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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직원과 착실한 부원을 짝지어...<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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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5건 조회 1,926회 작성일 13-03-09 11: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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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직원과 착실한 부원을 짝지어 준다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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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어느 날 갑자기 지도소 직원들이 나를 불러서

김 선생님을 칭찬하는 것이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김 선생님에게는 나를 칭찬하고

내가 하지 않은 좋은 말을, 또 나에게는 김 선생님의 좋은 점과

그 사람이 나에 대하여 하지도 않은 좋은 이야기들을 계속했었다한다.

 

지도소에서는 이미 우리 두 사람을 화제에 올려놓고 있었다.

 

「성실한 직원」과 「착실한 부원」을 짝지어 주자고 의견을 모아

직원 모두가 계속해서 우리를 가까이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때 나는 나의 모든 것을 어머니께 맡기고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일만 하고 싶었기 때문에 거절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의 상대자도 내가 택하지 않고

나의 인생을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하여 한 생을 아낌없이 바쳐오신

어머니를 위해 희생하려고 굳게 마음먹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면지도소 소장님은 매번 나를 불러

저녁때까지 일을 시켰었고

밥을 먹여서 보냈다.

 

그때마다 김선생님에게 나를 데려다 주고 오라고하여

함께 가게 되었는데

 

어머니의 뜻에 어긋나지 않으려고

내가 주저하는 것을 잘 알고 계신 소장님은

우리를 가까워지게 하기 위하여

 

일부러 일을 만들어 자연스레 가까워 질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꾸민 일들이었다고

나중에 고백하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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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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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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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의 인생을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하여
한 생을 아낌없이 바쳐오신 어머니를 위해
희생하려고 굳게 마음먹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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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동반자로 주님께서 짝지어 주시어
함께 저희를 위해 희생하신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감사드리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아름답게 꾸며주신 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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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어머니를 위해  희생하려고 굳게 마음먹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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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두 분 짝지어 주시려고
애쓰신 그 사랑들이 훗날 저희들에게
많은 자양분을 주심을 느끼니 모두가 감사,감사.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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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두 분 짝이 되시어 나주를 위해 몸 바치게

하신 주님의 예비하신 삶이셨네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율리아님 율리오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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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사랑하올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사랑하올 예수님 위로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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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 하늘에서 짝 지어주신 인연!
사랑의 연결고리로 그렇게 하나를 이루었어요...^^

율리오 회장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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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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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올곧은 성품은 율리아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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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의 인생을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하여
한 생을 아낌없이 바쳐오신 어머니를 위해...."

아 멘..감사합니다.
낳아주신 어머니가 천상의 어머니로...
대상만 바뀌었을 뿐...
율리아님의 사랑은 더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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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어머니 중심적으로 살아오신 율리아님,
보기드문 효성스런 자녀이십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많이요!

언제나 한결같이 겸손하게 수고해 주시는 애인여기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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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택하신 오늘날의 성녀이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늘 율리아님이 계셔서 생각만해도 든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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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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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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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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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 모든것 하나하나가
모두다  주님께서 계획하신 일이었으니..

 하느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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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아멘,^^^

    두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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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오 회장님! 율리아 엄마!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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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 율리오 회장님 부부가 되게 하시려고
많은 분들이 맣이 애스셨네요 그 또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셨으니...

두분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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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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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서 마련해 주신 짝이시지요! 성가정을 이루시고 주님 성모님 일을 하도록 예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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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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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율리아님 뿐 아니라 율리오 회장님 또한
주님께서 준비하시고 함께 만나게 해주셨네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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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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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오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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