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텃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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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에게는 부정맥이 있어서 갑자기 맥박이 빨라지고 맥박의 강약이 불규칙하고 때로는
무지하게 빠르다가 느리다가 길고 짧고 제 맘대로 뜁니다.그러럴때면 기분이 아주 나쁘
고 숨쉬기가 무척 함들어 집니다.방에서 바로 옆의 화장실만 다녀와도 헉헉 거립니다.
지난 15일동안 밖에 한번도 못나오다가 어제 용기를 내어 밖을나가보니 날씨는 흐리지
만 공기가 따뜻하고 미풍이 부드럽습니다.울안팍의 정원을 살펴보니 이미 복숭아 꽃이
피었고 사과꽃이 하얗게 만개하고, 토마형제가 다래덩굴이 떨어지지 않도록 옥상까지
튼튼히 붙들어매 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나는 아기수녀님을 시켜 호스를 밖으로 가져오게 하여 꽃밭에 물을 주었습니다.물을 일
찍 주지 못해 올해 곰취를 심었는데 다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살았습니다.나는
쑥국이 먹고 싶었는데 누가 쑥을 다 뜯어갔네요 하하하 #
+ + +
나는 서울에서 이미 농사에 대한 책들을 많이 사서 다 공부해 두었습니다.
이 깊은 오지에 논도 몇마지기가 있어서 벼도 심을 생각입니다.
나는 일꾼들을 사서 그 많은 땅을 다 갈아 엎고 정지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농사지을
준비를 하였습니다.볍씨도 구해 소독을 하고 물에 담가 싹을 틔운후 이미 논에 써래질
을 마쳤으며, 나 혼자 씨를 뿌리고 활을 해 세우고 비닐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고추를 심고 참깨를 심고,각종 콩을 심고, 녹두를 심고 팥을 심고, 옥수수도 사
료용 옥수수를 심고, 찰옥수수도 심고, 수입종 크로스퍈텀 옥수수도 심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야채도 심었고 호박 오이 참외 수박 할것 없이 다 심었습니다.
다른 것은 다 잘 되는데 한가지만은 실패 하였는데 그것은 내가 좋아하는 감자였습니
다.나는 농사책에서 감자에대한 정확한 정보를 배우지 못한게 화근입니다.
나는 마을 사람들에게 묵은 감자를 사서 심었더니 이미 바이러스에 걸리고 동해를 입어
서 감자가 영 형편없습니다.마을 사람들은 속여서 팔은 것입니다.
마을 사람 대표들은 어느날 나에게 오더니,픙곡까지 6km의 찻길을 뚫어야 하니 돈
2000만원만 달라고 하였습니다.
거기에 대하여 사전에 나에게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도 없이 그냥 무조건 달라는
것입니다.내 은행의 잔고도 겨우 2천여만원이 전부인데 내가 그것을 어떻게 내 놓을 수
가 있는가.
내가 거절하자 그때부터 앙심을 품고 여러가지 불이익을 주는 한편 나를 괴롭히기 시작
합니다. 텃세가 시작된 것입니다.
매주마다 면에서 나오는 시의 소직지를 주지 않아 정보에 어둡게 하였고,면에서 주는
옷가지, 비료, 농약,묘목,시멘트, 가정의약품등등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자연을 사랑하는줄 알고 내집 근처에 와서 내가 아끼는 야생화들을 낫으로
잘라버리거나 톱으로 아예 싹뚝 잘라버립니다.
그렇게 수많은 고통속에 한해가 저물어 갔습니다.
나는 농작물들을 거의 시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사료용 옥수수는 농협에 납품하였습니
다.그리고 그동안 우리집에 다녀가는 등산객이나 지인들이나 교우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1988년이 지나갔고 1989년이 돌아왔습니다.
나는 작년에 씨를 뿌려 훌륭히 재배한 더덕을 모두 캐서 1000여평의 밭에 옮겨 심었
고, 또 다시 씨앗을 많이 심었습니다.머지않아 나의 밭을 모두 더덕밭으로 만들 생각입
니다.
마을 사람모두가 나를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중에는 나이가 젊고 초등학교도 다니
지 못한 장씨가 있었는데,술을 너무 좋아하여 술 생각이 나면 우리집에 옵니다.
"정형 !,동네사람들이 반상회때 정씨를 도와주지 않기로 했어요"
"작년에도 그랬잖아요?"
"정씨 나 술 한잔만,"
나는 술을 한잔 주었습니다.
"정씨 한잔만 더"
나는 두잔까지는 주지만 세잔은 절대로 주는 일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는가하면 나보다 6살 위인 김씨라는 분이 있는데,그가 어느날 찾아와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동생"
"예 형님"
"물푸레나무를 베다가 창을 만들어 여기저기에 비치해 둬"
"에이 형님도, 누가 나같은 사람에게 해코지 하겠어요?"
"모르는 소리하지마, 지금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 세상닌데..."
그런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입니다.
그동안 마을 사람들은 나를 내 쫓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어떤때는 험상궂은 청
년을 보내어 앞으로는 자기들이 농사를 짓겠다는등 말도 안되는 소리로 겁을 주었습니
다.
1989년 6월이 돌아왔습니다.그 해에는 유난히 더워 밤이 마치 열대야 처럼 덥습니다.
6월 24일 밤 새벽4시 정각.
나는 밖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나는 등산객이 온줄 알고 밖으로 나가
자 ,거기에는 옷통을 벗어제낀 20대청년 두명이 서 있다가 다짜고짜로 나의 멱살을 움
켜쥐고 신을 신은 채 방으로 끌고 들어와서 마구 짓밟는 것입니다.
"자잠깐만 다당신들은 누구요?"
"알것없어 이쌔끼야 너를 싫어하는 놈이다 왜"
라고하며 더욱 미쳐 날뜁니다. 나는 그들이 때리는대로 다 맞았습니다.
나는 그동안 죽음에 이르는 위험했던 일들이 자그마치 7번이 있었는데, 오늘 나는 어쩌
면 여기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느님 도와주소서`
나중에 조용해지기에 눈을 떠보니, 그들이 오히려 지쳐가지고 숨을 고르고 있는게 아닌
가.그러더니 조용히 밖으로 나갑니다.시계가 새벽 5시를 가리킵니다.
나는 일어나 주위를 살펴보자 방안이 온통 피투성이고 살림살이가 흐틀어지고 깨어지
고 아수라장입니다.
나는 숨 쉬기가 어려워 이대로 있으면 죽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지팡이에 몸을 위지하고 거의 기
다시피 1km떨어진 덕풍마을로 가자, 나를 폭행하던 두명이 거기에 있는게 아닌가.
이제 나에게 발각이 되었으니 그들이 겁을 냅니다.
십여호의 마을에는 전화가 있는 집이 주씨네 한 곳 뿐입니다.
내가 주씨네 집에 가서 전화 좀 사용하자고 하자 주씨가 사용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나는 도움을 청하려 왔다가 이들에게 무슨 도움을 청할 것인가.
나는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러자 나를 폭행한 청년하나가 달려오더니
"아까는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세요"
라고 합니다.
아직 나를 개 패듯이 한지 1시간도 안되는데 벌서 개과천선을 하였단 말인가?
나는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한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풍곡에 사는 그의 어머니가 주씨로 부터 연락을 받고 달려오다가 나의 집앞에서 마주쳤
습니다.내가 집으로 올라가 마루에 앉아 숨을 헐떡이자
"어찌된 일인가요?"
리고 그의 어머니가 묻습니다.
나는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다 이야기하자 , 잠자코 있던 아들이 벽에 걸린 낫을 빼들
어 나를 찌르려고 마구 휘두릅니다.
"내가 언제 그랬어 이쌔끼야 !"
그의 어머니가 말리지 않았다면 나는 낫에 찔려 죽었을 것입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데리고 마을로 올라갑니다.
나는 이 괫심한 녀석을 그냥 두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여,지팡이에 몸을 의지하고
6km의 험한 덕풍계곡을 3시간 넘게 걸어나와 풍곡에서 버스를 타고 가곡면에서 내렸
습니다.
그리고 파출소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타고 호산으로 가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의사가 나의 상태를 보고 이유를 묻자 나는 사실대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러자 의사
도 분노하면서 자기도 이곳의 인심이 하도 고약하여 지금 이곳을 떠나려고 준비한다고
합니다.
언젠가 내가 풍곡에서 버스를 타고 호산에 가는데 가곡면에서 내가 잘 아는 면직원하나
가 버스에 탔고 내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어디가시나요?"
라고 내가 묻자
"시에 갑니다"
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요?"
"예, 대책회의가 있어요"
"무슨 대책회의인데요?"
내가 꼬치꼬치 물어도 그는 친절하게 대 대답해 주었습니다.
"이곳 인심이 하도 고약해서 거기에 대한 대책회의입니다."
"어느동네를 말 합니까?"
"어느동네가 아니라, 삼척에서부터 근덕 장호 임원 호산 가곡 풍곡 할것 없이 전부입니
다."
면직원의 이 한마디가 모든것을 말해 줍니다.
+ + +
나는 나를 폭행한 아이들을 살인미수죄로 고발하였습니다.
그들은
1) 무방비 상태인 내가 산속 외딴집에 혼자살고
2) 심야에 두명의 건장한 청년이 찾아와
3) 1시간 동안 폭행
4) 무단침입
5) 기물파손
6) 폭언
7) 낫을 휘두르고
8) 아버지뻘 되는 나에게 개 패듯이
그들의 죄가 저질스럽고 살인미수죄가 충분히 성립됩니다.
내가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오자 ,그때부터 덕풍마을 사람들, 풍곡마을 사람들
이웃동에사람들 할것 없이 거의 매일 찾아와서 용서해 달라고 아우성 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의 요구들을 모두 거절하였습니다.
나중에는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이제 검찰로 넘어갈 시간이 다가오는데, 그러면
구제가 어려워진다는 것을 알고는 야단들 입니다.
어느날은 각동네의 유지들이 모두 달려와서 오히려 협박까지 합니다.
"정선생,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하기 마련 입니다. 갸들은 아직 철부지들이고 앞날이 창
창한 아이들인데 한번 잘못했다고 하여 감옥에 쳐 넣으면 우리가 어떻게 행복하게 살수
있겠습니까? 서로 용서하고 돕고 살아야지요 안그렇쑤? 정선생!"
나는 아파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나앉았습니다.
"보자보자 하니까 갈수록 가관이네요.
갸들이 철부지라고요? 그리고 그들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여기에서 내가 행복하게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지금 협박하는거요?"
"정선생 그게 아니라"
"내 이야기나 다듣고 말 하세요, 나는 이제 그놈들을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들것이고 민
사소송을 걸어 손해배상을 요구 할것입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 3000만원 뿐
이기에 그것만 요구할터이니 가서 그것이나 준비해 두시오"
그러자 그들이 깜빡 죽습니다.
"그리고 이곳 사람들은 누가 이사오면 환영해 주는 것이 원칙인데 내가 이곳에 왔었을
때 누구하나 환영해 준걱이 있습니까? 어디 손들어 보시오, 보시오 없잖습니까?무슨 사
람 사는 동네가 이렇소?
그리고 이곳 사람들은 아픈이를 방문하는데 빈손으로 가는게 유행이요? 다들 돌어가시
오 꼴도 보기싫소 "
라고 일갈하자 그들은 풀이죽어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부터는 술을 사 오고,과일을 사 오고 쥬스를 사 오고, 어떤이는 돈100만
원을 싸 가지고 왔지만, 나는 그 어느것도 받지 않고 다시 되돌려 주었습니다.
(계속)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인간들이 원죄를 지어 태어날때부터 악하다는 것이 증명이 되는군요~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별일 다 겪으셨네요~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
당장 그곳에서 떠나야지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집으로의 승질이 성질인 만큼 냅다 내질러야만 맴이 ..전라도 양반의 입에서 나오는 최고의 욕 ! " 이룬 오살할 넘들 " . 깅상도 양반의 입에서 나오는 최고의 욕 ! " 요런 빌어묵을니리 자슥들 ! " 쪼깐 속이 씨원하다요 ? 으으메 징한 그시기들 ! 사람이라 할 수 있깐 ? 아아 (兒 ) 놨느라 지 이미( 母 ) 욕받다 .ㅋ
싸가지라곤 일원반푼어치도 으읎는 인간들 ! 한 바탕 욕을 퍼붓고 나니 속이 마니 후련함니드어 ㅎ 하늘마저도 무심치 않아 태풍 매미, 잠자리, 개똥벌레를
보내고 ..지금은 개과천선 ? 즐거웠던 일들은 도랑물이 자자지듯 ,괴로왔던 일들만 냇가의 자갈처럼 처지지요 .심심할 때 하나하나 씹어보는것도 조아예 ㅋ
이 촌넘 집으로는 4월 첫토 때 성모님동산의 도랑가에서 집사람과 함께 쑥을 뜯었지예 . ^^. 맛이노기통이노차드이다 ! 5월 첫토 때에도 쑥을 뜯을라요 .
어서 건강이 회복되길 바람니다 ! 색스폰으루다 ... "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 " 한곡 띄워보냅니다 . 날마다날마다좋은날되소서 ! 日日是好日 !
출迫之徒 或趨西東 : 어리석게 서두는 자들은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하지만 ... 출 : 마음심 변 + 朮 : 다부록히첫싹날 출
출박지도 혹추서동
大人不曲 億變齊同 : 대인은 굽힘이 없어 만번 변해도 한가지 마음이네...
대인불곡 억변제동
愚士계俗 窘若囚拘 : 어리석은 선비는 세속에 묶여 갇힌 죄수처럼 뜻을 굽히나 ... 계 : 맬 계 .擊 (격 ) 자의 手를 빼고 실 사변
우사격속 군약수구
至人遺物 獨與道俱 : 달인은 사물에 얽매이지 않고 홀로 도를 이루네 ...
지인유물 독여도구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갑자기 주먹에 콱 힘이 들어가네요 ㅋ
그런것들은 뽄때를 보여줘야 됩니다
그땐 저의 돌려차기가 필요한데...
지금은 상체는 먼저 돌고 다리는 한참 나중에 돌아서 맞을 녀석도 없게 되어
별볼일 없게 되버렸슴다 허허!!
빨리 건강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에서 동네사람들의 이방인에대한 경계..편견..박해...따돌림...
나주성모님을 믿고 따르는 구원방주 가족들에게
진실을 모르고 교도권에 주교님에 순명을 운운하는
참으로 가없은 이들의 말과 흡사합니다.
세상에나 당시에 그러한 인심도 있었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저도 지방으로 이사온지 20년 되는데 처음에
텃세를 많이 받았어요. 시골인심이 좋은것은 아니더라구요.
고생 많이하셨에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진솔한 글 감사드리고
속히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렇죠? 엄청난 텃세라는게 있어요! 우리나라가 혈연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외부를 엄청나게 배척하는 성격이 있나봐요! 요즘도! 다민족어쩌구하면서도 그안에 배척하던 그 성격이 이젠 외국에서 배척당하는 신세가 될까 두렵습니다!
주님께 이 민족의 못된 성질을 고쳐주시라고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사람도 가지각색이네요,텃새가 무섭죠,!반대인 경우도 있지요!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지혜와 용기,윤리도덕의 은총을 청해봅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샬롬 ㅎㅎㅎㅎㅎ.+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를 폭행한 청년하나가 달려오더니 아까는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세요"라고 합니다.아직 나를 개 패듯이 한지 1시간도 안되는데
벌서 개과천선을 하였단 말인가?나는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한말도
하지 않았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어느곳에나 텃세는 있나봅니다
직장에서도 때로는 마찬가지일때가 많지요 ㅎ ㅎ
글 감사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빌어드리며 영육간에건강하소서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잔혹하고 참담한 일들을 많이 겪으셨습니다.
그 속에서 살려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텃세가 참으로 무섭네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시드립니다.
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고생 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재밌는 사랑방이야기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나의 마음 나의 생각 나의 삶의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소서 인도하여 주소서.
나의 과거 나의 현재 나의 미래의 모든 것
예수님께 의탁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유 정말무서워요
전에도한번 읽은것같으데요
또새롭습니다
우리모든죄인들을 회개시켜주소서
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세상에나 혼자 사시면서 그런 무시무시한 일을 겪으셨으니 ... 그것도 성치 않은 몸으로 말입니다.
너무나 슬퍼요 ..
그러나 이제는 나주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계시기에 미리 마음을 놓습니다만 ....
시골 사람들 텃세가 정말 심합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 삶님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시골인심이
좋은줄알았는데...
텃세를 톡톡히 치루셨네요...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 게시판에
나눔글로 올리시니 그분들도 복받으신분들
이시네요.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기쁨의화관님의 댓글
기쁨의화관 작성일아멘 감사함니다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읽는 동안 정말 떨립니다
사람들이 악함이 정말 무섭군요
그런데 참 말씀도 잘 하셨고
잘 대처하셨습니다
저같으면 비굴하게 타협하여
그들의 깔보임을 더 당할수도 있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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