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 나주 성모님 기도회 체험록---폴 메이어 신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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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LA에서 온 폴 메이요 신부입니다. 신학생 때 필리핀에서 같은 수도회 오제리 신부님을 통해서 율리아 자매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밤 제가 이 자리에 서서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과 위대한 업적에 대해서 증언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정말 영광입니다.
저는 사제서품을 받고 콜롬비아에서 한 10년 정도 사목을 한 뒤 L.A 한인 타운에 있는 병원에서 주로 사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욜란다 자매님이 전화를 해 저더러 나주에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뛸 듯이 기뻐했는데 그것은 바로 제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나주에 도착하여 경당 옆에 있는 비디오 방에서 미사를 봉헌할 때 지금 제가 들고 있는 이 묵주에서 나는 향기와 똑같은데 굉장히 강한 장미향기가 풍겨왔습니다. 그러나 미사 중이라 달려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사가 끝난 다음에 경당에 갔는데 제대 앞에 내려져있는 향유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왼쪽 손가락으로 향유를 찍어서 향기를 맡아보니 처음에 나주 경당에 와서 맡았던 향기였지만‘혹시 욜란다 자매가 향수를 뿌렸나?’하는 인간적 생각이 들어 욜란다 자매하고 토마스 형제님한테 물어봤더니 그것은 향수가 아니고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인 향유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경당에서 손가락에 묻힌 것은 아주 조금이었는데 광주에 있는 호텔에 왔는데도 밤새 짙은 장미향기가 온방에 진동을 해서 제가 벗은 옷조차 도저히 옷장에 넣을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향기를 많이 주셨습니다.
또 오늘 저녁에 성모님께서 어깨에서 향유를 흘리는 것을 다시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 입장 때 성모님을 여기까지 모시고 오는 동안 울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계속 울었고 성모님의 현존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머무는 성삼일 동안 일어날 모든 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증거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성모님께서 주시는 이 징표들을 그대로 가져가서 저희 병원, 특히 한국 환자들과 나주에서 일어난 기적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돌아가면 우리 신자들한테 이 거룩한 장소에서 느끼고 체험한 것들을 중단 없이 계속 알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래서 조만간 바티칸에서 이 거룩한 장소를 인준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총이 내리는 나주 성모님 기도회 나주 성모님 성지
2010년 4월 1일
Fr. Paul Mayor (폴 메이어 신부님)
2131, 3rd St, West, LA, CA U.S.A
댓글목록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누구십니까? 고요한 형제님. 반갑고 오랫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인준을 위한 기도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나원참~ 이제야 조금씩 보이고 들리네요.
다들 어쩜 저렇게 은총을 잘 느끼고 사랑이 넘치실까요?
어서 빨리 저도 분발해야 할 것 같은데 ...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폴메이요 신부님의 증언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셔서나주 성모님 많이 전파하시길 빕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은총의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은총의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여기 머무는 성삼일 동안 일어날 모든 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증거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성모님께서 주시는 이 징표들을 그대로 가져가서 저희
병원, 특히 한국 환자들과 나주에서 일어난 기적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돌아가면 우리 신자들한테 이 거룩한 장소에서 느끼고 체험한 것들을
중단 없이 계속 알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래서 조만간 바티칸에서 이 거룩한
장소를 인준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이 거룩한 장소에서 느끼고 체험한 것들을 중단 없이 계속 알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래서 조만간 바티칸에서 이 거룩한 장소를 인준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죤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거룩한 장소에서 느끼고 체험한 것들을 중단 없이 계속 알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래서 조만간 바티칸에서 이 거룩한 장소를 인준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세상 일도 아니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펼치고 계시는 구원의 경륜을
제 아무리 온갖 권모술수를 다 쓴다한들 고작 사람의 생각에서 나오는 한 낱
부질없는 일일진데.......
아뿔사! 손바닥으로 제 눈을 가리고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라고 말함은
참으로 어리석은 눈뜬 장님이 아니고 뭐란말인가?
심판날 그 분앞에서 뭐라 변명을 할지.....
주님! 어서 오소서. 아 - 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글 올려주신 죤폴님께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욜란다 자매님이 전화를 해 저더러 나주에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뛸 듯이 기뻐했는데
그것은 바로 제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멘.
우~와 얼마나 나주성지에 가고 싶으셨으면..... 실감이나요...가도 가도 자꾸만 가고 싶은 곳이거든요~
호텔에 왔는데도 밤새 짙은 장미향기가 온방에 진동을 해서
제가 벗은 옷조차 도저히 옷장에 넣을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향기를 많이 주셨습니다.......................우와 놀라워요~저도 장미향기 체험 아주 많이 했어요. 그것도 다양하게...^^
죤폴님, 수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함께 하소서
알러뷰~^^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죤폴님~ 감사드려요~~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돌아가면 우리 신자들한테
이 거룩한 장소에서 느끼고
체험한 것들을 중단 없이
계속 알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래서 조만간 바티칸에서
이 거룩한 장소를 인준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아멘...
한국 사제님들도 적극적
으로 나주성모님 진실을
전파하는 날이 곧오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주님성모님 사랑속에
행복한 시간시간 되세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 입장 때 성모님을 여기까지 모시고 오는 동안
울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계속 울었고
성모님의 현존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아멘!!!!
저와 비슷한 체험이네요~
저도 성모님현존을 느끼며 엄청 울었거든요~
울고 계시는 나주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폴 메이어신부님! 증언 넘 감사드립니다~
자녀는 엄마의 사랑을 알고 느낄수가 있지요~
성모님으로부터 오는 향기를 통해 어찌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동하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죤폴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폴 메이요 신부님의 증언에 감사드립니다. 죤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저 밤 하늘의 성체 좀 보세요. 놀랍습니다.
주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정말 계속 울었고 성모님의
현존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아멘.
죤폴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성직자 분들이 더욱더 많아지길 기도드립니다.
죤폴님 감사해요 ♡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늘 저녁에 성모님께서 어깨에서 향유를 흘리는 것을 다시 목격했습니다.
정말 계속 울었고 성모님의 현존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제가 돌아가면 우리 신자들한테
이 거룩한 장소에서 느끼고 체험한 것들을 중단 없이 계속 알릴 것을 약속드립니다.아멘!!!
존폴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사랑을 많이 받으시길빕니다.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바티칸에서 인준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께서 어깨에서 향유를 흘리는 것을 다시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 입장 때 성모님을 여기까지 모시고 오는 동안 울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계속 울었고 성모님의 현존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아멘!!!
죤폴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조만간 바티칸에서 이 거룩한 장소를 인준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아멘!!!아멘!!!아멘!!!
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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