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쁜 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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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경을 살펴보면 묘하게도 숫자에 대한 개념이 강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먼저 하느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 일체라는 것부터 시작하여,엿새만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이렛날에는 쉬셨다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짝지어 주시며 자식을 낳아 온세상을 채우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에는 아담이 창세기를 기록했다라는 말은 없습니다.그러나 성경이 한 점 거짓이 없
는 진실인것을 생각하면 ,하느님께서 아담에게 천지창조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고,
심지어는 이름들을 지어 보라고 까지 하십니다.
아담은 우리의 최초의 조상이었고 낙원에서 만들어졌고 하느님과 대화를 나눌 정도라
면 그 지적수준과 위치가 상당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아담과 하와가 자유의지를 남용하며 죄를 지어 지상으로 쫓겨나긴 했으나,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버리지 못했고, 회개를 하여 장차 구세주를 보내주겠다라는 하느
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아담은 하느님을 본 자기가 이럴진대, 하느님을 보지 못할 자기들의 후손들이 앞으로
어떻게 하느님을 공경하고 사랑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들 부부가 무려 9백30년을 살도록 하신 것은 그들과 후손들이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
하도록 하셨고, 더 중요한 것은 역사를 기록하여 후손들이 믿게 하려는 배려였습니다.
하느님의 창세기를 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아담밖에는 없습니다.곧 모세가 등장하여
온 인류가 반드시 지켜야 할 십계명을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내려 주셨고,하느님께서 그
것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세세하게 가르쳐 주시어 모세의 오경을 쓰게 하십니다.모
세는 창세기를 당신의 모세의 오경에 포함시킵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바로 구약성경이라 할지라도 신약처럼 하느님의 말씀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 종교계에서는 이 영적인 성경에 대하여 올바른 해석을 하지 못하여 후세사
람들이 짜깁기한 책이며 신화같은 문학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라고 흑평합니다.
구약성경의 시대를 보면 인간이 참으로 지금의 우리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너
무 많습니다.예를 들면 구약은 전쟁의 역사처럼 기록이 되었고 그 전쟁은 사람을 죽이
고 죽임을 당하는 복수로 이어져 있습니다.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라는 살벌한 앙심의 투쟁 속에 구약의 역사는 이어져 왔
습니다.그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까지 아랍사람들 속에서 끈질기게도 이어갑니다.
그러나 2000년 전에 메시아를 보내 주겠다는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졌을 때, 삼위일체
의 제2위이신 천주성자 예수님께서는
"나는 구약을 폐기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라고 하시며 앙심의 복수가 아니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아니고 오직 "사랑 "을 하도
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몸소 온 인류를 위하여 목숨을 내 던지시며 우리를 벗이라 하시고 `벗을 위해
자기 목숨을 바치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라고 하시며 십자가에 내 던지시며 사랑
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제자들이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하도록 하셨는가를 기록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무려 4명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록을 하였는데 모두 일치
합니다.
후에 나주에 오신 예수님은 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 라고 정의 하셨고, 그
분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이 아멘 이라고 응답하셨을 때, 곧바로 죽을 수밖에 없으셨던
율리아님을 살리심으로써 성경이 바로 문학책이 아니고 짜깁기한 책이 아니고 바로 살
아있는 예수님의 말씀임을 확실하게 드러내 주셨습니다.
하느님은 오직 한분이십니다.
구약시대에 사람들이 하도 못되게 하기에 노아의 홍수를 40일동안이나 일으키기도 하
셨고 소돔과 고모라 도시를 흔적도 없이 태워버리시기도 하십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라고 구약성경에서 여러번을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지금 인간들이 하느님 외에 얼마나 많은 다른 신을 섬기고 있는가.
옆에 있는 일본만 하더라도 막대기 세워놓고 절을 하는 지경이고,붉은 용으로 변신한
북한에서부터 인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등등 아시아가 온통 붉
은 용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주님의 부활을 더욱 믿게 하기 위해 40일의 사순절 재를 지키도록 합
니다.과거 이집트를 탈출한 하느님의 백성들은 무려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게 됩
니다.엘리야는 40일동안 걸어서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릅니다.
오늘 우리는 미사중에 "거룩 하시다, 거룩 하시다, 거룩 하시도다,"
라고 3번 하느님을 찬미 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무려 3번이나 배반하였지만 그가 회개하자 예수님은 후에
"네가 다른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라고 세번이나 반복하게 고백하도록 유도 하십으로써, 우리가 죄를 용서 받았다고 하더
라도 우리의 속죄와 보속은 계속 되기를 바라십니다.
+ + +
예수님은 세상에서 33년동안 사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사셨던 그 33이라는 숫자는 매우 중요 합니다.어쩌면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서 33년이 지나서야 인준이 날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갖게 합니다.전에 내가
이곳에서 희곡을 하나 썼을때 나주의 인준이 33년이 지난 후를 설정하였는데 내가 왜
그랬는지 모릅니다.
율리아님이 나주에서 공식적으로 등장하신 나이가 바로 33세 아닌가.
그리고 그 예수님의 나이인 33이라는 숫자는 율리아님을 줄곧 따라 다닙니다.심지어는
집 주소도 33번지이고,생일도 3월 3일입니다.
어제 목요상시간에는 언제나 처럼 율리아님은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 기쁜 것은 베드로 회장님께서
"내일은 수주교님이 오십니다"
였습니다.
지금 한국에 와 계시는 수신부님의 형님이 주교님이시고 오늘 오신다는 반가운 소식입
니다.율리아님이 전에 말레이시아에 가셨을 때 성체기적이 일어났었고 그때 수주교님
이 거기게 계셨습니다.
외국에서 성모님 오신지 28주년을 기리기 위해 주교님이 오시는데, 한국의 30명이나
되는 주교님은 다 어디에 있는가.부끄럽기 한이 없습니다.
오늘 저녁 8시에 경당에서 수주교님의 미사가 있고, 내일도 아침 7시에 미사가 있고,
주일에는 오후 2시부터 성모님동산에서 28주년의 기도회가 시작 됩니다.
평소의 매월 첫토요일은 주일과 겹쳐져 있기에 신부님과 주교님이 오시기 어렵지만,
이번 주일의 성모님오신지 28주년 기도회는 주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여 다음날 새벽
2시에 끝이 나기에 오실 생각만 있으면 언제라도 오실 수 있습니다.
떳떳이 오시든지 아니면 변장하고 오시면 좋을 것입니다. 하하하.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날에 오신 분들 절대로 그냥 빈 손으로 돌려 보내시지 않을 것입
니다.아멘.
^)*
댓글목록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오신 예수님은 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 라고 정의 하셨고,
그분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이 아멘 이라고 응답하셨을 때, 곧바로 죽을 수밖에
없으셨던 율리아님을 살리심으로써 성경이 바로 문학책이 아니고 짜깁기한 책이
아니고 바로 살아있는 예수님의 말씀임을 확실하게 들어내 주셨습니다.하느님은
오직 한분이십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 글과 함께 기쁜소식 감사합니다
만방에 공유하도록 전달 어느분이 관심갖고 리트윗을 해갑니다
그리고 이런기쁜소식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28주년기념일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 봉헌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우리모두 기도의 힘모아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아멘!!!~20주년때 처음뵙는 주님함께님...
이번28주년 기념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들 뵈어요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수주교님이 오신다는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모자와 썬글래스를 쓰시고서라도, ㅎ
성모님께 달려오시는 신부님들은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나주가 그들에겐 역린 (逆鱗 ) 인가 ? 참말로 무정한 사람들 ! " 원수를 사랑하라 " 했건만 ..쩝 ~쩌업. 나주가 당하는 모습을 보면 그말은 말짱 도로묵..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떳떳이 오시든지 아니면 변장하고 오시면 좋을 것입니다. 하하하.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날에 오신 분들 절대로 그냥 빈 손으로 돌려 보내시지 않을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수교님이 오신다는 소식 넘 반가워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려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수신부님과 그 형님이신
수주교님을 불러 주신 나주에 현존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위로 받으세요 저희도 기쁩니다
하루 속히 한국의 성직자님들도 수주교님과 수신부님처럼
28년동안이나 주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주신 기적들을 알아보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진실로 통회하고 회개 하여
사랑으로 응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6월30일 성모님 눈물흘리신 기념일에
오신 분들 절대로 그냥 빈 손으로 돌려 보내시지
않을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그래서 모진 박해에도 성모님의
부르심에 달려갑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성모님 눈물 흘리신 28주년 6월 30날에 뵈어요.
알러뷰~^^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성서가 짜집기이면 가톨릭과 개신교는 벌써 사라졌을지도 모릅니다,한심하기 이를데없읍니다,매일,미사를 집전하시면서 성서가 소설이라면 미사가 무슨의미가 있나요!
이번주, 성모님 눈물흘리신 기념일, 특히,많은 위나라 사제와 수도자를 나주로 불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념일날 은총 풍성히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아멘..,,저도가게해주셰요 아멘
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30일에 뵈어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변장이라도
하시고
오시라는 말씀이
나주성모님 사랑...
따지지도 묻지도 않으시고
넓으신 파란망또 안에
팔벌려
감싸 안아주실
하늘의여왕이신 천상의어머니
눈물가득하신 연민이 느껴집니다.
주님함께님!
사랑의글 감사합니다.
기념일은총 가득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샛별님의 댓글
샛별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일은 수주교님이 오십니다"
아멘!!! 반갑습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용기있는사제님들이
많으셨으면
얼마나좋으까요
해외성지순례는
많이가시면서
예수님 성모님 현존하시는
이귀한 나주는 외면하시니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답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떳떳이 오시든지 아니면 변장하고 오시면 좋을 것입니다. 하하하.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날에 오신 분들 절대로 그냥 빈 손으로 돌려 보내시지 않을 것입
니다.아멘.
아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나주에 오신 예수님 께서는 성경은 살아 있는 나의 말이니라
아멘 아멘 아멘 !!!!! ♥♥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 만나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성경은 살아 있는 나의 말이니라.
아멘!!!
자세하게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 이 글을 읽으면서 .... 웬지 ... 저도 33년 ? 에 생각이 머뭅니다.
설레입니다. ^^
수주교님께서도 오시는데 .. 이번에 저는 갈 수가 없네요 ㅠㅠ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아마 다음부터는 틀리지 않을 것 같아요 하하하 감사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천지의 창조주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미리 예비하신 분!율리아님!
내일 30일 기념일에 많은 분들이 오시면 좋겠네요!! 기다립니다!아멘아멘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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