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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6 주간 수요일 (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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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6건 조회 2,173회 작성일 16-05-04 09: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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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tyrdom of St Florian - ALTDORFER, Albrecht
c. 1530. Oil on wood, 76 x 67 cm.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축일 5월4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
Saint Florian
San Floriano di Lorch Martire

Died:c.304; scourged, flayed alive, a stone tied to his neck, and dumped into a river;
body later retreived by Christians and buried at an Augustinian monastery near Lorch;
relics translated to Rome in 1138;part of the relics given to King Casimir of Poland
and the bishop of Cracow by Pope Lucius III,which led to Florian’s patronage of Poland and Upper Austria
Patron Saint of: fire fighters, Po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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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노리꿈에 주둔하고 있던 로마군의 장교이던 그는 디오클레씨안의 크리스챤 박해 때,
스스로 크리스챤임을 선언하고 집정관인 아퀼리노에게 자수하였다.

그는 온갖 고문을 당한 후, 몸에 큰 돌을 매달린 채 엔스강에 던져지는 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는 폴랜드와 오스트리아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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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on saint of brewers and fire-fighters
- by R.N. Schachter


노리코 지방에서 로마군인 장교로 지냈다.
그는 신심이 깊은 열심한 신앙인이였고 생애 선(善)을 많이 베풀었다.

성인은 로크 감옥에 수감된 수많은 신자들을 도와줬다는 죄목으로 온갖 고문을 당했고
마침내 사형언도를 받아 순교했다.
성인은 폴란드, 오스트리아 주보성인이며 또한 소방대원과 청소부들의 주보이기도 하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발레리아라는 부인이 성인의 시체를 자기 시골에 안장하였는데
나중에 그 자리에 성당과 베네딕도회 수도원을 지었다.

그후 수도원은 야만인들의 습격으로 파괴되었으나
빳소의 안젤벨또 주교가 재건하여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에 기증하였는데 아직도 보존되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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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 Florian, John the Baptist and Sebastian-STRIGEL, Hans II
c. 1480 Tempera on pine panel, 205 x 110 cm Museum of Fine Arts, Budapest


순교자 殉敎者
라틴어 martyr
영어 martyr

신앙의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친 사람. `증인’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증인’은 사도행전에서 사도들만이 부활의 증인으로서 복음의 내용을 보증한다는 특수한 의미로 사용되며(사도 10:41)
스테파노(사도 22:20)와 바울로(사도 22:15)에게 적용되었고 묵시록에서는 예수께서 증인이라 불린다(묵시 1:5,3:14).
그밖에 묵시록(6:9,12:17,19:10)에는 예언자의 신분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증언을 내는데
위험한 시대에 증언을 한 증인들이(묵시 2:13,11:3,17:6) 순교자가 된 것이다.

2세기 중엽부터 교회는 재판소에 끌려가서 말씀의 증언을 하고도 죽지 못한 자들을 증거자(confessor-es)라 부르고
피로써 증언을 낸 자들을 증인(mar-tyres)이라 불러 양자를 구별하였는데 이는 죽음 자체가 지니는 특수한 의미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순교자를 처음으로 증인이라 부른 것은 폴리카르포 주교의 순교전(165년경)에서였다.
여기서 순교자란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이 곧 하느님의 아들의 그것임을 피흘려 증거한 자 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한편 110년경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는 스미르나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순교자란 피흘려 죽음을 당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의 실재성을 입증한다고 하여
예수의 죽음을 부정하는 가현주의자(假顯主義者)들의 주장을 논박하였다.

2세기 말엽 이레네오도 순교자를 "죽음을 당하신 그리스도의 증인"를 배격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는 과정에서
교회내 순교자들의 특수한 지위를 확인하게 되었다.
순교자가 죽음을 당하면서까지 신앙을 증거할 수 있는 초인적 용기는 순교자 안에 현존하는 하느님 때문에 가능하다
(디오그네토에게 보낸 편지),

순교는 모든 죄를 없애주는 행위이므로 제2의 세례이며(테르툴리아노)
순교자 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시므로 순교자는 죽은 후 바로 천국의 영광을 누린다(알렉산드리아의 글레멘스).
신앙 때문에 죽을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순교자는 악의 세력을 쳐 이긴 승리를 증거하고 다시는 고통이 없는 부활을 선포한다(오리제네스).
그러므로 순교자는 완덕(完德)에 이른 자이며 이들로 인하여 역사상 그리스도 교인의 숫자가 놀랍게 증가하였다.
그래서 "순교자는 그리스도 교인의 씨앗이다"라고 테르쿨리아노가 일찍이 설파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12월26일.
*성 바오로 사도 축일:6월29일.
*성 폴리카르포 주교 축일:2월23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축일:10월17일.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축일:6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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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의 「스미르나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Inscriptio, nn. 1,1-4,1. Funk 1,235-237)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나라와 영광에로 불러 주셨습니다,

테오포로스(하느님을 모신 자)라고도 하는 나 이냐시오는 아시아의 스미르나에 있는,
하느님 아버지와 사랑하는 예수그리스도의 교회 곧 하느님의 자비로써 모든 은총의 선물을 받아
신앙과 사랑으로 넘쳐 은총에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고 지극히 하느님의 마음에 들고 은총을 나누어주는
귀 교회가 티없는 영과 하느님의 말씀 안에 온갖 선을 누리시길 빕니다.

여러분에게 이처럼 훌륭한 지혜를 준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찬미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흔들림 없는 신앙 위에 세워져 영혼과 육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고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사랑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육신에 따라 다윗의 가문에서 나오시고 하느님의 성의와 능력에 따라
하느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를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분은 "모든 의를 이루시기 위해서"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시고 요한한테 세례 받으시며
본시오 빌라도와 헤로데왕 때 우리를 위해 육신으로 십자가에 참으로 못 박히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십자가와 그분의 복된 수난이 가져다 준 열매들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부활하심으로 세세 대대 당신의 깃발을 내세우시고
유다인이건 이방인이건 모든 성도들과 신자들을 당신 교회의 유일한 몸에서 하나로 모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구원을 얻어 주시려고 이 모든 것을 겪으셨습니다.
그분은 참으로 고난받으시고 참으로 당신 스스로를 일으키셨습니다.

나는 그분이 부활하신 다음 실제로 인간의 육신을 지니셨고 지금도 지니고 계심을 알고 또 믿고 있습니다.
그분은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에게 오시어
"내 손과 발을 만져 보고 내가 뼈와 살이 없는 유령이 아니라는 것을 보아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즉시 그분을 만져 보고 그분이 영혼과 육신을 지닌 분이심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죽음을 멸시하고 그것을 쳐 이겼습니다.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후 영적으로 아버지께 결합되어 계셨지만 살과 뼈를 가진 사람처럼 그들과 함께 잡수시고 마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도 나와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 모든 것을 상기시켜 드리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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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치쁘리아노 주교 순교자의 편지에서
(Epist. 10,2-3.5: CSEL 3,491-492.494-495)

무너질 수 없는 신앙

지극히 용감한 형제들이여, 내가 무슨 말로 여러분을 칭송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찬사의 말로 여러분의 영혼의 굳셈과 신앙의 충실성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을 때까지 혹심한 시련을 견디어 왔으며,
고통 앞에서 굴하지 않고 오히려 고통이 여러분 앞에서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괴롭힘이 아닌 순교의 월계관이 여러분의 고통을 끝맺게 해주었습니다.
박해자는 끈질기게 고통을 주었지만 여러분의 견고한 믿음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다만 하느님의 사람들을 더 빨리 주님께로 보냈을 뿐입니다.

관객들은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싸우는 이 천상투쟁과 영적 전쟁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네들은 하느님의 종들이 이 세상의 무기는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신앙인을 보호하는 믿음의 무기를 가지고서
자유에 넘친 목소리와 순수한 정신과 거룩한 힘으로 서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고통을 당하는 이들은 고통을 가하는 이들보다 더 강하게 보였고,
매를 맞아 찢기운 사지는 때리고 찢는 형구들을 이겨내는 것 같았습니다.

잔인하게 때리고 또 때려 이제는 몸이 산산조각이 나 매를 맞는 것이 그들의 몸이 아니라 상처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채찍들도 그들의 무너질 수 없는 신앙을 굴복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박해의 불덩어리를 식혀 버리고 그 유혈로써 지옥의 불을 죽이기 위해 피를 흘렸습니다.
당신 군사들의 충실성과 열성의 이 증거는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고귀하고도 엄청난 광경이었겠습니까?

성령께서 우리에게 시편에서 말씀해 주시고 동시에 권고해 주십니다.
"갸륵할쏜 주님의 눈에, 성도들의 죽음이여."
피를 대가로 하여 불사 불멸을 알고 덕행의 궁극적 증거로서 주님의 월계관을 받는 이 죽음은 참으로 보배롭습니다.

신앙의 보호자이시고 당신을 믿는 이들에게 받을 능력과 마음가짐에 따라 힘을 베푸시는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시고, 또 이렇게 훌륭한 종들 안에서 얼마나 기꺼이 투쟁하고 승리하셨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순교자들이 투쟁할 때 함께 계셨고 당신의 이름을 위해 싸우고
그 이름을 옹호한 그들을 북돋아 주시고 굳세게 하시며 또 그들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한 번 죽음을 이겨내신 그분은 이제 우리 안에서 언제나 승리를 거두고 계십니다.

하느님 자비의 영예로 빛나고 우리 시대에 순교자들의 영광스러운 피로 빛나는 우리 교회는 참으로 복됩니다.
교회는 과거에 형제들의 선업으로 희게 빛났고 이제는 순교자들의 피로 붉게 빛납니다.
교회의 꽃 중에 백합도 있고 장미도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지극히 고귀한 이 두 가지 꽃의 영예를 얻으려 애써야 하고 두 가지 중 하나,
즉 선업이라는 흰 화관이나 순교라는 장미꽃의 붉은 화관 중 어느 하나라도 얻어야 하겠습니다.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홈에서)

0504성플로리아노순교자.우표.jpg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아테네의 아레오파고스에서, 이방인들이 알지도 못하고 숭배하던 분이 바로 창조주이신 하느님이시라는 사실과 죽은 이들의 부활에 관해 설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성령께서 오시어 제자들을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여러분이 알지도 못하고 숭배하는 그 대상을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려고 합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7,15.22─18,1 그 무렵 15 바오로를 안내하던 이들은 그를 아테네까지 인도하고 나서, 자기에게 되도록 빨리 오라고 실라스와 티모테오에게 전하라는 그의 지시를 받고 돌아왔다. 22 바오로는 아레오파고스 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아테네 시민 여러분, 내가 보기에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대단한 종교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3 내가 돌아다니며 여러분의 예배소들을 살펴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진 제단도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알지도 못하고 숭배하는 그 대상을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려고 합니다. 24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은 하늘과 땅의 주님으로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에는 살지 않으십니다. 25 또 무엇이 부족하기라도 한 것처럼 사람들의 손으로 섬김을 받지도 않으십니다. 하느님은 오히려 모든 이에게 생명과 숨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26 그분께서는 또 한 사람에게서 온 인류를 만드시어 온 땅 위에 살게 하시고, 일정한 절기와 거주지의 경계를 정하셨습니다. 27 이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더듬거리다가 그분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분께서는 우리 각자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28 여러분의 시인 가운데 몇 사람이 ‘우리도 그분의 자녀다.’ 하고 말하였듯이,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29 이처럼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므로, 인간의 예술과 상상으로 빚어 만든 금상이나 은상이나 석상을 신과 같다고 여겨서는 안 됩니다. 30 하느님께서 무지의 시대에는 그냥 보아 넘겨 주셨지만, 이제는 어디에 있든 모두 회개해야 한다고 사람들에게 명령하십니다. 31 그분께서 당신이 정하신 한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롭게 심판하실 날을 지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리시어 그것을 모든 사람에게 증명해 주셨습니다.” 32 죽은 이들의 부활에 관하여 듣고서, 어떤 이들은 비웃고 어떤 이들은 “그 점에 관해서는 다음에 다시 듣겠소.” 하고 말하였다. 33 이렇게 하여 바오로는 그들이 모인 곳에서 나왔다. 34 그때에 몇몇 사람이 바오로 편에 가담하여 믿게 되었다. 그들 가운데에는 아레오파고스 의회 의원인 디오니시오가 있고, 다마리스라는 여자와 그 밖에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18,1 그 뒤에 바오로는 아테네를 떠나 코린토로 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바오로 사도의 아레오파고스 연설은 ‘자연 종교’와 ‘계시 종교’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잘 알려 줍니다. 하느님은 하늘과 땅의 주인으로서 만물을 살리시는 분이라는 진리는 ‘자연 종교’에서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 구세주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셨고, 예수님께서 수난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계시 진리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제자들에게만 받아들여집니다.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 사상을 대변하는 아레오파고스 언덕에서 아테네 시민들에게 그리스도교 진리를 설파하였습니다. 그는 그리스인들의 종교심을 존중하면서도 그들을 하느님의 계시 진리와 부활 신앙으로 인도합니다. 어떤 이들은 비웃고, 다음에 듣겠다는 이도 있었지만, 그들 가운데 몇몇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계시 진리를 믿게 되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다른 사상과 종교와 열린 대화의 장을 가지면서도 복음의 진리를 용감히 선포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을 알고 믿는 것이 진리이지만, 세상은 이를 진리로 인정하기를 싫어합니다.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세상 사람들은 진리의 영을 모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면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살아 계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사랑의 삶을 살아갑니다. 진리의 영께서 우리를 다스리시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 놓으면 우리의 삶은 단순하고 소박하게 됩니다. 우리 마음은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고 이기심과 욕심이 사라져 새로운 질서를 포옹하게 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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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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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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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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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면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살아 계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사랑의 삶을 살아갑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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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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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님! 
ㅡ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ㅡ세 분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작은 영혼들의 율리아 엄마와의 완전한 일치를 위하여
ㅡ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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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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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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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순교성인들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해

저희와 함께 기도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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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전구하여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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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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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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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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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플로비아노 순교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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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시여! 위험에 처한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과
하느님의 자녀들 그리고 나주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사랑의 주님! 오늘 성체사랑님께서 올리신 글자수 만큼 이단과 오류에 빠져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어둠에서 해방되어 참된 진리 안으로 들어오기를
간절히 원하고 기도하나이다! 또한

 성체사랑님께서 올리신 글자 수만큼
당신의 사랑하는자녀들이 참된 진리안에서  주님과 성모성심의 사랑안에
더욱 더 침잠하여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정성된 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꼭 필요한 은총으로
갚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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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영육간의 건강회복과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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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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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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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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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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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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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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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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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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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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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플로비아노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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