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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들은 이미 우리를 나주로 향하게 준비해 주신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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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1건 조회 2,157회 작성일 13-04-21 01:0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 이야기를 쓰고 싶어 속도를 냅니다.

김미옥이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켰고 우리는 1990년 6월 24일에 삼척 사직성당의

조마태오 신부님으로부터 혼매성사를 받았습니다.

 

결혼다음날 우리는 몇가지 계획을 세웠는데,

1)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자는 것이었고

2)성당에 가서 미사하고 싶지만 할 수가 없기에 매일 미사대용의 `공소예절`을 매일  

 하게 되었고,

 

3) 우리집에 오시는 모든분들을 마치 하느님 대하듯 하자고 약속한 것입니다.

4) 내가 나이가 많아 혹시 아기를 갖일 수 없을지 몰라 100 일기도를 시작하였고

마지막달에 아기가 들어섰습니다.

100일 기도의 마지막날은 호산공소의 수사님의 초청으로 그곳에서 잠을 잤을때, 밤중

에 감실 앞에서 100일의 마지막날을 다 채웠습니다.그때 나는 감실에 손을 얹고 깊은

영적인 분위기 속에서 성체를 흠숭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후 나는 성체와 밀

접한 관계를 갖게 됩니다.

 

우리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더 아기를 갖고 싶어도 갖일 수 없기에, 교회에서 가르쳐준

여성 주기적인 자연산아제한을 실행하였습니다.우리는 열심히 지켰다고 생각하는데 또

하나의 아기가 들어섰고 둘째가 태어난 것입니다.

 

둘째가 아직 태어나기 전에 어느날 밖에서 느닷없이 누가

"야호~"

라고 하는게 아닌가.

내가 나가보니 나를 죽음에서 살려주신 김택구 신부님이 셨습니다.

그분은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 궁금해서 찾아오신 것이고, 우리가 열심히 사는 모습

을 보시고 아내에게 나 몰래 생활비를 조금 주시고 또 상본한장을 주시고 바로 서울로

올라가셨습니다.

 

그 상본은 내가 처음보는 나주성모님의 눈물 흘리시는 왕관을 쓰신 성모님이셨습니다.

신부님은 거기에 대하여 한마디 말씀이 없으셨습니다.나는 그 성모님상본을 책장의 유

리 틈에 끼워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을 하루에도 수십번 지나다니면서도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집에 놀러왔던 어떤 부인이 그 사진을 보더니

"어? 나주 성모님이시네"

라고 합니다.그래도 나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1998년이 되자 덕풍계곡에 찻길이 뚫렸습니다.나 혼자 거대한 강원도를 상대한다고 하

여 자연이 보호되는게 아닙니다.강원도는 돈이 생길 곳이 없기에 조금만 유명하면 관광

지를 조성 합니다.

이곳에 길이 생길줄 미리 알았다면 나는 결코 이곳에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기야, 자기가 먼저 운전을 배워둬, 우리도 언젠가는 차가 생길지 몰라"

하면서 아내에게 돈을 주고 삼척시 연도할머니집으로 내 몰았습니다.

아내는 사력을 다하여 모든 시험에 합격을 하였고 금방 자동차 면허를 땄습니다.

 

면허를 따던날 ,1956년에 내가 6.25 후 갈곳이 없을 때, 청주성당의 외국인 신부님 밑

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나는 하숙을 하고 있었을 때,이웃에 사는 초등학교1학년과 아

직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그의 동생형제들을 내 동생처럼 사랑해 준일이 있었습니다.

 

40년이 지난 후,코 흘리던  그들 형제가 40대 후반이 되어 나를 수소문하여 알게 되었

고, 아내가 운전면허를 따가지고 오던날 그 동생들도 우리집을 찾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차를 한대주고 다음날 태백에 나가 아내 앞으로 등기해 주고 보험금까

지 내주고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치밀한 은총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2002년 12월 20일에,서울 성프란치스코 수도원에서 한 수사님이 곧

있을 종신서원을 위해 우리집에 혼자 찾아와서 한달동안 고신극기의 개인피정을 합니

다.

 

수사님이 고신극기의 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시고 돌아갈 때 두툼한 돈봉투를 내 밀기

에,

"수사님 , 우리는 성직자들에게는 돈 안 받아요 그러니 그냥 올라가세요"

"아닙니다 당연히 받으셔야지요"

아닙니다 우리는 받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그냥 가셔요"

"안됩니다 꼭 받으셔야 합니다."

이러다가 하루가 다 갈것 같아 나는 일단 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린 두 아들에게 용돈으로 2만원씩 4만원을 빼고 다시 돌려 드리며

"이것은 우리의 선물 입니다. 거절하지 마세요"

라고 하자 수사님은 우리의 의지가 강한 것을 아시고 돈을 받아들고 서울로 올라가셨습

니다.

 

그리고 수사님은 컴퓨터를 한대 보내주셨습니다.

"앗 이걸 어쩌라고..."

여기는 인터넷 선도 없고 나는 컴퓨터를 만져본 적도 없습니다,이런 것은 젊은이들이나

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이때 컴퓨터 도사 한분이 우리집에 나타나서 바로 모뎀을 사다가 달고 전화선에 연결을

해 주었습니다.

 

하여간 모든일들이 척척 입니다.

 

그가 나에게 컴퓨터를 가르쳐주고 서울로 떠났고 나는 혼자 온갖시행착오를 하면서 컴

을 배웁니다.그리고 컴에서 우연히 나주를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나의 책장에 끼워둔 나주 성모님의 사진 앞을 지나다니다가 자주 그 앞에 머물게

되었고,성모님께 기도를 하게 됩니다. 나주 성모님이 우리집에 오시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주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한번 의문이 들면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이 있기에 나주를 의심하는게 아

니라 도대체 나주가 어떤 곳인가 왜 성모님이 한국을 오셨는가를 알기 위해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에 들어가 모든 것을 철저하게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거기에 올려진 율리아님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읽으며 우리부부가 얼마나 울었

는지 모릅니다.나는 나주의 이야기를 다 읽는 동안 다른 것은 자제하면서 일주일만에

다 읽고 말았습니다.

 

"자기야, 나주는 참이다, 우리 나주에 가자 ,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

라고 말하자 아내가 그러자고 합니다.

 

그리하여 2003년 10월 28일,그날은 평일 입니다.

아내는 어제 미리 태백에 가서 자동차 검진을 받았고 ,1000리가 넘는 장거리는 처음이

었으며, 중앙고속도로 주행도 처음이었습니다.

 

우리가 나주에 이르는 동안 나는 나주에 가면 율리아님이 사시는 성모님집에 가는 길

안내판이 많을줄 알았습니다.왜냐하면 율리아님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인이 되었고

미국 피츠버그시티에서 세계성모님대회가 있었을 때, 상상도 못할 기적들이 일어났고

부시대통령이 율리아님을 백악관으로 초청을 하였고,

 

요한 바오로 2세의 교황님에게서도 초청 까지 받으신 분이고,필리핀에 갔을때에는 전

직현직대통령의 환영까지 받은 그야말로 굉장한 분이시기에 `나주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나주에서는 아무도 모르고 있는게 아닌가?

 

우리는 나주 성당을 찾아갔습니다.그날이 평일이라서 그런지 신부님이 안게십니다.

우리가 가려고 언덕을 내려오는데 한 부인이 올라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저 죄송하지만 성모님집에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러자 친절하시던 부인이 얼굴이 굳어지며

"거긴 왜가요?"

"예? 가면 안되나요?"

"거긴 다 거짓이예요, 주교님이 가지 말라고 했잖아요? 순명하세욧"

우리는 괜히 야단만 맞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물어 물어 찾아간 곳이 바로 나주고등 학교 정문에서 100m거리에 성모님집이

있는게 아닌가.아멘.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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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광주교구의 모든 성직자들이여!
한국교회의 모든 성직자들이여 !
지금 세계가 얼마나 요동치는지 아시나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침묵 중에 광주를 기다리고 계심을
전혀 모르시나요?
두려움이 하나도 없으신가요?
나주를 이대로 놔 두실껀가요?
하느님께서 이제 무엇을 하실지 전혀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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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풋~ 나주성당만 가면 다 깨지고 오는군요? 
헐~ 나원참 ~  저도 무지 상처 받고 왔었는데 ... 쩝~ 

참 재밌는 스토리라 연재글 계속 읽고 있는데 빨리 읽고 싶어서
좀~ 길게 쓰시면 안될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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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성모님께서
나주로
나주로
부부 한마음되어
인도 하시는 사랑...

생활도 꾸려나가시고
차도 보내주시고
컴퓨터를 보내시어
나주성모님 게시판의글 나눔하시라고
준비 하시니
안되는게 없습니다.
다 알고계시니...

주님함께님!
은총글에 기쁨과슬픔을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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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거긴 다 거짓이예요 .주교님이 가지 말라고 했잔아요 ? 순명하세욧 " ( 덜 ~덜 ...) 말 대꾸 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가것네요 .寒氣(한기) 듬니드어...

주교님은 하느님과 동기동창 ?  이 정도의 권위를 누리고있는디이.. 뭐하라 ?  뭐하라 ?  뭐하라 ?  인준도장 찍어주라고 ?  페에~엥 ( 코푸는 소리 ) .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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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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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드디어 나주성모님의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군요~ 벌써부터 내일의 이야기가 기대가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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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기야, 나주는 참이다, 우리 나주에 가자 ,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
라고 말하자 아내가 그러자고 합니다. 아멘.

저도 처음순례가기전에 이미 인터넷홈페이지를
다 둘러보고서, 깨달았습니다. "이곳은 잘못된것이 없다!"
그리고 달려왔지요~ 엄마께 감사!! 찬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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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이 우리집에
오시어 우리도 모르는사이에
우리를 주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아멘...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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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주님함께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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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 성모님이 우리집에 오시어 우리도 모르는사이에
우리를 주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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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이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부디 건강을 허락하시어 쾌유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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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께서 주님함께님의 삶 가운데 함께 하시어
나주로 인도해주시는 그 사랑이 참 감동적입니다

저도 매일 읽던 성경책속에 있던 나주성모님상본이 어느날 제 눈에 확들어왔고
자석에 끌리듯 인터넷에 들어가 구원방주홈페이지에서
나주성모님을 처음 접하고 2시간 이상  상등통회가 일어났고
그로 인해 나주로 오게 되었는데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각자 나주로 불러주시고 인도하신 그 사랑이
주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이고 놀라운 구원계획이라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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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읽으며 우리부부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나는 나주의 이야기를 다 읽는 동안 다른 것은 자제하면서 일주일만에
다 읽고 말았습니다."자기야, 나주는 참이다, 우리 나주에 가자 ,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글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컴을 접할때 주님이 예비한삶을
몇날며칠을 눈물을 흘리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알게모르게 우리영혼에 유익이되는 은총들이 스며
들었음을 체험합니다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다함께 기도의힘을 모으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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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부부가 나주의 진실을 같이 믿는 분들은 더욱더 복된자들 인것 같습니다.
두분 영육간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시고 행복누리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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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도 님 햔한 사랑의 길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이 책이 바로 천국이구나" 할 정도로
은총으로 충만해졌고, 제 영혼까지 아기가 되어 새로워졌음을 느낄 정도였어요.

알고보면 저도 정말 많은 은총을 받아왔어요.^^

사랑하는주님함께님,
덕풍계곡~정말 아름다울 것 같아요
저도 계곡을 좋아한답니다.

나주성모님과의 만남 축하드리며
주님함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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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나주고등학교앞에서 버스는 다니나요?샬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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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버스는 못다녀요 길이 좁아서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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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향하여 애타게 호소하시며 불러주시고
우리가 그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달려 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주관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예비하여 주셨는지 그 애틋하고 가없는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감사해요~
그 은총에 저희 맡겨드리오니 잘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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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 올려주시어 감사히 읽었습니다.
한편의  장편소설같은 님의 글을 읽노라니
눈앞에 선한듯 떠오르고 흥미진진함속에 하느님의사랑을 느
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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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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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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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 삶에 우연이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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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이 우리집에 오시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주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나주는 참이다, 우리 나주에 가자 ,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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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 성모님이 우리집에 오시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주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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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성모님께서 함께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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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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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알렐루야!

성모님집이
있는게 아닌가.아멘.

천리길을 먼길을 달려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자녀들을 부르시는
살아계신 나주 성모님을 찾아 오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너무나도 놀라운 행복한 은총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주님함께님과 엘리사벳 시튼자매님 부부에게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이 더욱 충만하시여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자녀들의 앞길을 주님이 열어 주시고 
가정성화 이루시며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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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운전면허에 차에 컴퓨터에 또 컴 도사까지 !!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면서 나주로! 나주성모님께로!
참 ! 주님 성모님께서 안배하지 않으셨다면 모든 것은 불가능일것입니다!!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신 분!!
정말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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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주 성모님이 우리집에 오시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주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아멘!!!

주님 성모님 은총안에서 정말 우연이란 하나도 없는것 같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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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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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김택구 신부님 천국에 꼭  불러 주시고 상급도
많이 많이 주세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 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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