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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멍에, 가벼운 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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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1,339회 작성일 16-12-07 23:08

본문

남조 유다 왕국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우상 숭배가 아니라 

야훼 하느님을 불신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독서도 이 사실을 지적합니다. 

"야곱아, 네가 어찌 이런 말을 하느냐?

   

'주님께서는 나의 고생길 같은 것은 관심도 하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내 권리 따위, 알은 체도 않으신다.'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대답을 

하지 않으면서 숨어 계신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분만을 믿고 의지하라고 

충고합니다.

   

그분은 무능하신 하느님이 아니라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느님이십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유다인들에게 있어서 율법 준수는 일종의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율법의 요구는 구속적이고 부담스러웠으며 고통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하느님을 만나 뵈오려는 노력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욱이 그분의 손길이 멀리 있는 것처럼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종교 생활 자체가 하나의 무거운 짐일지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도 그 멍에를 메라고 초대하십니다.

   

여기서 멍에는 복종을 의미합니다. 

우리 하느님은 무거운 짐이나 멍에를 제거해 주는 분이 결코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황금도 단련을 받아야 하듯이 

우리 믿음도 단련을 맏아야 하기에 우리의 필요와 능력에 따라서 우리에게 

적절한 멍에를 지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동시에 그분은 우리를 편히 쉬게 하시는 하느님, 

안식을 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얼마나 위안이 되는 말씀인가요! 

사랑으로 부과된 짐을 질 때 가볍게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분이 

주신 짐이라고 생각할 때 우리도 그 멍에를 가볍게 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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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은 나의 휴식처, 피난처
영원한 안식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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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예수님께서는 무겁다하면 대신 짊어지시더군요
그러면 그 마음에 다시 자신이 지게됩니다.
단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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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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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짐을 짐이라 여기지 않는 그 사랑
바로 주님 따라쟁이 사랑덩어리 율리아엄마시지요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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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으로 부과된 짐을
 질 때 가볍게 느껴집니다...아멘~~~

항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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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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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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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편히쉬게 해 주시고
내 멍애는 가볍고 내짐은 가볍다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오로지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침잠
하여 매순간 깨어 나주영성안에
살기를 다짐해봅니다.

위로의샘님 넘 감사해요.
은총 가득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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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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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믿음도 단련을 맏아야 하기에
 우리의 필요와 능력에 따라서 우리에게
 적절한 멍에를 지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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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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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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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으로
부과된 짐을 질 때
가볍게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분이
주신 짐이라고 생각할 때
우리도 그 멍에를 가볍게 들 수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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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하느님은 무거운 짐이나 멍에를
제거해 주는 분이 결코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황금도 단련을 받아야 하듯이
우리 믿음도 단련을 맏아야 하기에
우리의 필요와 능력에 따라서
우리에게 적절한 멍에를 지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영적으로 유익한 말씀
오늘도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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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으로 부과된 짐을 질 때 가볍게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분이
주신 짐이라고 생각할 때 우리도 그 멍에를 가볍게 들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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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주님께서 지워주신 멍에이니 끝까지 잘 지고 가야되겠지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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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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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마음이 겸손하고 온유하신 예수님 따라
편한 멍에와 가벼운 짐을 지면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게 하소서.
절대로 십자가를 내려놓는 일이 없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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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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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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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믿음도 단련을 맏아야 하기에 우리의 필요와
에 따라서 우리에게 적절한 멍에를 지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동시에 그분은 우리를 편히 쉬게 하시는
하느님, 안식을 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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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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