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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글라라 자매의 아들이 대변을 못 볼 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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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2건 조회 1,829회 작성일 18-06-09 14:13

본문

 

 첨부이미지

 

DSC09956_2.jpg 

   첨부이미지 

 

 

7. 김 글라라 자매의 아들이 대변을 못 볼 때  (1981년 11월)

 

 

 얼마 전 하혈병을 치유 받은 글라라 자매가 자기의 아들이 며칠 간이나 대변을 보지 못한다며 나에게 데리고 왔다.

 

마침 광주 이 바오로 회장님과 봉사자들 몇 명도 와 있었기에 함께 기도할 수 있어 기뻤다.

 

왜냐하면 나 혼자였다면 기도를 해주기까지 무척 망설였거나 아니면 해 주지 않았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부담감에서 벗어난 나는 그 아이를 안고 기도를 했는데 잠시 후 갑자기 나의 배가 뒤틀리면서 아프기 시작하더니 한참 후에 방귀가 "뽕" 하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나도 모르게 나온 그 방귀 소리는 마치 귀여운 어린 아이들의 방귀 소리와 같이 예쁘게 나왔지만 남자들이 있어 부끄러운 생각에 금시 얼굴이 화끈거리며 귓불이 달아오르는 듯 했다.

  

_DSC3930.jpg

 

극심한 고통중에도 지극하신 사랑으로 만남을 해 주시는 율리아님

 

바로 그때 회장님이 "율리아 무슨 방귀를 그렇게 뀌는 거야?"

 

하기에 "제가 대신 방귀를 뀌었으니 아마 아기가 대변을 볼 거예요"

 

라고 했더니 회장님은 "괜히 쑥스러우니까 하는 소리지?" 하며 놀려대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얼른 아기의 옷을 내리고 기저귀를 보았더니 이것이 웬일인가. 아기가 실로 많은 양의 대변을 배설하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신 회장님은 "율리아 미안해, 율리아가 상대방의 치유를 위해 대신 고통을 받는 것을  한 두 번 본 것도 아닌데 오늘 방귀 뀐 것을 또 받아들이지 못하고 창피를 주었으니 어른인 내가 참으로 부끄럽구먼" 하시며 미안해하시기에 나는 얼른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하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는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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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

  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무자격자인 이 죄녀를 그렇게 사랑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Our Lady of Naju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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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 ~~~ 멘 !!!
우리를 위해 지금도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엄마
얼마나 힘드실까요,,, 감사드리며 영육간의 건강과 쾌유를 위해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 님향한 사랑의길 묵상할 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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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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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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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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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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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아 정말 감동입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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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하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는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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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하고
그것을 오히려 영광이며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율리아엄마를 통해
티없으신 천상엄마를 만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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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창피를 당한 그순간을 바로 감사함으로 봉헌하기
저도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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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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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처럼- 아름답고 지순하고 향기나게 살고 싶어요 ..!
꼭 - 닮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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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예수님의 작은 아기 율리아 엄마의
            믿음을 구합니다!~(^-^)v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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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주님을 위하여 일하다가 당한 창피까지도
큰 영광으로 생각하시는 엄마의 곱고
순수한 그 마음이 감동이 되어 옵니다

엄마의 그 마음을 제 마음안에 담아갑니다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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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
  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무자격자인 이 죄녀를 그렇게 사랑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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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묵상 할수있도록

정성으로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다함께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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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창피를 당한 그마음에 감사함의 미소로
율리아 엄마 넘 ~감동입니다~
저도 깨어 봉헌된 삶을 살도록 노력할께요
티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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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겸손하신 율리아님...
주님 영광을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것이라도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율리아님...
존경하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아이들이 아기였을 때,
방귀 뽕뽕뽕 끼면서 응가했을 때 바치지 못한 기도를 다시금 해야겠습니다. ㅠㅠ
예수님...저희 아이들의 영혼, 육신 나쁜 모든 것을 빼내어 주세요. 아멘~!!!
지났지만, 바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정말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좋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0^*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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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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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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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님의 댓글

햇볕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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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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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우리를 위해
몸을 아끼지않으시는 엄마.

성모님도
엄마처럼 그런분이 아니셨을까....
늘 생각합니다.

지칠만도 하실텐데
표현을 하지않으시니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엄마를 보면서
참으로 많이배우고 있답니다.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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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들 느껴지는 율리아엄마의 사랑
감사드립니다.
주님위해 창피당하는 것 영광!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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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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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엄마의 영성을 오늘도 또 배우며
많은 것을 느낍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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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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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언제나 감동 !
언제나 감사 !
율리아님 무지 무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더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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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신기, 신비, 기적 뭐 이런 단어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분과 우리가 함께 한다는 이 엄청난 행운을
어떻게 다~ 말 할 수가 있겠습니까? 대박 중에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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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님향한 사랑의 길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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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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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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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주님위해 모든 고통을 대신 받으신 분!!
방귀까지도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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