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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4 주간 월요일 (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축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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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494회 작성일 19-05-13 10: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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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일:5월13일
<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축일 >

 

• 파티마의 성모

파티마의 어린이들에게 동정 마리아께서 발현하신 것은 세계 제1차 대전 중인 1917년 여름이었다.

레이리아 교구의 작은 마을 주민들은 대개가 가난한 사람들이고, 또 소농이었기 때문에 매일같이 들과 가축들을 돌보아야만 했다.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어린이들도 양치는 일을 맡고 있었다.
세 아이들은 비록 가난했으나 순진했고 티없이 맑은 신심을 가지고 있었다.

루치아 도스 산토스는 10세이었고, 그녀의 나이어린 사촌 동생 프란치스꼬와 히야친타가 곧 그들이다.
그들은 루치아의 책임아래 양을 쳤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들판에서 무릎을 꿇고 로사리오 기도를 즐겨 바쳤다고 한다.


1916년 여름에는 한 천사가 몇 차례 발현하여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를 가르쳤다는 것이다.

1917년 5월 13일은 토요일이었다.
그날 정오경,
한줄기 밝은 빛이 아이들을 비추었는데, 그들은 코바 다 이리아의 나무 위에서 찬란한 모습의 어떤 부인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이 첫 발현때, 그 부인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그리고 전쟁의 종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이르시면서, 매달 13일에 다시 오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후, 발현은 6월 13일과 7월 13일에도 일어났다.
네 번째 발현일인 8월 13일에는 어린이들이 지방 당국으로부터 방해를 받고 코바 다이리아로 가지 못했으나,
19일에는 그 부인을 만났다.
9월 13일, 부인은 전쟁이 끝나도록 로사리오를 바치라고 이르셨다.
끝으로, 10월 13일, 그 "부인"은 당신을 "로사리오의 모후"라고 알려 주시고, 기도하고 보속하라고 다시금 이르셨다.
그날, 놀라운 천상적인 현상이 일어났다. 태양이 빙빙 돌면서 하늘에서 떨어져 땅에 쳐박히는 듯한 놀라운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어린이들은 첫 발현날인 5월 13일처럼 일찍이 그 곳을 향하였다.
약 3만 명의 대군중들이 어린이주변에 몰려 있다가 신비로운 이 현장을 목격한 것이다.

어린이들이 코바 다 이리아에서 본 환시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1930년 10월 13일이다.
레이리아의 주교는 오랜동안 조사 검토한 뒤에 고바 다 이리아에서 로사리오 성모 공경을 허가했던 것이다.

발현 얼마뒤에 두 어린이는 선종하였다.
발현은 보았으나 말씀은 듣지못했던 프란치스꼬는 1919년 4월 4일 선종했고,
동생 히야친따는 1920년 2월 20일에 하느님 품에 안겼으며,

유일한 생존자인 루치아는 수녀가 되었다.


* 注: 루치아는 성모 마리아를 만난 뒤 가르멜수녀회에 입회해 수도생활을 하다 2005년 97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1. 파티마의 메시지

파티마의 공적인 메시지는 루르드의 메시지와 거의 같다.
어린 아이들을 통하여 마리아는 죄인들을 위한 기도와 로사리오 기도 그리고 보속행위를 하라고 요구하셨기 때문이다.

10월 13일의 말씀은 이렇다.
"나는 생활을 개선하고, 죄로 인하여 우리 주님을 슬프게 하지말며,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도록 신자들을 권고하기 위하여 왔다.
나는 이곳에 나를 위한 성당을 원한다. 사람들이 그들의 태도를 개선한다면, 전쟁은 곧 끝날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는 어린이들에게 어떤 "비밀"도 일러 주셨는데, 루치아가 이중의 몇 가지를 전달하였다.
아마도 추측하건데, 머지 않은 장래에 또 다른 전쟁이 있으리라는 예언과 함께,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에 관한 공경이 주 내용인 듯하다.
그러나 루치아가 받은 마지막 비밀은 요한 23세 교황님께 맡겼다.

루르드에서처럼, 파티마의 "발현"은 수많은 순례자가 몰려들게 하였다.
1917년 여름부터 시작된 순례는 놀라운 숫자에 달하였는데, 그들 중에는 포르투갈인들도 있었지만 다른 나라에서 온 순례자들도 많았다.
1931년 5월 13일, 발현에 대한 교회의 공식 인정이 있은 다름부터는 순례자들이 수백만에 이른 것이다.

교황님들도 파티마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비오 12세, 바오로 6세 그리고 요한 바오로 2세가 파티마를 순례하고 기도하였다.
교황님들의 이런 관심이 순례자의 수를 더욱 많게 하였고, 발현 장소에 성전을 짓게 된 계기가 있었다.

순례자들은 이 한적한 곳에서, 마리아께서 어린이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금 묵상하며 마리아 어머니의 말씀을 실행하기로 다짐하는 것이다.

• 비오 12세 : 세상을 마리아 성심께 봉헌하심.

1942년 10월 31일, 비오 12세는 파티마의 성모 발현 25주년을 기하여 모여든 순례자들에게 라디오 - 메시지를 보냈다.
성모님께 감사와 충성을 드리고 기도하라고 권하신 뒤, 교황은 세상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에 봉헌하신 것이다.
파티마 사건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1946년 5월 13일, 비오 12세 교황은 파티마 성모상 대관을 위하여 라디오 - 메시지를 보냈다.
여기서 교황은 "파티마의 장관"은 "티없이 깨끗하신 여왕이시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모성적인 자애로운 성심의 활동"이라고 하시고,
마리아의 끊임없는 보호 포르투갈에 내릴 것이라고 하셨다. 또 교황은 마리아가 천상적이며 우주적인 여왕이심을 찬양하시며, 파티마 발현의 중요성을 역설하셨다.


• 바오로 6세 : 인간 가족을 성모님께 봉헌하심.

제 2 차 바티칸 공의회 제 3 회기 폐막식에서, 바오로 6세는 마리아께서 만국 공의회와 교회를 축복해 주시며,
이 세상의 끝없는 수평선에서 눈을 돌리지 않도록 복되신 동정녀께 열렬히 기도하자고 말씀하시고, 이 천상 어머니께 전 인간 가족을 봉헌하셨다.

· 마리아께 대한 봉헌의 쇄신을 당부하셨다 :
1967년 5월 13일, 코바 다이리아의 성모 발현 50주년을 기하여, 바오로 6세는 파티마로 가서 기도와 평화의 순례를 하셨다.
그때 교황은 복되신 동정녀 공경과 본받음에 대한 권고를 전 교회에 보내셨는데, 이 권고의 제목은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이다.
여기서 교황은 어머니의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에 대한 봉헌을 새롭게 하라고 모든 신자들에게 촉구하셨다.

 

• 요한 바오로 2세 : 파티마의 메시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부합된다.

1982년 5월 12일, 요한 바오로 2세는 파티마를 순례하시고, 성모 발현 65주년을 기념하였다.
이때 교황은 동정 마리아의 중재하심에 감사드리고, 세상의 만백성을 마리아의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께 새롭게 봉헌하셨다.

1982년 5월 13일, 파티마의 성모 첫 발현을 즈음하여 교황은 발현장소에서 미사를 거행하신 후, 75세의 가르멜 수녀이며, 발현을 증언했던
세 어린이 중의 유일한 생존자인 루치아에게 성체를 영하여주셨다.
이때, 교황은 파티마의 메시지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부합된다고 역설하였다

 

▶ 제 1차 세계대전이 절정에 달했던 1917년 5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차례에 걸쳐
포르투칼 레이리아 교구의 작은 마을 파티마(fatima)에서
순박한 목동인 10세의 루치아(Lucia)와 루치아의 사촌 동생들인 7세의 히야친타(Jacinta)와 9세의 프란치스코(Frnacisco)에게 발현하였습니다.


발현 때마다 성모 마리아의 모습은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흰옷에 흰 망토를 걸치고 묵주를 든 양손을 가슴에 모으고 맨발로 구름을 밟고 선 모습이었습니다.
성모님은 자신을 ’로사리오의 여왕’이라고 칭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매일 묵주기도를 바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파티마 성모 발현 당시, 세계는 서방의 물질주의와 동방의 무신론적 공산주의 대두로 인류는 큰 위험을 직면하고 있었다.
특히 러시아를 당신 성심에게 봉헌하고 매월 첫 토요일에 영성체 할 것을 요청하면서,
끊임없는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만 세계 평화와 러시아의 회개 및 교회의 안정과 평온이 이루어지리라고 예언하셨습니다.


1917년 10월에 소련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났고,
이듬해에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났으며,
1942년 10월에 교황 비오 12세는 전세계, 특히 러시아를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에게 봉헌하였습니다.


죄인들의 회개와 특히 공산주의 종주국이었던 러시아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고 보속할 것을 당부한 파티마 성모발현은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특별한 지혜라 아니할 수 없고, 1991년 8월 소련공산당의 붕괴는 이 발현의 의미를 더해준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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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베드로는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음식을 먹었다고 따지는 신자들에게, 자신이 무아경 속에서 본 환시를 설명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은 양들의 문이라며,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이제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길을 열어 주셨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1-18 그 무렵 1 사도들과 유다 지방에 있는 형제들이 다른 민족들도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문을 들었다. 2 그래서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 받은 신자들이 그에게 따지며, 3 “당신이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다니요?” 하고 말하였다. 4 그러자 베드로가 그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5 “내가 야포 시에서 기도하다가 무아경 속에서 환시를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큰 아마포 같은 그릇이 내려와 네 모퉁이로 내려앉는데 내가 있는 곳까지 오는 것이었습니다. 6 내가 그 안을 유심히 바라보며 살피니, 이 세상의 네발 달린 짐승들과 들짐승들과 길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보였습니다. 7 그때에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고 나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8 나는 ‘주님, 절대 안 됩니다. 속된 것이나 더러운 것은 한 번도 제 입속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9 그러자 하늘에서 두 번째로 응답하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하느님께서 깨끗하게 만드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마라.’ 10 이러한 일이 세 번 거듭되고 나서 그것들은 모두 하늘로 다시 끌려 올라갔습니다. 11 바로 그때에 세 사람이 우리가 있는 집에 다가와 섰습니다. 카이사리아에서 나에게 심부름 온 이들이었습니다. 12 성령께서는 나에게 주저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라고 이르셨습니다. 그래서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갔습니다. 우리가 그 사람 집에 들어가자, 13 그는 천사가 자기 집 안에 서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고 우리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야포로 사람들을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데려오게 하여라. 14 그가 너에게 말씀을 일러 줄 터인데, 그 말씀으로 너와 너의 온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15 그리하여 내가 말하기 시작하자, 성령께서 처음에 우리에게 내리셨던 것처럼 그들에게도 내리셨습니다. 16 그때에 나는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17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을 때에 우리에게 주신 것과 똑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는데, 내가 무엇이기에 하느님을 막을 수 있었겠습니까?” 18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잠잠해졌다. 그리고 “이제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길을 열어 주셨다.” 하며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양들의 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4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낯선 사람은 따르지 않고 오히려 피해 달아난다.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9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부활 제4주간 월요일



    사도행전 11,1-18

    요한 10,1-10



    작은 연못

     

     

     

    저희 집 성모상 밑에 아주 작은 연못이 하나 있습니다.

    평소에는 거의 물의 유입이 없지만, 가끔씩 큰 비라도 내리면

    야산으로부터 여과된 맑은 물이 흘러들어 어느 정도 신선도를 유지하는 작은 연못입니다.

     

    그래서 이 연못에 새끼 비단잉어들을 사다가 풀어 넣었습니다.

    빨간 녀석들, 노란 녀석들, 하얀 녀석들, 점박이 녀석들... 틈나는 대로 사료도 먹이고,

    지렁이며 벌레며 자연산 먹이도 먹이며 성장하기를 기다렸는데,

    성장속도가 얼마나 더딘지 일 년이 지나도 거의 그대로였습니다.

     

    공주 마곡사나 남원 광한루 큰 연못에 모여 사는 팔뚝만한 비단잉어를 생각하며

    열심히 먹이를 주고 기다렸는데, 결과는 왕실망이었습니다.

    열심히 들여다봐도 그냥 그대로인 것입니다.

     

    혹시나 하고, 녀석들을 끌어내어 좀 더 넓은 연못으로 이사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쯤 가봤는데,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습니다.

    마곡사나 광한루 녀석들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난 속도로 성장해있었습니다.

     

    성장 환경이라는 것,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비단 잉어들은 연못의 크기에 따라 성장 속도가

    놀랄 만큼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협소하고 열악한 환경에서는 성장이 극히 더딘 반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는 초스피드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비단잉어만 그렇겠습니까?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양들,

    그리고 우리 인간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공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아이가 착한 시민,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쾌적한 성장환경은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그 쾌적한 성장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숱한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 정말 중요한 요소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정표 역할을 해주는 인도자, 동반자, 지도자입니다.

     

    어제 우리는 부활 제4주일이자 성소주일을 지냈습니다.

    복음도 그에 걸맞게 착한 목자에 관한 복음입니다.

     

    요한복음이 잘 설명하고 있듯이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하나 밖에 없는 자기 목숨까지

    내놓는 사람입니다.

    월급 받고 일하는 삯꾼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삯꾼들에게 양들은 무엇입니까?

    귀찮고 짜증나지만 월급을 받으니 마지못해 돌봐야 될 스트레스 덩어리들입니다.

     

    그러나 착한 목자에게 양들은 누구입니까?

    사랑의 대상, 헌신의 대상, 봉사의 대상입니다.

    착한 목자에게 양들은 기쁨의 원천이자 삶의 의미입니다.

     

    착한 목자는 양들과 함께 있는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착한 목자에게 있어 양들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귀염둥이들입니다.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그렇게 보고 싶고,

    혹시라도 한 마리 잃어버리면 세상 다 끝난 것처럼 찾아 헤매는

    연인 같은 사이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바로 이런 목자가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양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착한 목자,

     

    자신에게 맡겨진 양들의 성장과 안녕과 구원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착한 목자,

     

    자신에게 맡겨진 양들에게 쾌적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착한 목자...


    살레시오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chlee052%40daum.net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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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시여~~!!

하루빨리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이 승리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인준이 되어 길잃고 헤매는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고 구원 받으수 있도록 성모 성심에 봉헌
드립니다..
어머니 장신부님 하루빨리 건강하게 일어 나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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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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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시여! 사랑합니다.
주님!나주성모님의 인준이 어서 빨리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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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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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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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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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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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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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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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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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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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5월 16일 성체가 살과 피로 첫 번째 변화된 기념일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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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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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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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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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성모님은 자신을
’로사리오의 여왕’이라고 칭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매일 묵주기도를 바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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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양들의 문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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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시여!!!
온세상에 어머니 발현지가 여러곳이 있지만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성모님께서 가장 많은 은총을 이세상에 부어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바로 나주성모님 인준을 바라는 바입니다!
꼭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기도지향 영육간 건강이 이루어지도록 해 주셔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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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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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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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작은영혼으로 분투노력하여 (이제라도 다시 ㅠㅠㅠ) 꼭 - 엄마와 함께 천국 갈 껍니다 ㅠㅠ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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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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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엄마 따라 오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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