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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사랑 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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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
댓글 33건 조회 2,342회 작성일 13-07-13 19:48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주님,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 께는 위로가 되며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저는 아직 드러내야할 죄악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지난 저의 죄악들을 드러내면서 글을 쓰는것은

오로지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 증언 글을 통해서

드높이 들어 올려지시고 영광 받으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게는 겸손의 덕을 주시길 청하며 글을 씁니다. 아멘

 

2003년 6월에 아내와 첫 나주 순례를 다녀온 이후 저는 급속도로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속적인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부정적인 삶에서 긍정적인 삶으로, 등등,,,

홈님들 모두 경험하셔서 다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아내는 첫 순례 이후 나주에 몇번 더 순례를 하였지만

가슴으로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율리아님을 너무 우상화 하는것 같다는 말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내를 위해 기도 했고 생활속에서도 내가 희생하고

아내의 말에 토를 달지 않고 나주 일 외에는 아내가 좋아하는 쪽으로

맞추어 주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2004년 3월 쯤 축산물 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하기 전까지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 나주에 꼬박 꼬박 순례를 하였습니다

 

되돌아보니 저를 양육하시기 위해서 그 만큼의 시간을 허락하신거라 생각됩니다

 

입사 후에도 6시 퇴근하면 바로 성당으로 가서 저녁 미사를 드렸습니다

 

그런 저를 유심히 본 본당 수녀님 께서 평일 새벽미사 전례를 하면 어떻겠냐고 하십니다

 

저희 본당은 평일에 두번 새벽미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없었지만 수녀님께 순명하는 마음으로 1년여 동안 새벽미사 전례를 보았습니다

 

전례를 보기 시작한지 1년이 다되어 갈때쯤 몸에 이상이 옴을 느꼈습니다

 

갑자기 어지러워서 운전을 하기 힘들 정도 였으며

숨이 차서 계단 몇개도 못올라 가고 귀에서는 매미 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이명현상)

 

그리고, 왼쪽 얼굴에 마비가 와 버렸습니다

 

건강이 허락되지 않아 저는 전례를 그만두고 병원에서

머리 MRI도 찍어보고, 폐 검사도 해보고 많은 검사를 해 보았지만

아무리 검사를 해 보아도 병명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왼쪽 얼굴에 온 마비 증상은 보름 뒤쯤 좋아졌습니다

 

병명을 몰라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모릅니다

 

혼자 작은방 예수님, 성모님 상 앞에 앉아서 울기도 하고 괴로움을 토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인터넷으로 저의 증상에 관련해서 검색을 해 보니

'공황장애' 라는 병에서 나타는 증상과 제가 겪는 고통이 비슷한걸 발견합니다

 

저는 한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병원을 찾았고 '공황장애'진단을 받았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왜 '공황장애' 에 걸렸는가?

 

가만히 기억을 되집어 보니 한가지 짚이는게 있었습니다

 

제가 전례 볼 당시에 신부님께서는 좀 깐깐하신 편이셨습니다

 

전례볼때 실수라도 하면 쳐다보시는 모습이 좀 무서울 정도로 완벽을 기하셨습니다

 

저또한 성격이 꼼꼼하고 완벽한 것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서

전례볼때 온 정신과 신경을 거기에 쏟아서 한것이 사실입니다

 

그 기억을 살리니 '공황장애'진단을 받아 들이게 되었습니다

 

전례볼때도 갑자기 어지럼증과 숨이 차는 증상이 와서

옆 기둥을 잡은 적이 한두번 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간 병원에서의 약 처방이 저와 잘 맞지 않는것 같아서

지인의 소개로 간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는 증세가

아주 많이 호전 되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약을 먹고 있습니다

 

약은 처음보다 많이 줄인 상태이며 며칠씩 먹지 않고도 생활이 가능합니다

 

물론 주님께서 약을 먹지 않게 치유 해 주실수 있으시지만

저는 병명을 찾아내서 약을 먹고 일상생활이 가능해 짐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전례부에서 1년여 동안 평일 새벽미사 다 봉헌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픈 뒤에 본당 전례부에서 저에게 기도 해 주거나 관심을 가진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나주의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율리아 님께서 만이 저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기도 해 주셨습니다

 

제가 그렇게 고통스러워 할때 아내는 제가 그렇게 힘든지 몰랐을 겁니다

 

그것은 아내가 무심하고 제게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주님, 성모님께서 제가 사람에게서 위로받지 않게 하기 위한 훈련이었던것 같습니다

 

암튼 저는 약 복용후 일상 생활이 가능해 졌으며 기쁜 마음으로 나주 순례를 다녔습니다

 

제가 영적으로 변화되는 것과는 달리 아내 는 세상의 가치관으로 지냈습니다

 

장인 어른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 이셨는데

어느날 저에게 "나주는 왜 가느냐?"고 물어보시어

 

"나주에 사시는 한 자매님 께서 모시고 계신 성모님 상 에서 눈물이 흘렀는데

 그 뒤로 메시지 말씀을 주셨고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첫 토요일에 함꼐

 기도하기를 원하셔서 갑니다" 하고 말씀드리니 말씀은 없으셨지만

저를 바라보시는 표정이 한심한 사람을 보는듯한 느낌 이었지요 ㅎ

 

주님, 찬미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

 

아내와 처가 식구들은 제가 나주 순례 가는것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저의 든든한 후원자가 계셨으니 바로 저의 어머니 '루시아'이십니다

 

앞에 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의 어머니는 교회의 명령에 따라

'나주는 가서는 않된다' 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나주 순례를 다니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서서히 나주를 받아들이셨고

제가 나주 순례 다녀오면 기도회는 어땠는지,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하시며

많이 물어 보시면서 자연스레 나주 를 받아들이였습니다

 

그에대한 성모님의 선물이 있었는데 바로 '향기'였습니다

 

어머니께서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서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이제껏 맡아보지 못한 강한 향기가 확~풍기더래요

 

호박을 꺼냈는데 호박에서 향기가 나고 오이에서도 향기가 나고 ^^

 

어머니 께서는 '아~이것이 성모님 향기구나'라고 받아들이시고

그 뒤부터 저와 함꼐 나주 순례를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저와 함께 순례를 하십니다

 

제가 나주를 떠나 있을때도 어머니는 두 딸과 나주 순례를 가시어

저의 회개를 위하여 많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가장 최근의 일이라 조금 있어야 증언 할것 같습니다

 

성모님께서는이렇게 성모님의 사랑과 현존과 우정의 징표인 '천상의 향기'를  

나주에 순례 가보지도 않은 저의 어머니께 주심으로써 나주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렇게 어머니와 딸 들과 함께 나주 순례를 다니며 기쁘게 생활을 하였는데

2008년 1월,,,생각지도 않은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납득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상황이 눈앞에 펼쳐졌는데

이 이야기는 글이 너무 길어지니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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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머나~~냉장고를 열었는데 향기가~~
호박에도~오이에도 향기가~~
정말 신기하네요~~
향기를 체험하시고, 나주순례를 시작하신
어머니, 아드님으로 인해, 축복을 거저
받으셨네요~~축하드립니다!!
다음이야기 또 기다릴께요~~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주님.성모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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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기님의 굳건한 신앙생활과
나주성모님에 대한 믿음이
예쁘고 순수하십니다.
알곡으로 뽑히시길 바라며
님의 가족 모두를 위해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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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속적인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부정적인 삶에서 긍정적인 삶으로, 등등,,,아멘!

정말 좋은 은총 받으셨습니다.
나주성지에서 율리아님을 통한 은총의 열매
모두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아기님, 오늘 남은 시간도~
이쁘게 ♥ㅏ랑㉭Γ며
‥─━☆。 행복한 하루 되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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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 께서는이렇게 성모님의 사랑 과 현존 과 우정 의 징표인
'천상의 향기'를  나주 에 순례 가보지도 않은 저의 어머니께 주심으로써
나주 로 불러 주셨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복된 영혼으로 불림 받으셨으니 크신 은총 받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아기님~ 가족모두 주님 성모님의 사랑 더욱 가득받으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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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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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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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 사랑과 현존을 함께하신
아기님의 어머니와 함께 감사드려요.

일일이 다 말씀 못하셨던 아픔들이
은총글을 통하여 그리고 율리아님의
기도로 치유받으시리라 믿어요.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나주를 반대
했을 때 받아내야하는 일
모두가 성모님의 큰 위로가 되셨음을

믿으며 크리스티나와 세라피나의
예쁜 모습안에 사랑 가득 피어나는 가정이
되셨으니 거듭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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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 께서는이렇게 성모님의 사랑 과 현존 과 우정 의 징표인 '천상의 향기'를 

나주 에 순례 가보지도 않은 저의 어머니께 주심으로써 나주 로 불러 주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기 형제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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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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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
정말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방법으로 
함께 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 ..  그쵸?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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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공황장애...
어지럽고.숨이차고 ...등
제가겪어 봐서 잘압니다.
너무도 외롭고 힘든시간들을
보내셨군요...

천상의어머니 함께하시는
율리아님사랑의기도로
약을 먹지않고
있습니다.
아기님께서도 꼭 치유되시리라
믿어요.

아기님!
힘내세요.
복되고 평화가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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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제껏 맡아보지 못한 강한
향기가 확~풍기더래요호박을
꺼냈는데 호박에서 향기가
나고 오이에서도 향기가 나고 ^^
어머니 께서는 '아~이것이

성모님 향기구나'라고 받아들이시고
그 뒤부터 저와 함꼐 나주 순례를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저와 함께
순례를 하십니다...아멘...


저도 첫순례때 어머니와 똑같은
체험을 했어요.ㅎㅎㅎ

오로지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영광을 위해
모든것을 들어 내시는 아기님
정말로 대견 하시네요

오늘도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더깊이 느끼며 아기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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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한 집안에도 형제가 있으면 서로 다르듯이
부부 또한 다릅니다.아내와 처가와 그리고 신부님에게 조차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이제라도 봉헌하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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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연제나 과묵하신 아기님 , 나주에 오시기에 너무 힘이 던 세월이였네예 . 저도 " 세속적인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부정적인 삶에서 긍적인 삶으로 "  아멘 ...!

사람이기에 , 피조물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겠지예 . 약간의 실수를 용납할 아량도 없으신가  ?  사랑으로 신자분들을 대할순 없었는가  ?  쩝 ~쩌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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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세속적인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부정적인 삶에서 긍정적인 삶으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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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매순간이 은총이었음을 깨닫게 해주시지요!! 감사!!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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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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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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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세속적인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부정적인  삶에서 긍정적인 삶으로

아멘.......아멘........아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감사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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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사춘기인 두딸을 키우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요즘은 사춘기도 빨리 온다고 그럽니다
저도 차량봉사를 하면서
나주를 꿋꿋하게 다니시는 분들과
그냥 생각나면 오고 
이따금  한번씩 오고...

하시는분들을 지켜 보면서
정말  ...진심으로  느낀것이 있답니다

그것은바로
나주는  절대로  어떻한일이  있어도
비록 천재 지변이 일어나도
빠지지 안고  성모님 께
오시는 일입니다

그런분들이 받으시는 은총은 

눈에는 보이지않지만  어마어마 합니다

이유가 물론 있겠지만
이따금씩오시는 분들보면

부족한 제가보기에도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루시아 어머니가  두아이들 과 함께 오실때는
힘든일도 있으셨겠지만
꼭 어려운 일이 있을때
은총으로 흘러 들어 가실겁니다
사랑하는
세라피나....
크리스티나.....

함께 항상  꼭  같이 오세요~~~

세라피나 ~크리스티나~
예쁜사진  다음에는  꼭 올려주세요

많은분들이  "안녕?"  하고  인사할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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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기님의 어려움 속에서도 은총으로 돌보아 주신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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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세속적인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부정적인 삶에서 긍정적인 삶으로, 등등,,,"

 아 멘..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  영광  받으소서..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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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내일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또한 아기님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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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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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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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모님 께서는이렇게 성모님의 사랑 과 현존 과 우정 의 징표인
'천상의 향기'를  나주 에 순례 가보지도 않은 저의 어머니께 주심으로써
나주 로 불러 주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기님
아기님을 통하여 어머님도 불러주셨군요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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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께서 아기님을 많이 사랑하셔서 시련도 함께 주시는 것 같습니다.
나주를 다니고 성모님을 사랑하면 꼭 시기하는 뭔가가 있어요.
나도 겪어보았습니다.
특히 어머니 루시아 자매님을 나주 성모님께로 인도하시었음이 부럽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피디 수첩 이후로 나주에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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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기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가족분들까지 모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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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주님께서 선물로  아기님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신것이 눈에 보이듯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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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힘내세요

아기님의 가정에 기쁨과 사랑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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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기님~~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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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어머니께서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서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이제껏 맡아보지 못한 강한 향기가 확~풍기더래요
호박을 꺼냈는데 호박에서 향기가 나고 오이에서도 향기가 나고 ^^
어머니 께서는 '아~이것이 성모님 향기구나'라고 받아들이시고
그 뒤부터 저와 함꼐 나주 순례를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저와 함께 순례를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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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다양한 방법으로 부르시고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어 내야만 천국에 입성하나봐요.
모두들 세상에서 버림받고 내적.육적 고통을 한아름 안고 가는 것 같고 ...
그래서 아직 여정 중이시만 영적 성장통이라 여기시고 용기를
내어 영차~ 영차~ 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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