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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1 주간 월요일 (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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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1,652회 작성일 13-06-17 09: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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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6월17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San Ranieri di Pisa
St. Raynerius

Born:1117 in Pisa, Italy
Died:1161 at the abbey of Saint Vito, Pisa, Italy of natural causes; buried in the Pisa Cathedral
Canonized:by Pope Alexander III
Ranieri = invincibile guerriero, dal tedesco = invincible guerriero, from the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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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라이네리오는 피사의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려서는 다소 경박한 짓들을 일삼았다.
그러나 그의 삼촌의 영향 때문에 산 비또 수도원의 뛰어난 수도자인
알베르또 레까뻬꼬레와 알게 됨으로써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려는 뜻에서
먹기를 거부한 채 3일 동안이나 눈물을 흘렸는데, 그 이후부터 맹인이 되었다.

그의 어머니가 날마다 주님께 기도한 결과,
마침내 하느님이 기적을 베푸시어 영혼과 함께 육신의 눈을 밝혀 주셨던 것이다.

이때부터 그는 팔레스티나로 가서 살았는데,
타보르산에서 그는 십자가를 그음으로써 맹수를 쫓은 적이 있고,
또 빵을 많게 하여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한 기적도 행하였다.

피사로 돌아온 그는 계속하여 엄격한 생활을 하다가, 성 비또 수도원에서 운명하였다.
그는 기적의 성수로 치유의 은사를 베풀었으므로 "데 아꽈"(de acqua)라는 별명을 얻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직분을 통하여 주어지는 하느님의 은총에 맞갖은 삶을 산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래서 온갖 환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진실한 복음의 증인으로서 사는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이른바 동태 복수법(반좌법)이라고 불리는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라는 구약의 가르침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강조하신다. 그래서 오른뺨을 치는 사람에게 왼뺨마저 돌려 대라고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우리를 하느님의 일꾼으로 내세웁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6,1-10 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받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은혜로운 때에 내가 너의 말을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이 직분이 흠잡히는 일이 없도록,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일꾼으로 내세웁니다. 곧 많이 견디어 내고, 환난과 재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매질과 옥살이와 폭동을 겪으면서도 그렇게 합니다. 또 수고와 밤샘과 단식으로, 순수와 지식과 인내와 호의와 성령과 거짓 없는 사랑으로, 진리의 말씀과 하느님의 힘으로 그렇게 합니다. 오른손과 왼손에 의로움의 무기를 들고, 영광을 받거나 모욕을 당하거나, 중상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우리는 늘 그렇게 합니다. 우리는 속이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진실합니다. 인정을 받지 못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인정을 받습니다. 죽어 가는 자같이 보이지만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벌을 받는 자같이 보이지만 죽임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슬퍼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늘 기뻐합니다. 가난한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8-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또 너를 재판에 걸어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우리는 이 말씀을 들으면 ‘무조건 참아라.’, ‘무조건 용서해라.’, ‘무조건 사랑해라.’는 식으로 이해합니다. 물론 아주 틀린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복수의 칼날을 세우지 말라는 면에서는 맞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다음의 성경 대목과 함께 보완하여 이해해야 합니다. 요한 복음 18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끌려가시어 대사제 한나스의 심문을 받으십니다. 그때에 성전 경비병 하나가 예수님께 “대사제께 그따위로 대답하느냐?” (18,22)며 예수님의 뺨을 쳤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아무 말씀도 없이 무조건 맞기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잘못 이야기하였다면 그 잘못의 증거를 대 보아라. 그러나 내가 옳게 이야기하였다면 왜 나를 치느냐?”(18,23) 예수님께서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십니다. 불의에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왼뺨마저 돌려 대라는 것은 ‘무조건 참고 참아라.’ 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실제 많은 교우가 상담하면서 ‘참고 참았는데 도저히 안 되겠다.’며 자신의 화를 털어놓습니다. ‘착한 사람’에 대한 강박 관념에 시달리는 이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말하는 ‘착함’은 ‘정의’가 배제된 것이 아닙니다. 덮어놓고 굴복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 복음 말씀은 불의에 무조건 당하기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폭력에 대항하되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라는 말씀으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실제 예수님께서는 불의에 항거하시면서도 왼뺨마저 내놓으시는 용기를 보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정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도 이 정신에 따라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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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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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기적의 성수로
치유의 은사를 베풀었으므로
"데 아꽈"(de acqua)라는 별명을 얻었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아멘!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28주년, 6/30일 눈물기념일에 많은 사람들 불러주시길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쉬는교우들의 회두를 위하여
성직자,수도자,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청하며,
저희 순례자들의 메세지실천과 5대영성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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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특히 나주인준과
        저와 저희 가족들과 죄인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회개와 영적성장을 위해
            그리고 연옥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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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아멘!!!아멘!!!아멘!!!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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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다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은혜로운 때에
내가 너의 말을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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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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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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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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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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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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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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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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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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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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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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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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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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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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