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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의 욕정 과 악습,,,그리고 나주 성모님 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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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
댓글 33건 조회 3,336회 작성일 13-07-12 22:46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 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저는 1996년 7월에 군에 입대하여 1998년 9월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전역을 하기 전부터 부대 내에서 틈틈히 수능 준비를 하였고

1999년 에 전문대학 자동차 과 (야간) 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야간대학을 다니다보니 오전 시간이 아까워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았는데

마침 같은반 형님이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그 자동차 공장에서 함꼐 일을 하고 학교도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공장 사무실에 사무업무를 보는 아가씨 2명이 있었는데

어느날 한 아가씨가 제게 손편지 를 주고 가는거였어요

 

그걸 계기로 저는 그 아가씨 와 연애를 하게 되었고

낮에는 열심히 일을 하고 저녁에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어느날 여자 친구 와 함께 술을 마셨는데 밤 12시가 넘어 버린 것이었어요

여자 친구 는 통금 시간이 10였는데 지금 이 시간에 집에 들어가면

아버지 한테 많이 혼날것 같다고 아예 집에 않들어 간다는 거였어요

 

그때 제가 여자친구 를 잘 다독 거려서 집에 돌려 보냈어야 되는데

아버지 가 겁이 나서 집에 못가는 여자친구를 놔두고 갈수가 없어서

여자친구 와 저는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이 되어서 집에 데려다 준다고 가자고 하니

집에 않들어 간것때문에 더 무서워서 이제는 아예 집에 못들어 가겠다고 합니다

 

저도 군 제대 이후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냉담생활을 하였기에

하느님 의 뜻 보다는 내 생각 내 마음대로 판단을 했고

육신의 욕정에 이끌려 저희둘은 5일 정도 가족과 연락을 끊고 여행을 다녔지요

 

물론 그렇게 여행 다녀와서는 양쪽 부모님께 엄청 혼이 났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얼마뒤 여자친구 가 아이 를 가진것을 그 집에서 알게 되었고

여자친구는 아버님 께 쫓겨 나서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되어버렸어요

 

여자친구 어머니 와 저의 어머니 께서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여자친구 쪽에서는 아직 어린 나이이니 이번에는 낙태 를 하고

대학 졸업하고 직장 잡히면 결혼을 하는것이 어떻겠느냐 고 말씀을 하셨지만

저의 어머니 께서는 낙태 는 절대 않된다며 여자친구를 저희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그렇게 저의 결혼생활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희 집이 잘 사는 것은 아니었지만 부모님께서는 너무 감사하게

저와 집사람을 받아 주셨고 큰딸 크리스티나 의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사실 처가쪽에서만 낙태를 원했던 것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 말고는

저희 가족들도 저희들이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낙태를 하라고

집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주었습니다

 

하지만 성모님께서는 저의 부모님 을 통해서 크리스티나 를 지켜 주셨고

지금은 나주의 예수님 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내는 개신교회를 다녔던 터라 가톨릭 세례를 다시 받고

저희 들은 관면 혼배를 받고 결혼식 도 올리지 못하고 함께 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결혼생활은 아내에게 많은 상처가 되었습니다

처가쪽에서도 버림받고 저의 가족에게서 또 저에게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술을 좋아했는데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 깡소주 를 밤새도록 마셨습니다

저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아내는 그런 저에게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태중에 있던 크리스티나 도 그당시 아주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 2001년 3월 13일 오후 3시 3분에

크리스티나 가 세상에 첫 울음 소리를 내며 저희에게 찾아왔습니다

 

아이 를 낳고 난뒤 처가쪽에서도 저희들을 받아주셨고

장인 어른과 어색하지만 조금씩 가족의 정을 쌓아갔습니다

 

대학에서 자동차 관련해서 전공을 했지만 수학에 워낙 취약했던 저는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마트 에서 일을 하며 적은 월급이었지만

부모님 아내와 딸 과 함께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저의 술 버릇은 고쳐지지가 않았습니다

평상시에는 술을 않먹다가 쉬는날 전날이면 폭음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2001년도 어느날 인터넷에서 아주 우연히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교황님 이셨던 '복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도 성체 기적을 목격하신 것을 보고

저는 냉담 하던 때라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시던 어머니께 '이게 무어냐?'고 여쭈어 보았더니

'나주 는 교회에서 가지 말라고 한 곳이니 신경 쓰지 말라' 고 말씀 하시는 거였어요

 

저는 좀 의아했습니다. 교황님께서 성체기적을 목격하셨다는데 왜???

하지만 그때는 저의 마음이 열리지 못하여 저를 찾아오신 성모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세속의 삶에 다시 빠져 살았습니다

 

저의 문제는 술을 폭음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술이 취하면 스스로 절제를 하지 못하고 날이 샐때까지 마시는 거였습니다

 

아내는 그런 저에게 항상 불만이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2002년도에 둘째 를 임신하게 되었고 그해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03년 3월 22일, 둘째 세라피나 가 태어났고

처가에서 산후조리 를 하였기에 저도 처가에서 출,퇴근을 하였습니다

 

세라피나 가 태어난지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

 

제 입안 오른쪽이 엄청나게 헐어 버려서 오른쪽으로는 음식물을 씹을수가 없었고

오른쪽 머리는 두통이 엄청나게 심해서 잠을 자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피곤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3일이 지나도 차도가 없어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어떤 바이러스 때문에

입안이 헐은 것이라 말씀하시고 머리아픈거는 신경과 로 가보라는 거였어요

 

그래서 준종합 병원 신경과에 가서 상담을 하니 내과 로 저를 보내더군요

 

내과 선생님 께서 진료를 하시고는

"바이러스가 침투를 해서 머리가 아픈것인데 만약에 바이러스 가

 뇌 속으로 들어가면 사망 할수도 있으니 소견서 써줄테니 어서 대학병원 가세요"

라고 하시는게 아니겠어요...

 

의사 선생님 말씀에 좀 충격을 받은게 사실이지요

 

이제 작은 딸 도 태어났는데, 이 젊은 나이에 잘못하면 사망 이라니 !

 

그다음날 바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했지요

 

입원한뒤 증세는 더욱 심해져서 머리의 통증 뿐만이 아니라

어지럼증 까지 왔는데 가만히 누워 있어도 세상이 빙빙 돌아서

가만히 누워 있는거 조차 힘이 들었습니다

 

자세한 병명은 대상포진 과 람세이 헌트 증후군 이었는데

항 바이러스 제 를 몇일동안 쓰니 통증과 어지럼증은 사라졌는데

갑자기 오른쪽 으로 음식을 못씹겠는 거에요

 

그래서 거울을 보니 오른쪽 얼굴 근육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오른쪽 눈이 감기지도 않았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구안와사 와는 달이 람세이 헌트 증후군 에 의한

안면 마비 는 예후 도 좋지 않고 치료에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알수가 없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다른 대형마트 에 입사를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안면마비 증상으로 인해서 입사는 취소 되어 백수가 되었고

병원에 계속 있어봐야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어서 퇴원날 만을 기다렸습니다

 

갑갑한 병원 생활에 바람을 쐬려고 잠시 밖에 나갔는데

갑자기,,,아주 느닷없이,,,2년전 인터넷에서 보았던

나주 성모님의 모습이 제 눈 앞에 아른 아른 거리는 거였습니다

 

1989년 10월 14일,아주 많은 피눈물을 흘리신 그 성모님 모습이

왜 그때 제 눈앞에서 아른 거렸을까요,,,

 

그때 저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래 ! 나주 성모님이 있자나! 나는 나주 가면 나을수 있겠다!"

 

그렇게 나주 성모님께서는 그 병을 통해서 저를 나주 로 불러 주셨고

저는 퇴원한뒤 인터넷 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페이지를 한달 내내 보면서

무엇이 진리 이고 성모님께서 왜 우시는지 알게 되었고 메시지 말씀대로

매일 미사를 나가며 계속해서 고해성사 보고 하느님 께 가까이 갈수 있었습니다

 

2003년 6월 첫 토요일에 나주 철야기도 에 첫 순례를 아내와 함께 갔습니다

 

저는 교구 성령기도회에 다니고 있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나주에 

순례 가는 것이 걱정이 되어서 인지 기도회 봉사자분께

"우리 아들이 나주 간다는데 가도 되나요?"라고 물어 보셨는데

그분은 "나도 예전에 나주 갔는데 지금은 순명 않하는 사람들이나 가지~"

라고 말씀을 하셨지요. 

 

저의 어머니는 내심 제가 나주 순례 가지 않았으면 하셨지만

저는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어서 나의 생활이 변화 되었고

우리 가족을 그렇게 괴롭히던 술을 끊게 되었으니 

나주에 직접 가서 감사를 드려야 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나주에서 처음 기도하던 그날 경당안은 자리가 없어서 저와 아내는

바깥 성모님 앞에 자리를 잡고 티브이를 보며 함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처음 참석한 기도회때 펑펑 울고 회개하고 그러진 못했지만

저는 나주성모님께서 나의 영혼을 바꾸어 주시고 하느님께

이끌어 주셨으니 첫 토요일은 무조건 지키리라 ! 다짐을 하고

첫토요일 뿐만 아리라 기념일 까지 다 챙기면서 순례를 다녔습니다

 

홈님들 죄송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 졌지요?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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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단숨에 읽어내렸네요  나주성모님의 은총이

아기님께  새삶을 주셨네

크리스티나 세라피냐  나주성모님을통해

태어났군요  나주성모님의 도구로 예쁘게 잘자랄거예요

힘내셔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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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기님,
님을 나주로 불러주시고
두 따님의 소중한 생명을 얻게 되심과
님을 거듭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굳건한 믿음으로 순례를 하시고 계시는 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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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렇게 저의 결혼생활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희 집이 잘 사는 것은 아니었지만 부모님께서는 너무 감사하게

저와 집사람을 받아 주셨고 큰딸 크리스티나 의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사실 처가쪽에서만 낙태를 원했던 것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 말고는

저희 가족들도 저희들이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낙태를 하라고

집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주었습니다

 

하지만 성모님께서는 저의 부모님 을 통해서 크리스티나 를 지켜 주셨고

지금은 나주의 예수님 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기님 !

은총의 나주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어떠한 유혹에도 굴하지 마시고 끝까지 나주에 순례하시기를 바라며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시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
주님, 성모님 사랑과 평화가 늘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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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갑자기,,,아주 느닷없이,,,2년전
인터넷에서 보았던 나주 성모님의
모습이 제 눈 앞에 아른 아른
거리는 거였습니다.1989년

10월 14일,아주 많은
피눈물을 흘리신 그 성모님
모습이왜 그때 제 눈앞에서
아른 거렸을까요...아멘...

사랑하는 아기님 참으로 어려운
시련과 아픔이 많았네요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솔직하게
써주진 담대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두따님이 태어나심도
오랜전 이야기지만
무지 축하드립니다.

아기님도 나주성모님께서 삶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에 불러 주셨는데
나주성모님께 불림받은 자녀되심도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참으로 복된 자녀인것 같아요
나주로 불러주셔서 넘치도록 은총을
쏟아 부어 주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가족모두 나주에 오신 주님성모님
사랑과 축복 가득받으세요...사랑합니다...~*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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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는 인간 재생창 !  몸과 맘을 정비하는 ...  맞지예 ?    마자예 .  맞니이드어 .  맞드라고 . 고럼고럼 . 맞당가 .  마져~유~우  짝짝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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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님은 행복하십니다~ 아무나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는것이 아닙니다. 눈과 귀가 트인 분이라야 가능한 것이지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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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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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인터넷 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페이지를 한달 내내 보면서
무엇이 진리 이고 성모님께서 왜 우시는지
알게 되었고 메시지 말씀대로 매일 미사를
나가며 계속해서 고해성사 보고 하느님께
가까이 갈수 있었습니다..아멘.

저는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어서
나의 생활이 변화 되었고 우리 가족을
그렇게 괴롭히던 술을 끊게 되었으니
나주에 직접 가서 감사를 드려야 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아멘!!

너무 감동입니다. 아기님..
낙태를 막아주신 어머니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기님 곁에 계시면서, 늘 사랑해오셨던 성모님..
그리고 부르심..생활의변화...감사..

낙태를 막아준 어머님도 얼마나 나주를 사랑하시고
아기님과 함께 열심이신지... 너무 아름다우셔요~
오늘도 마음다하여 성모님의사랑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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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는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어서 나의 생활이 변화 되었고
우리 가족을 그렇게 괴롭히던 술을 끊게 되었으니
나주에 직접 가서 감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아멘!

아기님을 변화시켜 주신 곳이 바로 나주성지네요?
추카~추카~드려요
아기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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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세하고 솔직하게 올려주신 님의 은총글을 보면서
나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며 함께 감사드려요.

우여곡절이 있었어도
나주성모님의 사랑으로 변화되신 삶들!
그리고 메시지말씀을 통하여 은총안에 사시려

애쓰시는 아기님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많은
은총이 이렇게 아름답고 귀하게 느껴지니 율리아님
께도 감사드려요.

크리스티나,세라피나 예쁜 두 따님이 바로
귀한 선물!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려요.사랑해요. 아기님
모든영광을 주님께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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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아기님의 지나온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읽어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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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저의 부끄러운 과거를 드러내는 이유는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해서이고
또한 이글 읽으시는 분들께서(특히 청년분들)육신의 욕정으로 하느님 뜻 을 거스르는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나의 죄와 잘못이 더 많이 드러날수록 나는 작아지고 나주의 예수님 과 성모님께서는 높이 들어올려지시리라 믿습니다

홈님들,저는 아직 드러낼 죄악 이 더 많습니다
앞으로 올려지는 글 들도 사랑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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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한때는 "고통도 은총이다"라는 말이 와 닿지 않았는데 지금은 확실히 알게되었지요.
나주가 아니었으면.. 율리아 자매님이 없었으면 고통도 은총이라고 생각하며 기쁘게 살 수 있었을 까요..

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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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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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통해서 악습을 끊고, 작은 자로서

살아가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기님의 가정에 어떠한 고통이 오더라도 주님 성모님만

붙들고 살아가시면 기쁨과 평화가 넘치는 가정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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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저도 인터넷 통해서 나주 성모님집에 순례다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큰 은총이지요.
받으신 은총 감사드리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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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아주귀한 딸들이네요♥  길지않았고정말재미있었어요!!! 또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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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멋진 은총글 감사드려요.
읽게되어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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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갑자기,,,아주 느닷없이,,,2년전
인터넷에서 보았던 나주 성모님의
모습이 제 눈 앞에 아른 아른
거리는 거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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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아기님을 불러주신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아기님을 통하여 주님과성모님께서
영광받으시리라 확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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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어려운 역경속에서 나주 성모님을 찾아오신 아기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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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악습과
따님들을 지켜주신 성모님의사랑...
아기님 영육으로 받아야했던
고통들이
더욱 성심의품안으로
달아들게 인도하시네요...

아기님!
나주성모님향한 항구함으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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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
이렇게 용기있게 증언해 주심에 우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변화되어가는 신앙 ..  성가정을 이루어 가시는 모습
 마음이 열려 나주성모님을 만나신  모습

모두가  감동입니다.
감사드려요

그 모든 어려움에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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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만인에게 말 하기 어려운 것을 다 고백하셨으니
이로써 주님 영광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또한 세례자요한님과 가족 모두에게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으시기 바랍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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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이 은총으로!!! 그렇게 부르심으로 아멘! 응답하신분! 바로은총속으로!!! 아멘아멘우리의 모두를 사랑하고이끌어주시는 분! 주님성모님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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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부끄러운  지난날을 고백하는것은
참으로 어려운일일텐데...

정말  나주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그마음이  보입니다
저도  제마음에  "허영' 과'허물" 과  "과식"  과
제영혼을  둘러싸고있는  필요없는  모든 악습을
다 ~~~벗겨달라고

이글을 읽으면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아기님께  감사드리고
세라피나 ~크리스티나~와함께  또  아이들의 할머니와 함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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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 나의 영혼을 바꾸어 주시고
하느님께 이끌어 주셨으니 첫 토요일은 무조건 지키리라 ! 다짐을 하고
첫토요일 뿐만 아리라 기념일 까지 다 챙기면서 순례를 다녔습니다."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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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기님을 불러주신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단숨에 아주 잘읽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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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한 눈에 쏙쏙 들어와요!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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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기님..
진솔한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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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모든것이 주님의 사랑이심을

그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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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재미 있는 글 감사드려요
성모님이 나주로 이끄시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네요
다음 글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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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그런데 참~ 성모님께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주로 부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진솔한 글 너무 감동적이라 다음 얘기가 무척 기대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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