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을 받드는 확실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6월 21일 영명 축일을 앞둔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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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 대림 시기에 나주성모님께서 우리를 특별히 불러주셔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떻게 말하면 우리는 올 한 해 동안에 참으로 가장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반대하는 분들이 일반 매스컴까지 이용하여 엄청난 박해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주성모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이 줄어들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이 사건을 통해 쭉정이들은 걸러지고 알곡들이 더 명확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나주성모님과 제가 인연을 맺은 것이 20년이 넘는데 이런 인연을 끊을 수 있겠어요? 끊을 수 없습니다. 저는 미약한 사제이지만 나주성모님과 동고동락을 하고 있고, 일심동체인데 어떻게 끊을 수 있겠습니까?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럼 어떠한 것도 저와 여러분을 나주성모님께 대한 사랑에서 끊어 놓을 수 없습니다.
정말 그분들이 큰 착각을 한 것이죠. 일반 매스컴을 이용하면 나주를 완전히 누를 수 있고,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셨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해서 나주성모님께서 더욱더 널리 알려지시고 나주의 진실과 성모님의 크신 계획이 더욱더 모든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알려지고 인식되는 시발점이 된 것입니다. 돈 한 푼 안들이고 나주성모님이 이렇게 방방곳곳에 알려질 수가 있겠습니까?
교황님과 그리고 바티칸의 추기경님들께서 이번 우리나라 주교님들이 교황청에 방문하셨을 때“당신들은 왜 나주를, 성모님을 받아들이지 않느냐?”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정말 받아들이기는커녕 왜 일반 매스컴까지 이용해서 나주를 배척하고 성모님을 그렇게 핍박하려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2007년 12월 1일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에“인간의 오만이 무슨 소용이 있었으며 인간이 자랑하던 명예와 권세와 재물이 무엇을 가져다주었던가? 그 모든 것은 그림자처럼 사라지고 뜬소문처럼 달아나 버릴 것인데 내 어머니를 통해 나에게 달아들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살펴줄 것이기에 지극히 안전할뿐더러 부요하게 될 것이다.
도둑은 양을 훔쳐다가 죽여 없애려고 오지만 나는 양들이 새 생명을 얻고 더 얻어 풍성하게 하려고 왔기 때문이다.”고 하셨는데 이는 착한 목자에 대한 요한복음의 말씀을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저의 간절한 소망은 모든 주교님들과 모든 신부님들이 정말 예수님을 닮아 예수님을 따르는 착한 목자들이 되셨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그렇게만 되신다면 그분들이 어찌 나주성모님을 따르지 않을 것이며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12월 1일 메시지에서 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자기 양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 목자가 아닌 삯군은 양들이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가까이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도망쳐 버린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가고 양떼는 뿔뿔이 흩어져버리지 않겠느냐. 너희가 대항하여 싸워야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악령들이니 사랑의 메시지로 완전 무장하여라.”
예, 우리의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이 참으로 예수님의 착한 목자들이 되신다면 이러한 악의 세력들을 완전히 물리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해주시겠다고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교님들과 신부님들께서 바로 이와 같이 착한 목자들이 되셔서 나주성모님을 하루 속히 영접하시고 또 인준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위해서 끝까지 마귀와 싸울 것입니다. 싸운다는 것은 총칼을 들고 대적한다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기도와 희생과 사랑을 봉헌하고 메시지를 실천함으로써 영적 투쟁에서 승리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약속해주셨습니다.
“마귀와 합세하여 영적으로 피폐한 자들은 물을 찾아도 얻지 못하여 목말라 혀마저 바싹 탈 것이지만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너희는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반드시 구해주리니 사막과 같은 메마른 땅일지라도 젖과 꿀이 흐르게 할 것이며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옥좌 앞에 내 어머니와 내 옆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성인성녀들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어떠한 시련과 핍박과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결코 흔들리지 맙시다. 아무도 우리를 예수님과 나주성모님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참으로 예수님과 나주성모님께서 하루속히 승리하실 그날을 우리가 앞당길 수 있도록 우리의 사랑하올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더욱 일치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서 더욱더 한 마음이 되어 힘차게 나아가도록 합시다.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나주성모님을 그렇게 배척하고 반대하고 핍박하는 그런 사람들 편에 서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나주성모님을 우리가 알고 믿고 받아들이고 영접하고 그분을 따르고 섬길 수 있는 그 은혜는 무엇과도 비할 수가 없는 은총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우리 이웃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함께 일치해서 하늘나라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우리를 축복해주시라고 오늘 마음 모아 간절히 기도 바칩시다. 우리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예수님과 나주성모님께서 특별한 사랑과 은총을 풍성히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07년 12월 15일
장 홍빈 알로이시오 신부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의 간절한 소망은
모든 주교님들과 모든 신부님들이
정말 예수님을 닮아 예수님을 따르는
착한 목자들이 되셨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나주성모님을 우리가 알고 믿고 받아들이고
영접하고 그분을 따르고 섬길 수 있는 그 은혜는
무엇과도 비할 수가 없는 은총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교황님과 그리고 바티칸의 추기경님들께서 이번 우리나라 주교님들이 교황청에 방문하셨을 때“당신들은 왜 나주를, 성모님을 받아들이지 않느냐?”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정말 받아들이기는커녕 왜 일반 매스컴까지 이용해서 나주를 배척하고 성모님을 그렇게 핍박하려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나주성모님을 그렇게 배척하고 반대하고 핍박하는 그런 사람들 편에 서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나주성모님을 우리가 알고 믿고 받아들이고 영접하고 그분을 따르고 섬길 수 있는 그 은혜는 무엇과도 비할 수가 없는 은총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 마땅하고 옳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많이 많이 받으세요!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아멘 !!!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인간의 오만이 무슨 소용이 있었으며 인간이 자랑하던 명예와 권세와 재물이 무엇을 가져다주었던가? 그 모든 것은 그림자처럼 사라지고 뜬소문처럼 달아나 버릴 것인데 내 어머니를 통해 나에게 달아들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살펴줄 것이기에 지극히 안전할뿐더러 부요하게 될 것이다."/아멘!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아멘!!!아멘!!!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떠한 것도 저와 여러분을 나주성모님께 대한 사랑에서 끊어 놓을 수 없습니다.
아무도 우리를 예수님과 나주성모님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참으로 예수님과 나주성모님께서 하루속히 승리하실 그날을 우리가 앞당길 수 있도록
우리의 사랑하올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더욱 일치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서
더욱 더 한 마음이 되어 힘차게 나아가도록 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쇠를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단단해지듯이
박해를 받을수록 사랑과 믿음은 더해만 갈겁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모든 식구분들 사랑합니다.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아멘 죤폴님 감사합니다! 나주인준의 그날까지..더욱희생하고 보속하는 삶을살도록노력하겠나이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장 신부님, 감사드리며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아멘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나주성모님을 그렇게 배척하고
반대하고 핍박하는 그런 사람들 편에 서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
입니까? 나주성모님을 우리가 알고 믿고 받아들이고 영접하고 그분을
따르고 섬길 수 있는 그 은혜는 무엇과도 비할 수가 없는 은총입니다.아~멘!!!아멘!!!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어떠한 시련과 핍박과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결코 흔들리지 맙시다.
아무도 우리를 예수님과 나주성모님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참으로 예수님과 나주성모님께서 하루속히 승리하실 그날을 우리가
앞당길 수 있도록 우리의 사랑하올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더욱 일치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서
더욱더 한 마음이 되어 힘차게 나아가도록 합시다
아멘~!
사랑하는 죤폴님!글 감사드려요~
살바똘님의 댓글
살바똘 작성일아멘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나주성모님을 그렇게 배척하고 반대하고 핍박하는
그런 사람들 편에 서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나주성모님을 우리가 알고 믿고 받아들이고 영접하고
그분을 따르고 섬길 수 있는 그 은혜는
무엇과도 비할 수가 없는 은총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자기 양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 아멘
주님! 이 땅에 착한 목자를 많이 보내주세요^^
죤폴님,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6월 첫 토요일에 만나 뵙게 되어 무지 기뻤어요.
매월마다 뵐 수 있기를 바래요
알러뷰~^^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죤폴님 !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증언록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수많은 우리나라의 신부님들 중에 오직 장 신부만이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믿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우리가 알고 믿고 받아들이고 영접하고 그분을
따르고 섬길 수 있는 그 은혜는 무엇과도 비할 수가 없는 은총
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우리 이웃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함께 일치해서 하늘나라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우리를
축복해주시라고 오늘 마음 모아 간절히 기도 바칩시다
아멘!!!
수고해주신 죤폴님 감사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기도와 희생과 사랑을 봉헌하고 메시지를 실천함으로써 영적 투쟁에서 승리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알로이시오신부님!!! 아멘아멘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신부님이 계셔서 참 좋아요. 그리고 감사드려요. 아~멘~ 아~멘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존경하올 장신부님!
은총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죤폴님!
수고하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우리의 기도와 희생과 사랑을 봉헌하고
메시지를 실천함으로서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아멘^^^
존폴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어떠한 역경이닥쳐도 더욱 더 굳건해질것입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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