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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성모님 눈물 28주년 기도회에 다녀온 후 은총이 느껴집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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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6건 조회 2,399회 작성일 13-07-10 19:4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 제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열렬히 사랑하며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게 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하느님을 배은망덕하고사탄과 합세하여 지옥의 길을 걷는

불쌍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해 주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이자 장마철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지난 6월 30일 기념일 기도회때에

아내가 저와 함께 순례를 다녀 온 후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은총으로 느껴져 글을 올립니다.

 

아내는 기념일 기도회에 다녀오기 전에는

1년이 넘도록 안방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방에만 누워서 지냈었습니다.

다리도 아프고욕창도 생기고 어려가지 고생을 많이 햇었는데

순례 후에는 욕창도 거의 다 나았고

매일같이 휠체어를 타고 주방일을 하고 지낸답니다.

 

한달전에 아들이 침대를 치워 달라고 해서

그 침대를 버리지 않고 안방에 설치하고 아내를 그 침대위에서 지내게 했더니

생활이 아주 편리해졌습니다.

휠체어 높이와 침대높이가 같아서 아내를 제가 휠체어에 태우고 내리기가 수월하니까

얼마나 좋은지요

 

진작에 침대를 놓을걸 ....

12년간 아내를 번쩍 들었다 내렸다 하였으니....

이젠 그 힘든 나날 다 지나고

조금 힘든 부분들이 있지만

주님 성모님께 아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낸답니다.

 

제가 주님께 감사드릴만한것들이 무엇이 있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나 많더라구요

아내,아들,딸, 집 (셋방이지만),가게,건강,먹을양식과 의류,등등

부족한 부분이 전혀 없는 오직 감사드릴일만 가득해서

그동안 주님께 감사드리지 못하고 불평 불만했던 점들이 너무죄송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감사드릴일은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어 순례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축복이고 무한  감사드릴 일입니다.

성모님께서 저를 불러주시지 않았다면

저도 반대자가 되었거나 모르고 지낼수도 있을터인데요

 

이젠 더욱더

제 삶의 모든것들을 주님께 모두 맡기고

주님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며  모든 욕심버리고 비우고

모든일에 감사하며

항상 성모님의 피눈물의 의미를 생각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릴수가 잇을까?를

생각하겠습니다.

 

 

1345947625_f0CATcj8_20130516_163902.jpg

                                                                            ( 5월16일 찍은 사진)

 ' 여러분~! 사랑~해용 ~! ' 우리모두 분열의 마귀와 싸워 승리합시당~!'

 

홈님여러분 사랑합니다.

장마철에도 모든분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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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순례 후에는 욕창도 거의 다 나았고 매일같이 휠체어를 타고 주방일을
하고 지낸답니다.한달전에 아들이 침대를 치워 달라고 해서 그 침대를
버리지 않고 안방에 설치하고 아내를 그 침대위에서 지내게 했더니 생활이

아주 편리해졌습니다.휠체어 높이와 침대높이가 같아서 아내를 제가
휠체어에 태우고 내리기가 수월하니까 얼마나 좋은지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아멘!!!가장 감사드릴일은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어 순례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축복이고 무한  감사드릴 일입니다.아멘입니다 아멘!!!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다음 첫토요일 만나는
그날까지 힘내시고 더 환한 모습으로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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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께서 저를 불러주시지 않았다면
저도 반대자가 되었거나 모르고 지낼수도
있을터인데요~ 

맞아요~ 저희를 선택해주시고, 불러주신것은
모두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고 은총임에,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아멘.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공급해주시고,
영육의 완전한 만족과 기쁨을 주시는 어머니께
저도 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감사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네요, 빛사랑님의 미소도 아름답구요~
모든것 버리고, 비우고, 맡기고, 오로지 성모님
자녀로, 잘 살아가기로 함께 다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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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가 주님께 감사드릴만한것들이 무엇이 있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나 많더라구요

아내,아들,딸, 집 (셋방이지만),가게,건강,먹을양식과 의류,등등

부족한 부분이 전혀 없는 오직 감사드릴일만 가득해서

그동안 주님께 감사드리지 못하고 불평 불만했던 점들이 너무죄송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감사드릴일은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어 순례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축복이고 무한  감사드릴 일입니다.

성모님께서 저를 불러주시지 않았다면

저도 반대자가 되었거나 모르고 지낼수도 있을터인데요

 

이젠 더욱더

제 삶의 모든것들을 주님께 모두 맡기고

주님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며  모든 욕심버리고 비우고

모든일에 감사하며

항상 성모님의 피눈물의 의미를 생각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릴수가 잇을까?를

생각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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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순례기 감사드려요~

빛사랑님의 행복하게 웃는모습
넘 아름다워요~

은총 받으심또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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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모든일에 감사하며
항상 성모님의 피눈물의 의미를 생각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따봉~ ^^
빛나들이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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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에궁 ..  글을 읽으면서 ....  진작에 침대를 놓을것을 ..보며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  아니 그럼 ...  그 휠체어 타는  빛사랑님을 그동안 ...에구 ..

그래두  이제라도  그렇게 침대를 해주셨으니  다행입니다.  환자에게는 침대가 필수라는 생각이거든요

사진의 빛사랑님  참으로 아름답네요

다시금 새롭게 시작하며 감사해 하시는 그 은총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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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한글자  한글자  다 사랑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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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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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가장 감사드릴일은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어 순례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축복이고 무한  감사드릴 일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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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항상 감사함 마음으로 생활하시는 님의 가정에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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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어 순례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축복이고 무한  감사드릴 일입니다.
아멘.
주님, 오늘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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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제가 주님께 감사드릴만한것들이 무엇이 있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나 많더라구요

아내,아들,딸, 집 (셋방이지만),가게,건강,먹을양식과 의류,등등

부족한 부분이 전혀 없는 오직 감사드릴일만 가득해서

그동안 주님께 감사드리지 못하고 불평 불만했던 점들이 너무죄송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감사드릴일은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어 순례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축복이고 무한  감사드릴 일입니다.

성모님께서 저를 불러주시지 않았다면

저도 반대자가 되었거나 모르고 지낼수도 있을터인데요


아멘
저도 어제 잠시 나주에 갔는데 얼마나 감사할 일이 많은지 깨닺게 해 주섰어요
자고 일어나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은총글을  보니
다시 알게 해주시네요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살을 위하여 같이 힘내요  아자아자 횟팅
빛나들이 님의 글을 일으면  많은 워로와 힘을 얻어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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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빛사랑님과 함께 순례오시고 행복해하시며
몸도 더 좋아지는 빛사랑님 축하드려요.

12년간 업고 들고 ...
많이 힘드셨지요? 하지만 모두 공로로 쌓여
하늘나라에 잔뜩 쌓였음을 믿으니 저도 기뻐집니다.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시고 감사하시고 기뻐하시는
님 모습에 많은 감동과 함께 참으로 아름답고
귀하게 느껴집니다.

주어진 모든 일들에 잘되어 감사, 맘에 들지 않은
상태에도 감사! 바로 나주의 은총들 그 은총이 얼마나 좋고
큼이 느껴지니 우린 행복하고 부요한 나주의 자녀들이지요.

두분 아름다운 사랑에 늘 감사드리며 은총글 감사
드려요.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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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빛나들이님! 아가다 자매님과 함께 나주성지를 순례하시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항상 밝고 순수함 그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가족들 모두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아 - 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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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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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 아름다운 세상에 살게 해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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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부부와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항상 머물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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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빛사랑님과 함께 오시어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늘 감사의삶으로 기쁨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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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젠 더욱더제 삶의 모든것들을
 주님께 모두 맡기고주님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며 모든 욕심버리고
 비우고모든일에 감사하며항상
성모님의 피눈물의 의미를

생각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릴수가 잇을까?를
생각하겠습니다...아멘...

기념일에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빛사랑님 얼굴도 아름다워 지시고
행복해 보여요

은총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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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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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침대를 사용하셨으면
훨씬
편하셨으리라 생각에는
동감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시작했음이
감사하네요...

빛나들이님!
많은것을 묵상케 해주십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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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가장 감사드릴일은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어 순례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축복이고 무한  감사드릴 일입니다.
아멘.
저와 같으십니다.^^*

사진 속의 빛사랑님, 참 예쁘시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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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가장 감사드릴일은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어
순례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축복이고 무한
 감사드릴 일입니다..아멘!!!
빛나들이님
가정에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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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0^
아침에도 감사! 저녁에도 감사!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가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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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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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자매님이 밝아 보여서 좋습니다.  더 예뻐지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순례하시는 거
뵙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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