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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뜻이 아닌 주님뜻대로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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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긋아가
댓글 37건 조회 1,142회 작성일 21-01-03 04:11

본문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ㅡ^


요즘 제 상황은 많이 힘들어야 하는데 마음은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하루하루 입니다

이 또한 주님께서 주신 은총이겠지요


저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계속 살고 싶은데..

상황이 그럴수가 없어 주님께 계속 기도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에서 살고 싶어요 하지만 주님 뜻대로 하세요 하고 기도 했는데

집을 보러 오신 분이 딱 한분 계셨는데 그분이 집을 보자마자 바로 계약을 하신거에요

집 계약 됐다는 말을 듣고 눈물이 나는거에요

아.. 난 여기서 더 살고 싶은데 주님께서는 안된다 하시는 구나

그 순간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는데 원망하지 말자 주님 뜻이 있으시니

감사하자 그리고 주님께 기도 드렸어요


그럼 저희 사정 알고 계신 주님 저희가 살아야 할 집을 주님께서 마련해주세요

하고 기도 드리고 집을 알아보는데 저희 사정에 맞는 곳을 알아본 곳이 있어

부동산에 연락을 하고 알아보는데 계속 어긋나는 거에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다른 곳은 또 없을까? 하고 이리저리 찾아 보는데 한군데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부동산에 연락을 했더니 저희는 1월중에 집을 빼야 하는데 알아보는곳은 2월이라고 해서

아 안되나보구나 그래도 주님께 저 저기서 살고싶어요 허락해주세요 하고 기도 드렸는데


부동산에서 다시 연락이 와서 1월중에 나갈수 있다고 하니 집을 보러 오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일정이 안맞아서 다음날 간다고 하는데 부동산에서 계속 오늘 오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집이 너무너무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계약 하려는데


일정이 꼬여서 구정 전후로 나간다고 하기에 아 여긴 우리집이 아니구나 하고 포기의 잔을 

바쳤는데 부동산 분이 이삿짐은 보관하고 원룸 잡아줄테니 그곳에서 지내라고 하시는거에요


그 집 정말 좋은 조건이라 제가 있을때에도 전화가 많이 왔어요 집 보러 온다고 

이사날짜도 지금 살고 있는 분이랑 딱 잘 맞는데 부동산 분은 저희들하고 하면 신경 쓸것도 많고 

귀찮을텐데 일정 조율하시고 원룸 잡아주신다고 하시고 막 계속 신경을 쓰면서 저희가

그집에 살 수 있게 도와주시는거에요 그래서 무사히 계약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중개인 분께서 저희에게 나중에 이 집 매매 하세요 라고 하기에 

제 이야기 다 할수도 없으니 그냥 네 했는데 집주인 분께도 저희가 이집을 너무 마음에

들어한다면서 나중에 집 팔때 꼭 이분들한테 파시라고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집주인 분도

저희에게 나중에 집 팔때 꼭 먼저 말씀 드릴게요 하시는데 속으로 중개인 분은 오지랖이 넓으시구나

남의 속도 모르고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시는구나 생각하는데 아 주님께서 불가능이 없으신 분이시니

이 집을 우리가 매매 할수 있게 해주실 수 도 있겠구나 그럼 참으로 좋겠다 하면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고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하고 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얼떨떨한거에요

왜냐하면 지금 제 상황은 정말 최악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제가 구한 그 집은 제가 여태 살면서 지낸 집중에 제일 좋은 집이였어요


저는 아파트에 살아본적 없어서 주님께 혼자 저도 아파트에서 한번 살아보고싶어요

가능할까요? 하고 성당이 근처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고 아이들이 커서 다니면 좋을 것 같은

학교 근처로 가면 좋겠어요 아파트 앞뒤로 건물이 없이 뻥 뚫려 있는 곳이면 좋겠어요

좋은 이웃을 만나서 층간소음(아들이 둘이라..)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던 제 이야기들을 다 들어주시고 찾아 주신 곳이에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거에요 

그래서 주님 제가 이런 형편에 이렇게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도 될까요? 하고 기도를 드리는데

새해선물이다 하시는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자고 일어나서도 하느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기도를

드렸어요 아직도 얼떨떨한 상태에요


분명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에서 계속 살기를 청했는데..

이 집 보다 더 좋은곳으로 제가 혼자 꿈에 그리던 그런 집을 제게 주신거에요..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눈물과 한숨이 기쁨으로 바뀐 순간이였어요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차가 없으면 이동이 불편해요

그래도 봉헌하면서 지냈는데 꼭 차가 있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어떻게 하나 하고 

중고로 알아보는데 정말 너무 비싸기에 주님께 기도하고 찾으니 백만원에 경차를 사게 됐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잘 굴러가고 관리도 잘 되어있고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주님의 일은 정말 너무 신기한것 같아요

지금 이사가는 그 집은 정말 차가 없으면 아이들 병원 조차 데리고 갈수가 없거든요

그걸 아시고 미리 차도 주셨구나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한거에요


제가 해결해야 할 일들은 너무나 많지만 주님께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실것이라 믿어요


제가 정말 지금 일들을 통해서 많은 걸 느끼고 깨우치고 있어요

저는 나주성모님 순례를 오래 다녔지만.. 5대영성이 너무 힘들고 버거웠어요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하는데 고통 받는게 너무 싫어서 묵주기도도 고통의 신비는 거의 빼고

바치고 그랬어요 


제 기도는 항상 주님 뜻대로가 아닌 제 뜻대로 였어요

저 이렇게 되고 싶어요 안해주시면 왜 안들어주시냐며 원망만 하고 슬퍼만 했어요


그런데 제가 은총글 올리고 아기님이 댓글을 달아주신 글 을 보면서 

마음에 새기며 곰곰히 묵상을 해보니 온전히 믿고 나를 내어 놓으라는 그 말씀에..

아 그래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주시면 주님 영광 드러내서 좋은거고

내가 원치 않은 방향으로 해주셔도 희생 봉헌을 바칠수 있으니 그 마저도 감사한일이구나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해주신다면 어떠한 길을 가더라도 기쁘게 갈 수 있겠구나 라고 마음이

변화더라구요


그래서 온전히 믿고 기도하고 주님뜻대로 해주시기를 청하니 이렇게 덤으로 꿈에 그리던

집에서 살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주셨어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가 5대영성이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유산이 되고 두들겨 맞고 시댁 빚 갚아드리고 정말 고통중에서도

5대영성으로 무장해서 살아야 한다는게 너무 힘든거에요 


그런데 이런 제 생각이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이번에 알려주시더라구요

각자 그릇에 맞게 고통을 주시는데 그냥 지금 제가 처한 환경에서 5대영성을 실천하면 되는건데

라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이제 제가 처한 상황에서 5대영성을 실천하자 생각했어요


집에서 식구들이 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들을 하니 화가나는거에요

그랬더니 그 순간 율리아님이 5대영성으로 무장하자고 하실테니 아멘으로 받아드리고

화낸셈치고 이 화가나는 감정을 주님께 봉헌드리고 식구들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게 만든 

내 탓이다 생각하고 생활의기도로 해결을 하니 화가 안나는거에요


이렇게 5대영성을 할 수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김 카타리나 수녀님이 젊은이 피정때 말씀해주신 5대영성 내용이 떠오르면서

5대영성 열매가 크게 열린다는 말씀이 생각나는거에요 그래서 아 이렇게 하면 5대영성 열매가

맺어지는구나 라고 느낄수가 있었어요


저는 5대영성은 율리아님 께서 하시는 것처럼 거창한건줄 알았어요

제 생활에서 제 삶에서 알맞게 하면 되는건데 고통 받아야 하고 힘들어야 하는 어려운건줄

알았어요 그러면서 고해성사를 자주봐야 하는 이유가 소죄를 짓다 보면 대죄를 짓는게 쉽다고

하신말씀처럼 생활속에서 5대영성을 실천 하다보면 어떠한 시련과 고통이 와도 5대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어느 분 이야기를 봤는데

정말 뼛속에 책 내용을 새기고 싶어서 책이 걸레가 될 정도로.봤다며 책을 보여주는데

정말 너덜너덜해져서 다 뜯어진거에요 그걸 보면서 반성이 되는거에요


난 얼마나 5대영성 책과 나주성모님 메시지 책을 봤을까? 라고 생각을 하니 ㅠㅠ

돌아서면 잊어먹으니 자꾸 보고 읽으면서 마음속에 새겨야 겠구나 

나주성모님 메시지 책과 5대영성 책이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봐야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올해에 목표로 삼았어요 나주성모님 집에서 나온 책을 한번보고 그치는게 아닌

자꾸 보고 자주 봐서 내 몸속에 새기자 하구요


신랑과 신앙적인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제 이야기를 말 했더니

우리에게 지금 주신 이 시련은 영적인 성장이 필요해서였나봐 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를 보면 많이 변했대요 화도 안낸다고 신랑도 더 열심히 5대영성을 해야 겠다고 말하더라구요


자투리 시간이 나거나 하면 유튜브에서 재밌는 영상 찾아보고 봤는데

지금은 나주성모님 추천 영상이나 율리아님 말씀 찾아서 듣는데 너무너무 새로운거에요

그리고 정말 덤으로 받는게 너무 큰거에요


이 좋은걸 세속에 즐거움만을 찾느라 외면하고 보지 않고 지냈구나 

새로 시작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튜브 영상 보고 있으니 이제 8세 되는 저희 큰아들이 다가와 같이 보다가 예수님 십자가의길

영상을 보고 예수님 왜 이렇게 아파? 해서 셈치고 알려주면서 동생이랑 장난감 가지고 싸울때

다니엘이 가지고 논 셈치고 동생에게 양보해주면 예수님 안 아프게 해드리는거야 라고 말을 해주니

그때부터 다니엘이 셈치고를 하는거에요


예수님 안 아프셨으면 좋겠어 그래서 내가 가지고 논셈치고 동생줄게 하면서

생활속에서 크고 작은걸 셈치고 하면서 예수님 아프지 마세요 하고 있어요


제가 세속적인 즐거운 것만 보고 지냈으면 이렇게 다니엘에게 나주성모님 신앙을 심어줄수 

없었을텐데 자연스럽게 큰아이에게 셈치고를 알려줄수 있으니 그것도 정말 감사한거에요


생각해보면 전 정말 감사한일 투성인데 그동안 참으로 원망만 하면서 살았던것 같아

죄송할 뿐이에요 이제라도 새로시작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해주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저도 율리아님 위하여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힘드리는 자녀될게요^ㅡ^

율리아님 사랑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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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하기님의 댓글

늘감사하기 작성일

아멘!
많이 공감되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진솔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나주 성모님 예수님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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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이이들 함께 새로집을 구해간다는것이
여간힘든일이 아니것 같아요.
여러가지 조건도 맞아야할텐데요...
어려울수록...힘들수록...나를 늘생각하며 돌보아주시는
예수님.성모님.
나는 바쁘고 힘들고 지칠때 투덜거리고싶을때에도
예수님을 잠시 잊을순있지만
예수님은 잠시라도 나를 잊지않으시듯
어려울때 도와주시니
그기쁨 함께 나누고싶네요~~~
너무도 죄송하고 감사해서 눈물이 나는맘.
저도 공감합니다.
새로운집이사가셔서 더행복하시고
기쁜일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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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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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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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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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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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분명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에서 계속 살기를 청했는데..
이 집 보다 더 좋은곳으로 제가 혼자 꿈에 그리던 그런 집을 제게 주신거에요..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눈물과 한숨이 기쁨으로 바뀐 순간이였어요

너무 감동이고 아름답네요
저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은 더 좋은것을 더 풍성하게
항상 먼저 마련해 두셨더라구요
저도 늘 염두하고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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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님 안 아프셨으면 좋겠어 그래서 내가 가지고 논셈치고 동생줄게 하면서
생활속에서 크고 작은걸 셈치고 하면서 예수님 아프지 마세요 하고 있어요.

아 멘 !!!
5대영성실천을 통해 가족이 함께 변화되어가는 모습 감동과 함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은총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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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나 진솔하고 아름다운 은총증언입니다.
정말 의탁하면 할 수록 기적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율리아엄마니까 봉헌이 가능한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진짜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할수 있는 것 조금씩 5대영성으로 승화시켜 나가다보면
점차 모든것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생각치도 못한 은총들을 덤으로 주시니
그저 따라만하면 되는 저희들은 얼마나 복된 자녀인지요 ㅠㅠ
나주 유투브 영상과 나주의 영성 책들은 보면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새롭고
더 깊게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기쁨, 사랑, 평화가 넘실넘실 ~~
온 가족이 5대영성 무장하여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길
온 주변에 사랑의 연결고리로 기적의 새해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복된 은총증언 너무나 감사합니다.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엄마를 예비하시고 저희에게 보내주신 주님, 성모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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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시련을 통해 폭풍 은총속에 부활의 삶을 살고 계시는
방긋아가님~기쁨 함께 나눠주시니 무지무지 감사드리며
추카~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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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5대영성이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유산이 되고 두들겨 맞고 시댁 빚 갚아드리고 정말
고통중에서도 5대영성으로 무장해서 살아야 한다는게 너무
힘든거에요 그런데 이런 제 생각이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이번에 알려주시더라구요 각자 그릇에 맞게 고통을 주시는데
그냥 지금 제가 처한 환경에서 5대영성을 실천하면 되는건데
라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이제 제가 처한 상황에서
5대영성을 실천하자 생각했어요 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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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꽁짜로 이 세상에 왔기에 평생토록 평화만 , 기쁨만 , 즐거움만 누리고 살면 뭐 재미있것어요 ?  해와 달이 아침 ,점심 ,저녁 ,초생달 ,보름달,그믐달로 바뀌면서 우리에게 삶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시청각교육을 매일 시켜주잔아요  .ㅋ . 우리의 삶도 한번은 기뻣다가 한번은 슬펏다가 .. 밀물 썰물이 있듯 .. 각설허고 맘에 드는 집을 구하시고 이쁜차도 ..축하축하축하를 드립니다  ! 이제부턴 이름 그대로 언제까지나 방긋 방긋 웃으시면서 사세요 . 글도 자주자주 방긋 방긋 웃으시면서 올리시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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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이 좋은걸 세속에 즐거움만을 찾느라
외면하고 보지 않고 지냈구나
새로 시작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멘!!!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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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분명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에서 계속 살기를 청했는데.. 이 집 보다
더 좋은곳으로 제가 혼자 꿈에 그리던 그런 집을 제게 주신거에요..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눈물과 한숨이 기쁨으로 바뀐 순간이였어요."
방긋아가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방긋아가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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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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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살면서 집을 이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아니고 힘든일인데ㅜ
그리고  아이들 데리고 원룸에 잠깐이라도
산다는 것이 많이 불편할텐데
그모든것을 하기로 햇으니 대단합니다.
5대영성 실천으로 모든 어려운 상황도
은총의상황으로 바꾸시고  천국에 보화를
쌓이게 하니 참 축복 받으셨네요.
여러 솔직한 이야기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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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아멘!
나눔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5대 영성으로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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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주님 마음에 들려고 애쓰는 마음
                꼭 응답해 주신다고 느껴지네요.♡
                축하드립니다.은총 구골 받으세요. ~No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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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은총을 무지무지 받으셔서
올려주신 소중한 글을 보면서
5대 영성이 너무 너무 좋음을 감사함을
가득느끼며 축하 무지무지 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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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방긋아가 님 의 삶에서 가장 이쁜 집, 가장 좋은 집을 주셨군요 ! 아멘 !! 저에게도 꼭 필요한 물질축복 주시리라 믿습니다 !!!

이번 기회를 통해서 5대영성 실천은 어려운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그 순간 순간 의 일들에서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셨으니
이제 더 많은 성덕을 쌓고 악의 나무에 있는 열매를 선의 나무 로 옮겨 달기만 하면 될거 같아요 ~~~^^
저도 악의 나무에는 열매가 하나도 없고 선의 나무에만 주렁주렁 열려서 연옥 거치지 않고 천국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예수님 의 말씀 나누오니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방긋아가 님께도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내가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2008년 3월 1일 예수님 말씀 중,,,

율리아 엄마께서 늘 강조 하셨듯이 우리는 부족한 인간이기에 실수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생활의 기도와
5대영성을 실천하려는 그 마음을 보시고 흐뭇해 하시고 기뻐하시며 필요한 은총을 내려 주시니 지금 당장은 우리가
완벽하게 생활의 기도 를 봉헌하지 못하더라도 더 열심히 까먹지 않고 봉헌하리라 다짐하고 노력한다면 5대영성을
사랑의 마음으로 실천할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실것이며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 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 필요한 것들은
덤으로 곁들여 주실것이니 저와 함께 5대영성 사랑의 마음으로 실천해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총 모두 다 받아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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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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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더 좋은집에  살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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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생각해보면 전 정말 감사한일 투성인데 그동안 참으로
원망만 하면서 살았던것 같아 죄송할 뿐이에요 이제라도
새로시작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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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제가 세속적인 즐거운 것만 보고 지냈으면
이렇게 다니엘에게 나주성모님 신앙을
심어줄수 없었을텐데 자연스럽게
 큰아이에게 셈치고를 알려줄수 있으니
그것도 정말 감사한거에요.

예수님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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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은총글 올려주심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 율리아엄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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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저희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해주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저도 율리아님 위하여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힘드리는 자녀될게요^ㅡ^
율리아님 사랑해요^^♥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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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알아서 마련해주신 집인것
같으네요...온전히 맡기고 가시면 모든것 다 알아서
해주신다고 믿습니다..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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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오대영성 알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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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온전히 믿고 기도하고 주님뜻대로
해주시기를 청하니 이렇게 덤으로 꿈에 그리던
집에서 살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주셨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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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의 계획이
너무너무 놀랍고 또 감동입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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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축하 축하드립니다
주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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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런데 이런 제 생각이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이번에 알려주시더라구요
각자 그릇에 맞게 고통을 주시는데 그냥 지금 제가 처한 환경에서 5대영성을 실천하면 되는건데
라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이제 제가 처한 상황에서 5대영성을 실천하자 생각했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와아아~!!!  감동적인 글 넘넘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너무 이쁘네요. 예수님 아프실까봐 셈치고를 실천하고...
그 순간은 알 수 없지만 지나고 보면 주님께서 항상 저희들의 삶 속에서
매순간 역사하셨음을 뒤늦게 깨닫게 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의 모든 순간들도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기를 소망하며...

방긋아가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마음 모아 기도드립니다. 소중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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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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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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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5대영성 실천으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는군요.
방긋아가님 은총 나눔으로  제 그릇을 생각해봅니다.
 은총 더 많이 받으시고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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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참으로 감사드릴 주님 이십니다!! 아픈 곳을 잘 아시고 더 나은 곳을 마련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
오대영성실천하는 자녀를 보호하시고 수호천사도 보내주시네요!
주님 감사찬미영광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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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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