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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1 주간 수요일 (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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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2,186회 작성일 13-06-19 11:5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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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6월19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
St. JULIANA FALCONIERI
Santa Giuliana Falconieri Vergine

Born:1270 at Florence, Italy
Died:12 June 1341 at Florence, Italy of natural causes
Beatified:26 July 1678 by Pope Innocent XI
Canonized:16 June 1737 by Pope Clement XII
Giuliana = appartenente alla "gens Julia", illustre famiglia romana, dal la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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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성모의 종 수도회 창설자(Seven Founders of Servants of Mary)중의 한분인
알렉시오 팔코니에리와 어머니의 교육을 받고 성장하였다.

그녀의 부모는 플로렌스에서 안눈시아따로 불릴 정도로 교회 일에 헌신적인 분들이었다.
그러나 율리아나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집안 사람들은 그녀를 결혼시키려 하였다.
그녀는 이 결혼을 완강히 거부하고, 15세 때 성모의 종 수녀회의 3회원이 되었다.
그녀는 거의 20년 동안이나 자기 집에서 재속 수도자로서 기도와 자선활동을 하며 살았는데,
1304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34세의 율리아나는 기도와 자선활동에 헌신할 수 있는
일단의 복장을 하였으므로, "망토 수녀회"란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그녀의 수도회가 정식으로 승인받은 것은 120년 후이다.
그녀는 71세의 일기로 선종하였고, 1737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알렉시오 팔코니에리 축일:2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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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율리아나 동정은 성모의 종이라는 수도원의 일곱 창립자들이
플로렌스에 남자 수도원을 세웠을 때, 같은 목적하에 여자 수도원을 시작한 분이다.

그녀는 1270년 이탈리아의 귀족 팔코니에리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때까지 오랫동안 자녀를 얻지 못하던 양친은 기쁨에 넘쳐 하나의 훌륭한 성당을 세워 그리스도교에
봉헌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지금도 율리아나의 묘소로 알려져 있는 성모 영보의 성당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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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나는 외동딸이었으므로 양친에게 금이야 옥이야 사랑을 받으며 자라났으며
교육도 특별하게 정성을 들여 교회의 정신을 따라 베풀어졌는데,
16세를 맞이하자 양친은 그녀에게 적합한 배필을 맞아 들여 가문을 계승시키려고 했다.

그런데 본래 신심이 두텁고 현세의 재물이나 쾌락을 찾는 마음이 없었던 율리아나는 일생을 예수의 배필로서
봉헌하겠다고 마음을 다해 간청했으므로 양친도 상의한 끝에 드디어 그녀의 뜻을 들어주기로 했다.
이리하여 그녀는 동정의 서원을 발해 성모의 종 수도원의 총장인 필립보 베니시오로부터
제3회원으로 입회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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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부터 율리아나는 그대로 가정에 있으면서 베니시오에게 지시 받은 규율을 따라 수도 생활에
노력해 왔는데, 1304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20년이 지났을 무렵, 같은 의사를 가지게 된 동정녀들과 함께
비로소 공동체 수도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기는 언제나 자매들의 말석을 차지하려고 했으나 그들의 간청에 못 이겨 마침내
원장의 중책을 맡아 어머니로서 모든 수녀들을 돌봐주고 실천함으로써 그들에게 좋은 표양을 주고,
어떤 때는 종과 같이 행동하며 그들을 위해 힘썼다.

또한 율리아나는 성모의 종 수도회와 비슷한 복장을 했으므로 "망토 수녀회(Mantellate)"란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그녀의 수도회가 정식으로 승인 받은 것은 120년 후이다.

율리아나는 자선의 행위를 매우 존중하여 규율속에도 이를 첨가했으며 때로는
그 자신이 틈이 없을 때에는 동료 수녀를 보내 플로렌스 시의 병자를 위문했다.
고행에 대해서도 비상한 열심을 드러내 단식재를 지킴에 있어서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은
전연 음식물을 취하지 않고 토요일에는 음식물을 아주 조금밖에 취하지 않음으로써 철저히 이를 행했다.
그리고 기도에 대해서는 회칙에 정해진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자진해 여러 가지의 기도를 바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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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극기 수도하기를 37년, 71세의 노령에 도달한 율리아나는 위염을 앓게 되어 중태에 빠졌는데
토사가 심했으므로 영성체도 허락되지 않았으나 그녀의 뜻이 간절해 사제는 어떻게든 그녀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누워있는 그녀의 가슴에 성체포를 깔고 그 위에지극히 거룩한 성체를 모셔 놓았다.

율리아나는 경건히 그를 조배하고 영적으로 성체의 주 예수와 일치하여 화색을 띠며 고요히 숨을 거두었다.
그것은 1341년 6월 19일의 일이었다.
후에 사람들은 성녀의 유해를 씻으려고 했을 때, 그 가슴에 뚜렷이 성체의 형제가,
거기에 그려져 있는 십자가까지도 명백히 찍혀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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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종 대 수도원(남자수도회 창설지)

마리아의 종 수도회는 1233년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 에서
교회역사상 유일무이(唯一無二)하게 일곱명의 성인들에 의해서 설립된 수도회이다

다양한 신분을 살고있던 성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모든 것을 버리고’
예루살렘 초대 공동체 처럼 완전히 ’한 마음 한 뜻’으로 공동생활을 하면서,
성모 마리아를 주보로 모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름에 전 생애를 바쳤다.

마리아의 종 대 수도회는 남자 수도회, 관상 수녀회, 활동 수녀회,
재속회로 구성된 10,000여명의 회원들이 전 세계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같은 영성을 살지만 창설자의 설립 목적의 차이에 있어서 수녀를 구분 짓기 위해
설립지명을 명칭에 연결시킨다.
(마리아의 종 수녀회홈에서)

*성모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축일:2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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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마리아의 종 수녀회홈에서)

선택의 결과

청소년 상담가들은 자녀들이 잘못했을 때 부모들이 나서서 벌을 주는 것보다
자연적인 결과로 주어지는 고통을 받아들이게 하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저녁밥을 먹기 싫어하면 먹으라고 잔소리를 하고 벌을 주는 대신
배가 고픈 채 잠들도록 내버려 두라는 것이다.

율리아나는 금욕 생활을 지나치게 한 결과 소화기에 이상이 생겨 어떤 음식도 소화시킬 수 없게 되었다.
처음에는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금식을 시작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자기 몸을 학대한 셈이 되고 만 것이다.
율리아나는 죽을 때까지 잘못된 선택의 자연적인 결과인 고통을 받아들여야 했다.
때로 하느님은 현명한 부모처럼 우리를 양육하신다.
직접 오셔서 간섭하시기보다는 자신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빚어진
당연한 결과를 감수하게 하시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부모의 마음이 누그러질 때까지 졸라 대는 아이들처럼 그분께 매달리곤 한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자초한 고통에서 구해 달라고 부르짖는 것보다는 아직 선택의 여지가 있을 때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 더 현명한 태도일 것이다.

스스로 자초한 고통을 부당한 벌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가?
내가 만든 고통 속에서 구해 달라고 기도하기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선행을 베풀되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고 기쁘게 실천하라고 권고한다. 기쁘게 선행을 실천하는 이에게는 하느님께서 은총을 내리시어 뿌린 씨앗의 여러 곱절과 의로움의 열매를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선과 기도와 단식을 위선자들처럼 다른 이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숨은 일도 보시는 하느님을 기억하며 행하라고 가르치신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9,6ㄴ-11 형제 여러분, 적게 뿌리는 이는 적게 거두어들이고 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입니다. 저마다 마음에 작정한 대로 해야지,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넘치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을 넉넉히 가져 온갖 선행을 넘치도록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그가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주니, 그의 의로움이 영원히 존속하리라.”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과 먹을 양식을 마련해 주시는 분께서 여러분에게도 씨앗을 마련해 주실 뿐만 아니라 그것을 여러 곱절로 늘려 주시고, 또 여러분이 실천하는 의로움의 열매도 늘려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부유해져 매우 후한 인심을 베풀게 되고, 우리를 통하여 그 인심은 하느님에 대한 감사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참으로 유명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실제로 가능할까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를 수가 있을까요? 좋지 않은 행동에는 이것이 가능합니다. 상처를 받은 사람은 기억하는데, 정작 그 상처를 준 사람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좋은 일을 할 때에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 집은 아들만 넷이고, 식당을 운영하였던 부모님은 늘 바빴습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한 아들들은 끼니때가 되면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를 조금이라도 도와야 했습니다. 또 밥을 다 먹은 뒤에도 자기 그릇은 자기가 스스로 설거지통에 갖다 놓아야 했고, 어머니가 없으면 설거지까지 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자란 형이 어느 날 처갓집에서 밥을 다 먹은 뒤 자기 그릇을 설거지통에 자연스럽게 갖다 두었습니다. 그때 처갓집 식구들은 이러한 행동에 대하여 조금 놀랐다고 합니다. 밥을 다 먹고 자기 그릇을 갖다 놓는 것이 신기하게 보였던 것입니다. 형에게는 당연한 일이었는데 말입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일일이 기억하지 않는다는 것, 이는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공치사해야 할 만큼 대단한 일이 아님을 아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을 했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일일이 기억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좋은 일을 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그것이 습관이 되어 버리는 것, 바로 여기에 오른손이 왼손도 모르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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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녀는 거의 20년 동안이나
자기 집에서 재속 수도자로서
기도와 자선활동을 하며 살았는데,
1304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34세의 율리아나는 기도와
자선활동에 헌신할 수 있는
일단의 복장을 하였으므로,
 "망토 수녀회"란 별명을 얻었다.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아멘.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녀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28주년, 6/30일 눈물기념일에 많은 사람들 불러주시길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쉬는교우들의 회두를 위하여
성직자,수도자,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청하며,
저희 순례자들의 메세지실천과 5대영성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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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올려주신 복음말씀 감사히 잘 읽고 묵상하였습니다.
항상 성체사랑님 가족분들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축복이 늘 풍성히 내리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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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스스로 자초한 고통을 부당한 벌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가?
내가 만든 고통 속에서 구해달라고 기도하기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겠다

아멘~~

나를 돌아보며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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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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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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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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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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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사람들은 성녀의 유해를 씻으려고 했을 때, 그 가슴에 뚜렷이 성체의 형제가,
      거기에 그려져 있는 십자가까지도 명백히 찍혀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 ]

[ ... 율리아나는 금욕 생활을 지나치게 한 결과 소화기에 이상이 생겨 어떤 음식도 소화시킬 수 없게 되었다.
      처음에는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금식을 시작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자기 몸을 학대한 셈이 되고 만 것이다.

      율리아나는 죽을 때까지 잘못된 선택의 자연적인 결과인 고통을 받아들여야 했다.
      때로 하느님은 현명한 부모처럼 우리를 양육하신다.  직접 오셔서 간섭하시기
      보다는 자신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빚어진 당연한 결과를
      감수하게 하시는 것이다. ...

  ... 그러나 자기 자신이 자초한 고통에서 구해 달라고 부르짖는 것보다는
      아직 선택의 여지가 있을 때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 더 현명한 태도일 것이다. ...

  ... 내가 만든 고통 속에서 구해 달라고 기도하기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겠다. ... ]

누군들 알고 짓는 죄가 얼마나 되겠습니까마는
어둠은 거짓을 정당화 시켜 왜곡된 사실을 진실인양
혼미한 정신에 심어줘 순간의 선택을 잘 못하게 만들어 죄악이라는
실수를 저지르지만 실수를 허용한 것은 겸손하라고 허락하신 것이 분명함에
온세상에 지혜와 지식과 꼭 분별의 은총을 주시어 어서 빨리 주님의 나라가 임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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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넘치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을
넉넉히 가져 온갖 선행을 넘치도록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행복한 밤 보내세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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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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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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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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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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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녀 율리안나 팔코니에리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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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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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성녀 율리안나 팔코니에리여! 복되신 나주 성모마리아님 인준위하여역사해주시고 경이로움을 보여주시옵시고 부족한 저희들의 모든 감사와 함께 영원히 모든 찬미 모든 영광을 하느님 아버지 성모마리아님께 영원히 돌려드리게 하여 주시오소서!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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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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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시여!! 윫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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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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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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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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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녀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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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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