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기념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6건 조회 1,497회 작성일 18-06-09 10:30

본문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609ANNEMARIETAIGI%2E%2Ejpg

축일 : 6월9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Bl. Anne Mary

Bl. Anne Marie Taigi

Blessed Anna Maria Taigi, Matron (AC)

Beata Anna Maria Taigi Madre

Born: 29 May 1769 at Siena, Italy as Anne Marie Gianetti
Died: 9 June 1837 at Rome, Italy of natural causes; body incorrupt;

remains transferred several times; interred at Saint Crisogono church, Trastevere, Italy
Beatified: 30 May 1920 by Pope Benedict XV
Canonized: pending

Anna = grazia, la benefica, dall"ebraico = gracious one (Anne)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609AnneMarieTaigi%2Ejpg


안나 마리아 안토니아 제수알다는 1769년 5월 29일 시에나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약종상이었는데, 사업이 망하여 가난에 찌들게 되자, 그들은 로마로 이주하여,

안나 부모는 가정부로 들어갔고, 안나 자신은 가난한 어린이를 교육하는 단체에 보내졌다.

13세의 어린 나이로 그녀는 소녀 가장이 되었다.

면사 공장에서도 일했고, 귀족 집의 하녀로도 일해야 하였다.

그러다가 처녀로 성장하면서 옷을 탐하고 아름다움을 쫒으려다가,

마침내 1790녀에 도미닉 따이지란 청년과 결혼하게 되었으나,

그 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609BeataAnnaMariaTaigiMadre3%2Ejpg

그래서 그녀는 사제에게 총고백을 하고부터는 마음을 일신하였다.

그녀는 수년 동안 천주의 종 수도회의 안젤로 신부에게 고해를 보고 또 영적 지도를 받았는데,

늘 갓 회개한 사람처럼 자신의 죄를 깊히 뉘우치고, 헛된 것을 끊어버리고는 세속적인 모든 쾌락을 추호도 탐하지 않았다고 한다.

안나는 바느질 품삯으로 남편의 적은 수입을 도왔고, 가정에 충실하였다.

한편, 영신적으로는 굉장한 수준에까지 올랐다.

하느님은 그녀에게 놀라운 기적까지 허락하셨고, 탈혼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예언하는 힘을 주셨다.

그러나 만년에는 사탄의 간교와 영적인 무미건조함으로 큰 고통을 받기도 하였다.

그녀는 1837년 6월 9일. 68세의 일기로 운명하였고, 1970년에 시복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609BeataAnnaMariaTaigiMadre4%2Ejpg

안나 마리아는 도미니코 타이지라는 짐꾼과 결혼을 했고 일곱 자녀를 낳았다.

성녀는 특별히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

추기경, 왕후들, 갑부, 그리고 가난한 이들등 온갖 불의의 사람들이 끝임없이 성녀의 집에 모여들었다.

성녀는 어느날 가시관으로 된 태양에 현시를 보았고 그때부터 심한 육체적인 고통속에 숨졌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609BeataAnnaMariaTaigiMadre1%2Ejpg 

 

                

  • 성모 성심 공경은 17세기 프랑스 출신의 요한 외드 성인에게서 비롯되었다. 이는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다. 성모 성심 공경은 19세기에 별도로 날을 잡아 기념하기 전까지는 예수 성심 미사에서 기억하는 형태로 전례 안에 들어왔다. 1942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세상을 봉헌하고, 이 기념일을 온 교회가 지내도록 하였다. 처음에는 8월 22일이 기념일이었는데, 1996년부터는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날로 옮겨 지내고 있다.
말씀의 초대
  •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애타게 찾은 부모에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1,9-11 내 백성의 9 후손은 민족들 사이에, 내 백성의 자손은 겨레들 가운데에 널리 알려져 그들을 보는 자들은 모두 그들이 주님께 복 받은 종족임을 알게 되리라. 10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신랑이 관을 쓰듯 신부가 패물로 단장하듯 그분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로움의 겉옷을 둘러 주셨기 때문이다. 11 땅이 새순을 돋아나게 하고 정원이 싹을 솟아나게 하듯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앞에 의로움과 찬미가 솟아나게 하시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51 41 예수님의 부모는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면 예루살렘으로 가곤 하였다. 42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다. 43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그의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44 일행 가운데에 있으려니 여기며 하룻길을 갔다. 그런 다음에야 친척들과 친지들 사이에서 찾아보았지만, 45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를 찾아다녔다. 46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47 그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그의 슬기로운 답변에 경탄하였다. 48 예수님의 부모는 그를 보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49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50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51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성모님께서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영혼의 표상입니다. 구원의 옷과 의로움의 겉옷을 입고 계시는 그분의 모습은 티 없이 깨끗하십니다.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의 모습은 이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성모님과 요셉 성인은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 예루살렘으로 순례를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살이 되시던 해에 성모님께서는 예루살렘 순례를 마치시고 나자렛으로 하룻길을 돌아가시다가 소년 예수님이 보이지 않자 애를 태우며 찾아 나서셨습니다. 요셉 성인과 친척들 가운데 있으리라고 찾아 나서신 성모님께서는 사흘을 헤매신 뒤에야 예루살렘 성전에서 율법 학자들과 토론하시는 예수님을 찾아내실 수 있었습니다.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께서는 원망과 걱정, 반가움으로 소년 예수님께 말씀하십니다.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소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속에 이 말을 깊이 간직하며 새기십니다. 예수님의 정체와 구원의 섭리를 성모님의 티 없이 맑은 마음은 알아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고통과 번민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죄인의 회개와 구원을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평생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며 구원의 어머니 자리에 계신 그분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끊임없이 전구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보호하시고 예수님께 인도하십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을 위하여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의 성공을 위하여
간절히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을
전구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이시여!!!
저희들을 더러움에서 지켜주시고
순결하고 깨끗한 마음과 정
주님께 나아가게하소서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시여 !!!
저희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모님 사랑해요♡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티 없이 깨끗하신 엄마를 생각하며
엄마! 사랑해요.~~~^^

profile_image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아멘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에 온전히 따르도록 간구해 주소서 아멘!
티없으신 엄마의 성심에 저희의 영혼육신 맡겨드리나이다 !!! 아멘...

profile_image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안나 마리아 타이지 복녀시여~☆
          삶의 애환속에 주님께 불타는
          사랑을 지켜온 믿음의 자녀
          되도록 저희를 위해 빌으소서~ -_-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은
막내자녀인 나주성지를 통하여
하루빨리 이루어지소서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녀의글 감사드려요...
오늘도 은총속에
평화를 기도드려요...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7,006
어제
7,226
최대
8,248
전체
4,398,34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