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성모님이 침묵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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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금 이 순간도 마치 사경을 헤매듯 신음하며 일어나 이 글을 씁니다.세벽3시가 넘었네
요.주님과 성모님과 함께하며 글을 쓰는 이 순간은 그래도 행복의 순간 입니다.
모두 깊히 잠이든 밤, 고통중에 있는 율리아님은 마치 시공을 추월해 있듯이 밤과 낮이
따로 없으신 분입니다.
제가 오늘 글을 쓰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이었던가 ,율리아님이 낮에 경당에 들어왔다가 뒷문으로 봉사자에게
부축을 받으시며 나가시는데, 갑자기 배가 남산만해 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낙태보속의 고통과 음란의 고통을 받으신다는 장면이라는 것을 우리는 그동안
수도 없이 봐 왔기에 잘 압니다.
"왜 여기만 오면 이러지?"
오 율리아님, 저는 그 말 뜻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어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컴퓨터로 음란 사이트를 돌아다닌 더럽고 추악한 제가 성인인
체 그자리에 경건한 모습으로 있었기 때문 입니다.
이제 고백하오니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저를 벌해 주소서,이제서야 통한의 눈물을 흘립
니다.
주님은 시공을 초월해 계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지나간 과거라 하여 희석이 되거나 소
멸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오늘 행한 모든 모습들이 주님 앞에서는 고스란히 살아있
음을 저는 너무나 잘 압니다.
지극히 자비로우신 하느님 !지난 5일에 저에게 참회의 기회를 주셨음에 다시 한번 감사
를 드리며, 이 순간을 통하여 또한번의 회개의 은총을 내려 주시니 , 그 은헤 백골난망
이옵니다.
주님께 간구하오니 이런 은총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도 나누어 주소서.
지금은 세상이 모두 죄악으로 가득 차 있어서 어느것이 진리인지 조차 모를 정도로 뒤
섞여 있나이다.
나주는 이미 모든이로부터 까맣게 잊혀질 정도가 되었으며 ,주님께서조차 마치 나주는
관심이 없는듯이 보여질만큼 사랑의 메시지말씀조차 없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침묵 속
에 잠겨 계십니다.
그동안 사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1985년 부터 2011냔 4월 22일까지 숱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금년 3월3일 성금요일 !
해마다 주님께서는 수난의 고통의 모습을 ,주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작은 영혼인 율리
아님을 통하여 예수님대신 고통 받는 모습을 전 인류에게 보여 주심으로써,많은 성직자
들이 찾아와 동참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고 또 청하였습니다.
이는 7성사의 대권을 가지신 사제들을 통하여 큰 일을 계획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2011년 4월 22일 성금요일에,율리아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받다가 운명하시
는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메시지를 주셨는데, 지금 이 게시핀 맨위에 올려져 있
습니다.
거기에 주님께서 광주가 마쏘네 에 물들어 있음을 천명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토록 극렬하게 어느누구를 만천하에 들춰낸 일이 없었던 일입니다.
이는 얼마나 겁나고 두려운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 달아야 합니다.
그로부터 하느님과 성모님의 침묵이 시작 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어쩔 수 없을 만큼 주님께서 광주를 지목하시고 기다림 속으로 들어가
셨다는 뜻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하실 일을 다 하신 것입니다.
이제 바튼은 광주로 넘어간 것임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미 2년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일이 없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은 나주도 다 끝장 난것으로 보입니까?
아닙니다 정중동, 침묵속에 주님과 성모님의 활동중이십니다.
세상의 모든일을 다 살피고 계십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5월의 첫토요일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녹음
이 짙은 성모님동산이 순례자들로 가득 채우도록 우리 모두 분발 해야 합니다.
주님의 침묵은 무서운 침묵이란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멘.
^)*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하여 모든분들이 진정으로 죄를 뉘우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주님의 침묵은 무서운 침묵이란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 + + +
첫 단추를 잘 못 끼운 광주가 어영부영 ,핫바지 방귀새듯 그냥 넘어 갈려는 모양 ! " 원수를 사랑하라 " " 오른쪽 빰을 내어주고 왼쪽 빰도 내주어라 " 라는
말씀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계시면서도 사랑하기는커녕 미움, 시샘 , 질투, 훼방을 놓는 그들에게 하느님께서 무슨 자비를 내리시것어요? 빛 좋은 개살구.
순례객이 지금의 2배정도 불어나야만 ...! 순례객으로 신광리의 땅이 꺼졌다할 정도가 되어야 .. 이 모두 우리들의 책임 ! 자매님들은 형제님들을 모시고
순례오시고 ,할배할매가 손잡고 동산에 순례오시는 분들은 꼭 ! 손자 ,손녀, 외손자 , 외손녀를 업고 아부시고 걸리고 손잡고 오시도록 ~! 무척 간단 !
나주국제시장으로 피난민들처럼 보따리 훌처매고 場보러 가는 이유는 ? 먼지 폴폴 날리고 ,샛 바람 불고 ,땅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긴 긴 밤을 새우는
까닭은 ? 뭣보담 인정시럽고 , 사람냄새가 나고 , 빈부차가 없고 , 팔도강산의 순수한 갑돌이 을출이 옹점이 분례 (糞禮 )들이기 때문이겠지요 . ㅋㅋㅋ
광주의 속내는 나주를 인준해불면 저그들 먹을거이 없지않을까 ? 문 열어 놓으나마나 ..장꾼이란 장꾼은 나주로 가버릴터이니 워찌 걱정이 안되겠어요 .
통시에 앉아 개 부르기 . 배고픈 사람들에게 배급주기 . 내 사람이 되였다시푸면 지금보다 더 큰집을 지어야되겠으니 알아서기라 . 심심하몬 돈이바구 !
나주에 다니다보니 집이 삐까뻔쩍하고 파리가 落聲 (낙성 : 미끄러지는소리 )을 내지르는 도회지의 저택들보다 더 기도가 잘돼어요 . 왜 그럴까잉 ! ^^
幽意無斷絶 此去隨所偶 : 항상 은거하고픈 마음 마침 짝을 만나 길을 떠나네 ...
유의무단절 차거수소우
晩風吹行舟 花路入溪口 : 저녁바람은 뱃길을 재촉해 꽃길을 따라 성모님동산으로 들어간다 .
만풍취행주 화로입계구
際夜轉西壑 隔山望南斗 : 밤이 되어 서쪽 골짜기를 돌아드니 산너머 남두성이 보인다
제야전서학 격산망남두
潭煙飛溶溶 林月低向後 : 못에는 짙은 안개 날리고 숲 뒤로는 달이 나직하다 .
담연비용용 임월저향후
生事且彌漫 願爲持竿수 : 세상살이에 오랫동안 찌들었구나 낚싯대 드리운 늙은이가 되리라 . 수 : 어른 수 : 臼 +ㅣ + 又
생사차미만 원위지간수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건강하세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하실 일을 다 하신 것입니다.
이제 바튼은 광주로 넘어간 것임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멘.
광주대교구여~
더이상 죄를 쌓는일을 그만하고,
어서 나주를 받아들이고 인준해주기만을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지나간 과거라 하여 희석이 되거나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오늘
행한 모든 모습들이 주님 앞에서는
고스란히 살아있음을 저는
너무나 잘 압니다...아멘...
지난날의 잘못을 깊은 통회와
회개 로서 매일 참회의 삶을 살고
계시는 주님 함께님 축하드려요
영혼에 깊게 드려워진 죄악들을
보고 놀라고 회개 한다는 것은
주님성모님의 크신 은총 같아요
저도 광주가 빨리 나주를 받아들이길
기도할께요...감사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하실 일을 다 하신 것입니다.
이제 바튼은 광주로 넘어간 것임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미 2년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일이 없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은 나주도 다 끝장 난것으로 보입니까?
아닙니다 정중동, 침묵속에 주님과 성모님의 활동중이십니다.
세상의 모든일을 다 살피고 계십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글 감사합니다
아픔을 봉헌하시며~힘을 모으도록
글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다함께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멀리서나마
반가운 얼굴 뵈올 수 있기를...아 - 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고통 중에 올려주신 글,
솔직담대하신 글,
하느님에 대한 굳건하신 믿음.
존경과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광주의 주교님이시여!!!
하느님의 노여움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시간도
광주의 말에 현혹된
영혼들이 멸망의 길로 가고 있씁니다.
광주교구여!!!
하느님의 노여움을 인지하시어
하루빨리
나주를 인준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 도와주소서
나주가 인준되어
지옥불로 향해 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5월의 첫토요일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녹음이 짙은 성모님동산이 순례자들로 가득 채우도록
우리 모두 분발 해야 합니다. 아멘.
나주가 인준나면 해산의 고통은 끝...인준을 위하여 달려갑시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여
죄 용서 받으시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시니 축하드려요
이제로부터 부활의 삶을 영원히 누리소서.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지난날 죄까지도 회개로서 용서 청하시는 님의 겸손하신 모습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주님앞에 죄인 아닌 사람 없겠지요?
주님함께님!나주에서 일어난 수많은 기적을 목격하신 중요한 증인이신데
꼭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진솔한 은총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저도 더욱 회개의 삶을 살도록 주님께 자비를 청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정중동! 주님의 침묵은 무서운침묵이지요!! 회개로서 주님께 나아가는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솔직하게 죄인임을 고백하는 주님함께님의 용기와
믿음에 감동의 눈물이 왈칵...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함께님 건강 되찾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성모님!
이죄인의 통회하지못한
알고지은죄 모르고지은죄...
가족들의
회개하지못하고 묶여있는
죄사슬을
봉헌합니다
아멘.
주님성모님과함께하시는
율리아님의대속고통으로
복된자녀들에게 베풀어주시는
치유...
흐르는회개의눈물로
추한때 씻어주시고
거룩함의빛난 옷을 입혀주시니
사랑의기적입니다.
주님함께님!
영육간에건강하시고
가장고은꽃모아 성전꾸미옵는
오월!
찬란한성모성월...첫토요일에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주님함께님
사실 ... 부끄러워 숨기고 싶은 나의 죄를 공개적으로 뉘우치며 회개하시는
진솔한 모습에
그 겸손함을 본받고 진실함을 새기며
많은 분들이 진정한 회개를 하여 그 또한 부활의 삶을 살게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드려요
이제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시고
더욱 나주성모님 전파를 위하여 힘써 주시기를 ... 바랍니다.
사랑해요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세상의 모든일을 다 살피고 계십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죄인으로 고백하는 진솔한 맘.. 아름답습니다~~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사랑해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진솔한 고백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모두 깊히 잠이든 밤, 고통중에 있는 율리아님은 마치 시공을 추월해 있듯이 밤과 낮이
따로 없으신 분입니다."
맞아요 주님함께님
참 잘 표현하여 주셨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아프신 부분 다 치유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녹음이 짙은 성모님 동산이 순례자들로
가득 채우도록 우리 모두 분발 해야 합니다.
아멘!
성심의 전파와 승리, 나주 인준을 위하여 우리 모두 분투노력~ 홧팅!^^
주님함께님! 힘내세요~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사랑합니다.
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저도 처음 율리아님을 뵈었을 때, 배가 불러 힘들게 들어오셔서, 즐겁게 얘기에 몰두하시다 그만 일어서실 즈음이 되니 어느 새
배가 쏙 들어가신 것을 보고 기뻐한 적이 기억납니다. 마술쇼였다면 그것을 배에 풍선을 넣었다고 생각했겠지만
저는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만지고 그리고 눈빛과 말씀과 얼굴빛을 통해 전해지는 영혼의 울림으로 인해 주님께서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고 이후로 누가 율리아님에 대해 모함하거나 기사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내 양은 내 목소리를 알아 듣는다." 아무리 누가 뭐래도 아기가 엄마의 목소리를 따라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아내의 강한 원망에 의해 두번의 낙태를 수락하였지만, 그 때는 낙태가 살인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저나 아내나 모두 초등학교때부터 가톨릭 신자였는데도 말입니다. 우리는 성당을 다니면서도 몰랐거나 희미하게 알았던 진리들을
나주 메세지를 통해서 빛을 보듯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潭煙飛溶溶 林月低向後 : 못에는 짙은 안개 날리고 숲 뒤로는 달이 나직하다 .
담연비용용 임월저향후
生事且彌漫 願爲持竿수 : 세상살이에 오랫동안 찌들었구나 낚싯대 드리운 늙은이가 되리라 . 수 : 어른 수 : 臼 +ㅣ + 又
생사차미만 원위지간수
한폭의 그림이네요. 이런 좋은 시를 낚시나 고후나 등산동호회 방에 걸어 놓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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