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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업신여기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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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788회 작성일 16-08-09 21:38

본문

성모님께서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높이셨다."(루카 1,52)고 노래하셨고, 

예수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마태 11,25) 하셨고, 

오늘도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10)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보잘것없다고 어느 누구도 무시하거나 

천대할 수 없습니다. 특별히 그들은 위대한 신앙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신앙을 가졌다는 것은 거룩하신 

하느님과 친분을 맺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10)고 말씀하십니다.

이미 자기들의 천사들을 통하여 하느님께 알려지고 

사랑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고 계신다면, 어느 누구도 그들을 무시하거나 

천대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보잘것없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마태 10,41)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실 때,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예언자와 옳은 사람들과 같은 대열에 두고 말씀하십니다. 

보잘것없는 사람도 예언자와 똑같은 인격으로 대우하시는 

정신을 배워야 불우한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잘것없는 사람들이 양심이 더 예민하고, 

더 겸손하며, 신앙이 더 깊고, 교회 활동도 더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대우를 받지 못하고 

뒤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편들어 

하느님 나라를 약속하십니다.

   

오늘 복음의 어린 아이처럼 예언자에게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는 자만심이나 자부심이 없고 

오히려 전적으로 남에게 종속된 존재로서 다른 

사람에게 온전히 의존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한테 의지하며 하느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처럼 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복음 말씀처럼 

어린이와 같은 긍정적이고 겸손한 마음, 드러나지 

않는 마음들이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향기이고 

열매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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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어린이와 같은 긍정적이고 겸손한 마음,
드러나지 않는 마음들이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향기이고
열매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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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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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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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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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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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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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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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 한테 의지하며 하느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처럼 되라는 말씀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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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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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린이와 같은 긍정적이고 겸손한 마음, 드러나지
않는 마음들이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향기이고
열매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오늘도~^^
열매맺는 생활이 되도록 노력해야지"
다짐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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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우리가게와 업종이같은
똑같은 가게가 30점포나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경기가 않좋은 요즘
우리가게를 방해하고 질투하는
가까운 가게로인해
어제도 마음이 너무아팠습니다.
봉헌이 쉽게되지않아
집에일찍들어온후 성모님께 늦게봉헌하며
그런 그들도 사랑하는마음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이글을 읽으며
매일의생활속에 힘든 일들은 반복이되는것이당연한데
그것을 아름답게 빨리봉헌못한
나의탓임을 뉘우쳐봅니다.

내탓이라고생각하니
마음이너무편하고 기쁩니다.

주님의 축복가득받으시고
더운날씨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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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험하고 어렵사오나
주님 함께 하시오면 능히 이겨낼 수 있나이다.

저의 부족함으로 몰이해와 비판이 뒤 따를 제,
주님의 십자가를 잘 묵상하며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과 지혜를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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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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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향기이고
열매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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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오늘 복음 말씀처럼 어린이와 같은 긍정적이고 겸손한 마음,
드러나지 않는 마음들이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향기이고
열매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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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겸손.드려나지않는마음이하느님을믿는사람들의항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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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실 때,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예언자와 옳은 사람들과 같은 대열에 두고 말씀하십니다.
보잘것없는 사람도 예언자와 똑같은 인격으로 대우하시는
정신을 배워야 불우한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묵상 감사합니다
어린이와 같은 긍정적이고 겸손한 마음, 드러나지
않는 마음들이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향기이고
열매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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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한테 의지하며 하느님 없이는 살수없는
사람처럼 되라는 말씀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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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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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 한테 의지하며
 하느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처럼 되라는 말씀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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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그 누구하나도 정성껏 마음을 다해~
하느님 아버지께서 지켜보고 계시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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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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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 한테 의지하며 하느님 없이는 살 수 없는사람처럼 되라는 말씀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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