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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 수많은 빛살이 쏟아져 내리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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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1건 조회 2,521회 작성일 12-05-21 13: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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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십자가에서 수많은 빛살이 쏟아져 내리다.fiori084.gif

(1982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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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봉사자 피정 둘째 날,

린 신부님의 강론 때 옆의 자매가 졸고 있기에 그 자매님의 손을 잡으면서 "자매님! 지루하시지요? 지루하시더라도 신부님의 좋은 말씀들을 머리가 아닌 마음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진리이신 주님께서 무디어진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어 폭 넓은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거예요" 라고 말한 뒤 그 자매님뿐만이 아니라 피정에 참가하고 있는 모든 봉사자들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했다.

"주님! 이 시간 주님께 봉헌하고자 모인 저희 모두와 함께 하시어 저희가 물을 담아두지 못하는 깨진 항아리가 되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어서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

하고 기도하면서 신부님의 말씀 중에서 좋은 말씀들은 바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받아들이기 위하여 열심히 귀 기울면서 집중하고 있을 때 현시를 보게 되었다.

십자가에서 퍼져 나온 수많은 빛살이 나에게로 쏟아져 내려오면서 나의 눈과 입과 귀, 그리고 가슴에 수없이 꽂혔는데 마치 수천 수만 개의 바늘이 꽂히는 것처럼 너무나 아팠기에 그 순간 뒤로 쓰러졌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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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님! 감사합니다.

죄인들이 잘못할 때마다 이렇듯 주님께서는 고통을 겪으시는군요. 제게 꽂힌 그 빛살의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시어요.

그리고 죄인들로 인하여 상처 난 주님의 마음은 위로를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며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그래 내 작은 영혼아!

이 세상은 이미 온갖 죄악으로 인하여 암흑으로 뒤덮여 있으며, 교회의 자녀들까지도 오류에 물들어 있는데 내가 아무리 말하여도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었기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내 마음은 몹시도 아프단다.

그러나 너는 매일 매순간 많은 영혼들과 사랑의 친교로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그것은 바로 내 사랑을 식탁 삼아 사랑의 열매를 많은 이들에게 따 먹이는 것이기에 한없는 갈증을 풀어주는구나."

 율리아님의 예수님과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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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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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주님! 이 시간 주님께 봉헌하고자 모인 저희 모두와 함께 하시어
저희가 물을 담아두지 못하는 깨진 항아리가 되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어서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아 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 랑 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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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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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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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십자가에서 퍼져 나온 수많은 빛살이 나에게로 쏟아져 내려오면서 나의 눈과 입과 귀,
그리고 가슴에 수없이 꽂혔는데 마치 수천 수만 개의 바늘이 꽂히는 것처럼 너무나 아팠기에
그 순간 뒤로 쓰러졌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8
죄인들이 잘못할 때마다 이렇듯 주님께서는 고통을 겪으시는군요.
제게 꽂힌 그 빛살의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시어요.

그리고 죄인들로 인하여 상처 난 주님의 마음은 위로를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며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
율리아님
당신이 있어 나의 아픔이 위로를 받나이다.
한사람 한사람의 아픔을 들어주시며
당신의 아픔은 개념치 않으시고 위로해 주시나이까
  이 보잘것 없는 영혼에 단비되어 오신이여
겪어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샘이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수고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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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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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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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아멘! 주님, 성모님! 늘 함께 해 주세요^^

카타리나님, 사랑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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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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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빛살이 바늘과같이 왔네요! 주님의은총! 바늘로 찌르는 고통과 함께 내리나 봅니다! 고통의봉헌으로 은총이 빛이 주님의사랑이 내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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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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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는 매일 매순간 많은 영혼들과 사랑의 친교로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그것은 바로 내 사랑을 식탁 삼아 사랑의 열매를
많은 이들에게 따 먹이는 것이기에 한없는 갈증을 풀어주는구나."
아멘

율리아님 진정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님의 크신 그 사랑으로 이렇게 존재하고 살아감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사랑해요. 율리아님

수고해주신 카타리나님 고마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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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십자가에서 퍼져 나온 수많은 빛살이
나에게로 쏟아져 내려오면서 나의 눈과 입과 귀,
그리고 가슴에 수없이 꽂혔는데
마치 수천 수만 개의 바늘이 꽂히는 것처럼
너무나 아팠기에 그 순간 뒤로 쓰러졌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죄인들이 잘못할 때마다 이렇듯
주님께서는 고통을 겪으시는군요.
 제게 꽂힌 그 빛살의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시어요.

그리고 죄인들로 인하여 상처 난
주님의 마음은 위로를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며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끝없이 계속되는 고통들을
사람의 몸으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생활의기도로 저토록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하느님께 영광을, 성모님께는 위로를
드리시는 율리아님 ~!!!

당신은
정녕 누구신가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묵상글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다음에는 "구노의 아베마리아"
도 들을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

나주성모님과 율리아님을 향한
카타리나님의 사랑
영원히 간직하시기 바래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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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

오로지 주님사랑안에서만~~~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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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님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메마른 우리의 영혼이 사랑으로
물들어 갑니다

오 너무나 고마우신 율리아님!너무나 부족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율리아님!저희에게 사랑을 먹여 주심에 진정 감사 드리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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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주님! 이 시간 주님께 봉헌하고자 모인 저희 모두와 함께 하시어 저희가 물을 담아두지 못하는
깨진 항아리가 되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어서 저희 모두가 이제는 헌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단장한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 사랑 안에서만 숨쉬고 움직이며 생활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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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가 아무리 말을 하여도...."

그 죄가 얼마나 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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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죄인들이 잘못할 때마다 이렇듯 주님께서는 고통을 겪으시는군요.
 제게 꽂힌 그 빛살의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시어요."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엄마의 기도 저희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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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이 세상은 이미 온갖 죄악으로 인하여 암흑으로 뒤덮여 있으며,
교회의 자녀들까지도 오류에 물들어 있는데 내가 아무리 말하여도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었기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내 마음은 몹시도 아프단다

나주성모님에 관하여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우리의 마음도 아픈데...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시겠나이까

주님, 저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저들은 그들이 하는짓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그들도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자녀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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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죄인들로 인하여 상처 난 주님의 마음은 위로를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며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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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영혼아! 이 세상은 이미 온갖 죄악으로 인하여 암흑으로
뒤덮여 있으며, 교회의 자녀들까지도 오류에 물들어 있는데 내가 아무리
 말하여도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었기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내 마음은 몹시도 아프단다.그러나 너는 매일 매순간 많은 영혼들과
사랑의 친교로 내게 찬미와 영광을 바치니 그것은 바로 내 사랑을 식탁 삼아
사랑의 열매를 많은 이들에게 따 먹이는 것이기에 한없는 갈증을 풀어주는구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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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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