는 뜻이나 마찬가지이니, 우리 절대로 신경질 부리지 말고 오히여 하느님께 감사드

리자."

 하며 이렇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차가 또 고장이 났습니다.이는 우리 탓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

들 짜증 내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율리아님 같으면 아마 이렇게 기도하셨을 것입니

다.` 이 몸은 살아도 주님 것이요 ,죽어도 주님 것이오니, 오직 주님 뜻대로 하소서,`

라고 하실 것인데 우리도 그렇게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겨야 할 것이다.주님 ! 오늘의

이 현상들을 죄인들을 위하여 봉헌 하오니 저희의 이 기도를 들어 허락 하소서 아멘,"

 

이곳에서도 똑같이 3시간 30분이 지나서야 시동이 걸린 것입니다.

나는 정비사에게 또 어디가 고장이었느냐고 물어보자

"우리도 몰라요, 그냥 시동이 걸린거예요, 이런 차는 처음봐요."

라고 불평을 합니다.

 

우리는 차에 올라타고 나주로 향하였습니다.

나주가 점점 가까워오자 나의 가슴은 마구 설레이기 시작하였습니다.왜 설레이는가? 나

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냥 너무 기쁘고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비록 귀중한 시간을 다

허비했어도 나주에 왔다는 기쁨은 그 무엇에도 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경당에 이르니 정각 밤 9시 입니다.

이미 기도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난 뒤 입니다.

기도하는 소리가 밖에까지 흘러나옵니다.

 

우리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사람들로 꽉 들어차 우리가 사람들 틈을 비집고 뒤

로가는데도 한참 힘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맨 뒤로가자 이미 안면이 익은 벨라도님이

우리를 알아보고 반겨 주십니다.

 

나는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 할 수가 없어 고개를 푹 숙이고 이렇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성모님 ! 저희들 왔어요. 제 두 아들을 성모님께 봉헌 하려고 데리고 왔어요 , 제 아들

을 봉헌 하오니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소서.

 

성모님께서 아시다시피 저희들 오늘 마귀에게 승리하고 왔어요."

 

경당 안이 후꾼 합니다. 성령의 열기가 가득해 보입니다. 발 들여놓을  수 없을 만큼 가

득 찬 신자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성스러워 보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기도를 하는

가? 그리고 나는 이곳에서 불려지는 성가가 내 귀에 익숙한 가톨릭 성가집의 성가가 아

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누가 곡을 만들었는지 가사와 곡이 일체가 되어 너무 성스럽기 때문 입니다.

나는 음악을 공부하였기에 무슨 곡을 듣기만 해도 어느 장르인지, 무슨 화음인지, 어떤

작곡 형식인지를 아는데,이곳의 성모님 찬가는 작곡 형식이 자유스럽고 공식적인 작곡

형식을 벗어난, 가사와 곡이 한데 어울리는 아주 신비스러운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

다. 이렇게 호소력이 짙은 성가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남은 1시간의 목요성시간을 마쳤지만, 부족하기는 해도 아주 행복 했습니다.

우리는 한 봉사자의 안내로 순례자의 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아 우리 가족이 성모님의 집에서 잠을 자다니 !`

우리는 행복해 하며 깊은 잠 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아멘.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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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정말 신기하네요 멀쩡한 차가 어쩜 그렇게 고장이 났을까요.
짜증이나 화가 나실 만도 한데 그 모든 것을 다 아름답게 봉헌하셨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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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꽃님이님 !
전 같았으면 성질급한 제가 그냥 차를 버려두고
집으로 갔을 것 같아요 하하하  좋은 주일 되세요.
예수님 승천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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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두아드님 봉헌하려고 데리고 오는데, 이토록 방해가 심했다니~
분명, 주님의 큰 일꾼되시리라 믿습니다~

견인차에 두번이나 끌려서, 어딘지도 모를곳으로 끌려가셨다는
대목을 읽으면서 얼마나 웃기고 재밌던지 혼자 마구 낄낄 웃어댔어요~ㅋ
정말 한편의소설 같네요~

하긴, 저도 저희두 아이들 나주에 데려오려던 어느아침,
남편이 그사실을 알고는, 괸한 짜증을 심하게 내기에
화장실 간사이에 두아이들과함께 줄행랑 친적이 있었죠 ㅎㅎ
밖에 나오니, 맑은 하늘이 얼마나 더욱 맑고 푸르고 화창하게
보이던지요~ 아싸~하면서 나주로 출발했지요!ㅋ

엄마사랑은 이토록 뜨거워요~!
오늘도 엄마사랑으로 더욱 행복한 날 되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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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참 신비한 체험이네요.
성모님께 두 아들 봉헌하시려니 마귀가 엄청 시통으 ㄹ부렸지만 승리 하셨으니
 참 지해오우십니다.
그 오랜시간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사탄의 방해에도 꿋꿋하게 승리하신
모습이며 기도하는 자세를 우리는 배워야 겠습니다. 성질급한 저는 아마 휙 ㅋㅋ
오늘 예수님 승천 축일인가요 ㅜㅜ 성당 갈 곳이 없어 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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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승리하심을 축하드려요.^^
그 힘든 유혹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시며
천상의 엄마께서 얼마나 기쁘셨을까?
꽃님이 님의 두 아이들에게 많은 은총 내려주시리라 믿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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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마귀로 부터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분명 큰 은총이 있는 곳에 가니
그만큼 큰 방해가 있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생활의 기도들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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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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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마귀라는 것이 그렇게도 집요하게 방해를 하는군요
해도 해도 그렇게나...ㅠㅠㅠ...
가는길을 못가게 포기하게  하려고 그때 포기햇다면
주님함께님  여기 안계셨을지도...  귀감이 되는글 감사드려요~!
 마귀로부터의 승리 축하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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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멀고 먼 그 곳! 나주!~
자녀분을 봉헌하고 기도하려 가시는 그 시간들
얼마나 마귀가 샘이 났을까요?

엘리사벳님과 함께 
먼 길 오시는 그 시간 모두 참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견인차에 끌려 두 번이나 ...
정비하는 그 시간 봉헌하시고 기도하신
그 아름다운 생활의 기도는 신비롭기까지합니다.

님의 풍요한 글 속에
함께 느껴지는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괴롭히는 마귀들의 존재도 생각해보게 되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그날 무지 수고하셨던 엘리사벳
님께도 감사드리며 두 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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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의사도 병명을 찾아내지 못할 때도 있듯이
정비사도? ㅋ

주님과 성모님께로 향하는 마음 포기하지 않으셨으니
결국은 승리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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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사랑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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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뵈러 갈때 그 기쁨과 설렘음 가본사람들만 알지요
마귀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아름답게 잘 봉헌하시고 승리 걷우신 주님함께님
축하드리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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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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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나주를 순레 한 후, 우리의 생활에는 많은 변화가 왔습
니다.그것은 우리 부부가 서로 더욱 사랑하게 되었으며, 무슨 일을 하던지, 무슨 말을
하던지, 먼저 상대방을 생각하는 배려가 더 깊어진 것입니다. 말 한마디를 해도 이것이
상대방을 속상하지 않게 하려는 생각이 먼저 일어났고, 언제나 상대방을 더욱 존중하며
마음 상하지 않게 하려는 배려가 가득 차게 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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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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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마귀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율리아님의 영성안에서
순간순간 성모성심의 승리의
은총나눔 참 감동입니다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안에서
율리아님의 영성으로 양육은
참 행복의 진리의 길을
깨닿게 하시여 사랑을 실천하게
하심을 더욱 더욱 느끼게됩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시여
율리아님의 영성안에
기쁨 감사 평화 가득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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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마치 한 편의 소설을읽는듯 합니다
힘들게다녀오신 나주순례기 인데
흥미진진 하네요 ㅠㅠ ^^
두아드님을 봉헌하시러 그먼길을 ᆢ

부부께서 인터넷을 통해
나주성모님을 알게되어
성모님동산을 찾으셨던
첫번째 이야기를 읽었는데
오늘 또 두번째이야기를
읽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세번째 이야기도 벌써
기다려집니다^^

부부께서 서로 사랑하시고
생각까지 일치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가족의 반대로 나주성모님께 가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리 마리아의구윈방주
모든 식구들을 봉헌하며 하루빨리 가족모두의
손을잡고 나주성모님 동산을 찾는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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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사랑님의 댓글

영원한사랑 작성일

주님함께님! 다음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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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어려운일을 당할때마다 생활의기도로 마귀의 방해를 잘 넘기셨네요.
장애물 경기에서 승리하신것같습니다. 이야기가 흥미롭고 신앙적으로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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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님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희들 이런 일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지 않게 하여 주소서, 이런 어려운일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아멘."

나는 나주의 영성을 조금씩 배워나가는 중이기에 율리아님은 항상 모든
일들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 한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도 봉헌을 한 것입
니다.아멘!!!아멘!!!아멘!!!

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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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마귀로 부터 승리함심을 축하드립니다
재미있는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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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나주 순례기 지난일이지만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오시어
많은 은총속에서 지내심을 축하 드립니다

은총글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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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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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나 ~~

얼마나 힘드셨을꼬  무려 9시간이나... 3시간 넘어 기다리며

두번씩이나... 그리고 승리 하셨구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렇게 고생 고생하고
값진  순례  값진  감동과 사랑과 은총을 쏟아 부어 주실려고

그랬었구나 ... 느낌이 오네요  정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안에서 언제나 열절한 사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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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방해하는 마귀를 이겨내고!! 나주성모님의 은총 안으로!! 온가족이 순례하는 그 엄청난 은총을 방해하겠지요! 이겨내는 것! 정말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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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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