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성체가 내려오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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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수님의 성혈로 물들었던 2006년의 10월은 온 인류가 축복을 받은 달입니다.
나주가 인준이 되면 전세계가 10월을 거룩한 달로 기리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10월 24일 새벽 !
어느 신부님이 경당에서 미사를 드리신다고 하기에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까지 경당에서는 미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주를 사랑하는 어느 신부님이 그날 새벽에 나주에 와서 우리 봉사자들을 위해 미사를
드리지만, 원래의 그분의 목적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9일 까지 내려주신 성혈을 가
지고 병원에 가서 분석을 의뢰하기 위함입니다.
이미 이런 일은 수차례 실시 되었지만 , 그래도 교회의 성직자들이 믿지 않아 또하고 또
하고 해야만 하는 나주의 고충이 있습니다. 전에 임상 병리사인 수간호사 한분이 주님
의 성혈을 시험하다가 너무 죄송스러워 통곡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주님의 성혈을 가지고 시험을 하다니 !
그날 나는 미사에 참석을 했는데, 키가 작아 제단의 십자가에서 큰 성체가 내려 오시는
것을 보지 못했으나, 앞에 계신 봉사자들과 율리아님이 그 놀라운 광경을 보시고 경악
을 하신 것입니다.
"성체가 내려오셨어요 !"
율리아님이 소리치셨습니다.
"너울 너울 춤 추듯이 내려 오셨어요"
라고 하시며 감격해 하십니다.
나는 깜짝 놀라 신부님 앞으로 가서 성체를 바라보니, 신부님이 미사때 사용하시는 큰
성체가 이미 신부님의 성작 앞에 반듯하게 놓여져 있는게 아닌가 !
`오 이럴쑤가 !`
나는 너무 감사하고 놀랍고 황송하지만, 왜 이때 내려 주셨는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나주에서는 이제까지 성체가 내려오실 때는 그 자리에 율리아님과 신부님이 계실때만
이 가능 했습니다.
이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도구로 사용하시기 때문이고, 또한 성체는 사제들
만이 다룰 수 있는 귀한 성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제들이 계실 때만 성체기적을 보여 주시는 것은, 바로 주님께서 성직자들을
통하여 망가져 가는 세상을 바로 잡으시려는 주님의 원대한 계획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부님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상관이신 주교님이 허락 하지 않으면 다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그러기에 주교님의 책임이 막중한 것입니다.
성체가 내려 오시던 날 누구보다 기뻐하신 분이 율리아님인데 또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
니다.
우리는 그동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광을 율리아님이 보관하고 계신데, 그 성
광 안에는 지난 2005년 4월 16일에 내려오신 두개의 작은 성체께서,5월 6일에 성혈이
흘러나오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심으로써, 성체는 그냥 면병이 아니라 주님의 몸이
란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신 대기적 이었습니다.
율리아님은 그중의 하나를 큰 성광 안에 모셨는데 , 그 성광 안에는 작은 성체가 아닌
큰 성체가 들어가야만 하는 성광이었습니다.
그러나 큰 성체가 없기에 작은 성체를 성광 안에 집어 넣으니 아주 작게 보였고, 밑으로
더 주저 앉으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율리아님의 마음이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그런 율리아님의 마음을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서 그의 소원을 이날 들어주신 것입니
다.
"아 글쎄 아침에 내려오신 큰 성체를 성광 안에 넣으니, 마치 맞춘것 처럼 꼭 맞아요"
라고 하시며 율리아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리하여 지금 우리가 성체 강복을 받을 때는 두개의 성체로부터 강복을 받는 것입니
다. 이 얼마나 놀랍고 신비스러운 일인가.
그런데 어느날 나는 그 성광 안에 계신 작은 성체가 전에 내가 본 성체와는 달라보였습
니다.전에 내가 본 성체에서 성혈이 많이 흘러나왔기 때문인데, 지금은 아주 성혈이 작
고 무슨 꽃송이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제가 전에 본 성체와는 다르네요"
라고 내가 율리아님에게 말씀드리자 율리아님은
"그 성체가 맞아요, 제가 성혈을 조사하려고 긁어 냈어요"
라고 하시는게 아닌가.
`아 그랬구나,그런데 얼마나 정성스럽게 긁어냈는지 아주 정교합니다.
주님 ! 영원히 찬미 찬송 받으시고 감사와 영광 받으시고 또한 흠숭 받으소서 아멘.
^)*
댓글목록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만일 성체가 대한민국의 어느 성당에 강림하셨다면 ? 난리가 났겠지요 .뭐하라물어보넹 신문에 대서특필,TV 방송 , 교황청에 연락 ,구경꾼으로 박신박신 ..
그 성당은 성지가되여 의무적으로 순례를 ..주님께서 직접 내려 오셔도 푸대접만 받는 나주 ! 참말로 춥고 배고푸구나 ㅠ 등 따습고 배 부를 날도 있것지..
郎有心 姐有心 那파人多屋又深 : 낭군도 마음이 있고 소녀도 마음이 있다오 무엇이 두려워 사람들은 쓸데없이 집이 그렇게 깊을까요 ?
낭군심 저유심 나파인다옥우심
人多那有千隻眼 屋多那有萬重門 : 사람들은 어찌 쓸데없이 많은 외눈박이가 있을까요 집에는 어찌 쓸데없이 많은 겹문이 있을까요 ?
인다나유천척안 옥다나유만중문 파 : 마음심 변 + 白 : 두려울 파
척 봐서 알았지만 ..몇몇 사람때문에..쩝 ..! 재조사를 할려해도 부끄럽고 조사했다카만 도장 찍어줘야만되니 참 괴롭것습니다 . 지옥이 따로있나 ? ^^
외국의 신부님들은 coree의 엿장수를 아아~주 부러워하실끼라 . ㅋ 이씨네 집 앞에선 엿가위를 2번 , 오씨네 집앞에선 5번 착깍착깍 ...엿 사려~어 엿 !
왜 왜 왜 ? 나주에선 ??? 찰깍찰깍 그리지를, 엿 팔지를 않나요 ? 몰라서물어 ? 엿장수맘데로잔여 ! 엿장수맘데로 ...! @@ 이룬 ! 엿 먹 어 라 잉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제들이 계실 때만 성체기적을 보여 주시는 것은,
바로 주님께서 성직자들을 통하여 망가져 가는 세상을
바로 잡으시려는 주님의 원대한 계획 때문입니다..아멘!!!
얼마나 보여주고 또 보여주시며 호소하고 계시는지...
인간의 마음이 그토록 완악한것인지...
주님의거룩한 성혈을 조사하고 조사해도
못믿는건 또 먼가... 슬프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생생한 그때의일을 전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진실을 바로 알아보는데,
교회의 높으신분들은 왜 그럴까요.. 이제는 아예
알려고도 하지 않는 그마음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첫날. 더욱 주님.성모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드리며, 주님함께님의
수고와 정성에도 감사드립니다.. 꾸우벅~~(^^)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아멘아멘 아멘 !!!!!♥♥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감사드립니다. 주님이 현존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는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나 주님함께님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이글을 읽기만 한다면
읽는 모든이가 기적의 현장에 있었던것 과 같이
그 기적의 사실을 받아들일것만 같아요
저도 새롭게 놀랍고 경이롭습니다
그랬었군요 율리아님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제들이 계실 때만 성체기적을 보여 주시는 것은............."
아 - 멘..감사합니다.
"케루빔과 세라핌 천사들에게도 주지 않은 구원의 신비인
성체성사의 이 큰 권한을 사제들에게 주었는데
내 사제들 중에서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나에게 가까이 오는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95. 7. 2 나주성모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큰 성체께서 내려오신 상황들을 잘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지극한 성체안의 예수님께 흠숭과 찬미와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세하게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성광안에 딱맞는 성체!
기뻐하시는 율리아님 모습을
그려보면서
빠른 인준이 이루어 지길 기도해
봅니다.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 성체현시할때 성체가 그랬군요. 그런데 저는 성체를 보면서 저 안에 작은 성체가 성혈이 흘러나와 까맣게 된 부분을 아무 생각 없이
'그렇구나!' 정도로 무감각하게 바라보았고, 또 큰 성체는 하늘에서 내려온 성체인지도 몰랐는데 왜 여태껏 저에게는 들리지 않고
전혀 모르는 사실이었을까요? 성체현시 때 정말 중요한 예수님 몸으로 제가 강복을 받는지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되었고
제게도 성체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더 커졌으면 좋겠고 그리고 '주님함께'님이 이렇게 상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태껏 성체 안에 계신 주님을 안다고 하였으나 잘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서는 이제까지 성체가 내려오실 때는 그 자리에 율리아님과 신부님이
계실때만이 가능 했습니다.이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도구로 사용
하시기 때문이고, 또한 성체는 사제들만이 다룰 수 있는 귀한 성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제들이 계실 때만 성체기적을 보여 주시는 것은, 바로 주님께서
성직자들을 통하여 망가져 가는 세상을 바로 잡으시려는 주님의 원대한
계획 때문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그때의 현장을 소상히 전해주시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에게 나주성모님 소식이 진실이 더 많이 전달되기를 ~그리하여 성모님
사랑이 승리하시기를 봉헌드립니다 오늘도 은총안에서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빠른 완쾌를 빌어요 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예수님, 하늘에서 친히 내려오시어
그 성체로 저희를 강복해 주시니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기적과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글을 읽으면 힘이납니다,어제, 정체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의를 들을수있었는데,주님함께님의 글과 나주홈을 통하여 ,정체성을 확립하고 바로 똑바로 설수있으매 주님과 성모님꼐 감사드립니다 아멘.
지금, 비가 많이내리고 있읍니다,이,내리는 비를 주님께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로 바꿔주시어 율리아님과 홈님들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우리나라 모든 주교,사제님들 영혼과 육신도 깨끗이 씻어주시어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체 기적에 대한 글 너무 감사히 읽었습니다
살아계신 예수님, 성체에 대한 신심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체를 모실때 죄인에게 오신
예수님께 감사 찬미 영광드리며
세세이 영원무궁토록 영광받으소서.
감사한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소서 .......^^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자세한 내용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광에 딱 맞춰서 성체께서 강림하셨다니
놀라워요^^
율리아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지 실감나요
하늘성체로 강복받는 우리들...정말 행복해요^^
주님함께님, 은총 많이 받으소서!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 글쎄 아침에 내려오신 큰 성체를 성광 안에 넣으니, 마치 맞춘것 처럼 꼭 맞아요"
라고 하시며 율리아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리하여 지금 우리가 성체 강복을 받을 때는 두개의 성체로부터 강복을 받는 것입니
다. 이 얼마나 놀랍고 신비스러운 일인가.
아멘. 잘 맞습니다. 제작을 하신 것처럼 잘 맞습니다.
그래서 성체강복을 받을 때는 하느님께서 직접 강복을 하십니다.
글 올려주신 임마누엘 형제님 감사합니다.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글을 자세히 잘써주셔서 그상황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헝상 좋은글 써주시는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은 그중의 하나를
큰 성광 안에 모셨는데 ,
그 성광 안에는 작은 성체가
아닌큰 성체가 들어가야만 하는
성광이었습니다...아멘...
.....감사드립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체가 내려오셨어요 !"
율리아님이 소리치셨습니다.
"너울 너울 춤 추듯이 내려 오셨어요"
아멘!
주님함께님!
생생하게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 거룩한 성체여~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 제가 하루 사는 동안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드리면서 사는 착한 자녀 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이끌어주소서,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성체로 오신 주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 글쎄 아침에 내려오신 큰 성체를 성광 안에 넣으니, 마치 맞춘것 처럼 꼭 맞아요"
라고 하시며 율리아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릅니다."
아멘!!!
생생한 증언, 그 자리에 있는듯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감사드려요~~~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하늘에서 직접 내려오신 성체여
찬미 찬송 하나이다. 아멘 !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체께서 내려오셨습니다!!!!!!!!!!!
인류구원을 위하여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은총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성체강복때마다 은총이 넘침을 경험한 우리 들! 주님사랑안에 있음을 실감하지요!아멘아멘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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