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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위에 세운 집과 모래 위에 세운 집( 마태 7, 21-29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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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1,952회 작성일 13-06-28 01:10

본문

예수께서는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일치된 사람을 원하십니다. 이중인격자를 싫어하신다는 말입니다. ' 주님'을 부르는 사람이라면, 주님의 제자답게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잃으켰다"(22) 할지라도 주께서 원하시는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주님의 가차없는 선고를 받을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 덧붙인다면 주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나주를 헐뜯고 비방하며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주님의 가차없는 선고를 받을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는 주님의 이름으로 업무수행을 할 때, 주님의 손발이 되어 주님의 일에 헌신하여야 합니다. 바로 율리아 자매님과 나주의 협력자들과 봉사자들이 바로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서 혹시라도 자신의 능력으로 하는 것으로 드러낸다든지, 자신을 뽑내며 건방을 떤다든가, 어떤 대가를 요구한다든가, 온갖 편의를 누리려 한다면, 그것은 주님의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하여 일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라고 하신 예수께서 거두어들이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용서하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께서는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23)는 선고를 내리실 것입니다. 나주에서 은총을 받고 일하다가 유혹에 빠져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도 이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것은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에 봉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제자는 그리스도의 사자로서 그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사도들과 성인성녀들과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기 안에서, 자기와 함께 계시면서 자기의 생각을 지도해주시고, 길을 인도해 주시도록 자신을 그분께 맡겨야 합니다. 이것이 자기를 불러 사명을 주신 주님께 드리는 사랑입니다. 율리아 자매님과 나주의 봉사자와 협력자들도 자기들을 불러 사명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을 드리고 있습니다.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활동 속에 사랑이 살아 있지 않으면, 행동은 무의미하고 결코 성공하지 못합니다. 주님, 성모님께 바치는 사랑을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배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단 한 번 자기 집을 지을 기회가 있습니다. 집을 모래 위에 짓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말라고 하십니다. 주님과 함께 지어야 합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짓는 것이 바위 위에 짓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행동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봅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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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모래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음은 없어야지요.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사랑으로
언제가지나 지킬 것입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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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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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제자는 그리스도의 사자로서
그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사도들과 성인성녀들과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과 나주의 봉사자와
협력자들도 자기들을 불러 사명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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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성모님께 바치는 사랑을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배워야 할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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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것은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에 봉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제자는 그리스도의 사자로서
그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념일때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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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 바치는 사랑을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배워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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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제자는 그리스도의 사자로서 그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사도들과 성인성녀들과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참으로 저희는 만복을 만만배 받은 사람들 입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단말입니까?
 주님 성모님 감사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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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반석위에 집짓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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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제 미사중에

나는 이제껏  모래위에 쌓은 집이였구나

되돌아 보며  성찰하고 회개 하여  다시 새롭게

다짐을 해보았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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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의 손발이 되어
주님의 일에 헌신하여야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성모님 눈물 흘리신 28주년 6월 30날에 뵈어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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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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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집을 모래 위에 짓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말라고 하십니다
주님과 함께 지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짓는 것이 바위 위에 짓는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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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바람처럼
흔들리는
마음이야
한번 두번이었겠습니까...

하지만
나주성모님함께하시는
율리아님 말씀따라
다시
새로
시작합니다.

죄인이라 고백하는 저의기도에
죄인의피난처이신
복되신 나주성모님 파란
망또로 감싸주시어
빛나도록 씻어주소서...
아멘.

위로의샘님!
어리석음들이 떠오릅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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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글 감사드리고
님의 말씀처럼 더욱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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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짓는 것이 바위 위에 짓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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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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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 바치는 사랑을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배워야 할 것입니다.아멘!!!

사랑하올 위로의샘님
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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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으로 봉사하기!! 위로의샘님!감사합니다!!
좋으신 글을 읽음으로서 우리마음이 주님께 좀더가까이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시니 다시감사드려요! 자주자주좋은글 올려주셔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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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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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위로의샘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무더위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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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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