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작은 영혼을 통한 5대 영성」- 오, 오! 당신이었나이까? (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천상의샛별
댓글 42건 조회 1,326회 작성일 20-12-29 02:14

본문

493139845f6e858ae53f457d1e02e8b6_1600156030_17.png


"오, 오! 당신이었나이까?"

(p.214-215)

 


1984년 5월, 작은 영혼은 홀로 살던 불쌍한

맹인 봉일동 할아버지(84세)를 만나 남모르게 도와주기 시작해,


1986년 7월에는 안드레아로 세례를 받게 하고 

8월에 눈도 뜰 수 있도록 도와드렸다. 


할아버지는 행복하게 살다 1990년 3월 선종했고, 

나주 본당 신부님은 백일 탈상 미사를 성모님집에서 해주었다.  


오후 3시경, 작은 영혼이 신부님과 미사 참석자들을 배웅할 때 

루비노 회장이 신체장애 할아버지를 데리고 와 

“율리아! 율리아가 너무 좋아하는 분을 모시고 왔어.” 했다. 


작은 영혼은 “어머, 어머!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대신 작은 예수님이 오셨네.”


작은 영혼은 너무 기뻐 음식을 먹인 뒤, 

목욕을 시키는데 기름때가 너무 많이 끼어 5번을 씻겼다. 

그리고 세워 놓고 헹굴 때 오줌을 싸 작은 영혼의 입에까지 들어갔다. 


하지만 예수님의 보혈을 받은 셈 치고 「봉헌」하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이발과 면도까지 하니 청년이었다. 

파 신부님께 말씀드리니 텐트 치고 재우라고 했다. 


작은 영혼이“그러면 저도 함께 텐트에서 잘게요.”하자 

방에서 재우도록 허락하여 그를 방으로 업고 들어가 

새 옷으로 갈아입힌 뒤 재웠는데 이불에 오줌을 쌌다. 


침을 질질 흘리며 이불에 오줌을 싸도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 

작은 영혼은 그에게 방지거로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는 여기저기 대변을 묻혀 놓고 옷도 다 버렸지만 

작은 영혼은 방지거를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오른쪽 어깨는 오그라진 상태였는데 

작은 영혼과 사랑을 계속 나누면서 감정이 되살아나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작은 영혼은 그동안 먹지 못하고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힘들었지만 방지거를 만나고 나서

아주 오랜만에 기쁨을 되찾았다. 


그래서 코가 줄줄 나오고 악취가 풍기는 그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며 행복해했다. 


그리고 천진난만한 그를 어린 아기인양

부둥켜안고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이것이 바로 꾸밈없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이구나.’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심하게 풍기던 악취도 점점 사라지고 침도 덜 흘리게 된 그는

작은 영혼이 노래 불러 주는 것을 아주 좋아했다. 


비록 지체장애자였지만 작은 영혼은 

그가 한 형제이자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자신이 고통을 더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봉헌」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비록 지체장애자였지만 작은 영혼은 
그가 한 형제이자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자신이 고통을 더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봉헌」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비록 지체장애자였지만 작은 영혼은
그가 한 형제이자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자신이 고통을 더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봉헌」했다.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별나고도 별난 이 사람 집으로가 나주를 못 잊는 이유는 바로 율리아님의 사랑 ! 그 사랑 때문이지요 . 언젠가 부부피정 때 맛난 전복죽을 ..넘넘 맛 있어서 한 숫갈 더 먹겠다고 나갔드니 국물도없이 싹 비워져 ...식판 들고 나간 저를 본 율리아자매님께서 잡수시던 전북죽을 저에게 모두 주시드라고요 . 그것을 받아 와 " 한 숫갈에 3300원이다 " 하면서 형제님들과 나눠먹었지요 . ㅋ . 대한민국, 5대양6대주에서도 보기드문 사랑이지요 . 도회지성당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인간들이 자초한 코로나땜시 성지순례를 못 가니 맘이 맴이 허벌나게 ? 겁나게 ? 껄쩍찌껀함니다 . (^^)/ . 이 글을 보시는 형제자매님 모두 모두  평화로운 하루 되소서 !  아멘...!  아멘...!  아멘...!  (*,^);

profile_image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는 말씀이 ...
                아~~ 마마율리아님의 영안은 바로 예수님 것임을
                깨닫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NOEL *^^*

profile_image

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비오님의 댓글

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작은 영혼과 사랑을 계속 나누면서 감정이 되살아나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너무나 아름다운 엄마의 사랑...!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profile_image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는 여기저기 대변을 묻혀 놓고 옷도 다 버렸지만
작은 영혼은 방지거를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 이것이 바로 꾸밈없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이구나; 하며
동심으로 돌아 갔다.

아멘~~!!*
엄마의 사랑은 모든것을 감동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엄마의 아름다운 사랑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profile_image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profile_image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비록 지체장애자였지만 작은 영혼은 
그가 한 형제이자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자신이 고통을 더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봉헌」했다. 아멘~!!!

profile_image

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사랑은  바로  아낌없이 내어주는  예수님의 사랑 !!  성모님의 사랑!!  그 자체 입니다,
저도  정말  부족한 죄인이지만  율리아 엄마의 모범을 따라    가장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베풀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쳐봅니다,
주님성모님!!  가장  낮은곳에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여기시며  그들에게 해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주는 것이라 하셨으니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가가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나눌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비록 지체장애자였지만 작은 영혼은
그가 한 형제이자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자신이 고통을 더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봉헌」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비록 지체장애자였지만 작은 영혼은
그가 한 형제이자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자신이 고통을 더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봉헌」했다. ... 아멘!!!

크시고 크신 율리아님의 사랑에 아름다운 봉헌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그동안 나는 입으로만 봉헌하는 날들이
참많았습니다.
형식적으로 봉헌을 하였지요...
그렇기에 봉헌의 삶이 얼마나 좋은지
마음깊이 와닿지를 못하였습니다.
율리아님 소중한 묵상글을 늘 보며
봉헌은 아주작은 보잘것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진정한 사랑으로 정성을 다하여 하는것임을
느껴집니다.
늘 부족함이많은 나를 오늘도 깨닫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는 여기저기 대변을 묻혀 놓고 옷도 다 버렸지만
작은 영혼은 방지거를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의샛별님...감사합니다
오른쪽 어깨는 오그라진 상태였는데
작은 영혼과 사랑을 계속 나누면서 감정이
되살아나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5대영성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예수님의 보혈을 받은 셈 치고 「봉헌」하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예수님.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작은 영혼은 그동안 먹지 못하고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힘들었지만 방지거를 만나고 나서
아주 오랜만에 기쁨을 되찾았다."
아멘!
작은 예수님을 모시는 기쁨에 행복해 하신
율리아 엄마의 숨결을 느끼게 됩니다.
부족한 자신도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겠나이다.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너무 크고 숭고해서 - 감히 저는 따라하기도 힘든 사랑이지만,
노력하고 노력하여 그사랑에 반드시 닿아 !!!
꼭 따라가고 말겠습니다 !!! 뜨거운 결심 !!!
근데 저는 그런 사람들 .. 제 주변의 약자들에게 작은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잘 느껴지지
않을때 많사옴 고백하오니 ㅠㅠㅠ 부디 자비 베푸시어 제 영혼, 마음 이끄시고
엄마의 사랑과 그 마음을 제 영에 부어주시어 그대로 따르게 하소서 아멘 !!! _()_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가 한 형제이자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자신이 고통을
더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봉헌」했다.”
천상의샛별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천상의샛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profile_image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비록 지체장애자였지만 작은 영혼은
그가 한 형제이자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자신이 고통을 더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봉헌」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천진난만한 그를 어린 아기인양
부둥켜안고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이것이 바로 꾸밈없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이구나.’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가 한 형제이자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자신이 고통을 더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봉헌」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방지거로 오신 주님! 못 알아보는 죄인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에게 이웃이 예수님임을 보여주심에감사드립니다!
실천하는 자녀되게하소서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비록 지체장애자였지만 작은 영혼은
그가 한 형제이자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자신이 고통을 더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봉헌」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5대 영성 묵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5,388
어제
5,355
최대
8,410
전체
5,459,445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