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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년 남자가 술집 여자들에게 당한 폭행(님 향한 사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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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6건 조회 2,763회 작성일 13-05-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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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어느 중년 남자가 술집 여자들에게 당한 폭행 (1983년 9월 20일)

아침 5시경에 청소하기 위하여 미용실 문을 여는데 바로 앞에서 끔찍

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어느 중년 남자가 땅바닥에 엎어진 채 여덟 명의 여자들로부터 구타

를 당하고 있었다.

몰매를 주고 있던 여자들 중 어떤 이는 그 남자의 머리채를 잡고 땅

바닥에다 짓찧고 있었고, 어떤 이는 뾰족 구두 굽으로 사정없이 때리

고 있었으며, 또 어떤 이는 그 남자 위에 올라타서

마구잡이로 두들겨 패고 있었다. 미용실 문을 여는 소리를 들은 그

중년 남자는 머리채를 잡혔으므로 나를 쳐다보지도 못한 채 "사람 좀

살려 주시오" 하며 숨 넘어 가는 소리로 애원하는 것이었다.

보다 못한 나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말리려다가 오히려 두들겨 맞고

망신만 당한 채 들어와 청소도 못했는데 그 남자가 그렇게 맞게 된

이유는 이러했다.

그가 퇴근길에 그쪽으로 지나가던 중 아가씨들의 유혹에 넘어가서 그

들이 이끄는 대로 그 술집에 들어가 술을 먹게 되었다 한다.

새벽 4시 30분까지 그 여자들과 함께 어울려서 술을 마신 뒤 계산을

하려고 했더니 술을 얼마 먹지도 않은 것 같았는데 술값이 110만원이

나 나왔다는 것이다.

그는 너무나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었지만 자기가 저지른 일이니 울

며 겨자 먹기로 100만원을 내어 주면서 지금 이것 밖에 없다고 했더

니 나머지 10만원마저도 내고 가야 한다고 하기에 봐달라고 사정하며

나왔더니 절대로 봐줄 수 없다며 붙잡아서 그렇게 두들겨 팬 것이라

고 했다.

그 당시 100만원이면 결코 적은 돈이 아니었는데 잠깐의 유혹으로 그

큰돈을 잃고 10만원이 없어서 그토록 몰매까지 맞았으니…

나는 그 사연을 듣고 그 술집을 향하여 "오, 주님! 저들에게 자비를

배풀어주소서" 하고 기도하며 그들이 하루 빨리 죄악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간구했다.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계속 흘러 내리는 진액)

"사랑하는 나의 딸아!

그들뿐만 아니라 세상 많은 자녀들이 독 묻은 욕정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여 비열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그들은 나의 자비에 저항하며 죽음과

맞닿은 목표를 향해 점점 더 가까이 가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지옥으

로 향해 가는 길이라는 것을 그들이 어찌 알겠느냐?

이렇게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3-05-15 22:07

이렇게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3-05-15 22:12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사랑해요
낼 뵈어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13-05-15 22:23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그들은 나의 자비에 저항하며 죽음과
맞닿은 목표를 향해 점점 더 가까이 가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지옥으
로 향해 가는 길이라는 것을 그들이 어찌 알겠느냐?..........

지옥으로 가는줄도 모르고 지옥으로 향하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께 온전히 돌아오도록,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할수 있는 은총을 간절히 청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3-05-15 22:42

"이렇게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13-05-16 04:32

아멘!!!
감사 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13-05-16 07:03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아멘...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이웃을 위해 크신 희생과
보속을 치르는 율리아님

저도 그 사랑 닮도록 끊임없이
노력 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알~랴~뷰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3-05-16 07:46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그들은 나의 자비에 저항하며 죽음과
맞닿은 목표를 향해 점점 더 가까이 가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지옥
으로 향해 가는 길이라는 것을 그들이 어찌 알겠느냐? 이렇게 마귀
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13-05-16 08:27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 - 멘..감사합니다.

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13-05-16 09:31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13-05-16 10:01

아멘~~~~아멘!
"그들뿐만 아니라 세상 많은 자녀들이 독 묻은 욕정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여 비열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13-05-16 15:22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13-05-16 16:10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13-05-16 21:47

이렇게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13-05-17 03:32

독 묻은 욕정의 화살 !
끔찍합니다.
지금도 그런일이 많이 일어나지요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13-05-17 10:12

주여!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아멘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13-05-17 21:39

"사랑하는 나의 딸아!
그들뿐만 아니라 세상 많은 자녀들이 독 묻은 욕정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여 비열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그들은 나의 자비에 저항하며 죽음과
맞닿은 목표를 향해 점점 더 가까이 가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지옥으
로 향해 가는 길이라는 것을 그들이 어찌 알겠느냐?

이렇게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아멘!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주님!
불리움받은 저희들만이라도 늘 깨어 기도드릴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이 극심한 대타락의 세상에서 싸워 이겨야할 대상은 마귀 사탄임을 알기에
저희가 부활의 승리 거두며 용맹히 전진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소서.

부족한 죄인이오나 바라옵건데 성령 강림 대축일을 맞아 청하옵니다...
주님께서 부족한 저희에게 영을 불어 넣어 주시고 무한히 축복해 주옵소서.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13-05-17 23:06

엄마가 웃는 모습인 사진을 포착도 잘 해서 정말 잘 찍으셨습니다.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엄마의 얼굴이 저에게도 전달이 되어 활짝 미소짓게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13-05-18 15:03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세상이 온갖 죄악을 저지르고 있지만
그들을 향한 주님의 자비가 율리아님의 희생보속을 바라시고
조건없는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하시며
기도하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정성을 다해 수고해 주시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13-05-18 21:34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13-05-19 08:16

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13-05-19 11:20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13-05-19 15:01

이렇게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13-05-19 15:05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13-05-20 00:01

+++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13-05-23 15:52

온인류의 엄마로 오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13-05-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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