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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성모님의 축복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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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41건 조회 2,266회 작성일 14-01-10 12:25

본문

찬예수님   찬미성모님

그해  겨울 집에 가 봐야 추운데 뭐 할 일도 없고 하여 봄까지 
나주에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그 3개월 동안의 나주 생활은 나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기였는데, 
이는 내가 나주에 대하여 더 잘 아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율리아님에 대하여 더 잘 알게되는 시기였던 것입니다.

이 또한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나의 몸은 급속도로 치유되어 이제는 아주 건강해 졌던 것입니다.
 
그날이 2월 초순이었는데 새벽에 율리아님으로부터 실내전화가 왔습니다.
"주님함께님 ! 지금 성모님동산에서 성혈 조배실에 성혈이 내렸다고 연락이 왔어요"

"아 제가 가 볼께요"
율리아님은 심한 고통 중이었기에 말씀 조차 힘들어 하십니다.

나는 아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도 않은데 
성모님동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어제 눈이 많이 와서 아직도 사방이 하얗습니다.
내가 성혈 조배실로 들어가자 인천에서 오신 순레자들 4명인가 5명이 울고 계십니다.

"성혈을 내리셨어요 엉엉"
하나밖에 없는 장궤틀에 성혈이 이쪽에서 저쪽 긑까지 가득히 내리신 것이 보입니다.

순례자들은 밤새 도착하여 그 한밤중에 십자가의 길을 하시다니 ! 
그분들의 열성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데,
나주 아닌 다른 성당에서 신자들이 꿈도 꿀 수 없는 거룩한 모습들이 아닌가 !
그런데 내가 가만히 살펴보니 성혈 치고는 너무 묽습니다.

나는 손을 찍어 코에 대 보았습니다. 
그러자 아주 진하고 상큼한 장미향기가 코를 찌르는게 아닌가 !

"와 ! 천상의 향기"
잠시 뒤에 율리아님이 오셨습니다.

율리아님이 들어오시어 한동안 물끄러미 장궤틀을 바라 보시다가 뒤로 넘어지십니다. 
우리들은 재빨리 율리아님의 머리를 다치지 않게 하려고 
머리와 몸을 잡고 바닥에 뉘였습니다.

그렇게 한참 있더니 율리아님이 일어나십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의 등허리와 엉덩이가 온통 향유에 흠뻑 젖었고 
장미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성모님의 피눈물이예요"
율리아님이 그것은 주님의 성혈이 아닌 성모님의 피눈물 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그렇지 성혈이 저렇게 묽을 수는 없지 ` 하고 나는 생각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님이 극심한 고통으로 심장이 열려 
피를 다 쏟으시고 심장(성심)이 갈기 갈기 찢어지는 것을 보시고 
여기에 앉으시어 통곡을 하신 것입니다"

라고 하시어 우리들은 그만 경악을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이런 놀라운 장면을 어디에서 볼 수가 있는가? 
지금 우리교회가 너무 세속화되어 오히려 개신교를 닮아가는데, 
이런 놀라운 상황을 설명해도 알아들을 수나 있을까?

그런 은총이 가득한 나주를 사랑하는 순례자들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자들입니다.

율리아님이 위치를 바꾸어 오른쪽으로 가시었을 때 
나는 온 몸이 굳어지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것은 하늘에서 바늘보다 더 가느다란 눈부신 하얀 은빛 줄기가 
전광석화와 같이 빠른 속도로 내려 꽂히는 장면을 본 것입니다.

이럴 경우 아마 모든 사람들은 뭔가 잘못 봤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눈을 비니거나 다른 곳에 시선을 두었을 것입니다.

나도 여기시 그렇게 하고 다시 바라봤을 때 하늘에서 
그 은빛줄기가 율리아님의 뒤로 내려 꽂히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율리아님의 뒤로갔더니 그 은빛 줄기가 바닥에 깔아놓은 
자갈들을 헤집고 구멍을 파 놓은 곳에 향유가 가득히 내린 것입니다.

"율리아님 뒤에 향유가 내렸어요"
라고 말 하자 율리아님이 물러 섰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구멍이 패인 것을 모두 다 보고 놀랍니다.
나는 엎드려 향기를 맡아보자 이것은 왼쪽의 장미향기와는 
전혀 다른 백합 향기가 아닌가 !

"율리아님 백합향기예요"
우리들이 얼마나 놀라는 지 모릅니다.
성모님의 축복이 아니고 무엇인가 !

이는 그곳에 있는 율리아님과 우리들을 통하여 이를 받아들이는 
전세계인들에게 주시는 은총인 것입니다.이럴때는 모두 `아멘`이지요

주님께서 일꾼으로 쓰시려 기름부어 축성 하지 않으시는가? 
그 현장에 있는 분들은 참으로 복된 분들 입니다.죄를 씻어주시고 거룩하게 해 주시니 이 얼마나 큰 은총인가.

성모님께서는 향유와 향기에 대하여
이는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며 우정이다
라고 하시지 않았던가.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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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공간과 시간은 다르지만 그때의 그시간의 은총을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육신의 치유보다  간절히 원하는것  내가 그리도 원하는것는  성모님을닳는것이며  주님의 딸이니  주님을 닳는 딸  입니다  겸손하고 사랑으로 치장하여  모든이들에게 친절하며 온유한 사람이길 원합니다 제영혼에 자리잡고 있는 영혼의 암덩어리를 제거 하시어 주님께서는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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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나의 현존]~~~~~~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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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님이 극심한 고통으로
심장이 열려 피를 다 쏟으시고 심장(성심)이 갈기 갈기 짲어지는 것을 보시고
여기에 앉으시어 통곡을 하신 것입니다"라고 하시어 우리들은 그만 경악을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이런 놀라운 장면을 어디에서 볼 수가 있는가?
그런 은총이 가득한 나주를 사랑하는 순례자들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자들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놀라운은총의 체험 나누어주심에 감사합니다.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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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의 피눈물이예요"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님이 극심한 고통으로
 심장이 열려 피를 다 쏟으시고 심장(성심)이
 갈기 갈기 찢어지는 것을 보시고
 여기에 앉으시어 통곡을 하신 것입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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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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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모님의 피눈물이예요"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님이 극심한 고통으로 심장이 열려
피를 다 쏟으시고 심장(성심)이 갈기 갈기 찢어지는 것을 보시고
여기에 앉으시어 통곡을 하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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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주님의 성혈을 보시고
성모님이 피눈물을 쏟으신다니
그 애통함을 어찌 제가
헤아려 드릴 수 있으오리까~
오늘도 저의 생활로써
피땀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손수건이 되게 하소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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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이 글을 읽는 저도
은총이 듬뿍 내려지는 것
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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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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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는 향유와 향기에 대하여
"이는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며 우정이다"
라고 하시지 않았던가.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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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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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의 축복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는 그곳에 있는 율리아님과
우리들을 통하여 이를 받아들이는 전세계인들에게 주시는 은총
인것입니다.이럴때는 모두 `아멘`이지요 주님께서 일꾼으로 쓰시려
기름부어 축성 하지 않으시는가? 그 현장에 있는 분들은 참으로 복된
분들 입니다.죄를 씻어주시고 거룩하게 해 주시니 이 얼마나 큰 은총
인가.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또다른 은총이야기 ~감동입니다
귀한은총 이렇게 다시 들려주시니 저희또한 은총입니다
감사합니다~만방에 그은총 함께 공유해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작은 사랑의 기도함께 봉헌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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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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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의 현존을 드러내는  엄청난 기적들을 통하여

잠들어 가는 우리네 영혼을 흔들어  깨워 주십니다

사제님들의 성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
이땅에 하느님의 뜻과 사랑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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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님이
극심한 고통으로 심장이 열려 피를
다 쏟으시고 심장(성심)이 갈기
갈기 찢어지는 것을 보시고
여기에 앉으시어 통곡을
하신 것입니다...아멘...엉엉

예수님 성모님의 찢어지는
그 성심을 조금 이라도 기워
드리는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 함께님 뭐라 표현할수
없는 놀라운 은총 받으시고
체험 하심에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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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님이 극심한 고통으로 심장이 열려
피를 다 쏟으시고 심장(성심)이 갈기 갈기 찢어지는 것을 보시고
여기에 앉으시어 통곡을 하신 것입니다........아멘!!!

저희와 함께하시는 나주의 어머니!
얼마나 얼마나  애통해 하셨을까요?

주님의 심장이 갈기 갈기
찢기어져 계신 모습을 보시며 피눈물되어
흐르신 그 모습들!~~~

사랑하올 나주의 어머니시여!
조금씩이라도 더 노력할께요.

많은 은총들 형용할 수 없는 그 은총의 장소에서
함께하셨던 주님함께님의 생생한 증언들
모두 감사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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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향유와 향기에 대하여
이는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며 우정이다
라고 하시지 않았던가.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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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나랑님의 댓글

엄마랑나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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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너무나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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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놀라운은총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예수님,성모님,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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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우리를 위하여 눈물과 피눈물을 흘려주시는 성모님!
하루빨리 인준받으소서.
주님함께님, 영육간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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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오~놀랍습니다~
수 많은 은총체험들,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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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우리가 겪은 그 많은 일들중에 놀랍지 않은 것이 있겠습니까?
눈감고 귀막은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우리의 기도가 더욱 필요한때 인것 같습니다.
주님함께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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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얼마나 아프셨으면 눈물이 피가 되어 흐르고
참혹하게 피눈물을 흘리셔야만 하나요...

당신의 아드님 예수님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처참하게 울면서 밤을 새워 기도하신 날!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목박혀 처참하게 돌아가시며 마지막 피와 물까지 쏟아 부어 주시고
우리들의 죄악들을 모두 다 깨끗이 씻어주시어 구원을 얻게 하시었고...
그 곁에서 함께 하신 성모님의 아픈 성심의 고통을 인간인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희생 영혼이신 울리아님은 그 고통에 동참하신 것이고
그로인해 우린 회개와 구원의 은총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하나이다.

정말 너무나 부족하고 미약하온 죄인이오나 저 또한 생활로써
주님의 피땀과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도와주실꺼지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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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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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은총의 현장에서 보고 느끼신 것들
하나 하나 이렇게 나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이야기는 넘 행복하고 또 기뻐요 !!!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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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님이 극심한 고통으로 심장이 열려

피를 다 쏟으시고 심장(성심)이 갈기 갈기 찢어지는 것을 보시고

여기에 앉으시어 통곡을 하신 것입니다".현장감이느껴져요.
주님과 성모님뜻에 어긋나지 않게 잘 살아겠다라는 묵상이 되네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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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향유와 향기에 대하여

이는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며 우정이다

라고 하시지 않았던가.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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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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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 삶님
늦게 들어와 고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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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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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런 은총의 현장에 함께 하셨으니 ...    얼마나 복되고 복된 것일까요?

이렇게 생생하게 나누어 주시니  읽고 듣는 저희들도  정말 행복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드리며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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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향유와 향기에 대하여
 이는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며 우정이다
  라고 하시지 않았던가.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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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생생한 은총증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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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심! 전광석화와 같이 내려오신 성모님 향유!!
모든 일들을 나주성모님 순례하는 자녀들은 그대로 믿습니다!!!
그리고 따릅니다!메시지를 실천하여야 한다는 소명으로!
그 내용을 잘모르면 나주의 5대영성 실천입니다!
아멘
셈치고
내탓이요
생활의기도
봉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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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향유와 향기에 대하여
이는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며 우정이다
라고 하시지 않았던가.
아멘~!

정말 감동적인 은총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저는 그 현장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님께서 전해 주시니 그 은총이 저에게도 흘러 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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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그런 은총이 가득한 나주를 사랑하는 순례자들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자들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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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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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전세계인들에게 주시는 은총 인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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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어제 눈이 많이 와서 아직도 사방이 하얗습니다. 내가 성혈 조배실로 들어가자 인천에서 오신 순레자들 4명인가 5명이 울고 계십니다.
      "성혈을 내리셨어요 엉엉" 하나밖에 없는 장궤틀에 성혈이 이쪽에서 저쪽 긑까지 가득히 내리신 것이 보입니다. 순례자들은 밤새
      도착하여 그 한밤중에 십자가의 길을 하시다니! 그분들의 열성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데 나주 아닌 다른 성당에서 신자
      들이 꿈도 꿀 수 없는 거룩한 모습들이 아닌가! 그런데 내가 가만히 살펴보니 성혈 치고는 너무 묽습니다. 나는
      손을 찍어 코에 대 보았습니다. 그러자 아주 진하고 상큼한 장미향기가 코를 찌르는게 아닌가! "와!
      천상의 향기" 잠시 뒤에 율리아님이 오셨습니다.

      율리아님이 들어오시어 한동안 물끄러미 장궤틀을 바라 보시다가 뒤로 넘어지십니다. 우리들은 재빨리 율리아님의 머리를
      다치지 않게 하려고 머리와 몸을 잡고 바닥에 뉘였습니다. 그렇게 한참 있더니 율리아님이 일어나십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의 등허리와 엉덩이가 온통 향유에 흠뻑 젖었고 장미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성모님의 피눈물이예요" 율리아님이 그것은 주님의 성혈이 아닌 성모님의 피눈물 이라고 하십니다. `러면 그렇지
      성혈이 저렇게 묽을 수는 없지 ` 하고 나는 생각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님이 극심한
      고통으로 심장이 열려 피를 다 쏟으시고 심장(성심)이 갈기 갈기 찢어지는 것을 보시고 여기에
      앉으시어 통곡을 하신 것입니다."라고 하시어 우리들은 그만 경악을 하였습니다. ... ]

[ ... 율리아님이 위치를 바꾸어 오른쪽으로 가시었을 때 나는 온 몸이 굳어지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것은 하늘에서
      바늘보다 더 가느다란 눈부신 하얀 은빛 줄기가 전광석화와 같이 빠른 속도로 내려 꽂히는 장면을 본 것입니다.
      이럴 경우 아마 모든 사람들은 뭔가 잘못 봤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눈을 비니거나 다른 곳에 시선을
      두었을 것입니다. 나도 여기시 그렇게 하고 다시 바라봤을 때 하늘에서 그 은빛줄기가
      율리아님의 뒤로 내려 꽂히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율리아님의 뒤로갔더니 그 은빛 줄기가 바닥에 깔아놓은 자갈들을 헤집고 구멍을 파 놓은
      곳에 향유가 가득히 내린 것입니다. "율리아님 뒤에 향유가 내렸어요"라고 말 하자 율리아님이
      물러 섰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구멍이 패인 것을 모두 다 보고 놀랍니다. 나는 엎드려
      향기를 맡아보자 이것은 왼쪽의 장미향기와는 전혀 다른 백합 향기가 아닌가 !
      "율리아님 백합향기예요" 우리들이 얼마나 놀라는 지 모릅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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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마음님의 댓글

행복한마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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