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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째 날 퇴원신청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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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7건 조회 2,458회 작성일 13-04-30 01:3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자다가 가슴이 가래에 막히면 잠을 깨어 가래를 뱉어 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가래가 바로 나오도록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 망가져 보이는 가슴이 아리고 저려, 나는

"주님 !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 매일 조금씩이라도 낫게 해 주소서. 저는 병원에 가지

않고 오직 주님께만 의존합니다.주님께서는 나날이 미약할 정도지만 조금씩 조금씩 낫

게 해 주심을 느끼고 있습니다.망가진 폐와 목을 다 수술하여 주소서."

 

"이 고통들을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영육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봉헌하며,또한 교황님

과 모든 성직자들을 위해서도 봉헌 합니다.

또한 세계 평화와 죄인들을 위하여 봉헌 하며, 특히 나주를 반대하는 성직자들과 수도

자들과 신자들을 위해 봉헌하나이다,"

 

"또한 이 고통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 모든 분들과 ,저의 친척과 친구와 은인들을 위해

봉헌하며,제가 글 쓴 다음 커페의 모든 분들을 위해서도 봉헌 합니다.또한 저와 제 아내

와 마태오와 금빛을 위해 봉헌 하오며, 또한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과 제 글에 귀

한 댓글을 다시는 분들께는 더욱 특별한 은총을 간구 하나이다.  저의 이 봉헌이 한점

헛되지 않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   +   +  

 

원주 기독병원에 들어온지 8일만에 일반병실로 옮겨 졌습니다.

그러나 말이 일반 병실이지, 거의 대부분이 일어나지도 못하며 마치 중환자같이 보이기

만 합니다. 이곳은 또한 개신교 재단이기에 환자들도 대부분이 개신교 신자들이고 매일

목사님과 신자들대표들이 와서 기도를 해 주고 가는데. 때로는 나를 위해서도 기도를

해주긴하지만, 목사의 기도 태도가 엄청 교만해 보이고 마치 자신이 하느님 같다고 생

각하는 것 같고 나에게도 고압적입니다. 

 

내 아내는 그와는 달리 내 옆에 무릎을 꿇고 매일 묵주기도를 합니다.

개신교 신자들도 천주교신자들의 이 경건한 모습에 나중에는 좋게 받아들이고 우리에

게 친절하게 하며 먹을 것이 있으면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나는 이곳에 와서 음식을 조금씩 먹기 시작하였고 ,토하면 짐시 쉬었다가 다시 먹었습

니다.내가 비록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졌지만, 내 생각으로는 나는 아직도 위험

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밤낮으로 참회는 계속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나아가 내가 평생을 앓아온 다리의 치유받은 일을 떠 올리며 거기에 대하여

 감사가 너무 부족함을 느끼고, 내가 68세에 치유받았으니, 거기에서 3살을 빼면 내가

실제로 아팠던 기간은 65년간 입니다.

 

65년을 365일로 곱하니까 2만3천 7백 25일동안 내가 아팠던 날짜가 나옵니다.

나는 이 아팠던 나날들을 또 매일 하루하루를 봉헌하며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리게 되니 얼마나 좋은 기도인가.

 

나는 밥을 먹으니까 갑자기 살이 붙기 시작 합니다.

`어? 내가 살아나는 것인가?`

나는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기 시작하였고,나중에는 발을

들어올리게 되었고 무릎을 굽히는데까지 발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손가락 연습도,팔의 연습도 두손의 연습도 나중에는 상반신을 일으켜 세우는데

까지 발전 하여 이제는 아내가 밥을 먹이지 않고 내 스스로 먹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내가 일어나 침대 모서리에 앉아 발 운동을 하는데 젊은 간호가 한명이 다가

와 야단을 칩니다.

 

"안돼요, 그러다가 머리 속의 핏줄이 다시 터지면 큰일나요.

꼼짝 말고 누워 있어야 해요. 어쩌면 일년내내 누워 있어야 하고 어쩌면 평생 그렇게 지

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내가 듣기에는 악담처럼 들리도록 하고는 가 버립니다.

나는 얌전히 누워 있다가 간호사가 가면 일어나 다시 운동을 시작합니다.

 

우리병실의 어느 환자가 상태가 더 좋아졌는지 모르지만, 다른 방으로 옮겨졌고, 그 자

리에는 새로운 환자가 들어왔는데 50대의 남자가 뇌경색을 일으켜 들어온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의 부인으로 보이는 뚱뚱한 부인이 옷을 얼마나 화려하게 입었는지 언듯 무

당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몸의 여기저기에 장신구를 치렁치렁 매달아 꼴불견 입니다.그

는 한 여자의 간병인을 붙여주고는 가 버린 후. 내가 퇴원할 때 까지 한번도 다시 나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얼마나 거치른지 의사와 간호사가 쩔쩔 맵니다. 손에 잡히는 무엇이

나 집어내 던지고 소리를 지르고 양팔을 마구 휘두릅니다.여자 간병인도 쩔쩔 맵니다.

 

나의 가슴에 새겨졌던 성체와 하트는 12일째 되는날 사라졌습니다.

나는 하루에 세번씩 간호사가 주는 한웅큼의 알약들을 먹지 않고 주님께 봉헌하며 모두

폐기처분 하였습니다.

 

이 무렵 이곳 원주에 사시던 히야친또 선생님이 나에게 자주 찾아주셨고, 나의 이야기

를 마리아의 구원방주 이곳에 올려줌으로써 내 소식이 전해지게 되면서 많은이들이 기

뻐하며 나를 위해 기도를 해 주었고 위문도 해 주었고 돈도 보내 주었습니다.

 

아내가 없던 어느날, 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는 병실 저쪽 끝의 창문가에 놓여져 있는데 내가 그곳 까지 못갑니다.

그래도 일어나 땅에 발을 딛고 걸음을 옮기려하자 넘어질것만 같습니다.그때 한 환자의

보호자가 나를 부축하여 줍니다.

 

내가 전화기를 들고 말을 하는데 내가 듣기에도 이런말이 튀어 나옵니다.

"여오에요"

말이 너무 심하게 어눌하여 발음이 안됩니다.

"앗 죄송해요, 저는 인천에 사는 아기천사예요, 전화 이만 끊을 께요 "

내가 어직 심하게 아프다는 것을 알고 전화를 빨리 끊어준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퇴원하여 집에 가서 요양하고 싶었습니다.위험한 순간은 넘겼으니 몸

조리만 잘 하면 될것 같았습니다. 나는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내가 병원에 들어온 날이 11월 18일 입니다.

그리고 일반병실로 옮기게 된 날이 11월25일입니다.

그리고 내가 병원에 들어온지 21일째 되는날인 12월 9일에 퇴원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바로 나를 침대채 끌고가서 다시 CT.MRI 촬영을 합니다.그 의사는 하도

많이 봐서 얼굴이 익습니다.

"정선생께서는 뭔가 특별한데가 있어요"

라고 하시며 웃으십니다.

나는 잠자코 있었습니다.

 

나를 늘 관찰하시던 간호사도 내 아내에게 이렇게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곳 병원은 어디를 가나 맨 약냄새 천지인데,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도 약냄새가 다 없

어지고 무슨 형용할 수 없는 좋은 향기가 나요"

라고 합니다. 아내는 가만히 듣고만 있습니다.

 

그날 저녁에 우리에게 퇴원 허락이 떨어진 것입니다.

(계속)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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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개신교 신자들도 천주교신자들의 이 경건한 모습에 나중에는 좋게 받아들이고 ... ] ===> 이게 진정한 전교죠.  아~멘 아~멘 아멘.

[ ... 조금씩 먹기 시작하였고, 토하면 짐시 쉬었다가 다시 먹었습니다. ...
      내 생각으로는 나는 아직도 위험하다고 스스로 생각하여 밤낮으로 참회는 계속 ... ] ===> 저에게도 회개를 ...  아~멘 아~멘 아멘.

[... 이제 더 나아가 내가 평생 앓아온 다리의 치유받은 일을 떠 올리며 거기에 대하여 감사가 너무 부족함을 느끼고 ...
 ... 나는 이 아팠던 나날들을 또 매일 하루하루를 봉헌하며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리게 되니 ...
 ... 나는 밥을 먹으니까 갑자기 살이 붙기 시작 합니다.  '어? 나는 살아나는 것인가?' ...
 ...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기 시작하였고, 나중에는 발을 들어올리게 되었고
    무릎을 굽히는데까지 발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손가락 연습도,
    팔의 연습도, 두손의 연습도 나중에는 상반신을 일으켜
    세우는데 까지 발전하여 이제는 아내가 밥을
    먹이지 않고 내 스스로 먹게 되었습니다. ... ]  === >  헉~ 이런 엄청난 기적이 ...  진짜~ 새생명을 얻으셨네요. 
                                                                              나주 다니는 사람들은 다들 체험이 대단하시군요. 
                                                                              그런데 저는 이때것 이런 체험담을 처음 듣죠?
                                                                              (제가 잤겠죠!)  아~멘~ 아~멘 아멘.

[ ..."정선생께서는 뭔가 특별한데가 있어요" 라고 하시며 웃으십니다. ...  "이곳 병원은 어데를 가나
      맨 약냄새 천지인데,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도 약냄새가 다 없어지고 무슨 형용할 수 없는 좋은 향기가 나요" ... ] 

=== > 흐흐흐 성모님 향기.  저는 율리아 엄마 말고는 향기를 맡지 못해 '나만 사랑 해 주시지 않으시나!'
          생각을 했던 적도 있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다른 방법으로 사랑해 주셨다는 것을 알겠는데
          이제는 제게도 이 향기가 이 글을 통해 맡은 셈치고 아무튼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과 위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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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한처음님 !
저는 매번 님의 글을 읽으면 눈물짓습니다.
그리고 성호그으며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제게 베풀어주신 치유와 사랑을 한처음님에게도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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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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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한고향 친구여,
6.25때도 밀양까지 갔던 친구가
매일 일찍 일어나 댓글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황송해 주님과 성모님깨 또 기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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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도 약 냄새가 다 없어지고 무슨 형용할 수 없는 좋은 향기가 나요 !. 정선생께서는 뭔가 특별한데가 있어요 "  주님함께님 fighting ~!

몹시도 편찮으시니 괜한 걱정이 드네예 . 出師表를 던지고 북벌에 나선 공명선생이 생각나네예 . 광주와 나주의 대결 ! 오장원의 대결 ! 과  흡사하네예 .
위연의 실수만 없었다면 공명선생의 생명이 12년이나 더 연장 !  우리 모두모두  실수한 장수가 되지않토록 기도에 기도를 ...! 물론 나주를 위한 ! ...^^
심심하시몬 말춤을 추셔요 !  여긴 광주스타일이 아니고 " 나주스타일 ! "  가슴에다 십가를 계속그어면서 " 여긴 나주스타일 ~!  ㅋ 힘이 생기지예 ? 力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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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의사도 느끼는 향기!
성모님의 향기!
천상의 향기가 주님함께님과 함께 하심들!

모두 율리아님의 기도와 사랑이
병실 가득히 펴져
빠른 치유와 함께 행복해지는 시간이였지요.

아픈 다리의 치유들 모두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모님께 감사드려봅니다.
수고하신 주님함께님 모든 정성들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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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임종을 준비하라던 병원에서 21일만의 퇴원..
정말 놀랍습니다.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시는 율리아 엄마를
저희에게 보내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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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이 아팠던 나날들을 또 매일 하루하루를 봉헌하며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리게 되니 얼마나 좋은 기도인가..아멘!!

고통과 함께 살아오신 주님함께님~
그 고통들이 모두 하느님의크신 사랑이었음을~
지나온날들을 함께 바라보며, 주님.성모님사랑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살아도 죽어도 저희는 주님.성모님의것이오니, 얼마나 복되고 복된
영혼들인지요!  오늘도 마음다해 주님.성모님 사랑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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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의 향기로
영혼도 육신도
건강해지는 축복 얻으심 축하드려요

등 뒤에서 늘 기도로 주님함께님의 아픔에
동참해 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

주님함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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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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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고마워요,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글에는
한 점의 오점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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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정선생께서는 뭔가 특별한데가 있어요"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도 약냄새가 다 없어지고
 무슨 형용할 수 없는 좋은 향기가 나요"

 아 - 멘..감사합니다.
 빠른 건강회복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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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도 약냄새가 다 없어지고 무슨 형용할 수 없는 좋은 향기가 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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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함께님!! 얼른 쾌차하시길 빌어요! 오직 주님의 뜻에 따라!! 감사합니다! 오늘도 은총가득한 날되셔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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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이들이 하느님의 자비하심과 능력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루 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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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를 늘 관찰하시던 간호사도 내 아내에게 이렇게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곳 병원은 어데를 가나 맨 약냄새 천지인데,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도
약냄새가 다 없어지고 무슨 형용할 수 없는 좋은 향기가 나요"라고 합니다.
아내는 가만히 듣고만 있습니다.그날 저녁에 우리에게 퇴원 허락이 떨어진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오늘도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일차로 많은 분들과 공유할수있도록  전했습니다
이은총을 함께 나눌수있도록  이끌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다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빠른쾌유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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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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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65년을 365일로 곱하니까 2만3천
7백 25일동안 내가 아팠던 날자가
나옵니다.나는 이 아팠던 나날들을
또 매일 하루하루를 봉헌하며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리게 되니 얼마나 좋은 기도인가...아멘...

무수한 나날들을 고통속에
신음 하시면서 살아 오셨네요

이제는 아프지 마시고 건강만  하세요.**.

감동의글 감사합니다.주님의사랑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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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오늘은  이 글을 읽으면서 눈물까지 납니다.
감격과 감사와 또 뭘까 ???  눈물이 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


"이곳 병원은 어데를 가나 맨 약냄새 천지인데,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도 약냄새가 다 없
어지고 무슨 형용할 수 없는 좋은 향기가 나요

성모님의 향기 ... 
오 !  성모님 ... 성모님 ..  감사하나이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은 이 글을 읽으며 더욱 은혜롭고 더욱 회개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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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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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헉헉헋...
아유 그것들을 찾느라고 걍...
감사할 뿐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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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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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녜요
님은 훌륭하신 국어학자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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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정선생께서는 뭔가 특별한데가 있어요"

아멘~~!!!

주님의 이끄심으로 살아가신다는 느낌이 감동적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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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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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이곳 병원은 어디를 가나 맨 약냄새 천지인데,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도 약냄새가 다 없

어지고 무슨 형용할 수 없는 좋은 향기가 나요"

형언할수 없는 주님의 은총속에 나날이 회복되어 퇴원까지 하셨네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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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기적의 연속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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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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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정선생께서는 뭔가 특별한데가 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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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속에 사시는 주님함께님~~
투병중임에도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5월 성모님의 달을 맞아 치유은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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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부족한죄인
저에게 주신 사랑의기적들에
감사가 부족한 시간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은총 나누어 주시니
자신을 보게됩니다.
무한하신 사랑앞에 미약하고 비천한존재
임을 깨닫고 겸손과 감사로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주님성모님!
찬미받으소서...
율리아님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복되다 함을
일깨워주시는 은총나눔에
힘이나고 든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리며
감사의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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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함께님~!
고생 많으셨네요~!

늘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자비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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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이곳 병원은 어디를 가나 맨 약냄새 천지인데,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도
약냄새가 다 없어지고 무슨 형용할 수 없는 좋은 향기가 나요"

아멘!

나주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의 징표~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첫토요일에 뵈어요~
은총 듬뿍 받으시고 흐뭇한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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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곳 병원은 어디를 가나 맨 약냄새 천지인데,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도 약냄새가 다 없
어지고 무슨 형용할 수 없는 좋은 향기가 나요"

아멘~!

주님함께님께서 계시는 그 공간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었네요~

성모님의 특별한 돌보심으로 치유되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살아가심을 축하드립니다

건강이 안좋으신 데도  은총글 이렇게 올려 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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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 ~~~ 놀랍군요

병원약냄새를 없앨 만큼!!!....
 
그 은총의 향기는  하느님에게서 온것이고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한다는 

증거였습니다

의사 선생님이나 간호사님도

본능적으로  알아 차리셨군요  아멘 !!!~~~

아이고 세상에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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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망가진 폐와 목을 다 수술하여 주소서."

아멘!!!
빨리 완쾌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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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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