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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를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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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4,279회 작성일 11-06-15 06:33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전에 강원도 산에 살 때 밤에 휘파람을 부는 새 소리가 밤새도록 들리고 ,때로는 낮에도 들리

는데 그 새를 볼 수가 없고 ,또 본다하여도 그 새가 휘파람새인지 알수 없습니다.

 

그렇게 궁금한 채 몇년이 지난 후 어느날 TV에서 그 새의 소개를 하며 휘파람 소리를

내는게 아닌가?

 

"자기야 자기야 빨리들어와봐 !"

나는 너무 놀라 부엌에 있는 아내를 불렀습니다.

"어머나 바로 저게 호랑 찌빠귀새구나 !"

아내도 몹씨 반가워 합니다.

 

나는 산에서 나무를 하면서 그 새를 많이 봤었지만 그 새가 호랑찌빠귀 새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몸은 비둘기 보다 약간 작고 몸이 알록달록한 갈색이라서 낙엽에 쌓인 바닥에 앉으면 가까워

도 새가 움직이지 않으면 거기에 새가 있는줄도 모르게 보호색이 기가 막힙니다.

 

낙엽을 헤치고 지렁이나 벌레를 잡아 먹습니다.

이 휘파람 새의 소리가 멀리까지 갑니다.

이 새가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깜깜한 그믐밤에도 "휘이..........." 하고 길게 휘파람을 불

며 날라다니는데 산속의 그 거미줄 같은 나무가지 사이를 어떻게 부딪치지도 않고 잘 나르는

지 그 시력이 놀랍습니다.

 

왜 새가 우는가?

새는 울지 않습니다.

한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좋지 않은 표현일 뿐입니다.

새소리는 다 우는 것으로 표현하고, 짐승도 울고 벌레도 운다고 표현 하지만 그것은 다 거짓

말 입니다.

 

그들이 내는 소리는 그들의 대화이고 짝을 찾는 사랑의 세레나데 입니다.

 

이 휘파람새 소리를 가만히 들어보면 어디 먼 곳에서 한 음의 낮거나 높은 가녀린 소리로 응

답을 하는소리를 들을 수가 있는데 바로 짝꿍이 응답하는 소리 입니다.

 

나는 어느날 아주 화려하고 멋진 눈부신 후투티가 우리집 근처와 밭에 날라와 벌레를 잡아먹

는 것을 봤습니다.

 

내가 금방 후투티라고 한 것은 이미 우리나라의 우표에서도 봤기 때문입니다.

크기는 이 새도 호랑찌빠귀 모습 처럼 작지도 크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날개의 빛깔이 너무 화려 하고 날라다닐때보면 흰색과 까만색과 파랗고 주황색의

날개짓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에는 로빈 훗 처럼 멋진 깃이 붙어 있어서 멋을

아는 새 처럼 보입니다.

 

봄만되면 하늘을 나르며 "하하하하" 하고 웃는듯한 소리를 내는 새가 있는데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도 성모님동산에서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나는 강원도 덕풍에 살 때 이 새의 정체를 몰라가지고 백방으로 알아보려 했지만 결묵 모른

채 나주로 이사를 왔습니다.

 

내가 살던 동네 사람들에게 물으니

" 아 그 `홀딱벗고 홀딱벗고` 라고 하는 새 말이지요?"

"예?"

처음듣는 소리에 그만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렇게 들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두 달 전인가? 내가 어느날 TV 에서 그 새가 날라다니며 `홀딱벗고 홀빡벗고` 라고

 

하는 새롤 본 것입니다.

 

바로 후투티가 아닌가 !

 

참으로 그 새의 정체를 알기까지 20여년이 걸리다니 !

 

나는 "쀼쀼쀼쀼" 하며 날라다니는 회색 딱따구리인줄 알았던 것이고 어느 곳에 그렇게 알지

도 못하고 글을 올린 적도 있습니다.

 

이젠 모든 의혹이 사라졌습니다.

나는 강원도 산에서 살 때 엄창 많은 산새들을 접하면서 늘 하느님을 찬미하게 되고 감탄을

하게 됩니다.

 

한동안 제가 안 보여 궁금해 하셨을 것입니다.

저는 6월 첫토 후에 감기와 기관지때문에 좀 피로하여 이제 까지 쉬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나

무를 전지한다고 떨리는 손으로 전지가위로 왼손의 집게손가락 끝마디의 지문이 있는 살을

떼어냈던 것입니다.그러니 컴을 할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옛날의 독수리 타법으로 돌아가 글

을 쓰기도 했지만...이판에 실컷 쉬었답니다.

 

장마철이지만 아직 본격적인 장마는 없지만 ,여름의 장마비는 우리가 더럽힌 땅을  깨끗이 청

소하시고 우리가 일년간 사용할 물을 지하에 담아두시려는 창조주 하느님의 사랑이니 늘 감

사해야 할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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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방가와요~!

매일 새벽을 깨우시던 주님함께님이
안보이셔서 궁금했답니당!
푹 잘 쉬셨어요~!

아름다운 여러 새들을 창조하신 주님을 찬미하며,
오늘도 주님,성모님사랑에 감사찬미드리며, 행복하고
기쁜날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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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홀딱벗고 홀딱벗고 ..."  으으메 이곳의 더위  !  지금부터 걱정이 ..데워논 ?수돗물로 샤워를 해도 해도 더위가 가시질아니합디다 . 예전엔 우물가에서 그 찬 샘물을 한바가지 덮어쓰면 이튿날 새벽까지 씨원했지요 .  잘살아보것다고  40 , 50 층 아파트를 지어봤자 인간들의 마음은 점점 더 ...뚜레박이 걸처져 있는 샘이 깊은집 ! 머슴변소같은 토담집이 억쑤로 그리운 계절입니다 . 토담곁에 호박도 심고 ...

삭막한 뒷파트에서 밤새도록 삐뽀삐뽀새의 노래를 듣다가 ..." 휘이 ..."  " 하하하 ..."  " 쀼쀼쀼 .."  " 홀딱벗어라 ..홀딱 ..." 덕풍에 온 기분임니드어 ㅎ .

기체후일향만강하옵시며가내두루편안하옵시고숫돼지새끼워짜고저짜고 ..장문의 문안편지를 띄우려다가 말았뿟심드어 . 나오시니 참 보기가 좋아예 . ^^

더위가 오기전에 미리 쫌 쉬었으면 ...허헛 . 기계입니드어 . 나는 언제 ? 포시라분 사람들이 누리는 그 휴가 ! 내 사전엔 왜 ? 왜 ? 왜 ? 음능가 ???  ㅠ ..

須行卽騎訪東山            :        모름지기 곧장 말을 달려 성모님동산을 찾아가리라 ...
수행즉기방동산 
安能催眉折腰事權貴      :        어찌 눈썹 깔고 허리를 굽실거리며 권세와 부귀를 섬기랴
안능최미절요사권귀
使我不得開心顔            :        마음과 얼굴을 마음껏 펴지 못하랴 
사아부득개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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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안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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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새로운것을 알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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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장마철이지만 아직 본격적인 장마는 없지만 ,여름의 장마비는 우리가
더럽힌 땅을  깨끗이 청소하시고 우리가 일년간 사용할 물을 지하에
담아두시려는 창조주 하느님의 사랑이니 늘 감사해야 할것입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글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하루일과를 함께 봉헌드리며~
내일 성시간에 동산에서 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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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한 나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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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님의 댓글

주님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저도 그 새를 한 번 보고 싶네요.

그토록 가까이에서 오랜 세월 보신 후투티의 정체를 알기까지
20여년이란 세월이 걸리셨다는 것을 보며
정말 가까이에서 많은 징표를 주신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봅니다.

가까이 있고 오랜 세월 보았다고 하여 그것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하기에는
사람의 지식과 판단에는 역시 한계가 있겠지요.

이제 20년 훌쩍 넘어 성모님께서 눈물흘리신지 26년이 되었으니
부디 나주를 반대하시던 분들이 나주 성모님의 진실을 알아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오랫만에 자연 속의 이야기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그런데 나주 성모님의 이야기나 메시지는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20여년 만에 후투티의 정체를 알게 되신 것 처럼
나주 성모님을 반대하시던 분들이
이제는 나주 성모님을 바로 알게 되기를
바라시며 올리신 것은 아닌지 싶은데 ~ 혹시 그런 의도는 아니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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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창조주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드려요.*^0^*
여호와이레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혜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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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휘파람새와 후투티!!
마음이 있으면 언젠가는 알게 되지요!!
마음이 있고 귀가 있어 들었고 관심으로 찾아서 !
예수님 성모님의자녀들 모두 마음으로 예수님과성모님을 만나시기 바라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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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으로님의 댓글

겸손으로 작성일

그동안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니 아름다운
새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살아오시면서 느꼈던 나주 성모님의
진한 체험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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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아래님의 댓글

십자가아래 작성일

장마철이지만 아직 본격적인 장마는 없지만 ,여름의 장마비는 우리가 더럽힌 땅을  깨끗이 청

소하시고 우리가 일년간 사용할 물을 지하에 담아두시려는 창조주 하느님의 사랑이니 늘 감

사해야 할것입니다.아멘  --- 어쩜 속에 있어도 표현 하지 못하는 말을 이렇게 멋들어지게 하시는지....

저도 백발이 되면 가능할까나..    건강하세요.  (새 파는데 함 가봐야 겠다.. ㅎㅎㅎ 워낙 무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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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아! 그렇군여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넘 안보여서 궁급했었는데
하느님의 창조물을 관찰하시느라 ...
언제나 주님과성모님 사랑 마니 마니 받으시고 성가정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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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궁금했습니다
잠깐이나마 웃음을주어 한바탕 웃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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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주님함께님!~
그러셨군요!
이제는 쾌차하신지요?
게시판에 들어와서 준주님함께님의 글이 안보이면 괜히 아쉽고 섭섭하거든요.
이렇게 서정적이고 생생한 정감어린 글이 아쉽고 그리운 감성들이
가끔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리는거 아실런지요  ㅎㅎ
멋진 후투리소식
덕풍계곡의 골깊이만큼이나 풍성한 자연의 소식 .종종 들려주셔용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성모님 망토안에서 건~강 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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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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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아이디가 오랫만에 보여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피곤하시고 다치셨던 참에 쉬셨다니 회복은 다 되셨는지요^^
여러 이야기 참으로 감사하고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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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모든 동물의 왕이되라고 말씀하신 하느님께서 예쁜 새들도 많이 지으셨습니다.
더운 남쪽나라 정글에는 형용하기 어려운 각가지 색깔의 새가 많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걱정하지마라 공중에 나는 새도 다 먹이시는 주님께서 하물며 만물의
왕인 사람을 그냥 둘 것인가라고 말씀하셨지만 위정자를 잘못 만난 북한 주민은
배고픔에 주리고 있습니다. 아사자사 90년대부터 아마 몇백만명은 된다고 하니
이런 지옥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주가 인준되어 북녁 동포와 중국까지 복음이 들어가기를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주님! 어서 그렇게 되게 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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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메마른 도회지에서
아파트 공간에
회색으로 된 색체안에 있던 저로서는

님의 자연을 통한 새들의 저저김소리
참 운치있고 넉넉해집니다.

하하하하 웃는세
후트티새
홀탁벌고하고 웃는세

별별새가 다 있네요.
학습도감 등에서 볼 수 있는 새들이
님의 생생한 글로

자연을 풍성하게 우리들에게 선물을 주신
하느님의 손길이 느껴져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풍성한 나주의 대자연속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이
바로 성모님의 사랑과 같이 넘 좋으네요.
주님함께님 아픈것 다 나으셨어요. 이제 아프지마셔요.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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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아름다운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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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함께님 오랜만입니다
몸이 편찮으셨군요  그리고 저도 그새를
보고 싶습니다  글 재미나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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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글 잘읽었습니다.
나무만 자르지않고 나무와 손가락 다 잘라버렸어요@@*
주님함께님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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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서
모든 가족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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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저는 먼 외국여행이라도

가신줄 알았습니다 주님함께님은 꽃이름부터 새이름까지 마치

생명 공학에서 조류학까지  통달하신것 같아요  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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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다 나으셨으니  축하드려요

제가 사는 곳에서도  아름다운 새소리에  행복에 젖게  하곤 합니다

하느님을  저절로 찬미 드리고 찬양 드릴수박에 없도록

하곤 하지요

저도  지금 저렇게 아름답게 지저귀는 새의 이름정도는 알고 싶은데  말입니다...

반갑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준 받으시고 율리아님  받으셔야 될  합당한  자리에 앉게 되실때

이 세상은  주님의 나라로 더욱  아름답게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하느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인간을 위해서 만드신  아름답고 귀여운  새들과 강아지들  온갖것들
을 통하여 하느님을 찬미 드립니다 아멘

( 저도 요즈음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는데  너무너무 하느님께  감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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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에그 주님 함께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건강 조심 하셔요
동화같이 아름다운 산골의 이야기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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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함께님~!

아름다운 동화나라 강원도 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나길,

주님 함께님의 가정에도 주님 , 성모님의 사랑 가득하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세 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도 함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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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자연의 소리를 식별하며 들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참 좋습니다
하느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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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넉넉한 마음의 여유로움과 같이,
저희도 성령안에 자유를 만끽하며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찬양 드리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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