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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 피를 흘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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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감사의삶
댓글 30건 조회 2,153회 작성일 13-06-13 08: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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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6일

피를 흘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

계속되는 고통 중에 며칠을 잠 못 이루며, 어제 본 현시 중 주님의 대리자들의 무서운 횡포를 생각하면서 오전 9시경, 기도하면서 깊은 묵상 중에 있을 때 다정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늘상 부족하고 보잘것없으며 자격 없다고 하는 너를 사랑한다.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더욱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라. 배은망덕한 무수한 영혼들조차 나의 사랑과 합일된 너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상처입고 분열된 교회 안에서 네가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고, 나의 실체인 성체조차 오류와 이단에 물든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있지만, 그러나 단말마의 이 괴로운 시각을 잘 바치고 있는 네 안에서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생활하며 네 곁에서 격려하고 도우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로써 성체 안에 살아 숨 쉬며 피 흘려 사랑을 보여준 나를 교회의 맏아들이며 베드로의 후계자로 선택받은 내 대리자인 교황에게 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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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히 뽑아 세운 사제들은 성체와 성혈을 관장하고 맡겨진 양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여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사랑으로 보살필 직분을 부여받았음에도, 대다수의 사제들은 사제직의 거룩함과 중요성을 깨닫지도 못한 채 내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기는커녕 궤변과 복잡한 논리로써 나를 호도하고 있으니 순박한 이들에게 오히려 진흙을 던지는 격이 되고 있기에 천국으로 향해 가야 할 양떼들을 활짝 열린 지옥문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그러기에 내 어머니와 나의 성심은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며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되었기에 피를 흘리지 않을 수가 없단다. 그러나 나는 그 모든 것이 헛되지 않도록 너의 피나는 단말마의 고통을 통하여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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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을 통하여, 내가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 쉬며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나주에서는 지금,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진정한 고해성사로 자비와 사랑의 원천인 나를 만나고 있다. 또한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완덕과 성덕으로 이끄는 지름길인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며, 매일 매순간 완덕과 성덕을 향하여 나아가는 데도 목자들이 그 길을 막고 있으니,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내게 돌아올 수 있도록 효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이천년 전 나는 세상 자녀들이 질풍노도처럼 촉범함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의 잔을 마셨다. 그러나 나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했으므로, 너희 모두에게 새 생명을 약속한 것이며, 지금도 아낌없이 피 흘려 세상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고자 한다.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나는 오래 전부터 내 어머니와 함께 하고 있는 이곳에서 미사하기를 간절히 갈망해 왔으나 거부당해 왔다. 나주를 인정해주면 지옥의 길로 향해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오.” 하며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니, 성덕을 태동시켜 세상의 많은 이웃까지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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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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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내리쬘 때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빛을 비춰 주시어

제 영혼의 어두움을 몰아내 주소서. 아멘”

 

구름을 보며

“주님! 제 마음과 영혼 안에 끼어있는

어둠도 주님께서 친히 몰아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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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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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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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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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더욱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라.
배은망덕한 무수한 영혼들조차 나의 사랑과 합일된
너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아멘.~

오늘 여기 들어오는 모든 이에게  주님의 평화가 있기를...

주님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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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대다수의 사제들은 사제직의 거룩함과 중요성을 깨닫지도 못한 채 내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기는커녕 궤변과 복잡한 논리로써 나를 호도하고 있으니 순박한 이들에게 오히려 진흙을 던지는 격이 되고 있기에 천국으로 향해 가야 할 양떼들을 활짝 열린 지옥문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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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를 인정해주면 지옥의 길로 향해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오.” 하며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니,
성덕을 태동시켜 세상의 많은 이웃까지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아멘~!

사랑하는 늘 감사의 삶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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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배은망덕한 무수한 영혼들조차 나의 사랑과 합일된
너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

아멘 아멘 아멘 !!!~~~

오 ~~
예수님  과 성모님의 원의 가 그대로 빨리
이땅과 이세상에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 아멘

늘 감사의 삶님

정말 감사해요  우리의 영혼에  자양분을 주시고자 원하고 계시는
주님의 말씀을 이렇게 홈에서 아주 최고로  잘 꾸며 올려 주셔셔
그 수고에  넘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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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이 지극하신 예수님

저희 배은망덕한 영혼들도
율리아님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받도록 
끝까지 손잡아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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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영원한 생명나무!! 오직 이세상은 주님사랑 느끼고 주님사랑전하고 실천하며 주님의 품에 가도록 희망하는 곳!!!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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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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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늘감사의삶님... !!!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우리가 실천 해야하는데 이렇게 또 말씀을 보니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잘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습관적으로 생활안에서 기도하는 현존하는 마음으로 깨어 있는 삶이 되겠습니다.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나는 오래 전부터 내 어머니와 함께 하고 있는 이곳에서 미사하기를 간절히 갈망해 왔으나 거부당해 왔다. 나주를 인정해주면 지옥의 길로 향해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오.” 하며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니, 성덕을 태동시켜 세상의 많은 이웃까지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아 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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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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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를 인정해주면 지옥의 길로 향해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오.” 하며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니, 성덕을 태동시켜 세상의 많은
이웃까지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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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내게 돌아올 수 있도록 효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라고 저희들을 친히 불러주셨으니
 매 순간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애타는 호소를 전하고 또 외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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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메시지 묵상하며
주님의 뜻을 잘 따르고
전하겠습니다.
늘 감사의 삶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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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 주님! 저희와 세상 모든 피조물들의 영혼과 마음안에 끼어 있는 모든 어둠들을 주님의 다섯 상처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피로 영원히 씻기어주시어 주님의 성혈로 씻기어주시고 닦아주시어 친히 몰아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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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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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나주의 어머니시여!
아픈 성심의 고통들이 크시고도 크시어
피눈물로 그토록 호소하시며

하신 모든 말씀하시는데
너무날 부족하지만 노력할께요.
나주의 엄마! 사랑해요.!!!

늘감사의삶님!
님의 정성과 수고 모두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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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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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을 통하여,
내가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 쉬며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나주에서는 지금,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진정한 고해성사로 자비와 사랑의 원천인 나를 만나고 있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한 은총들...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시는 율리아님! 언제나 고맙고 감사드려요^^
이 밤도 영육간의 건강하소서~♥

늘감사의삶님
늘 감사드려요~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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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수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늘상 부족하고 보잘것없으며 자격 없다고 하는 너를 사랑한다.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더욱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라. 배은망덕한 무수한 영혼들조차 나의 사랑과 합일된 너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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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천년 전 나는 세상 자녀들이 질풍노도처럼 촉범함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의 잔을 마셨다.
그러나 나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했으므로,
너희 모두에게 새 생명을 약속한 것이며,
지금도 아낌없이 피 흘려 세상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고자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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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완덕과 성덕으로 이끄는 지름길인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며, 매일 매순간
완덕과 성덕을 향하여 나아가는 데도
목자들이 그 길을 막고 있으니,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내게 돌아올 수
있도록 효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멘.

“주님! 제 마음과 영혼 안에 끼어있는
어둠도 주님께서 친히 몰아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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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주에서는 지금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진정한 고해성사로
자비와 사랑의
원천인
나를 만나고 있다
아멘.

늘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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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덕을 태동시켜 세상의 많은
이웃까지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아멘...

.....감 사 드 립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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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경보다 사실 더 한
현대의 살아있는 예수님의 말씀에
아멘 하시는 분들은 영광을 얻게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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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를 인정해주면 지옥의 길로 향해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오.” 하며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니,
성덕을 태동시켜 세상의 많은 이웃까지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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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나주를 인정해주면 지옥의 길로 향해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오.” 하며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니, 성덕을 태동시켜 세상의 많은 이웃까지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아멘!!!

나주 성모님 더 빠른 인준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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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2006년 10월 16일

피를 흘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

계속되는 고통 중에 며칠을 잠 못 이루며, 어제 본 현시 중 주님의 대리자들의 무서운 횡포를 생각하면서 오전 9시경, 기도하면서 깊은 묵상 중에 있을 때 다정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늘상 부족하고 보잘것없으며 자격 없다고 하는 너를 사랑한다.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더욱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라. 배은망덕한 무수한 영혼들조차 나의 사랑과 합일된 너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상처입고 분열된 교회 안에서 네가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고, 나의 실체인 성체조차 오류와 이단에 물든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있지만, 그러나 단말마의 이 괴로운 시각을 잘 바치고 있는 네 안에서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생활하며 네 곁에서 격려하고 도우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로써 성체 안에 살아 숨 쉬며 피 흘려 사랑을 보여준 나를 교회의 맏아들이며 베드로의 후계자로 선택받은 내 대리자인 교황에게 전하여라.



내가 친히 뽑아 세운 사제들은 성체와 성혈을 관장하고 맡겨진 양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여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사랑으로 보살필 직분을 부여받았음에도, 대다수의 사제들은 사제직의 거룩함과 중요성을 깨닫지도 못한 채 내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기는커녕 궤변과 복잡한 논리로써 나를 호도하고 있으니 순박한 이들에게 오히려 진흙을 던지는 격이 되고 있기에 천국으로 향해 가야 할 양떼들을 활짝 열린 지옥문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그러기에 내 어머니와 나의 성심은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며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되었기에 피를 흘리지 않을 수가 없단다. 그러나 나는 그 모든 것이 헛되지 않도록 너의 피나는 단말마의 고통을 통하여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단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을 통하여, 내가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 쉬며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나주에서는 지금,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진정한 고해성사로 자비와 사랑의 원천인 나를 만나고 있다. 또한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완덕과 성덕으로 이끄는 지름길인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며, 매일 매순간 완덕과 성덕을 향하여 나아가는 데도 목자들이 그 길을 막고 있으니,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내게 돌아올 수 있도록 효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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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내가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 쉬며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나주에서는 지금,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진정한 고해성사로 자비와 사랑의 원천인 나를 만나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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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모든 것이 헛되지 않도록 너의 피나는 단말마의 고통을 통하여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단다. "

아멘 아멘 아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사명이  무엇인지 그 핵심을

무지한 저희들의 정신에 한번더 각인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저희의 부족한 모든것 당신의 사랑으로 치유해주시고 고쳐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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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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